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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엄격한 8세 딸 훈육법 공개 “진실의 방(?) 데려가면 거의 해병대”
- 2025. 01. 06 10:31 연예
- 백지영 SNS 캡처. 백지영이 자신만의 딸 훈육법을 소개했다. 지난 5일 가수 백지영 유튜브에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백지영 딸은 어떤 학원에 다닐까? (청담동 CEO 엄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유명 와인바 ‘탭샵바’ 대표 나기정, 유아동복 브랜드 ‘피카부’ 대표 윤소영이 출연해 백지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 유튜브 캡처. 백지영은 해당 모임에 대해 “딸과 같은 반에 재학 중인 학부모 모임이며 셋 다 워킹맘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친해졌다”라며 “장윤주도 필수 멤버인데 오늘 공연이 있어서 못왔다”라고 전했다. 세 명의 자녀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GIA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백지영은 “나는 사립이 떨어져서 GIA에 왔다. 좋은 교육을 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사립을 보내고 싶었는데 싹 다 떨어지고 나니 멘붕이 와서, 그냥 국제 학교를 보낼까? 라는 마음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근데 마침 우리 집 걸어서 1분 거리에, 그것도 크리스천 학교가 있었다. 크리스천 학교는 양재동에 있는 ‘코너스톤’을 포함해 여러 곳을 가봤는데, GIA가 밥이 맛있다는 피드백이 많더라. 그리고 소수 인원으로 학급이 구성되는 ‘마이크로’도 좋았다. 그래서 GIA 보내게 된 것”이라고 국제학교를 보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 유튜브 캡처. 계속해서 얘기를 나누던 중 백지영은 “공개적으로 얘기해야겠다. ‘왓더 헬’이라는 걸 누가하는 거냐”라며 자녀들의 비속어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왓 더 헬을 최근에 누가 해서 한 번 혼냈다. 애들이 욕이라는 걸 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나기정 대표는 “요즘 애들은 3~4학년만 돼도 욕을 엄청 한다. 그걸 해야 친구가 되고, 욕을 안 하면 힙하지 않은 것이라더라”라고 덧붙였다. 백지영 유튜브 캡처. 이에 제작진이 욕을 하면 ‘사랑의 매’를 드는지 묻자 나 대표는 “매가 확실할 때가 있다고 판단했을 때 매를 들기는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소영 대표는 “안 때리고 키우려고 노력은 한다. 우리 딸은 매를 들면 난리가 난다. ‘쓰읍’ 이게 되는 애가 있고, 우리 딸은 매를 들면 울먹이면서 ‘왜 나한테 그런 표정으로 얘기해’ 하면서 예민하게 반응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백지영 유튜브 캡처. 백지영은 “나는 그렇게 울잖아? 그럼 울지도 못하게 하는 엄마다. 눈물 흘리지 마. 눈물 흘리는 순간 더 혼나. 이렇게 말한다”라고 엄격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백지영은 “나는 근데 감사하게 생각해야 된다. 하임(백지영 딸)이가 원래 순종적으로 태어난 애다. 그래서 매를 들 일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지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하임이랑 발리 갔을 때 손으로 음식 먹는다고 혼냈던 게 갑론을박이 많았다”라고 말하니 백지영은 “그건 혼내는 것도 아니다. 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안 하면 애들 안 바뀌고 안 들어먹는다. 한 번 쯤은 참아줬는데, 아무 말도 안 하니까 파스타도 손으로 먹으려 하고 자꾸 손을 쓰더라. 그래서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없잖아. 손 쓰지 마. 이렇게 단호하게 얘기한다”라고 답했다. 백지영 유튜브 캡처. 백지영은 “그래도 말을 안 듣잖아? 그럼 우린 집에 진실의 방(?)이 있다. 거기 데리고 들어가면 그다음부터는 애가 거의 해병대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종합] 해병대, 우승 새 역사 쐈다···뜨거운 눈물 (강철부대W)
- 2024. 12. 18 07:56 연예
-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가 해병대의 우승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면서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과 여운을 안기며 대장정을 마쳤다. 17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W’ 12회에서는 특전사와 해병대의 결승 1,2차전이 펼쳐진 가운데, 사전 미션과 결승 1차전에서 뒤진 해병대가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거두면서 최종 우승 부대의 영광을 차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병대는 최종 우승 부대로 호명된 직후 환호 대신 먹먹한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특전사를 비롯해, 시즌 최초 여군 특집인 ‘강철부대W’를 빛내줬던 707, 육군, 해군, 특임대가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마지막 소회와 함께 도열 경례를 해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2월 2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8위에 오르는 등 무려 12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한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및 유튜브 등에는 수천개가 넘는 응원 댓글들이 폭주해 무서운 팬덤을 실감케 했다. 시청자들은 “전 시즌 통틀어서 가장 재밌는 시즌이었습니다. 역대급 감동과 충격을 안긴 마지막 회였습니다”, “남군들 시즌 보다가 여군 보니 약해 보여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그 편견 너무나 미안합니다. 모든 대원들 존경합니다”, “해병대의 결승전 돌격작전은 맥아더 장군 인천상륙작전 이후 최고입니다!”, “해병대 정신이 우승한 것 같습니다. 특전사도 정말 잘 했습니다. 여군도 대단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가한 대원뿐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모든 군인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부대들의 끈기, 군인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댓글로 ‘강철부대W’를 뜨겁게 응원했다. 앞서, 특전사가 결승 사전미션에서 승리해 ‘총상 제거권’과 ‘대항군 위치 정보’를 베네핏으로 얻은 가운데, 이날 양 부대는 3000톤 급 함정이 정박해있는 해안에 집결했다. 먼저, 결승 1차전 ‘함정 수색 구출 작전’이 진행됐고, 특전사와 해병대는 각각 양해주, 윤재인을 인질로 결정한 뒤 미션을 시작했다. 양 부대가 폭우와 파도가 거센 데다, 세 명이서 IBS를 운용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대결한 가운데, 해병대는 ‘풀 파워’ 패들링으로 치고 나가는가 하면, 급류까지 예상해 미리 짜둔 방향으로 선회해 “역시 해병대”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수연은 “물 잡아!”라며 패들링 브레이크를 잡는 등 해상에서 전두 지휘하는 모습으로 ‘이장군’의 위엄을 발산했다. 특전사 역시 완벽한 호흡으로 패들링 해, 먼저 함정에 도착한 해병대와 거리 차를 바짝 좁혔다. 특히 특전사는 함정에서 CQB(대테러) 작전이 시작되자, 자신들의 무대가 펼쳐진 듯 프로답게 미션을 수행해 ‘스튜디오 MC 군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의 소름을 유발했다. 결국 함정 위에서 역전에 성공한 특전사는 먼저 인질 양해주에게 도착해 ‘첩보 영상’을 획득했다. 해병대 역시 간발의 차로 인질 윤재인에게 도착해 ‘첩보 영상’을 가지고 함정에서 탈출했다. 이때, 양 부대 8명의 대원들이 모두 결승점까지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윤재인이 우사인볼트 급 스피드로 치고 나가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모두가 결승점을 통과해 결승 1차전 미션이 종료된 뒤, 최영재 마스터는 “두 부대의 작전 완료 기록은 6초 차이고, 총상은 각각 2발 씩”이라며 특전사가 승리했음을 발표했다. 이에 해병대 대원들은 “2차전은 속도전으로 무조건 뛰어야겠다”며 이를 악물었다. 직후, 양 부대는 ‘첩보 영상’을 보면서 작전 회의에 들어갔고, 특전사는 베네핏인 ‘대항군 위치 정보’로 핵심 지역까지 모두 파악했다. 먼저 미션에 임한 특전사는 “전술적인 부분으로 총상을 최소화하자”는 전략을 내세워 시작부터 차분하게 전진해나갔다. 또한 특전사는 베네핏을 토대로 핵심 지역인 제어실을 손쉽게 ‘클리어’했고, ‘대항군 보스’로 출격한 ‘강철부대’ 1호 저격수 HID 이동규와 맞붙었을 때도 침착하게 제거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다음으로, 100kg 살상 무기를 광차에 실은 특전사는 1톤 광차를 밀며 갱구 밖으로 나갔는데, 이때 ‘대항군 보스’ HID 박지윤이 가세한 대항군이 기습 총공세를 펼쳐 위기를 맞았다. 양해주는 즉각 광차에 몸을 숨겨가며 저격했고, 치열한 교전 끝에 ‘대항군 보스’를 제압했다. 그 길로 결승점까지 전력 질주한 특전사는 부대 깃발을 뽑으며 결승 2차전을 마무리했다. 뒤이어 미션에 돌입한 해병대는 “무조건 돌격해 대항군을 제압하자”는 전략으로 초반부터 미친 ‘속도전’을 펼쳤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 김희철은 “너무 내 스타일!”이라며 ‘엄지 척’을 했고, 순식간에 제어실에 도착한 해병대는 좁은 문 틈으로 사격해 대항군을 제압하는 영리함도 보여줬다. 또한, 해병대는 ‘대항군 보스’ 이동규를 제거한 뒤, 100kg 살상 무기를 적재해 광차를 밀며 갱구를 탈출했다. 이때 윤재인은 대항군이 쏟아져 나온 것을 알고도, “그냥 가!”라며 계속 밀어붙여 ‘스튜디오 MC군단’의 도파민을 폭발시켰고, 이수연은 ‘대항군 보스’ 박지윤이 몸을 숨긴 차량으로 돌격하는 놀라운 기개로 미션을 화끈하게 끝냈다. 양 부대가 미션을 마치자, 최영재 마스터를 비롯해 모든 부대가 한 자리에 집결했다. 긴장감이 팽배한 가운데, 최영재 마스터는 “해병대가 4분이 넘는 차이로 특전사를 누르고 최종 우승했다”고 발표했다. ‘강철부대’ 시즌 사상 최초로 해병대가 우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해병대 출신’ MC 김동현은 “대박이다!”라며 울컥했고, 해병대 대원들은 환호 대신 고개를 떨군 채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특히 어깨부상으로 남모를 고충을 겪었던 윤재인은 “저희 ‘강철부대W’ 24인은 부대의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고 단 한 순간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는 소감을 전해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특전사 김지은 팀장 역시, “다사다난 했다. 훌륭한 대원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덤덤히 밝혔고, 특전사 대원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절도 넘치는 도열 경례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에 MC 김성주는 “대한민국 여군의 강인함과 포기하지 않는 군인정신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면서 존경의 경례를 올리며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감동과 반전 가득한 우승으로 ‘강철부대’의 역사를 새롭게 쓴 해병대의 후일담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지난 3개월간 안방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강철부대W’ 여섯 부대의 못다 한 이야기와 이들의 다양한 매력은 24일(밤) 밤 10시 방송되는 강철부대W-전우회’에서 만날 수 있다.
- 특전사 vs 해병대, 오늘 최후의 일전···쏟아진 눈물 (강철부대W)
- 2024. 12. 17 08:55 연예
-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 특전사와 해병대가 베일에 싸인 ‘대항군 보스’의 습격까지 도사리고 있는 ‘최후의 전투’에 나선다. 17일(오늘)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2회에서는 특전사와 해병대의 ‘최후의 전투’인 결승 2차전 ‘대량 살상 무기 탈환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든다. 이날 특전사와 해병대는 해상 미션으로 치러진 결승 1차전 ‘함정 수색 구출 작전’을 마무리한 뒤 재집결한다. 이때 최영재 마스터는 두 부대의 결승 1차전 기록을 발표한 뒤, “‘강철부대W’의 최종 미션은 ‘대량 살상 무기 탈환전’”이라며 결승 2차전의 작전명을 알린다. 직후, 작전 회의에 돌입한 특전사는 앞서 사전 미션을 통해 획득한 베네핏을 토대로 “전술적인 부분으로 총상을 최소화 하자”는 전략을 짜고, 해병대는 “빠르게 돌격해서 대항군을 제거하자”고 180도 다른 전략을 내세운다. 드디어, 특전사가 먼저 ‘강철부대W’ 최종 결승 미션에 돌입한다. 특전사는 숨 쉴 틈 없는 위험이 속출하는 상황 속에서도 빠르고 침착하게 대항군을 제거하며 나아간다. 그러던 중, 핵심 포인트에서 ‘대항군 보스’가 기습 공격을 하는데, 대항군 보스의 정체를 확인한 ‘스튜디오 MC군단’은 뜻밖의 반가움을 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저격수’ 양해주는 “대항군 보스의 사격술이 너무 좋아서 힘들다”고 토로하는데, 대항군 보스와 맞선 특전사가 어떻게 위기를 넘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전사에 이어 해병대도 마지막 결승 미션을 수행한다. ‘상륙 돌격’이 주특기인 부대인 만큼 이들은 역대급 ‘속도전’을 시도해 특전사와는 완전히 다른 쾌감을 선사한다. ‘해병대 출신’ MC 김동현마저 “잠깐만요!”라며 당황하는 상황이 속출하는 가운데, 해병대는 마지막 구간에서 철로에 놓인 광차를 함께 밀면서 “밀어! 끝까지 밀어!”라고 악바리 근성을 내뿜는다. 우승을 향한 진정성으로, 온 사력을 다한 특전사와 해병대 중, 과연 누가 최종 승리 부대가 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미션 종료 후 ‘강철부대W’를 빛낸 여섯 부대(특전사, 해병대, 707, 육군, 해군, 특임대)는 모두 한 자리에 집결한다. 엄숙한 분위기 속 최영재 마스터는 결승 2차전의 기록을 발표하면서 최종 우승 부대를 호명한다. 이후 우승 부대의 소감을 필두로, 나머지 부대들도 차례로 소회를 차례로 밝히면서 ‘스튜디오 MC 군단’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과연 특전사와 해병대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할 부대가 누구일지, 그리고 다시 모인 여섯 부대들의 마지막 소감은 17일(오늘)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철부대W’ 특전사vs해병대, 최강 여군 차지할 마지막 전투
- 2024. 12. 16 15:36 연예
-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 최종 우승을 향한 특전사와 해병대의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2회에서는 결승 1차전 ‘함정 수색 구출 작전’에서 맞붙은 특전사와 해병대가 180도 다른 전략으로 격전을 벌인다. 이날 특전사와 해병대는 거센 비바람과 파도가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 무려 3천톤 급의 거대한 함정이 정박돼 있는 해안에 집결한다. 최영재 마스터는 “결승 1차전의 작전명은 ‘함정 수색 구출 작전’”이라고 발표하고, 양 부대는 전략 회의를 거쳐 미션에 돌입한다. 그런데, ‘강철부대’ 사상 최초로 각 부대의 IBS에 세 명씩만 탑승해 패들링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MC군단’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 명의 대원들은 균형이 맞지 않는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거친 파도를 이겨내면서 바다를 가로지른다. 특히 해병대는 “해상에서 압도하겠다”는 전략대로 IBS에서 촘촘하고 계획적인 수행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그러던 중, 이수연 대원은 긴급하게 “물 잡아!”라고 외치고, 이후 충격적인 전략을 구사해 ‘스튜디오 MC군단’을 소름 돋게 만든다. 반면, 특전사는 “함정에서 신속하게 (대항군을) 제압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함정 내에서 펼쳐지는 ‘CQB(대테러) 작전’에 힘을 쏟는다. 함정 위에서도 막상막하의 승부가 계속되고, 급기야 양 부대의 여덟 대원이 결승점을 앞두고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펼쳐져 ‘MC군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그러던 중, 한 대원이 모터를 단 듯 앞으로 치고 나오고, 이를 본 MC 김희철은 “왜 저렇게 빨라?”라며 충격을 금치 못한다. 김동현 역시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라고 ‘깜놀’하고, 장은실은 “덱스 아니야?”라고 감탄한다. ‘MC군단’을 단체로 경악케 한 한 ‘우사인 볼트’급 달리기 실력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강철부대W’는 분당 최고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를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전사와 해병대의 결승 1,2차전 현장과, 최강의 여군 타이틀을 차지할 최종 우승 부대의 정체는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병대vs특전사가 바다에서 붙었다, 비바람 투혼(강철부대W)
- 2024. 12. 15 16:30 연예
-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 특전사와 해병대가 강력한 비바람과 파도를 뚫고 결승 1차전에 돌입한다. 17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2회에서는 앞서 결승전 사전 미션에서 강력한 베네핏 2개를 모두 획득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특전사와, ‘강철부대’ 전 시즌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새로운 역사를 쓴 해병대가 최강의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전투를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특전사와 해병대는 부대 별로 차를 타고 결승전 미션 장소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특전사 정유리는 “(우리가 베네핏을 획득했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라며 입을 열고, 김지은 팀장은 “안도하지 말고, 이건(베네핏) ‘킵’해두자”라고 결의를 다진다. 우희준과 양해주는 “베네핏이 없는 것처럼 집중해서 임할 것”이라며, 역대급 베네핏인 ‘총상 제거권’과 ‘대항군 위치 정보’ 영상 획득에도 자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해병대는 사전 미션의 패배로 무거운 침묵을 지킨다. 이에 스튜디오 MC 김동현은 “해병대가 결승까지 온 것만 해도 이미 대단한 일을 해내신 거다”라고 같은 해병대 출신으로서 따뜻하게 격려한다. 그러던 중, 해병대는 미션 장소가 바닷가임을 알게 되자 조금씩 미소를 되찾는다. 해병대 박민희 팀장은 “바닷가에 온 거 보니까 IBS 미션을 할 것 같은데?”라며 활기를 띠고, 이수연은 “만약 IBS가 나온다면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의욕을 내뿜는다. 해병대가 다시 한 번 불꽃 전의를 드러낸 가운데, 양 부대가 도착한 미션 장소는 무려 3천톤 급의 거대한 함정이 정박해 있는 바닷가여서 ‘스튜디오 MC군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김희철과 츄는 동시에 “스케일이 엄청나다”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키고, 미션 장소에서 양 부대를 맞이한 최영재 마스터는 곧장 최종 결승 미션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최종 결승은 1차전, 2차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차전의 작전명은 ‘함정 수색 구출 작전’이다”라고 발표한다. 이에 두 부대는 놀라워하면서도 신중하게 전략 회의에 돌입한다. 드디어 거친 비바람과 사나운 파도가 몰아치는 가운데, 결승 1차전이 시작된다. 대결에 앞서 해병대 이수연은 “해상 작전은 해병대 아니냐. 반드시 이기겠다”라고 외치고, 이에 MC 김희철은 “해병대가 ‘강철부대W’에서 IBS 미션을 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이라 기대된다”며 응원한다. 특전사 우희준 역시 이에 질세라 “저희가 육지나 해상 모두 강하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선전포고한다. 과연 특전사와 해병대의 결승 1차전 ‘함정 수색 구출 작전’에서 어떤 부대가 승리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강철부대W’는 분당 최고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를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과시했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12월 10일 발표)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3위, ‘TV 통합 화제성’에서 6위, ‘TV-OTT 통합 화제성’에서 10위를 휩쓸었다. 특전사와 해병대의 결승 1, 2차전 현장과 이를 종합한 최종 우승 부대의 정체는 17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철부대W’ 해병대 이수연, 야간 저격 나섰다가 ‘멘붕’ 사태?
- 2024. 12. 10 20:02 연예
-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 특전사 양해주와 해병대 이수연이 야간 저격 중 눈앞이 깜깜해지는 ‘멘붕’ 사태를 맞는다. 1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1회에서는 특전사 양해주와 해병대 이수연이 결승 사전미션 ‘4인 실탄 사격’의 최종 라운드 ‘수색 섬멸 저격’에서 리벤지 매치를 치르는 현장이 펼쳐진다. 최영재 마스터는 결승 당락을 뒤흔들 만큼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수색 섬멸 저격’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이번 미션은 야간에 실시되는 터라, “극악이다, 아무 것도 안 보여”, “역대 최고난도”라는 대원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잠시 후, 양해주와 이수연이 출발선에 서고, 앞서 ‘연합부대 결정전’의 ‘기동 저격’ 대결에서 양해주에게 역전패를 당했던 이수연은 “두 번의 패배는 용납 못한다”며 독기 어린 출사표를 던진다. 휘슬이 울리자 이수연은 엄청난 속도로 튀어나간다. 이후, 사격 위치에 도착한 이수연은 암흑 속에서 신중히 표적을 찾는다. 그런데 이수연은 “뭐지? 왜 안 보이지? 그냥 까맣다”라며 당황스러워하고, 양해주 역시 스코프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격발하지만 “아, 나 안 맞는데?”라며 한숨을 내쉰다. ‘저격수’ 양해주마저 조급해하는 모습에 ‘스튜디오 MC군단’이 탄식하자, 최영재 마스터는 “야간 사격이 진짜 힘들다. 어디에 맞았는지 알 수 없어서 그렇다”고 설명한다. 두 대원 모두 절체절명의 위기에 땀을 쏟는 상황 속, 어둠을 뚫고 저격에 성공해 마지막 표적인 차량까지 폭발시킨 대원이 탄생한다. 이 대원의 정체를 확인한 MC 김희철은 “아니! 이게 돼?”라며 입을 ‘쩍’ 벌리고, 김성주도 “이 밤에, 이 안개 속에서…”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최고난도 저격에 성공한 대원이 누구인지, 이날의 대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강철부대W’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12월 3일 기준)에서 7위를 차지해, 무려 10주 연속 ‘차트인’ 했다. 또한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와 많이 본 뉴스를 휩쓰는 등 결승전에 쏠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역대급 베네핏이 걸린, 특전사 양해주 VS 해병대 이수연의 ‘수색 섬멸 저격’ 현장과, 이를 반영한 결승 사전미션 ‘4인 실탄 사격’ 최종 결과는 10일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철부대W’ 707 vs 해병대, 눈물이 터졌다
- 2024. 12. 01 13:32 연예
-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의 ‘MC군단’ 츄-장은실-조성원이 707과 해병대의 ‘행군’ 미션 대결을 지켜보다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12월 3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0회에서는 707과 해병대가 4강 토너먼트인 ‘전차 포탄 보급 행군’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력을 발휘해 ‘MC군단’의 심장을 저릿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명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 MC군단’ 김성주-김희철-김동현-츄-장은실과, 4주째 ‘스페셜 MC로’ 나선 특임대 조성원 팀장은 앞서 ‘행군’ 미션에서 707이 해병대를 앞지르다가 위기에 부딪힌 상황을 복기하면서 저마다 의견을 내놓는다. 이중 ‘해병대’ 출신 김동현은 “707이 앞서고 있지만 역전의 가능성이 있다. 해병대는 4명의 대원이 같이 있기 때문에 서로 보완할 수 있다”고 희망적 분석을 내놓는다. 반면 김희철은 “707은 팀원들이 뭉쳐야 하는데 (떨어져 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707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한다. ‘MC군단’의 다양한 예측 속, 두 부대의 대결 후반전이 공개된다. 앞서 707은 ‘선두 그룹’ 강은미-박보람과 ‘후미 그룹’ 이현선-전민선으로 나뉘어 행군했고, 해병대는 707에게 뒤쳐진 상황에도 각자의 체력에 맞게 ‘캐리 물품’을 재분배하면서 다 같이 이동하는 전략을 택했던 터. 하지만 이날, 707 이현선-전민선은 전진과 휴식을 반복하면서 갈수록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행군 초반부터 35kg 포탄을 계속 캐리해 다리에 쥐가 나는 등 체력적 한계에 직면한 것. 때마침, 해병대 조아라는 시야에 두 사람이 들어오자 “야! 여기 707 있다”라고 외쳐 긴장감을 조성한다. 바로 뒤까지 해병대가 추격한 것을 알게 된 이현선은 “707 간다! XX들아”라고 말을 한 뒤, 전민선과 일어나 또 다시 포탄을 메고 전진한다. 체력적 한계 앞에서도 결코 포기를 모르는 정신력을 보여준 두 부대는 이후로도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친다. 그러던 중, 츄를 시작으로 장은실, 조성원 팀장까지 모두 오열하며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만든다. 대체 어떤 장면을 보고 ‘MC군단’이 릴레이 눈물을 쏟은 것인지, ‘강철부대W’ 사상 가장 많은 눈물을 터지게 한 이날의 대결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부대W’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3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3위(강철부대W 박보람),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11월 26일 발표된 펀덱스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10위에 올라, 무려 9주 연속 화제성 차트를 장악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6일 방송된 9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는 등 ‘강철부대W’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4강 ‘전차 포탄 보급 행군’에서 707과 해병대 중 누가 승리해 결승에서 특전사와 맞붙을지는 12월 3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철부대W’ 극악 행군, 해병대 이수연도 무너졌다
- 2024. 11. 26 08:59 연예
-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 4강 토너먼트 ‘행군’ 미션에서 강인함의 대명사였던 대원들조차 한계에 부딪히는 상황에 직면해 ‘MC군단’을 숙연케 한다. 26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9회에서는 ‘행군’ 미션에서 맞붙은 ‘707 VS 해병대’가 육체적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도 피 말리는 정신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진한 의리와 책임감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MC군단’을 감동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CQB(대테러 작전) 미션인 ‘생화학 무기 탈환전’을 치른 ‘육군 VS 특전사’의 대결이 종료되자, 해병대는 707과 ‘전차 포탄 보급 행군’에 돌입한다. 팽팽한 긴장감 속, 두 부대는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하며 불꽃 신경전을 벌이고, 35kg의 포탄을 획득한 뒤에는 이를 어깨에 짊어진 채 지옥의 행군을 시작한다. 그러나 체력의 끝을 마주한 대원들은 결국 주저앉고, 그동안 ‘힘캐’의 대명사로 통하던 ‘이장군’ 해병대 이수연마저 “미안해, 말렸어”라며 발걸음을 멈추더니 육두문자까지 쏟아낸다. 비 오듯 땀을 흘리며 고개를 떨군 이수연의 모습에 MC 츄는 “이장군님의 지친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한다. 707 대원들 역시 같은 고통 속에 절규한다. 707 강은미 팀장은 육체적 한계에 도달하자 자기최면을 걸기 시작하고, 이현선은 어깨에 멘 포탄을 떨어뜨리며 “어떻게 해야 되냐!”라면서 망연자실한다. 이처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 대원은 돌발 행동을 감행해, 투철한 ‘군인 정신’과 고통을 뛰어 넘은 ‘전우애’를 보여줘 또 한번의 명장면을 탄생시킨다. 최영재 마스터는 이 대원의 행동에 대해, “이런 결심을 한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리스펙하고, 츄도 먹먹한 감동에 젖어 눈물을 글썽인다. 그런가 하면, MC 김성주는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터졌다!”며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과연 김성주를 놀라게 한 4강 토너먼트 ‘전차 포탄 보급 행군’ 미션에서 어떤 부대가 승리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부대W’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차트에서 6위(11월 19일 발표 기준)를 차지했으며,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박보람이 10위에 올라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11월 2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6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4위(강철부대W 박보람)를 휩쓸며 8주 연속 ‘차트 인’ 기염을 토했다.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벌이는 707과 해병대의 4강 토너먼트 ‘전차 포탄 보급 행군’ 현장은 26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구라, 해병대 간 子김동현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좋아” (꽃중년)
- 2024. 10. 30 08:20 연예
-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아빠는 꽃중년’의 김구라가 해병대 간 아들 김동현을 언급한다. 31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7회에서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또 한 번 출연한 가운데, ‘꽃대디’ 김용건-김구라-신성우-김원준-김범수가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불꽃 티키타카’를 발산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신성우는 감정 표현이 서툰 첫째 아들 태오를 위해 심리상담 센터를 찾아간다. 뒤이어 태오의 ‘기질 검사’ 결과를 듣고 솔루션을 받은 신성우는 아들의 관심사를 찾아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원준은 “태오가 나중에 형처럼 로커가 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은지?”라고 돌발 질문한다. 신성우는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면 도와줄 것”이라고 답하고, 이를 들은 신현준은 “저도 같은 직업을 갖고 있는 김용건-하정우 부자가 너무 부럽다”면서, “세 아이 중 한 명 정도는 내 직업을 이어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친다. 나아가, “둘째 예준, 막내 민서에게 싹이 보인다”고 덧붙여 ‘2대 배우 집안’을 향한 욕심을 드러낸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또 다른 ‘삼남매 엄마’인 별은 “셋 중 (나를 닮아)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아이는 없는 것 같다”면서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를 쌓은 막내 송이는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쳐다보면 ‘저 하송이에요~’라고 먼저 말하면서 관심을 즐긴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아들 동현이와 일찌감치 ‘2대 방송인’ 가업을 이룬 김구라는 “동현이가 어려서부터 공부를 놓는 바람에, 사교육적인 낭비가 없었다”며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좋다”라고 반색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꽃중년 군단’들의 ‘2세 토크’를 비롯해, ‘58세 꽃대디’ 신성우가 첫째 태오와 정서적으로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57세 꽃대디’ 신현준이 아내는 물론 세 자녀와 함께 ‘템플스테이’에 나선 현장은 31일(목)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철부대W’ 1등 육군 웃음꽃···꼴찌 해병대 침통
- 2024. 10. 27 09:01 연예
-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의 다섯 부대가 ‘최하위 부대 결정전’ 후 극명하게 갈린 분위기를 드러낸다. 29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5회에서는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에 앞서, ‘최하위 부대 결정전’ 직후 휴식 및 재정비 모드에 들어간 다섯 부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 MC군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은 지난 방송에서 선보였던 초유의 ‘최하위 부대 결정전’의 여운을 곱씹는다. 당시 마지막 라운드에서 해군 원초희 팀장이 해병대 윤재인 대원과의 ‘권총 정밀 사격’ 대결에서 ‘올 텐’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극찬을 쏟아내는 것. 김성주는 “이전 시즌에서 카메라 렌즈를 깬 일은 있었지만, ‘텐-텐-텐’ 기록은 처음이다”라고, 최영재 마스터 역시 “‘강철부대’ 사상 전무후무한 최초의 기록”이라고 강조한다. 반면,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해병대가 ‘최하위 부대’ 굴욕을 당한 것에 대해 “너무 아쉽다”며 “솔직히 (해병대가) 그동안 너무 (성적이) 좋아서 불안하기도 했다”고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스튜디오의 열띤 관심 속, 부사관학교에서 휴식에 들어간 다섯 부대의 모습이 펼쳐진다. 먼저, ‘최하위 부대 결정전’ 1라운드인 ‘기습 고지 점령전’에서 1등을 한 육군은 부사관학교 내 카페 겸 학록도서관에서 꿀 같은 ‘티 타임’을 즐긴다. 그동안 ‘최약체’ 지목을 당해왔지만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육군은 “저희 팀, 정말 최고입니다”라며 훈훈하게 팀워크를 다진다. 해군 역시, PX로 달려가 각종 간식을 쓸어 담으면서 모처럼 행복을 만끽한다. 그런데, 대형마트 못지않은 PX의 위용에 놀라워한 김동현은 곧장 김성주를 향해 “형님 군 시절에는 (PX에) 건빵만 있었죠?”라고 ‘나이 공격’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장보기를 마친 해군은 이후 생활관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후일담을 나누는데, 박혜인은 “원초희 팀장님의 ‘올 텐’ 기록은 진짜 관짝까지 들고 갈 이야기!”라고 다시 한 번 리스펙 한다. ‘올텐 영웅’ 원초희는 “이 기세로 육군을 데스매치로 보내버리자!”라고 선포해, 대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특전사는 체력단련장에서 열혈 ‘쇠질’로 몸과 마음을 다잡는데, ‘가족부대’인 707이 합류해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은근한 신경전이 오가던 중, 특전사 김지은 팀장은 “진 팀이 아이스크림 쏘기 어떠냐?”며 팔굽혀 펴기와 외줄타기 릴레이 대결을 제안한다. 그런데 대결 중, ‘대한민국 공식 1호 여군 저격수’ 707 박보람은 자신의 부사수였던 특전사 양해주에게 슬며시 다가가더니, “너 왜 자꾸 나한테 도전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MC군단을 초긴장시킨다. 이에 양해주는 기죽지 않고, “사수 잡으러 간다!”고 맞도발해 양보 없는 ‘친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과연 707과 특전사가 펼친 ‘친선 경기’에서 누가 승리할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유쾌한 네 부대의 분위기와 달리, ‘최하위 부대’가 된 해병대는 생활관에서 침통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원초희와의 사격 대결에서 진 윤재인은 “죄송하다”며 한숨을 내쉬는데, 과연 해병대가 가라앉은 분위기를 끌어올려 데스매치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2일 방송된 ‘강철부대W’ 4회는 ‘2049 시청률’에서 이날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전체 1위에 올라 젊은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0월 22일 기준)에서 4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10월 2주차) 4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5위(‘강철부대W’ 조성원)에 오르는 등 3주 연속 화제성 차트를 ‘올킬’ 중이다. 해병대가 데스매치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두 번째 본 미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에서 맞붙는 ‘육군 VS 해군’, ‘707 VS 특전사’의 대결은 29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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