경향신문(총 27 건 검색)
- ‘비상계엄발’ 한미관계 후폭풍 현실로…미 국방 한국 빼고 일본만 간다
- 2024. 12. 06 15:13국제
- NCG 회의 연기 이어 오스틴 방한도 보류 북핵 위협 공조 공백 우려 “계엄은 자유·권리에 영향, 심각하게 다뤄야” 트럼프 2기 대응 역량 약화 우려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후폭풍이 한·미...
- 탄핵, 국내외 영향
- 효순·미선 20주기 집회…“불평등한 한미관계 바꾸자”
- 2022. 06. 11 18:07사회
- ... 중단돼야 한다”며 “주한미군에게 환경, 보건, 사법 주권조차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불평등한 한미관계는 전면 재조정돼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효순이·미선이 사건’은 2002년 6월13일 당시...
- 윤 당선인, 어제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만나 "한미관계 더욱 밀도있게"
- 2022. 03. 26 12:20정치
- ... 분류된다. 윤 당선인은 한미동맹과 관련해 확고한 원칙과 입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미관계가 더욱 밀도 있게 강화될 것”이라고 했고, 펜스 전 부통령이 “정말 좋은 말씀”이라고 화답한...
- 윤석열
- 바이든 "협력 확대 고대"…미 언론 "한미관계 강화 전망"
- 2022. 03. 10 12:35국제
- 남북 및 한·중관계에는 ‘구름’ 바이든 5월 말 ‘방한 가능성’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선 인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 윤석열바이든미국대선한미관계북한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이슈 PICK 쌤과 함께’ 한미동맹 70년, 한미관계의 미래는?
- 2023. 06. 25 15:22 연예
- KBS 1953년 7월, 정전협정과 함께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로 시작된 한미동맹이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공동의 적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 협력에서 시작한 한미동맹은 오늘날 핵심 가치를 토대로 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미동맹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태동하여 변화해 왔는가? 미·중 갈등 등 급변하는 국제질서 재편 속에서 한국은 어떻게 입지를 설정해야 할까? 25일 방송되는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는 박원곤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를 초대해 한미동맹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본다. 박원곤 교수는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장소들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한미동맹의 근간인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처음 체결된 부산, 지난 44년간 연합방위체제의 핵심인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있던 용산, 동북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이 한미동맹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한미동맹 태동의 역사를 설명하며 본격적인 강연에 돌입했다. 1950년 미국이 공산화 세력의 확장을 저지하기 위해 설정한 애치슨 라인에서 한반도는 제외되어 있었다. 그러나 같은 해 6월 25일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이 발발했고, 미국은 이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 한국에 군사를 지원했다. 이후, 정전협정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북한은 미군 철수를 요구했고, 한국은 미국이나 국제사회의 안보 보장 없이는 북한이 다시금 남침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국은 미국에 상호방위조약체결을 요구했으나 미국은 조약 체결에 소극적이었다. 이에 이승만 대통령은 남한에 수용 중인 반공포로를 석방하는 압박 전술로 대응했다. 이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미국은 한국의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에 응하게 되었고, 동맹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70년 동맹의 역사 동안 한미동맹의 위기는 없었을까? 1960년대 후반 북한의 군사적 공세가 극심했던 시기에 양국 간의 신뢰에 금이 가는 일이 발생했다. 북한의 무장 요원들이 청와대 기습을 위해 서울에 침투한 1968년 1.21 사건 당시 한국은 미국에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으나 전쟁으로 확대되는 사태를 원치 않았던 미국은 소극적으로 대응했다. 그러나 곧이어 북한의 초계정이 미국의 푸에블로호를 나포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은 주한미군에 비상 동원령을 내리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미국의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고 동맹을 믿지 못하겠다고 판단했고, 이후 율곡사업을 시작하는 등 자주국방 노선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1970년대 미국과 구소련을 중심으로 한 동서 진영 간의 긴장 완화 즉, 데탕트를 계기로 한국은 안보에 더욱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미국은 주한미군 철수를 추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북한에 비해 부족한 한국 군사력에 대한 보완 조치를 강구했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창설되었고, 한미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연합해 맞서는 동반자 관계가 되었다. 그렇다면 국제질서의 재편 속 한미동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일까? 1990년 북한이 핵 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하며 한미동맹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한미동맹의 최대 목표가 북한의 핵 위협 대응이 되었고, 2000년대 들어 민주주의, 인권, 자유무역 등 ‘가치’를 중심으로 한 가치동맹으로 발전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이 패권 경쟁을 벌이면서 한국은 미·중 갈등에서 곤란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리고 있다. 박 교수는 ‘전략적 모호성’으로 주변국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국익을 실현해 왔던 기존의 방식을 추구하기 힘들어진 오늘날, 미·중 갈등 선택의 상황에서 ‘전략적 명확성’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를 위해서 한국은 주변국들과의 관계 설정에 있어 보편적 규범에 기초하는 입장을 취하고, 이러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우리가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는 책임과 비용을 감당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면 더욱 발전하는 동맹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박원곤 교수와 함께하는 ‘이슈 PICK 쌤과 함께’는 ‘한미동맹 70년, 한미관계의 미래는?’ 편은 25일 오후 7시 10분 KBS1로 방송된다. 방송 후에는 KBS홈페이지와 myK, wavve, 유튜브 KBS교양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한국통’ 캐슬린 스티븐스(심은경) 前 주한미국대사 “140년 한미관계, 바이든 행정부 외교정책에 한국 상위에 위치해”
- 2022. 12. 12 22:26 연예
- 아리랑TV 14일 오후 8시 30분 아리랑TV 특별기획 프로그램 ‘The Globalists’(진행 손지애) 11회에는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심은경) 전 주한미국대사가 출연하다.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방향성을 들어보는 아리랑TV가 ‘한국통’으로 알려진 前 주한미국대사이자 現 한미경제연구소 캐슬린 스티븐스 소장을 만났다. 손지애 교수가 캐슬린 전 대사 한국 이름 ‘심은경’이 지어진 배경을 묻자, “1970년대 평화봉사단 활동을 하며 한국의 예산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는데, 당시 한국인이 외국인 이름을 어려워했기 때문에 한국 이름을 지어야 했다”고 회상을 했다. 이어 손 교수가 당시 ‘20대 미국 여성으로서’ 한국 시골 마을에 있었던 경험이 어땠는지 묻자, “사실 엄격한 성 역할과 위계질서 안에서 고립된 느낌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1970년대 권위주의의 경험은 나뿐만 아니라 모두 쉽지 않은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당시 4명의 여자 교사가 함께 있었는데, 우리는 그 안에서 서로 힘이 되기도 했다”고 답했다. 아리랑TV 손 교수가 외교관 활동에 이어 주한미국대사로 한국에 돌아왔을 때의 심경을 묻자, 캐슬린은 “사실 내게 기회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인연’이었다”면서 “여성 외교관, 그리고 첫 여성 대사로서 잘 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한국의 변화와 한미관계의 발전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캐슬린 전 대사는 앞서 지난 11월에 열린 ‘제1회 백범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했다. 그 배경에 대해 그녀는 “사실 많은 시간 한국사에 관심을 가져왔는데, 2008년 당시 백범 김구기념관에 초대를 받아 간 적이 있다”며 “백범 김구의 ‘한미친성평등호조(韓美親善平等互助)’ 휘호 사본을 받아 관저에 게시했고, 그 의미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며 김구 선생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 교수가 지금의 한미 관계에 대한 진단과 전망에 대해 묻자, 캐슬린 전 대사는 “지금까지의 한미 관계는 매우 성숙하고 탄력성도 있다”면서 “지엽적인 문제를 보면 부침도 있지만, 지금까지 회복력 있는 한미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손 교수가 ‘오늘날 미국도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묻자,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 파트너십과 외교 정책을 말할 때 한국은 그 목록의 상위에 있다”면서 “한국의 모든 강점과 역동성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미국에 널리 퍼져 있다”고 분석했다. 아리랑TV 한국을 이해한 첫 여성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와의 대담은 1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직 언론인이 분석한 한미관계 ‘대통령과 한미동맹’
- 2022. 05. 31 17:24 생활
-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외교·안보 정책을 ‘한미동맹’이라는 프레임으로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동맹은 왜 무너지지 않았나?’라는 부제가 붙은 ‘대통령과 한미동맹’(지은이 정재용·바른북스)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한국전쟁 직후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성작한 이유가 미국과의 군사적 동맹 때문이라고 본다. 한국이 미국과 동맹으로 지낸 70여 년간 다양한 갈등을 겪으면서도 발전하고 진화를 해 온 동력을 분석했다. 저자는 다양한 동맹 이론 외에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취재하거나 인터뷰하면서 정리한 지도자의 리더십에 관한 내용도 담겼다. “한·미 동맹은 당파적 렌즈로 재단할 대상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소중하게 다뤄야 할 대한민국의 전략자산이라는 점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는 것이 저자 시각이다. 또 “문재인 정권의 굴종적이고 비현실적인 대북정책과 단절하고 이완된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국과 한국 동맹의 미래를 북한 핵 위협, 미·중 전략경쟁, 한국 정치 변화라는 세 가지 변수를 통해 관측하고 있다. 책이 말하는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이 아닌 ‘한국 대통령’을 의미한다. 미국 역대 대통령이나 정책결정 그룹의 시각이나 입장에 대한 밀착 취재 등이 부족해 다소 아쉽다. 저자는 석사장교 출신 현직기자로 정치, 외교·안보, 국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면서 앵커로 활동했고 한미동맹 관련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대통령과 한미동맹
- 미 “긍정적 한미관계 지지 BTS에 감사” 트윗 엄호
- 2020. 10. 15 08:28 연예
- 트위터 캡처.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방탄소년단(BTS)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70주년 언급과 관련 BTS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긍정적인 한미 관계를 지지하는 데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신들은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음악은 세상을 하나로 만든다”고 밝혔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BTS의 수상을 축하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트윗도 리트윗했다. 앞서 BTS는 지난 7일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비영리재단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 미 국무부의 감사 표현은 BTS의 당시 수상 소감을 중국 누리꾼들이 문제 삼는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미 국무부가 대변인을 통해 한미 관계에 기여했다는 점을 들어 공개적으로 BTS 지원사격에 나선 것을 두고 BTS 발언을 문제삼은 중국측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계기로 전방위적인 ‘신냉전’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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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새책]우방과 제국, 한미관계의 두 신화(2006. 09. 19)
- 2006. 09. 19 문화/과학
- 우방과 제국, 한미관계의 두 신화 FTA,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등의 문제로 한·미관계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시점이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한·미관계가 어떻게 형성돼왔는지 살펴 지금의 한·미관계, 나아가 앞으로의 한·미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시사한다. 저자는 각종 자료를 토대로 광복 이후부터 5·18광주민주운동까지의 한·미관계를 치밀하게 재구성해냈다. 우리 현대사의 압축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우리의 입장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박태균 지음, 창비, 1만7000원] 싱크! 위대한 결단으로 이끄는 힘 이 책에서 저자가 끊임없이 강조하는 바는 ‘생각하라, 깊이 생각하라’이다. 생각없이 순간적으로 내린 판단과 감정에 따른 결정은 대부분 실수를 유발하며 실패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의 대표 자동차회사인 GM을 든다. 저자에 따르면 GM의 몰락 원인은 비판적·창조적 사고의 쇠퇴이다. 저자는 경험적 증거, 논리적 추론, 회의적 태도, 이 세 가지를 갖추고 있어야 깊이 있는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마이클 르고 지음, 임옥희 옮김, 리더스북, 1만3500원] 빨간 머리 피오 독특한 소재, 기발한 발상, 유머와 역설이 돋보이는 프랑스의 젊은 작가 마르탱 파주의 세 번째 소설이다. 스물두 살의 여자 피오가 유명 미술비평가의 눈에 띄어 하루아침에 천재화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작품의 주된 내용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사기예술’을 통렬히 비판한다. 진실이 없는 예술은 사기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되어 대중을 속이는 타락한 예술계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마르탱 파주 지음, 한정주 옮김, 문이당, 9800원] 알면 신나는 최신 시사경제 이제 경제는 필수다. 많은 사람이 신문의 정치면은 외면하지만 경제면은 꼬박꼬박 챙겨 읽는다. 그런데 경제를 잘 모르는 사람이 경제면을 들여다볼 때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수많은 경제용어이다. 더욱이 경제분야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신조어가 생겨나는 상황이다. 이 책은 현재 신문 경제면에 나타나는 용어들을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해놓았다. 함께 출간된 최신 시사금융과 더불어 일반인에게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산은경제연구소 편, 산업은행, 1만 원] 거문고 줄 꽂아놓고 정몽주와 정도전, 이황과 이이, 허균과 매창, 이익과 안정복 등 주로 조선시대 사람들의 우정 가득 찬 교류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들이 주고받은 편지와 시, 그림, 그리고 이들과 관련된 문헌자료를 통해 옛사람의 아름다운 사유와 성숙한 인격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념, 나이, 계층, 성, 지역 등을 초월한 옛사람의 진실하고 순수한 왕래는 신뢰가 무너지고 계산적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이승수 지음, 돌베개, 9500원] 우울증, 내 안의 파란 열정 우리나라 사람 100명 중 2명 정도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격리되고 고립되었다는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더 많다. 이 책은 우울증 경험자들이 실제 경험에서 터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울증 치료법이나 정신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조언이 없다 할지라도 우울증을 겪은 사람의 말 한마디는 큰 깨달음을 선사한다. 비관주의에서 벗어나고 주위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로렌 도켓 지음, 이수빈 옮김, 현실문화연구, 9800원]
-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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