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200 건 검색)
- [오피셜] 맨유, ‘미래의 에이스’와 장기 재계약···디알로와 2030년까지 함께 한다!
- 2025. 01. 10 11:33 축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22세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와 장기 재계약에 성공했다. 맨유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디알로와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디알로는 2030년 6월까지 맨유에서 뛴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 계약 기간 5년에 1년 연장 옵션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은 디알로는 ‘미래 공격 자원’으로 인정을 받으며 2030년 6월까지 맨유에서 활약하게 됐다. 디알로는 이번 시즌 공식전 28경기에서 6골·7도움을 작성하며 두 차례나 맨유가 자체 선정한 ‘이달의 선수’(2024년 8월·12월)에 뽑히며 팀의 핵심 공격자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해 11월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을 이어가며 공식전에서 3골·5도움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디알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한 게 정말 자랑스럽다”며 “지금까지 맨유에서 믿기지 않는 순간을 보내왔다. 맨유에서 역사를 이뤄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마드 디알로. 게티이미지코리아
- 서울 선의요양병원, 신형 고주파 온열치료기기 EHY-2030K 도입
- 2024. 12. 23 11:38 생활
- 선의의료재단(이사장 문현수) 선의요양병원이 강북지역 최초로 차세대 고주파 온열암치료기기인 온코써미아 EHY-2030K의 도입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인 온코썸(Oncotherm)사의 EHY-2030K는 40년 넘는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개선된 기능과 편리성을 갖춘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로 평가된다. 기존 고주파 온열치료 방식을 개선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상승시켜 사멸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주파온열치료기에서는 최초로 몸통(Torso) 전극이 추가돼 전이환자나 암세포가 퍼진 환자도 치료가 가능하다. 또 온코써미아가 항암치료와 병용할 경우 항암제 분포 증진, 방사선치료와 병용할 경우에는 적은 방사선량으로 더 좋은 치료 예후를 가져온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논문으로 입증된 바 있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이다. 혈액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형암에 적용 가능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의요양병원은 2024년 10월 리모델링을 통해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 전후 관리는 물론 환자의 정서적 측면까지도 고려한 진료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했다. 49개병상 규모로 호텔급 입원실뿐 아니라 치료실(온코써미아 EHY-2030K, 고압산소실, 도수치료실, 통증완화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리조트급 옥상정원과, 황톳길, 지압길, 힐링테라피존, 족욕실, 편백사우나실 등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상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문현수 이사장은 “지난 10월부터 리뉴얼을 거쳐 본격 운영하게 된 선의요양병원은 치료를 접목한 프리미엄 회복 및 치유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신뢰받는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하스피케어, KOSG 학회에서 온코써미아 EHY-2030K와 최신 연구성과 공유
- 2024. 12. 18 10:52 생활
- 하스피케어(대표 박혜순)는 지난 11월 30일 170여명의 고주파온열암치료 관련 의료진들이 참석한 ‘제 12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KOSG) 학술대회’에서 최신 임상 연구와 케이스 리포트를 공유하고 EHY-2030K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온코써미아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다양한 연구논문과 케이스 리포트 발표가 학회의 메인 섹션에서 진행되었는데,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의 피루스 가자(Pirus Ghadjar) 교수 등 전 세계 6개국의 연구진들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하여 온코써미아의 임상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신뢰를 더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의 5년 생존율 결과 발표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의 고주파온열치료의 non-thermal effect & thermal effect 관련 연구와 교모세포종(GBM) 신규 임상연구 소개 △스페인 교수의 고주파온열치의 면역조절 효과와 흑색종에서의 리포트 △골반 및 척추뼈전이 환자 임상연구 사례 △위장관 관련 암 환자 임상연구 사례 △고주파온열치료의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유전체관련 임상연구 △대만의 고주파온열 치료 현황, 대장암 신규 임상연구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하스피케어는 온코써미아 최신 장비인 EHY-2030K를 부스에 전시하여 국내외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HY-2030K는 Torso(몸통) 전체 전극이 추가된 제품으로 기존 모델보다 혁신적으로 개선된 고주파온열치료 기술로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료기기이다. 하스피케어 박혜순 대표는 “이번 KOSG 학회는 EHY-2030K의 혁신성과 신뢰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하스피케어는 세계적인 의료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 환경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 2030년 월드컵, 포르투갈 공동 개최에 감격한 호날두 “가장 특별한 대회 될 것”
- 2024. 12. 12 11:29 축구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조국 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게 되자 ‘가장 특별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FIFA는 11일(현지시간) 화상회의로 임시 총회를 열고 2030년과 2034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안건을 의결했다. 2030년 대회는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 아프리카의 모로코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2034년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2030년 대회의 경우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남미의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도 총 104경기 중 한 경기씩을 치르기로 해 사상 처음으로 3개 대륙 6개국에서 대회가 열리게 됐다. 2030년 및 2034년 월드컵 개최지 확정 포스터 | FIFA 제공 비록 공동 개최이긴 하지만 포르투갈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것은 2030년 대회가 처음이다. 호날두는 FIFA의 결정이 난 뒤 인스타그램에 ‘역대 가장 특별한 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올해 만 39세인 호날두가 2030년 월드컵을 선수로 뛸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그는 “꿈이 이뤄졌다”면서 “포르투갈은 2030 월드컵을 개최해 우리를 자랑스럽게 할 것”이라고 썼다.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5개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호날두는 사우디가 2034년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데 대해서도 자신이 출연한 대회 유치위원회 홍보 영상을 공유하며 축하했다. 영상에서 호날두는 “2034년 월드컵은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 자꾸 깜빡깜빡 잊는 2030 건망증, 디지털 치매 ‘영츠하이머’ 증가,디지털 디톡스 시급
- 2024. 11. 27 11:14 생활
- 젊은 층 중심으로 스마트 기기 과의존이 심화되면서 치매 유사 증상을 보이는 이른바 ‘디지털 치매’ 증세가 늘고 있다. 영츠하이머(Young과 Alzheimer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최근 기억 장애, 집중력 저하, 인지 기능 장애를 겪는 20~30대가 늘고 있다. 인지기능의 지속적인 손상은 치매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불러와 조발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2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이 1주 평균 22시간, 하루 최소 3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20-30대 상당수가 스마트폰 없이 중요 약속이나 전화번호를 기억 못하는 경향이 증가추세”라고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과 류창환 전문의는 “디지털 발달로 가족과 친구 연락처나 생일 등 중요한 일정을 뇌가 아닌 스마트폰이 대신 기억해주면서 뇌를 사용하지 않게 돼 치매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라며 “직장, 학교에서 겪는 대인관계나 업무 스트레스 역시 기억력 감퇴를 부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기기 과의존 기억력 감퇴 불러 영츠하이머는 젊은사람들이 마치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처럼 심각한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 인지 기능 장애를 겪는 것을 뜻한다. 인터넷 검색 창을 띄워놓고 검색 내용을 잊거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앱을 켜고 무슨 말을 할지 잊어버리는 식이다. 젊은 층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뇌에서 담당 할 기억력을 디지털 기기가 대신하며 뇌기능이 약화되어 기억력 감퇴를 불러온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젊은 층은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을 자랑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이상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은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평소 TV를 시청하면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는 등 여러 종류의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멀티태스킹은 뇌의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오히려 단기 기억과 주의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로 우울감을 느끼고, 이는 코티솔 수치를 높여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과도한 음주 역시 원인. 음주 자체도 뇌 기능을 떨어뜨리지만 과음으로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하면 뇌 기능 저하로 향후 치매 원인이 될 수 있다. 디지털 치매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대화할 때 거의 메신저 앱이나 메일을 통해 주고받는다 ▲같은 얘기를 반복한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자주 듣는다 ▲전화번호는 회사와 집 번호 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전날 먹었던 음식 메뉴가 기억나지 않는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사용 후 지도 보는 습관이 없어졌다 ▲애창곡임에도 가사를 보지 않으면 노래 부를 수 없다 ▲서명할 때를 제외하고 손 글씨를 거의 쓰지 않는다 ▲처음 만났다고 생각한 사람이 알고 보니 이전에 만났던 적이 있다 ▲아는 한자나 영단어 뜻을 자주 까먹는다 ▲집 전화번호임에도 가끔 까먹는다 등 10개 항목 중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디지털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 *출처: 일본 고노 임상의학연구소 디지털 기기 사용 줄이고 사고 능력 키워야 디지털 치매가 장기화되면 기억력 감퇴와 인지 기능 장애가 심화 돼 실제 조발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고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각종 기기들의 사용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시간 제한 설정 등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한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1.1.1 운동’도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1회, 1시간씩 휴대전화를 끄자는 캠페인으로 조금씩 스마트 기기 의존도를 줄이자는 의미다. 또 충분한 수면과 휴식,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도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SNS 보다는 동호회 활동 등 사람들과 직접 만나 사회 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 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과일과 채소, 견과류,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하고 오메가3 지방산도 뇌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류창환 신경과 전문의는 “스마트폰 대신 메모장에 직접 적는 습관을 들이고 독서, 악기 연주, 다이어리 작성, 체스, 바둑 등 머리를 쓰는 취미생활은 뇌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깜빡 잊는 횟수가 잦거나 기억을 찾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키움, 포수 김재현과 2030년까지 함께 간다···‘6년 10억원’ 비FA 다년계약
- 2024. 11. 22 14:01 야구
- 키움 김재현. 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은 22일 포수 김재현(31)과 계약기간 6년, 최대 10억 원(연봉 총액 6억 원, 옵션 4억 원) 규모로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김재현은 대전고를 졸업하고 2012년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키움의 지명을 받아 데뷔했다. 이후 1군에서 518경기에 출전해 188안타 7홈런 81타점 타율 0.221를 기록했다. 키움 구단은 “김재현과 2030년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김재현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부담이 큰 포수 포지션을 맡고 있음에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동료들에게 신뢰를 주는 선수다. 앞으로도 포수조 최고참으로서 김동헌, 김건희 등 후배 포수들의 성장을 돕고, 젊은 투수들의 멘토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현은 “좋은 제안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 무엇보다 한 팀에서 오래 뛸 수 있다는 것은 선수에게 굉장한 영광이다. 팀에서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휠라 언더웨어, 2030 여심 반영한 ‘벨로(Bello)’ 볼륨 컬렉션 출시
- 2024. 10. 12 23:29 생활
- ‘벨로(Bello)’ 볼륨 컬렉션 출시 ‘쇼 유어 벨로(Show your Bello, 너만의 멋을 보여줘)’ 캠페인으로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온 휠라 언더웨어가 스테디셀러 ‘벨로’에 2030 여성들의 니즈를 담아 라인업을 늘리며 자신감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휠라코리아(주)(대표 김지헌)에서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 ‘벨로’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 등 2030 여심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초 선보인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 & 드로즈’ 컬렉션은 자연스러운 볼륨에 다양한 TPO에 맞춘 언더웨어를 선호하는 2030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벨로 라인은 신규 라인업을 선보인 후 지난 한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하는 등 좋은 시작을 보이고 있다. 새로 선보인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 효과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휠라 언더웨어만의 입체 설계를 적용했다.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볼륨업 효과에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벨로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여 일상 생활은 물론 가벼운 운동시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벨로(Bello)’ 볼륨 컬렉션 출시 또 팬티 라인업을 다양화해 기본 햄팬티 외에 T팬티, 사각 드로즈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취향에 따라 믹스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기존 컬러 4종(블랙, 라이트 멜란지, 라이트 브라운, 라이트 베이지) 구성에 신규 컬러 3종(화이트, 인디안 핑크, 우드)을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컬렉션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휠라 언더웨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지그재그, 에이블리,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벨로(Bello)’ 볼륨 컬렉션 출시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 & 드로즈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아웃핏을 원하는 소비자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며 “휠라 언더웨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완성도 높은 제품과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뮌헨 울린’ 두란, 애스턴 빌라와 2030년까지 장기 계약
- 2024. 10. 08 16:09 축구
- 혼 두란과 2030년까지 재계약한 애스턴 빌라. 애스턴빌라 SNS 애스턴 빌라가 될성 부른 젊은피 혼 두란(21)을 장기 재계약으로 묶었다. 애스턴 빌라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롬비아 국가대표인 공격수 두란과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두란은 2023년 1월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시카고 파이어에서 뛰다 애스턴빌라로 이적했다. 1650만 유로(약 245억원)의 이적료로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던 두란은 이번에 2년을 더 연장해 2030년까지 애스턴 빌라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두란은 10대부터 촉망받는 유망주로 유럽 빅리그 클럽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첼시에서도 영입 리스트에 올려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애스턴 빌라가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유망주를 잡았다. 애스턴 빌라 혼 두란이 3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두란은 지난 시즌 애스턴 빌라에서 총 37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 초반 페이스는 더 무섭다. 프리미어리그 7경기 4골 등 공식전 10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골잡이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날카로운 뒷공간 침투 이후 논스톱 슛으로 뮌헨 골망을 흔들어 팀 승리를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란이 올 시즌 강렬한 활약이 이어지자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도 관심을 보내는 등 주가가 뜨거워지자 애스턴 빌라가 다시 한발 앞서 장기계약으로 묶었다. 두란은 콜롬비아 대표로는 12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 삼성전자 “AI가전 패키지 고객, 2명 중 1명은 2030 세대”
- 2024. 08. 29 10:30 생활
- 삼성전자는 2개 이상의 인공지능(AI) 가전으로 구성된 ‘AI 패키지’ 제품 구매 고객의 절반이 20∼3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7월 AI 패키지 누적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존 가전의 다품목 구매 고객은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각각 10∼20% 수준으로 골고루 분포했지만, AI 가전의 다품목 2030 구매 고객 비율은 50%대로 높았다. 삼성전자 측은 이에 대해 “가사 시간 비중을 줄이고자 하는 욕구가 크고, 한 번에 여러 품목으로 집안을 꾸미기 원하는 신혼부부와 1인 가구 구매 고객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초 출시된 올인원 세탁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건습식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제품을 결합해 구입하는 고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을 맞아 7월에는 AI 무풍 에어컨과 결합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비중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전국 96개 지점의 삼성스토어에서 ‘AI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AI 라운지에서는 스마트싱스 앱 설치 없이도 QR코드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삼성 AI 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 호응에 따라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를 다음 달 8일까지 연장하고, 다음 달 2일에는 ‘쇼킹 프라이스’ 8개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 [오피셜] ‘NEW 손케 듀오’ 결성 완료! 토트넘, 구단 역대 최고액에 솔랑케 영입···이적료 1133억+2030년까지 6년 계약
- 2024. 08. 11 01:37 축구
- 토트넘에 합류한 도미닉 솔랑케. 토트넘 공식 SNS 드디어 손흥민(32)을 도울 새로운 파트너가 왔다. 토트넘 홋스퍼가 본머스로부터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랑케(27)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랑케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솔랑케와는 2030년까지 6년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솔랑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솔랑케의 이적료는 기본 5,500만 파운드(약 959억 원)에 보너스 1,000만 파운드(약 174억 원)를 더해 총 6,500만 파운드(약 1,1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토트넘 구단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토트넘에 합류한 도미닉 솔랑케.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토트넘이 마침내 이번 여름 최대 핵심 과제였던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리그 19골을 터트리며 득점 4위에 올랐던 솔랑케를 품었다. 솔랑케는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첼시 아카데미 출신으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면서 크게 촉망받던 유망한 공격수였다. 솔랑케는 다재다능한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로 평가 받고 있다. 전방에서의 마무리 능력을 비롯해 연계, 경합 등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다. 리버풀 시절 도미닉 솔랑케. Getty Images 첼시에서 1군에도 데뷔하며 기회를 받았지만 기대 만큼의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이후 네덜란드 피테서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고 2017-18시즌을 앞두고는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어린 시절 큰 기대를 모으던 유망주에서 더 크게 성장하지 못하면서 확실한 주전으로 도약하긴 어려웠다. 결국 첼시와 리버풀을 거치며 기대를 모으던 솔랑케는 2019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본머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도미닉 솔랑케. Getty Images 하지만 곧바로 본머스는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되는 결과를 맞았다. 솔랑케는 강등당한 팀을 떠나지 않았고 2021-22시즌 챔피언십에서 46경기 29골 7도움을 기록했고 득점왕을 차지하며 본머스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시켰다. 이후 본머스의 핵심 스트라이커로 완전히 올라섰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38경기에 출전해 19골을 터트리며 득점 4위에 오르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렇게 본머스 통산 216경기 77골 31도움을 기록한 솔랑케는 다가오는 시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토트넘에 합류한 도미닉 솔랑케. 토트넘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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