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 ‘1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휴온스, SK렌터카 또 꺾었다…PBA 4R 첫 승
- 2024. 11. 20 15:26 스포츠종합
- 휴온스 하비에르 팔라손(가운데)가 승리 후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프로당구협회(PBA) 제공 휴온스가 PBA 팀리그서 ‘맞수’ SK렌터카를 꺾고 4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1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4-2025’ 4라운드 1일차에서 휴온스는 SK렌터카에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했다. 올 시즌 종합순위 최하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휴온스지만, 유독 1위인 SK렌터카를 상대로는 2승 1패로 강세를 보였다. 이 날 역시 1세트(남자복식)서 SK렌터카에 퍼펙트큐를 헌납해 공격 한 번도 하지 못하고 세트를 끝냈지만, 2세트(여자복식) 이신영-김세연이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을 9:1(7이닝)로 제압했고, 3세트(남자단식)서도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가 강동궁을 상대로 15:7(9이닝)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 4세트(혼합복식)에선 최성원-차유람이 7:8로 뒤지던 10이닝째 연속 득점을 만들어 9:8로 조건휘-조예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5세트(남자단식)선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이 에디 레펀스(벨기에)의 추격을 뿌리치고 11:10(9이닝)으로 승리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다른 경기서는 에스와이가 ‘얼음공주’ 한지은의 2승 활약에 힘입어 하이원리조트를 4:3으로 꺾고 승리, 4라운드 첫 경기서 승점 2를 얻었다. 하나카드도 풀세트 접전 끝에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이겼다.
- ‘LPBA 새 간판 느낌’ 한지은-권발해, ‘휴온스 챔피언십’ 1차예선 가뿐 통과
- 2023. 10. 19 09:00 스포츠종합
- 한지은. PBA 제공 권발해 PBA 제공 여자 프로당구(LPBA)의 ‘새 얼굴‘ 한지은(에스와이)과 권발해가 나란히 LPBA투어 PPQ라운드(1차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LPBA 2023-2024시즌 5차 투어인 ‘휴온스 LPBA 챔피언십’ PPQ라운드가 모두 종료됐다. 그 결과, 한지은 권발해를 비롯해 서한솔(블루원리조트) 최혜미(웰컴저축은행) 등이 PQ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 아마추어 1위’ 출신 한지은은 25점제(50분 시간제한)로 치러진 1차 예선서 ‘18세’ 김사랑을 23이닝만에 25-6으로 꺾고 가볍게 통과했다. 선공을 잡은 한지은은 7이닝까지 7-5 근소한 리드를 유지하다 김사랑이 연속 공타로 돌아선 틈을 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13-5로 앞선 18이닝서는 하이런 5점을 쓸어 담으며 18-5 승기를 잡았고, 23이닝만에 25점을 채워 25-6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32강서 물리치며 혜성처럼 등장한 권발해는 한지희를 상대로 29이닝 동안 19-8로 승리를 거두고 2차예선에 올랐다. 권발해는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경기 주도권을 쥐고 50분간 19점을 내 한지희를 꺾었다. PBA 팀리그서 활약중인 서한솔와 최혜미도 첫판을 통과했다. 서한솔은 이윤애를 상대로 19-12(26이닝), 최혜미는 전창희를 25-15(29이닝)로 물리쳤다.
- 또 4-3 역전승···‘3연속 뒤집기’ 휴온스, 대반전 우승 가능할까
- 2023. 08. 22 09:28 스포츠종합
- 휴온스 선수들이 승리 뒤 기뻐하고 있다. PBA 제공 PBA팀리그 휴온스가 사흘 연속 역전쇼를 펼치며 반전 우승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휴온스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6일차 경기서 선두 블루원리조트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거뒀다. NH농협카드(4-3승) 에스와이(4-3승)에 이은 3경기 연속 역전승을 이어갔다. 휴온스는 세 경기 연속 풀세트 승리로 승점 6을 따냈다. 승점3을 가져오는 승리는 아닐지라도 서서히 우승 후보다운 면모가 갖춰지는 모습. 특히 최근 3경기 4~6세트 단식전에서 8승을 거두는 등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휴온스는 승점7로 단독 6위(3승2패)에 위치했다. 선두 블루원리조트(4승2패·승점13)의 발목을 잡으면서 간격을 좁혔다. 2라운드 남은 세 경기(하나카드-크라운해태-하이원리조트)를 승리한다면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게 됐다. 첫 세트를 내주고 시작한 휴온스는 세트스코어 2-2에서 맞은 5세트에 홀로 나선 최성원이 강민구와 초접전 끝에 10-11(4이닝) 1점차 패배로 리드를 내주며 패배에 몰렸다. 그러나 전애린이 6세트서 스롱을 9-3(9이닝)으로 꺾은 후 7세트서는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이 찬 차팍(튀르키예)을 8이닝만에 11-3으로 물리치고 세트스코어 4-3 역전승을 완성했다.
- 최성원의 7세트 역전쇼…팀 휴온스, 벼랑 끝서 웃었다
- 2023. 08. 08 09:42 스포츠종합
- 최성원(오른쪽)의 7세트 승리로 기뻐하는 휴온스 선수들. PBA 제공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휴온스)이 7세트 역전승으로 벼랑 끝의 팀을 살렸다. 휴온스는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1라운드 5일차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하나카드(승점10)에 이은 단독2위(승점9)로 올라섰다. 7세트 패배 직전의 팀을 구한 주장 최성원의 승부사 기질이 빛났다. 세트 스코어 3-3에서 이어진 7세트. 최성원은 이영훈을 상대로 7이닝까지 5-10으로 밀렸으나 8이닝 3득점과 9이닝 3득점을 뽑아내 11-10로 전세를 뒤집으면서 팀을 세트스코어 4-3 승리로 이끌었다. 휴온스는 지난 1라운드 1일차 SK렌터카전에서도 최성원의 7세트 승리로 승리를 손에 쥔 적이 있다. 휴온스는 3연승을 달렸다. 휴온스는 5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2-3으로 몰렸으나 6세트 여자단식에 나선 ‘지난 시즌 주장’ 김세연이 한지은을 상대로 15이닝만에 9-7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3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한편 SK렌터카는 개막 3연패를 마감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강지은이 2승을 챙기는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4-2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을 추가,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또 하나카드는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이 4세트 혼합복식과 5세트 남자단식에서 승리를 거두는 활약으로 웰컴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다. 가장 먼저 승점10 고지에 오른 하나카드는 단독 선두를 지키며 1라운드 우승 경쟁에 한 걸음 앞서게 됐다.
- 휴온스그룹, 제천국제음악영화제 5000만원 쾌척
- 2023. 07. 15 00:08 연예|연예|생활|생활|생활
- 휴온스그룹의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3개사 관계자들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전시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온스그룹의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3개사가 다음 달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휴온스 그룹의 3개 사는 지난 13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사,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이사,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이사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제천시청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각 2천만 원, 휴온스바이오파마가 1천만 원을 후원해 휴온스 그룹 3개 사가 총 5천만 원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전달했다.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3개 사는 제천 제1바이오밸리 내에 입주한 지역의 우수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의 이미지 제고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해 한국 음악영화 발전은 물론 세계적인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제천시도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글로벌 품질의 혁신적 의약품을 개발·생산·공급하는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꾸준하게 성장을 거듭하는 국내 유명 제약사다. 휴메딕스는 신소재와 고부가가치 원료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을 통해 에스테틱은 물론 전문 바이오 의약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또한 지속적 R&D 투자와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글로벌화, 난치성 질환에 대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개발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제천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 정체성을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야구 레전드 선동열·박찬호·이승엽, 5월 KPGA 휴온스 엘라비에 프로암 대회 출전
- 2019. 04. 16 10:25 스포츠종합
- 선동열, 박찬호, 이승엽 등 야구 레전드 스타들이 프로골프 무대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셋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나선다. KBO 국제홍보위원으로 활동하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은퇴 후 자신의 이름을 건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을 설립해 유소년들의 꿈을 지원해주고 있는 ‘국민 타자’ 이승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전한다. 한국 최고의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재박 전 LG 감독, 신태용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농구·배구 스타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승현, 김상우 해설위원도 필드에 선다. 이재룡, 김성수, 이정진, 이본 등 연예인들도 2년 연속 출사표를 냈다. KPGA 프로 테스트 응시도 노렸던 배우 강성진을 비롯해 배우 박광현, 성우 안지환, 가수 세븐, 그룹 2PM의 찬성, 지누션의 지누, 개그맨 변기수, 홍인규, 정명훈도 참가한다. 1·2라운드는 기존 대회처럼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한다. 2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 3·4라운드에 진출해 유명인들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를 이어간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유명인이 함께 경기하는 모습은 대회 3·4라운드에서 볼 수 있다.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 2인 1조 팀으로서는 3·4라운드 동안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팀이 우승하고,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 지난해는 엄재웅(29)이 개인 우승을, 팀으로서는 박찬호와 김영웅(21)이 우승을 차지했다.
- KPGA
- ‘휴온스 골프단’ 창단식 개최…류현지, 정슬기 등 유망주 6명 구성
- 2018. 03. 23 16:55 스포츠종합
-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소속 여성 골프 선수 6명과 휴온스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휴온스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휴온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력 있는 골프 선수를 발굴해 후원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6명의 유망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휴온스 골프단’을 본격 출범시켰다. 창단 멤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해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류현지(20), 정슬기(23), 최민경(25)과 드림투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승연(20), 박교린(19), 황정미(19)가 합류했다. 22일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 그룹 윤성태 대표이사(중앙)과 6명의 휴온스 골프단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현지 프로, 정슬기 프로, 최민경 프로, 이승연 프로, 박교린 프로, 황정미 프로.국가대표 출신인 류현지 프로는 올해 신인왕 후보로 일찌감치 점쳐지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정슬기 프로는 지난해 준우승 2회를 기록한 실력파로 올해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하나다. 두 선수 모두, KLPGA투어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승연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 4차전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신예로, 성적에 기복이 없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처음으로 프로에 데뷔하는 박교린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이며, 올해 드림투어 기대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휴온스 골프단’은 KLPGA 정규투어와 드림투어 모두에서 국가대표 출신들이 포함되어 상당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골프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 선수들은 향후 2년간 휴온스의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 하트 형상의 CI와, 피부관련 특허 물질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활용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BI가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각 투어에서 활동하게 된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실력과 잠재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을 휴온스 골프단 창단 멤버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휴온스를 상장하는 희망의 파란 하트처럼, 소속 후원 선수들이 휴온스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강한 자외선에 매일 노출되는 골프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피부 보호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자사의 다양한 피부 관련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습·주름·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 제품인 ‘이너셋 허니부쉬’의 다양한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고순도 히알루론산 코스메슈티컬 ‘엘라비에 코스메틱’의 선크림 및 각종 기능성 화장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 ㅇㅇ
- 유선영, 휴온스와 계약
- 2007. 02. 13 22:01 스포츠종합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유선영(21)이 중견 제약업체 ㈜휴온스(대표 윤성태)의 후원을 받는다. ㈜휴온스는 “1년에 1억5000만원씩 2년간 유선영을 후원하기로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따로 받는다. 유선영은 2005년 LPGA 2부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뒤 지난해 LPGA 투어에 입성, ‘톱10’에 2차례 입상하면서 상금랭킹 57위에 오른 선수다. 65년 광명약품공업으로 창립, 2003년부터 상호를 바꾼 ㈜휴온스는 비만치료제, 고용량 비타민제, 태반주사제 등 웰빙 의약품을 잇따라 개발해 지난해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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