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AB6IX (에이비식스) 멤버 김동현, 숏폼 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 주연
- 2024. 10. 30 18:56 연예
- Alwayz (올웨이즈) AB6IX (에이비식스) 멤버 김동현이 숏폼 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공개된 Alwayz (올웨이즈)의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는 총 40부작으로 방구석에 틀어박힌 재벌 2세를 사회화 시키는 조건으로 계약 결혼한 남자 ‘형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김동현(형준 역)은 히키코모리 후계자를 위해 고용된 계약 남편으로 등장, 주연으로 첫 발탁되어 시작부터 큰 관심을 끌어모았으며 완벽한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 캐주얼착부터 홈웨어, 수트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수려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에 이어 숏폼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선보일 연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현이 첫 주연을 맡은 숏폼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는 Alwayz 앱을 통해 공개 중이다.
- 이영애, 히키코모리 탐정으로 안방극장 복귀?
- 2021. 01. 21 16:36 연예
- 배우 이영애. 경향 DB배우 이영애가 여성 탐정 역할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1일 일간스포츠, YTN star등에 따르면 이영애는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는 영국드라마 ‘킬링 이브’의 아시아 버전을 표방한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 장르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극중 전직 경찰이자 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성 탐정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힙한 여대생 연쇄살인마와 숨 막히는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영애는 지난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출산 후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며, 2019년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는 평을 받았다. ‘경이로운 구경이’는 성초이가 극본을, ‘아무도 모른다’ ‘조작’ 등을 통해 장르 드라마를 선보인 이정흠PD가 의기투합했다.
- 이영애
-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 밖에 나온 히키코모리, ‘친정엄마’ 진정한 사랑의 의미 일깨워
- 2015. 05. 31 14:03 생활
-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뜻하는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에 관한 연극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상연되고 있다.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는 히키코모리였던 토미오가 히키코모리 출장 상담원이 되어 다양한 히키코모리와 그들의 가족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다. 히키코모리였던 작가 이와이 히데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히키코모리였던 토미오는 히키코모리 출장 상담원이 되어 동료와 함께 의뢰인 카나코를 만나게 된다. 토미오는 방문 상담중 히키코모리에게 폭행까지 당하지만 끈질기게 상담을 계속한다. 토미오는 40대 히키코모리 카즈오를 상담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들과 만난다. 토미오는 히키코모리들을 만나며 한 개인의 트라우마와 가족간의 극심한 대립 등을 경험하고 내적 갈등을 겪는다. 가정과 인간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연출가 박근형이 연출을 맡았다. 최광일 배우가 토미오 역을, 이남희 배우가 카즈오 역을 맡았다. 이밖에 강지은, 배수백, 황정민, 윤상화, 김혜강 배우가 출연한다. 6월20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 1만~3만원. 02-708-5001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 사진 두산아트센터 제공연극 <친정엄마>가 연극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친정엄마>는 마흔이 다 된 딸에게 여전히 아가라고 부르며 뭐든지 해주고 싶어 안달인 엄마와 그런 엄마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엄마의 고생에 “내가 엄마 땜에 못 살아“라는 말로만 화답하는 딸이 그리는 현실적이고 공감 어린 이야기다. 3년만에 무대로 돌아온 연극 <친정엄마>는 2004년 소설 출간 이후 이 시대의 어머니와 딸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웃음과 슬픔을 선사했다. 소설 속에 들어있는 고혜정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과 표현이 그대로 공연에 녹아 재미와 따뜻한 눈물, 벅찬 감동을 이번 무대에서도 느낄 수 있다. 엄마 역에는 박혜숙과 조양자가, 하루 한시를 매일 바쁘게 생활하는 엄마의 안부 전화가 귀찮기만 딸 미영 역에는 이경화와 차수연이 출연해 내공이 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엄마와 딸이 함께 관람 시에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8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1관. 전석 44,000원, 02-548-0597~8 ‘친정엄마’ 사진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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