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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11 건 검색)

벤츠 마크 단 럭셔리 PHEV SUV ‘더 뉴 GLE 400 e 4매틱 쿠페’ 1억3200만원
벤츠 마크 단 럭셔리 PHEV SUV ‘더 뉴 GLE 400 e 4매틱 쿠페’ 1억3200만원
2023. 11. 09 14:28 생활
벤츠가 만든 럭셔리 PHEV SUV ‘더 뉴 GLE 400 e 4매틱 쿠페’ 등장 메르세데스-벤츠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경쟁력을 극대화시킨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가 9일 공식 출시했다. 럭셔리 프리미엄 풀사이즈 SUV이자 외부에서 전원을 공급받아 충전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똘똘한 ‘PHEV’ 다. 이 같은 신형 ‘GLE 400 e 쿠페’는 지난 8월 국내 출시 이후 인기몰이를 이어온 4세대 부분변경 더 뉴 GLE 쿠페를 기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PHEV SUV ‘더 뉴 GLE 400 e 4매틱 쿠페’ 두 개의 심장은 내연기관과 모터로 구분되는데 이 중 ‘직렬 4기통’을 올린 GLE 400 e 4MATIC 쿠페는 최고 출력 100㎾에 달하는 신규 전기모터와 개선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최대 67㎞ 전기 주행 거리를 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 출시로 ‘더 뉴 GLE의 SUV’ 라인업에서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총 6종의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이번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출시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6종의 더 뉴 GLE 및 GLE 쿠페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새로운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차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더 뉴 GLE 400 e 4MATIC’ SUV 바디 하부엔 31.2 ㎾h 배터리 용량을 지닌 배터리 패키징이 장착돼 있다. 이에 운전자가 시동을 걸면 ‘전기’ 모드가 기본으로 설정되며, 해당 모드에선 차량이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고, 최고 시속 140㎞까지 가속할 수 있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아 전기 모터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전력이 요구될 때는 가솔린 엔진이 일어난다. 또 ‘배터리 홀드(BATTERY HOLD)’ 모드는 전기 모드 사용을 제한하고 가솔린 엔진만으로 주행토록 시스템을 구동시킨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선 주행 경로에 따라 전기 모터 및 가솔린 엔진 상호 작용을 지능적으로 조절해 구동 효율을 끌어올리도록 설계됐다. 이 외 D 오토 모드는 에너지 회생을 최적 수준으로 자동 조절해준다. 실내를 보면 깔끔하게 구역이 잘 정리된 대시보드, 센터페시아, 각종 기능적 버튼들, 짙은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된 운전석 등이 돋보이는 구조다. ‘더 뉴 GLE 400 e 4매틱 쿠페’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3개의 스피커와 590W 출력, 사운드 개인화 기능으로 오디오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린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또한 이 차가 ‘럭셔리 SUV’ 라는 점을 재차 부각시켜준다. 가격은 직렬 4기통 터보를 단 PHEV인 ‘GLE 400 e 4매틱 쿠페(전기 모터 최고 출력 100kw)’가 1억3200만원이다. GLE 450 d 4매틱은 1억3840만원이다. 최상위 AMG 마크들 더한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LE 53 4매틱+’는 1억6060만원이다.
벤츠-AMG 첫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 국내 데뷔
벤츠-AMG 첫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 국내 데뷔
2022. 11. 10 14:44 생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메르세데스-AMG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가 10일 국내에 출시했다. 메르세데스-EQ의 최상위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에 메르세데스-AMG만의 주행 성능과 독보적 감성을 추가한 고성능 순수 대형 전기 세단의 등장이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요하네스 ?? 부사장은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는 AMG만의 퍼포먼스 럭셔리과 혁신적인 전기 구동성을 결합한 차량”이라며 “전기차 라인업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성능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의 와관은 바디 외관에선 0.20cd를 기록한 공기역학적 원-보우(One-Bow) 디자인 등 ‘더 뉴 EQS(The new EQS)’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것이 특장점이다. 디지털 라이트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장착된 차량 전면부는 AMG 전용 블랙 패널 그릴로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실내에도 AMG의 감성을 녹여냈다. AMG 나파 가죽 시트는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센터콘솔에는 AMG 카본 파이버 트림이 적용돼 감각적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구동계에선 AMG와 전기 듀얼 모터가 만나 고성능 다운 성능을 뽑아낸다. 10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04㎞를 주행할 수 있다. AMG모델답게 최고 출력 484㎾및 최고 토크 9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3.8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2억1300만원이다.
‘벤츠 SUV 이 정도는 돼야’ GLE PHE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350 e 4매틱’
‘벤츠 SUV 이 정도는 돼야’ GLE PHE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350 e 4매틱
2021. 09. 29 16:05 생활
메르세데스-벤츠의 1억원대 인기 SUV 라인업인 GLE 패밀리에서 최초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기종이 국내 데뷔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GLE 350 e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350 e 4MATIC 내부더 뉴 GLE 350 e 4매틱과 더 뉴 GLE 350 e 4매틱 쿠페가 주인공. 지난 2019년 9월 국내 출시 이후 인기몰이를 이은 GLE의 4세대 풀체인지 더 뉴 GLE와 지난해 10월 완전 변경한 퍼포먼스 쿠페 SUV 더 뉴 GLE 쿠페에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한 SUV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350 e 4MATIC 쿠페 GLE Coupe요하네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더 뉴 GLE 패밀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다양한 파워트레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66㎞에 달하는 뛰어난 전기 주행 가능 거리를 겸비함은 물론,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모델 특장점을 밝혔다. 실제 이 두 모델에는 벤츠의 최신 PHEV 기술을 적용해 전기구동 주행거리와 배터리 효율성을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최대 출력 211마력에, 최대 토크 35.7 ㎏.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심장에다 최고출력 100㎾, 최대 토크 44.9㎏.m를 내는 전기모터가 들어가 있다. 또 하이브리드 전용 9G-트로닉 변속기를 맞물려 향상된 구동 효율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드러운 구동 만족감을 갖추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드 ‘배터리 레벨’을 쓰면 전기 절약 모드와 같이 작동하며 전기 모터만을 사용하는 주행 환경에 대비해 전기 모드의 사용을 제한하고 가솔린 엔진만으로 주행한다. 여기에 벤츠의 자랑거리인 ‘하체 댐핑 조절 시스템(Adaptive Damping System, ADS)’을 단 ‘에어매틱 패키지’가 탑재돼 하중에 따라 서스펜션을 지능적으로 조절한다. 디자인 면에선 벤츠 특유의 모던 럭셔리 스타일이 가미돼 있고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으로 이루어진 차체의 비율은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스타일리시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GLE 350 e 4매틱이 1억1460만원, 미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350 e 4매틱 쿠페는 1억17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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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철의 이 차]벤츠가 만든 스포츠 퍼포먼스 패밀리 SUV ‘AMG GLB 35 4매틱’
[손재철의 이 차]벤츠가 만든 스포츠 퍼포먼스 패밀리 SUV ‘AMG GLB 35 4매틱
2021. 03. 10 17:21 생활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고성능 패밀리 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이 국내 공식 데뷔했다. 최고 출력 306마력에 최대 토크 40.8㎏.m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단 사륜구동 SUV로,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약 3천대 판매고를 올린 ‘더 뉴 GLB’의 첫 번째 고성능 모델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가속성능이 돋보이며 동시에 디자인과 편의성, 주행 민첩성, 주행 안전성, 가성비 면에서도 우위를 다졌다는 평가가 걸맞는 SUV다. 디자인적으로는 ‘AMG’ 마크를 단 만큼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품새를 지니고 있다. 이 중 차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전면부에선 공격적으로 파고든 AMG 전용 실버 크롬 프론트 스플리터와 에어 인테이크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눈을 돌려 측면부를 보면 실버 크롬 웨이스트 라인 밑으로 ‘TURBO 4MATIC’ 레터링과 19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후면부에선 ‘AMG 리어 디퓨저’가 이 차의 완성도를 끌어 올려주는 주요 요소들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실내에선 ‘디지털과 아날로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조화를 이룬 설계 방식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아울러 패밀리 SUV답게 2830㎜에 달하는 휠베이스, 1035㎜의 여유로운 헤드룸, 2열 시트 역시 충분한 레그룸을 확보해 장거리 이동 시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적재공간은 최대 1805ℓ다. 특히 수려하기 짝이없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부문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AMG 전용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MBUX 시스템을 일체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안으로 감싸안았고 내부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도 ‘미래에서 온 SUV’라는 평가를 받을 만 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구동력은 ‘AMG’가 손 본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가솔린 심장을 달아 즉각적인 가속성, 정숙성이 돋보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2초대다. 정확한 배기량은 1991cc이며 미션엔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려 있다. 주행모드는 ‘슬리퍼리’,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 총 5가지 주행 프로그램으로 구분되고 여기에 ‘AMG 다이내믹 셀렉트’까지 더해져 가속반응, 변속기, 서스펜션, 스티어링휠 조각 반응까지 취향에 따라 개별 설정할 수 있다. 하체에는 기본으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떠받치고 있고 그 안에는 벤츠의 전매특허인 어댑티브 조정식 댐핑 시스템이 더해져 캐빈룸 안정감을 서스펜션 설정에 따라 최대한 제어할 수 있다. 뛰어난 안전성과 주헹 편의성도 제공한다. 특히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기본 탑재됐다. 액티브 차선 유지 어시스트 역시 기본이다. 교통 표지판을 차 스스로 인식해 안전 주행을 돕는 기능도 반영돼 있다. 가격은 69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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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이바흐다’ 마이바흐 최초 SUV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 국내 데뷔
‘이게 마이바흐다’ 마이바흐 최초 SUV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 국내 데뷔
2021. 03. 02 11:09 생활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SUV이자 ‘SUV의 S클래스’를 지향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이 국내 데뷔했다. 벤츠가 만든 GLS의 최상위 SUV다.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내외관 디자인에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더한 8기통 엔진을 담고 있다. 마이바흐 GLS 600 4매틱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숭고한 아름다움과 최상의 우아함으로 구현된 마이바흐의 브랜드 철학 ‘궁극의 럭셔리’에 대한 가장 현대적인 해석이며, 최고급 SUV를 찾는 고객들의 이목을 끌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 마이바흐, AMG, EQ 등 브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러한 개발 방향성 아래 이 차 보닛 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을 달았고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무려 29개의 고광택 크롬 바가 수직으로 배열되어 있다. 마이바흐 GLS 600 4매틱전면부엔 멀티빔 LED 헤드램프도 탑재됐다. 아울러 넓은 공기 흡입구를 갖춘 크롬 소재의 프런트 에이프런은 V8 엔진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측면에는 크롬 소재의 B-필러가 뒷좌석 공간의 길이를 한층 강조하며, 우아한 허브 캡이 장착된 23인치 마이바흐 멀티 스포크 휠은 더 뉴 마이바흐 GLS를 더욱 돋보이게 완성한다. D-필러에는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이, 라디에이터 그릴, 도어 패널, 후면에는 마이바흐 레터링이 새겨져 위용을 뽐낸다. 차량 문을 열 때는 차체가 약간 낮아지며, 조명이 포함된 알루미늄 전자식 러닝 보드가 소리 없이 나타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특히, 앞문을 열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엠블럼을 바닥에 투사하는 웰컴 라이트가 탑승객을 환영한다. 후면은 고광택 크롬으로 마감된 수평 인서트와 테일파이프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마이바흐 GLS 600 4매틱또 심미적으로도 매력적이고, 외관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총 6가지 종류의 투-톤 페인트 외장 컬러가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투-톤 색상은 분리 라인이 우아하게 마무리되며, 한 컬러의 가느다란 수직선이 차량의 벨트 라인을 따라 다른 컬러의 차체에 병합된다. 내부는 어떨까.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디테일로 더욱 우아해졌다. 마이바흐 GLS 600 4매틱 마이바흐 GLS 600 4매틱 디지뇨 가죽 패키지를 더했는데 시트 뿐 아니라, 루프라이너에까지 적용된 최고급 나파 가죽 역시 한층 고급스럽게 마감 드로잉 자체가 업그레이드됐다. 나파 가죽은 물론 우드 소재의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두 개의 12.3인치 대형 스크린잉 눈을 즐겁게 한다. 또 디지뇨 고광택 블랙 피아노 라커 트림과 크롬으로 장식된 송풍구는 실내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며, 센터 콘솔에는 마이바흐 엠블럼이 각인된 두 개의 견고한 가죽 커버 손잡이가 자리한다. 마이바흐 GLS 600 4매틱디지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이뤘다. 더 뉴 마이바흐 GLS에는 마이바흐 클래식 모드가 추가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MBUX’가 탑재됐다. 이 덕에 마이바흐 클래식 모드에서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진한 파란색으로 어두워지며, 숫자, 바늘 및 베젤은 로제 골드 색상으로 제공된다. 시동을 켰을 때 계기반과 미디어 디스플레에는 마이바흐 로고가 애니메이션된다. 2열에서도 최상급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예컨대 두 개의 11.6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MBUX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영화, 음악을 재생하거나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두 개의 메르세데스-벤츠 블루투스 헤드셋과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태블릿이 함께 제공된다. 마이바흐 GLS 600 4매틱이 외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차량 내의 온도, 앰비언트 라이트, 마사지 기능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알맞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에너자이징 코치, 시트는 물론 팔걸이와 도어 패널 등에도 온열 기능이 제공되는 열선 컴포트 패키지가 포함된다. 여기에 이 마이바흐 GLS에는 외부로부터 소음을 상쇄하는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가 함께 탑재돼 NVH 제어 성능을 자랑한다. 또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더했는데 26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24개의 증폭기 채널을 캐빈룸에 더해 영화관에 들어온 듯한 깊고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엔진룸엔 4리터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심장이 더해졌다. 최고 출력 557마력, 최대 토크 74.4kg.m을 일으키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갖춰 나름의 전동화 부분에도 대응한 마이바흐 SUV다. 따라서 구동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22 마력 출력과 25.5kg.m 토크를 더할 줄 안다. 차체 길이와 너비, 높이는 각각 5210*2030*1840mm다. 트랜스미션은 9G-트로닉이다. 가격은 2억56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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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63 4매틱 느껴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한성자동차,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GLC’ 프로모션까지
‘AMG 63 4매틱 느껴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한성자동차,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GLC’ 프로모션까지
2020. 01. 13 13:44 생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프로모션을 잇따라 연다. 한성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우선 22일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선 고객 약 40팀을 초청해,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GLC’ 모델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새롭게 바뀐 GLC 모델을 보다 신속하게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트 행거를 증정한다. 또한, AMG 퍼포먼스센터가 있는 한성자동차 서초와 방배, 인천전시장에서는 AMG 차량에 대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은 전시장 내에서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및 캐리커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이,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선물로는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드립퍼 세트가 지급된다. 전시장 별 상세한 시승행사 일정은 한성자동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오는 29일부터까지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약 2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 EQC 팝업 스토어를 열어 EQC 드라이빙 게임, 밴딩 머신 리워드 이벤트, SNS이벤트 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에 대해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20년에도 한성자동차는 변함없이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며, “신년에도 한성자동차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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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C 220 d 4매틱 쿠페는 어떤 車…또 다른 ‘5세대 C클래스’
벤츠 더 뉴 C 220 d 4매틱 쿠페는 어떤 車…또 다른 ‘5세대 C클래스’
2019. 05. 07 14:22 생활
더 뉴 C-클래스 쿠페 내부세련된 ‘루프’ 디자인이 돋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20 d 4매틱 쿠페’가 7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작으로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벤츠가 만든 모델답게 우아하면서도 날렵하게 빚어졌다. 쿠페 특유의 우아함이 낮은 보디 차체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베이스 모델인 C클래스의 또 다른 상품성을 엿볼 수 있는 파생 모델이기도 하다. 일단, 벤츠의 고성능 라인업인 AMG 설계 방식을 전면부에 도입한 점에 전후면부, 측면 라인들은 날렵하게 드로잉됐으며 후면에선 독특한 ‘리어 에이프런’을 올려 완성미를 더한 모양새다. 내부에선 AMG 라인에 자주 등장했던 D컷)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엔진룸엔 벤츠의 최신 직렬 4 기통 디젤 심장인 ‘OM 654’이 탑재됐다. 이전 디젤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어들었지만 한층 가벼워진 무게 덕에 구동 효율성과 치고 나가는 퍼포먼스를 제공할 줄 안다. 바퀴를 굴리는 수치는 194마력에 최대 토크 40.8 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7.3초대다. 더 뉴 C-클래스 쿠페 내부무엇보다 이번 디젤 엔진에는 알루미늄 엔진 블록에 최신 4세대 커먼레일 분사 시스템, 나노슬라이드 코팅 등이 적용되어, 엔진에서 발생되는 구동 진동 소음을 최대한 줄여 높은 수준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이 외 안락한 쿠페를 지향한 모델이기에 하체를 잡아주는 서스펜션(현가장치)엔 프리미엄 에어 바디 컨트롤러가 내장됐다. 변속기는 9단트로닉 시스템이고 사륜구동 방식은 벤츠의 전매특허인 ‘4매틱(4MATIC)’이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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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구동 벤츠로 몰리는 시선들, “벤츠, 4매틱을 아시나요”
사륜구동 벤츠로 몰리는 시선들, “벤츠, 4매틱을 아시나요”
2016. 01. 27 16:00 생활
메르세데스-벤츠의 4륜구동, 즉 네 바퀴 굴림 시스템인 ‘4매틱(MATIC)’이 주행 안정성과 연료 효율성 면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의 ‘4매틱’ 차량 구동 시스템은 국내에서 총 33개 모델에 반영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벤츠 모델 2대 중 1대가 4륜구동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사륜구동, 즉 4매틱 시스템을 올린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이 지난해에 이어 줄곧 인기를 끌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4매틱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벤츠의 4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의 주목도가 높아지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 중 전후·좌우 바퀴 구동력을 각기 조절함은 물론 직진성과 고속 선회 시 차체 자세 제어 안정성이 뛰어나고 눈길·빗길 등지에서 스티어링 휠 조향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는 80여개의 모델에 4매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A클래스와 준중형 이상 세단인 C클래스와 E클래스, 초대형 S클래스에 이어 SUV인 GLA, GLC, GLE, G클래스, 쿠페 카테고리에서는 CLS와 S클래스 쿠페에서 4매틱 라인업이 판매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4매틱은 네 바퀴 굴림 방식으로 언제나 구동되는 상시 4륜구동형과 고성능 모델에 쓰이는 퍼포먼스 중심의 AMG 방식으로 나뉜다. 또 전륜 구동 기반으로 A클래스 등 콤팩트카 용도에 맞게 개량된 ‘뉴 제너레이션 4매틱’이 더해져 모두 3종으로 구분된다. 가장 기본적인 상시 4륜구동 4매틱은 전자식 주행 안정 프로그램, 미끄럼 방지 조절장치와 연동돼 전후륜 차축 간 45:55의 비율로 토크를 상황에 따라 분배해 ‘움켜 쥐고 달리는 4륜 구동’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AMG 4매틱은 벤츠 라인업 중 ‘AMG’ 모델에만 올리는 최첨단 4륜구동 시스템으로 정숙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추는 데 주안점을 둔 시스템이다. 후륜 차축으로 67%의 구동력을 보내 AMG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제너레이션인 4매틱은 전륜 기반 소형 모델들에 쓰이는 바퀴굴림으로 최근 동급 수입차 시장에서 BMW와 경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수입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예전에는 4륜구동이 SUV에만 국한되는 하나의 옵션 사항으로 치부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소형에서 초대형 세단 전 라인업에서 네 바퀴 굴림이 매우 중요한 셀링 포인트로 거듭났다”며 “그만큼 수입차 시장 전 카테고리에서 주행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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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250 블루텍 4매틱 선봬…연비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250 블루텍 4매틱 선봬…연비는?
2014. 12. 16 10:13 생활
사륜구동 4매틱을 단 동급 최강의 효율성을 갖춘 ‘더 뉴 C250 블루텍 4매틱’이 16일 국내에 새롭게 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됐고 지난 2007년 나온 4세대 C클래스는 총 220만 여대가 팔려나가는 등 벤츠의 베스트셀링카다. 더 뉴 C250 블루텍 4매틱더 뉴 C250 블루텍 4매틱 후면부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지난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돼 선보였다. 우선 모던한 디자인에 럭셔리한 벤츠 특유의 인테리어는 여지없이 이어졌고 더욱 커진 차체는 물론 인텔리전트 경량 설계로 차체 무게를 감소했다. 뛰어난 공기 역학성과 혁신적인 첨단 안전, 편의 장치를 올려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우위를 자랑한다. 특히 고성능 라인업인 AMG의 익스테리어 라인을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외관으로 변모했다. 가격은 6350만원으로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한-미FTA 개별 소비세 인하를 앞서 반영했다. 2143cc 차세대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으로 최고 출력 204마력에 최대 토크 51.0kg·m(1600~1800rp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5.5km/ℓ다. 눈여겨 볼 점은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차 중량이 약 100kg 정도 가벼워진 것이다. 더욱이 전작 대비 휠베이스를 80mm, 길이는 65mm나 늘려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트렁크 적재 공간도 480ℓ 늘었다. .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CLA 250 4매틱…프리미엄 4도어 쿠페로 주목받아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CLA 250 4매틱…프리미엄 4도어 쿠페로 주목받아
2014. 08. 11 17:48 생활
올해 1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687대 판매돼 동급 세그먼트 내 판매 우위를 차지한 더 뉴 CLA클래스가 새롭게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가솔린 엔진과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더한 더 뉴 CLA 250 4매틱 모델이다. 더 뉴 CLA클래스는 올해 1월 국내 시장에 선보여 6월까지 687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강자로 조명을 받고 있다. 그 뒤를 이어받는 차가 바로 ‘더 뉴 CLA 250 4MATIC’이다. 이로써 더 뉴 CLA클래스 라인업은 ‘The New CLA 200 CDI’, ‘The New CLA 250 4MATIC’, ‘The New CLA 45 AMG 4MATIC’ 총 3개 모델로 구성을 마쳤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LA 250 4MATIC 더 뉴 CLA 250 4매틱은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달아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한다. 이는 전자식 제어 멀티 디스크 클러치가 후륜 액슬와 연계된 덕인데 가변 토크 방식이어서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운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50:50으로 토크가 배분된다. 이 차에 심장으로 얹혀진 2.0ℓ짜리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11마력(5500rpm)에 최대 토크 35.7kg·m을 일으킨다. 복합연비는 11.3km/ℓ대다. 또 벤츠의 고성능 라인업인 AMG 라인 디자인이 기본 적용돼 벤츠 특유의 미려한 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례로 전면 디자인은 강렬한 윤곽선을 표현하는 보닛 위의 두 개의 파워돔과 화살과 같은 전면부를 지녔다. 크롬이 적용된 인상적인 루프라인과 둥근 리어 윈도는 전형적인 쿠페 라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LA 250 4MATIC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LA 250 4MATIC 상·하향 등에는 모두 일반 할로겐 램프보다 광도가 높은 제논 라이트가 장착됐다. 해서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가시성을 높여주며 반대편 도로의 차량에서 비추는 라이트로 인한 눈부심 현상까지 막아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이밖에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와 운전자의 긴급한 브레이크 조작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앞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면 계기반에 불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도 벤츠 오너들을 배려한 솜씨다.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도 적용됐다. 차체는 탑승객 안전을 위해 견고하고 구성됐고 모두 7개의 에어백이 들어갔다. 그중 A필러와 C 필러 사이에는 내장된 윈도 에어백과 운전자·동반석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백이 들어갔다. 차량 판매 가격은 53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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