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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11 건 검색)

‘아는형님’ 김희철, 루머 언급 “성정체성 혼란 A군이 나라고?”
‘아는형님’ 김희철, 루머 언급 “성정체성 혼란 A군이 나라고?”
2017. 02. 11 10:57 연예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루머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 촬영 현장에서 “슈퍼주니어 단체 채팅방에 ‘찌라시’가 올라왔다”며 자신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 JTBC 그는 그 내용이 ‘연예계 A군이 성정체성을 깨달았다는 것’이었다며 “그 A군이 누군지 궁금해하며 읽다가 그게 나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당혹스러웠던 기분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특과 신동은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이특은 “우리에게도 거짓말한 것 아니냐”고 물어 김희철에 배신감을 안겼다고. 김희철의 솔직 고백은 11일 오후 8시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연예 파파라치]A군과 B양의 이상한 생일파티
[연예 파파라치]A군과 B양의 이상한 생일파티
2010. 04. 02 19:30 연예
ㆍ여친 생일파티에 양다리녀 초대 ▲ 연예가 대표적인 공개 커플인 A군과 B양의 이상한 생일파티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B양의 생일을 맞아 A군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어줬습니다. A군은 파티장을 직접 풍선으로 장식하는 것은 물론, 손수 장소 섭외부터 손님 초대까지 도맡았습니다. 초대된 손님들은 하나같이 A군의 지극 정성에 감동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습니다. B양의 친구들도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죠. 그런데 A군이 직접 초대한 친구 중에 자기가 만나고 있는 미모의 연하녀도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겁니다. 관계자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수군거리고 있지만 정작 B양은 모르고 있다네요. 두 사람은 결혼이 점쳐지는 커플로도 유명한데요. 정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 배우 C양과 그녀의 소속사가 고의적인 태업을 일삼아 방송관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들은 외주제작이 활발해 먼저 기획과 제작에 들어간 후 방송사의 편성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많은 제작사들은 좋은 소재와 배우, 제작진으로 드라마를 꾸려놓고 유리한 조건에서 편성을 받기위해 신경을 씁니다. 이런 가운데 C양은 최근 촬영에 열심히 임하지 않고 은근히 태업을 해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소속사 역시 \"편성을 비롯한 각종 비전을 보여달라\"며 드라마 참여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편성이 잡히지 않아 초조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캐스팅된 이상 좋은 연기를 보이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관계자는 \"잘 달래야지 별 수 있느냐\"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 개그맨 이경규가 4회 연속 월드컵 출전(?)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2 \'남자의 자격\' 녹화이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경규는 \"월드컵에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말하면 너무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이번에 간다면 \'남자의 자격\'팀 일곱 명이 함께 가니까 새로운 시각으로 월드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이경규의 남아공행에는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 우선 4월말로 예정된 중계권협상이 잘 마무리 돼야 하고 멤버들의 일정도 정리돼야 합니다. 이경규는 \"우리 선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1998, 2002, 2006년에 이은 네 번째 월드컵행이 가능할까요. ▲ 드라마 \'추노\'에 이어 \'개인의 취향\'에서 바람둥이를 연기하고 있는 김지석이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석은 \"극 중 개인과 인희 모두 내 이상형이 아니다\"라며 \"난 기가 센 여자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귄다고 해서 내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늘 긴장감 속에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녀에게 있어 난 두 번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녀의 첫 번째는 다른 남자가 아닌 일(직업)이였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또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를 주로 봤는데 \'개인의 취향\'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분이 묘하고 감개가 무량하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 톱스타간의 열애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내로라한 스타들이어서 혹시 알려질까 의식하고 있는 듯합니다. 꼭꼭 숨어서 연애를 하고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철저히 비밀로 부치고 있다네요. 올 초부터 유명 스타 10여명이 간단한 주류를 즐기는 소모임을 만들었는데 D군과 E양은 거기서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맺어지도록 F군이 적극 도왔다는 전언도 들려오네요. 열애설이 새 나갈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일단 양쪽 측근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몰라서 \"아니다\"고 강하게 부정할게 자명하고요, 또 이미 숨는데 도가 튼 이들인 만큼 왠만한 사람들의 눈에는 띄지도 않게 보안연애를 즐길 것이기 때문이지요. 당분간 두 사람을 유심히 쳐다봐야할 것같습니다.
연예 파파라치
[연예 파파라치]차세대스타 A군 ‘퇴폐 안마’ 중독
[연예 파파라치]차세대스타 A군 ‘퇴폐 안마’ 중독
2009. 12. 04 19:06 연예
▲매년 12월이 되면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이들에 대한 평가를 하는 다양한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특히 각 방송사가 자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 대한 관심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올 연말 과연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 A양의 말과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후보군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A양은 자신이 대상 후보가 될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올해는 워낙 쟁쟁한 작품이 많았던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공동수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A양은 '자신은 절대 공동수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 공동수상할 바에야 차라리 상을 받지 않겠다'고 떠벌리고 다녀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을 정리하면서 상을 받으면 스스로도 참 뿌듯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후보조차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상에 욕심을 내는 것은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 작품의 남자주인공 B군과 조연으로 출연했던 신인 C양이 회식 뒤 사고를 쳤습니다. 평소 절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던 두 사람은 술김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B군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둘다 술 먹고 벌인 실수로 치부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B군의 더티한 뒤처리 방식이 C양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술이 깨고 아침을 맞자 C양에게 "당장 일어나 나가라"고 명령했다고 하는군요. C양이 "좀 씻고 가겠다"고 말하자 "사람들 알아본다"며 "어서 가라"고 재촉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너 어디에다 이 이야기하면 업계에서 매장될 줄 알아라"고 협박했습니다. C양은 울며불며 쫓겨 나오듯 했다고 하네요. 어디에다 하소연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던 C양은 선배 배우와 술을 먹다가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선배 배우 왈 "4년 전에 나한테도 그랬는데 걔 여전히 그러고 다니니?"라고 말했다네요. B군은 한 마디로 선수였던 겁니다. B군은 C양을 접수한 후 같은 드라마에 나온 다른 신인들한테도 입질을 했다고 합니다. 문어발 B군의 만행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 궁금합니다. ▲'남자다움의 대명사' 설경구가 난생 처음으로 '큰언니'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열린 신작 '용서는 없다' 제작 보고회에서 후배 배우 한혜진이 설경구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큰언니 같다"고 대답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카리스마가 넘쳐보여 범접하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너무 털털하고 자상하다는 의미로 한 말이죠. 또한 한혜진은 딸만 셋 있는 딸부잣집 둘째입니다. 설경구는 후배의 뜻은 이해하지만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그는 이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하지원과 '해운대' 할 때는 큰오빠 같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한혜진은 큰언니라고 말해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한 표정을 지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설경구와 호흡을 맞춰본 스태프들은 "외모와 달리 언니라고 불릴 만큼 섬세하고 자상한 면이 많다"며 "한혜진이 큰언니라고 부른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떠오르는 남자스타의 주색잡기가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D군은 훤칠한 키에 묘한 매력을 풍기는 외모, 여기에 빼어난 연기력까지 갖춰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더 주목을 받아 차세대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죠. 그런데 전도유망한 D군이 어린나이에 그만 '안마'에 빠져버린겁니다. 그것도 불법 퇴폐 안마에…. 촬영을 하다가 안마시술소로 사라져 매니저가 잡으러 가는 일도 다반사였습니다. 용돈으로는 안마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법인카드에 손을 댔습니다. 소속사 대표에게는 "내가 요즘 촬영이 많아 몸이 힘들어 안마를 좀 받겠다"고 둘러댔습니다. 기획사 측은 D군의 순수한 외모와 언변에 속아 명세표에 찍힌 '○○안마'를 건전 스포츠 마사지로 생각했고요. 하지만 이런 행각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기획사에서 D군의 안마가 '스포츠마사지'가 아니라 '여대생마사지'라는 사실을 알게돼 퇴출을 명한 거죠. 이 사실을 들은 관계자들은 몸 되고 연기 되는 D군이 순전히 안마 때문에 못 뜨고 있다고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몸매로 성별을 초월해 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받는 제시카 고메즈가 '가장 몸매가 예쁜 연예인'으로 이효리와 비를 꼽아 화제가 됐습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환상적인 S라인으로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얻고 있는 그는 최근 국내 한 포털사이트 설문에서 가장 몸매가 멋진 남녀연예인으로 꼽힌 이효리와 비를 대한민국 최고로 꼽았습니다. 제시카 고메즈는 "개인적으로는 마른 몸매보다는 여성스럽고 글래머러스한 굴곡있는 몸매를 좋아한다"며 외국스타 중에서는 스칼렛 요한슨, 모니카 벨루치 등을 꼽았습니다. 비에 대해서는 "비의 몸매는 굉장히 건강미 넘치고 섹시하다"며 "굉장한 운동마니아라고 들었다. 하지만 나는 의식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돼 삼가는 편이다"고 덧붙였습니다. S라인 몸매의 연예인이 뽑은 몸짱 연예인이니 그 가치가 더욱 높은 듯합니다. ▲아이돌스타 안에서도 끊임없이 핑크빛 소문이 나돌곤 합니다. 이번에는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 가수 E양과 가수 F군의 소문이 연예가를 달궜습니다. 두 사람은 활동시기가 달라 자주 마주치지는 못하지만 연예가에 퍼져있는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서로를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개인활동을 하는 틈틈이 서로에게 연락을 하면서 예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가 공론화될 경우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될 것은 뻔합니다. 그래서 아이돌가수의 경우 소속사의 제지가 심하게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F군은 이런 소속사의 감시 때문에 제대로 E양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친한 선배 출연자에게 부탁해 그의 핸드폰을 통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선남선녀가 모여있으니 마음이 안 생긴다면 거짓말입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합니다. <참석자 = 문화연예부 배병문 부장, 최재욱 기자, 강수진 기자, 박준범 기자, 박은경 기자, 정리=하경헌 기자>
연예 파파라치
[연예 파파라치]미남배우 A군 수영장서 ‘대물’ 과시
[연예 파파라치]미남배우 A군 수영장서 ‘대물’ 과시
2009. 08. 14 21:16 연예
- “진짜 크다” 주위 남자들 기죽어 - ▲ ‘미남배우’ A씨가 최근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모 호텔 수영장에 갔다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A씨는 요즘 사각 수영복이 대세인 수영장 분위기와 달리 삼각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는데요.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에 여성들의 탄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삼각 수영복을 입으면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남성의 상징이었습니다. 보통 남성들보다 더욱 불쑥 도드라져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본 많은 여성들은 “도대체 얼마나 크기에 저러느냐” “혹시 뽕을 집어넣은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여성들은 호기심에 탄성을 질렀고 남성들은 콤플렉스에 자꾸 밑을 쳐다보게 됐다고 하네요. A씨는 모든 이들의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삼각 수영복을 입는 걸 자제하기를 바랍니다. - 인기 여배우 나이트서 ‘무명 굴욕’ - ▲ 최근 주가가 오른 여배우 B양의 ‘나이트 굴욕사건’이 화제입니다. 영화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B양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나이트클럽을 찾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최근 B양이 나이트클럽을 찾아 일행들과 함께 놀고 있는데 우연히 옆 테이블에 놀러 온 일행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원래 작은 말싸움으로 시작된 다툼은 금방이라도 서로 멱살을 잡을 정도로 험악해졌다고 합니다. 한 성격(?)하는 B양이 이 자리에 빠질 리 없었습니다. B양은 금방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듯한 분위기에서 상대방을 향해 “나 배우 B야!”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반응이 가관이었습니다. 상대방은 “B가 누군데?”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잘못 들은 것으로 안 B양은 계속 “나 B야!”라고 외쳤으나 상대방은 “B가 누구냐고?”라고 대꾸할 뿐이었습니다. 결국 B양은 싸움도 말리지 못하고 괜한 굴욕만 자처한 셈이 됐습니다. 좀더 열심히 작품활동에 매진하셔야겠습니다. - 연하남에 퇴짜 맞은 女탤런트 ‘활극’ - ▲ 중견 여성연기자 C씨가 근육질 스타 D군을 차지하기 위해 벌인 ‘대낮의 활극’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D군은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근육질의 몸매와 함께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당연히 연예계에서는 D군의 마음을 얻기 위한 여러 연예인들의 ‘입질’이 시작됐는데 C씨 역시 그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D군에게 마음을 전하려 애쓰던 C씨는 결국 D군이 자주 다니던 서울 모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습니다. D군을 기다리고 있던 C씨에게 D군은 아무런 눈길을 주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때부터 C씨의 활극이 시작됐습니다. C씨는 호텔 피트니스 센터와 프런트의 각종 집기를 부수며 난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호텔 관계자들이 겨우 말리긴 했지만 연하의 남자를 갖기 위한 C씨의 빚나간 열정이 호사가들의 입에 결국 오르내리고 말았습니다. 행동은 조심하고 볼 일입니다. - ‘소주 광고모델’ 하지원 ‘말술’ 과시 - ▲하지원이 소주광고 모델에 어울리게 만만치 않은 술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지원은 이번 주 제작사 측에서 언론 관계자들을 초대해 연 ‘해운대’ 800만 돌파 파티에 설경구·박중훈·이민기·김일권·윤제균 감독과 참석했는데요. 하지원은 이날 예상을 깨고 술자리가 파할 때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눈길을 끈 것은 하지원의 주종이었습니다. 장소가 호프집이었지만 줄곧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소주를 고집했습니다. 주량 또한 측정 불가였습니다. 기분 좋은 날이어서 그런지 절대 빼지 않고 술잔을 아주 깨끗하게 비웠는데요. 상당히 많이 마셨지만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인터뷰에서 소주 한 병 정도가 주량이라고 했던 이야기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1년마다 광고 모델이 교체되는 소주 업계에서 재계약에 성공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 남·여 인기그룹 멤버 ‘007 연애’ - ▲ 현재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그룹의 남자 멤버 E군과 또 다른 그룹의 여자 멤버 F양의 교제 소문이 들려와 화제입니다. 워낙 인기를 모으는 커플인지라 데이트 과정이 007 뺨친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매니지먼트사의 날카로운 레이더와 ‘CSI’ 뺨치는 네티즌 수사대의 눈길을 피해 남몰래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군은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F양은 청순함을 무기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핫한 두 남녀의 교제 소식이 공개되면 가슴 아파할 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E군과 F양, 부디 비밀 유지하면서 예쁜 사랑 키우시길 바랍니다. - ‘선덕여왕’ 이요원 삼계탕 ‘한턱’ - ▲MBC 특별기획 ‘선덕여왕’의 헤로인 이요원이 여왕님답게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한턱 거하게 쐈습니다. 이요원은 말복(13일)에 더위와 졸음, 피곤과 싸우느라 심신이 지친 스태프를 위해 1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경기도 의정부 여함산 산자락에서 오전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은 의정부 대장금 세트에 준비된 삼계탕을 보고 ‘덕만’을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특히 이날은 24회(11일 방송)가 TNS미디어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40%를 돌파(41.7%)했던 터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요원이 준비한 삼계탕으로 한껏 힘을 얻은 스태프는 더위와 피로를 잊고 다음 촬영을 즐겁게 준비했다는 후문입니다. - 이택근 “윤진서와 첫 키스 아직 못했다” - ▲ 한 주 동안 많은 열애설이 연예가를 후끈 달궜습니다. 이번 주를 대표했던 열애커플은 야구선수 히어로즈의 이택근과 배우 윤진서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승엽·이송정 커플에 이은 오랜만에 나온 야구선수·연예인 커플이라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윤진서가 지난 10일 스포츠칸의 최초 단독보도가 나간 후 그날 오전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고, 이택근 역시 11일 우천으로 경기가 미뤄진 사이 기자들과 만나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이택근의 전화기에 저장돼 있는 윤진서의 이름이 ‘연이’였다는 사실입니다. ‘연이’는 현재 윤진서가 촬영하고 있는 영화 ‘비밀애’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 이름입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이택근은 “첫 키스는 아직 못했다”고 수줍게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 굳건하길 스포츠칸이 기원합니다.
연예 파파라치
[연예파파라치] 얼굴성형 A군 ‘또래스타’ 얼굴 베꼈다?
[연예파파라치] 얼굴성형 A군 ‘또래스타’ 얼굴 베꼈다?
2009. 07. 31 21:43 연예
ㆍ얼굴성형 A군 ‘또래스타’ 얼굴 베꼈다?ㆍ‘인디언 보이’ MC몽, 의상비만 3000만원ㆍ90년 인기그룹, KTX서 ‘굴욕’ (참석자: 문화연예부 오광수부장, 최재욱기자, 강수진기자, 박은경기자, 박준범기자·정리=하경헌기자)  ▲매년 얼굴이 리뉴얼되는 남자 스타 A군의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A군은 작품이 끝난 후 휴식 시간에 얼굴을 꼭 한 번씩 손보는 걸로 유명한데요. 데뷔 때 얼굴이 현재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리뉴얼한 얼굴이 연예가 참새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A군의 얼굴이 갈수록 또래의 동료 미남배우 B군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A군의 얼굴을 본 몇몇 시청자들은 “B군인지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연예가 관계자들은 A군이 해마다 B군의 얼굴을 닮아가는 성형수술을 받은 게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쌍둥이 배우로 불릴 것 같습니다. 자연미남인 B군은 참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한국 제품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홍보차 내한한 주인공 채닝 테이텀의 아내인 배우 제나 드완(사진)도 그렇습니다. 제나 드완은 영화 ‘스텝업’ 촬영 때 채닝 테이텀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할리우드에서 촉망받는 신세대 스타입니다. 남편 따라 이번에 한국에 함께 왔습니다. 그런데 제나 드완이 한국에 오자마자 꼭 가봐야 할 데가 있다며 호텔을 홀로 나섰다는데요. 스태프들은 동대문 시장이나 고궁에 가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미국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 국내 브랜드 요거트 아이스크림 본점에 갔다고 합니다. 본토의 맛이 어떨까 궁금했다고 하네요. 한국에 오자마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홀로 나서는 제나 드완의 행보가 무척 귀엽네요.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그룹 C가 서울행 KTX에서 세월의 비애를 느껴야만 했습니다. 행사차 지방에 갔다가 기차로 귀경한 이들은 이날 처음 KTX를 타보는 거였습니다. 대중이 몰리는 기차인데도 이들은 인기스타들이 변장을 위해 흔히 애용하는 야구모자, 선글라스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민낯’으로 객실과 화장실을 오가면서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화장실에 휴지도 있다”면서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들이 연예인인지 아무도 몰라봤다는 겁니다. 객실에 있는 승객 중 누구도 이들의 말에 신경 쓰지 않았다는 것. 그룹 C는 승객들이 못알아보자 더 크게 이야기를 나눴지만 끝내 이들에게 사인 한장 받으려는 이가 없었습니다. 우연히 기차를 함께 탄 관계자는 “연예인이라면 진절머리가 나지만 나라도 나서서 아는 척을 해줄까 고민했다”고 말할 정도로 안쓰러웠다는 후문입니다.   ▲1년3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MC몽이 신곡 ‘인디언 보이’의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명 ‘알통춤’ ‘홀라때 춤’이 바로 그것인데요. 특히 MC몽은 무대 의상을 직접 구매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MC몽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논의한 후 자신의 의상은 물론 댄서팀의 의상 등을 30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들여 직접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 중에는 해외에서 공수해온 아이템도 있다고 합니다. MC몽은 각각 다른 의상과 무대 장치로 시청자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입니다. MC몽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그것이 무대를 봐주는 대중에 대한 예의다”고 전했습니다. ▲수많은 정상급 여자 CF 스타들 사이에서 배우 D양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D양은 요즘 TV를 틀면 얼굴이 곧장 나올 정도로 광고계에서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데요. D양이 이렇게 많은 편수의 CF를 계약하는 데는 남다른 전략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출연료 헐값 바겐세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D양의 인지도나 인기를 비교해볼 때 터무니 없는 가격에 계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D양에게 광고를 빼앗긴 E양 측에서는 “신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대해 D양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받을 만큼 받고 출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분위기에서 일부 삭감한 적은 한두번 있지만 헐값 출연은 말도 안된다”며 “잘 나가니까 질투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과연 어느 말이 진실일까요?  ▲충무로에서 주가가 높은 F 감독의 헤어스타일이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못지않은 멋진 외모를 지닌 F 감독의 머리카락이 사실은 가발이라고 합니다. 데뷔 후 줄곧 변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인들에 따르면 C 감독은 데뷔 전 어려웠던 시절 스트레스로 많은 양의 머리카락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풍성한 머리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치료를 받았다는 소문도 있지만 지인들은 가발인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비나 눈이 오는 날에 무척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지요. 모두 눈치는 채고 있지만 상처받을까 쉬쉬 하고 있답니다. 과연 F 감독이 가발을 벗을 날이 올지 기대됩니다.  ▲트랜스젠더 여성 최한빛(사진)이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 정식으로 슈퍼모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무용을 전공한 덕분인지 여자가 봐도 부러울 정도의 고운 선을 뽐냈는데요. 다만 목소리는 아직 완전한 여성으로 거듭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빼어난 미모 때문인지 심사위원조차 처음에는 트랜스젠더일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고 하네요. 어색한 목소리에 대해 “담배를 많이 피거나, 노래방에서 많이 놀았던 모양”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최한빛씨가 직접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혀 대회 진행자 측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더 놀란 것은 이를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젊은이들의 태도라고 하는데요. 관계자가 합숙을 앞두고 “너 한빛이랑 같이 방 쓸 수 있냐”고 물었는데 참가자들 중 백이면 백, “전혀 문제 없다”는 쿨한 반응을 보여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의 트랜스젠더 슈퍼모델 탄생 배경에는 그녀의 빼어난 몸매뿐 아니라 달라진 의식도 큰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연예가 별별 이야기]은밀한 부위 ‘벅벅’ A군, 몹쓸병 탓?
2008. 12. 19 21:46 연예
- 은밀한 부위 ‘벅벅’ A군, 몹쓸병 탓? - ▲배우 A군이 성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연예가에 돌았습니다. A군이 최근 강남의 모 병원에 들러 성병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 시기가 늦어져 매우 고생을 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A군이 쑥스러워 병원에 가기를 꺼리다가 병이 덧났다고 합니다. 주사 몇방으로 깨끗이 치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A군의 소속사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잡아떼고 있습니다. 소속사측은 “피부과에서 여드름 때문에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A군의 행보를 본 측근들은 “여드름은 얼굴에 나는데 A군이 왜 최근 자꾸 은밀한 부위를 긁어댔는지 모르겠다”며 “많은 여성 스태프들이 민망해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 조인성 “나이 드니 폭탄주 20잔에도 취해” - ▲영화배우 조인성이 나이가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면서 주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합니다. 조인성은 영화계에서 2년 전만 해도 두주불사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조인성은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폭탄주를 35잔 정도는 거뜬히 마실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이에 대해 ‘비열한 거리’를 함께 촬영한 한 동료 연기자는 “그보다 더 잘 마신다”며 “50잔 정도를 마셔야 취한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에 약이 없나 봅니다. ‘쌍화점’ 개봉을 앞두고 만난 조인성은 “요즘은 한 20잔 정도밖에 못 마신다”며 “그 이상 마시면 필름이 끊기며 잠이 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폭탄주 20잔도 결코 적은 주량은 아니겠죠? 여전히 두주불사는 아니어도 주당은 맞습니다. - ‘스타친구 들러리는 NO!’ 여배우C 섭외 거절 - ▲연예계에서는 아무래도 모든 걸 내어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는 없나 봅니다. 연예계에서 B양과 C양은 잘 알려진 단짝친구입니다. 그러나 B양의 연예계 내 위상이 C양보다는 앞서고 있습니다. 최근 모 오락프로그램에서 B양을 염두에 둔 기획을 준비하면서 C양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절친한 우정을 보여주고 싶어한 거죠. 그러나 C양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제의가 온 줄 알고 좋아하다가 기획 의도가 B양에게 맞춰진 걸로 알고 “나를 우습게 아느냐”며 거절하고 발끈했다고 하네요. - ‘돈 없으면 정성으로’ 중견배우들의 생존법 - ▲가끔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젊은 배우들인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기업의 협찬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일부는 자신이 직접 사비를 털어 선물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이에 비해 조연급 중견 연기자들은 마음은 간절해도 선물을 준비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출연료도 낮을 뿐 아니라 협찬을 받을 만한 업체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들은 생활밀착형 선물을 준비합니다. 최근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중견배우가 촬영 틈틈이 손수 짠 털모자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마련해 스태프와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를 두고 “저렇게까지 로비를 해야 하는가?”라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지만 많은 이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에 감동을 받는다고 합니다. - ‘사랑해, 울지마’ 출연진 저시청률에도 태연? - ▲얼마전 MBC 일일극 ‘사랑해, 울지마’의 네 주연배우 이유리 이정진 오승현 이상윤을 만났습니다. 시청자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지만 이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이유를 묻자 그간의 일일극과 달리 통속적이지 않다는 자부심과 빠른 스토리 전개,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며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경계하기보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독려했고, 각자의 개성에 따른 패턴을 존중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시청률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지금의 촬영장 분위기와 시청자들의 호응을 감안하면 곧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희망섞인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연예가 별별 이야기
[연예가 별별 이야기]꽃미남 스타 A군 나이트 발길 끊었다고?
[연예가 별별 이야기]꽃미남 스타 A군 나이트 발길 끊었다고?
2008. 06. 20 21:50 연예
- 육탄공세 거부당한 여성팬 “동성애자” 헛소문 - ▲꽃미남 스타 A군이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A군이 여자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A군 측근들은 “말도 안 되는 낭설”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한 측근에 따르면 문제의 발단은 나이트라고 합니다. A군은 친구들을 따라 나이트에 몇 번 갔는데 그때 부킹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모의 여성들의 대시에도 ‘원나이트 스탠드’를 거부했다고 하네요. 자유로운 성생활을 즐기는 요즘 젊은 스타들과 달리 성관념이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남스타와 하룻밤을 기대하고 대시했던 여성들은 A군의 앙탈에 “게이인 것 같다”고 소문을 내고 다녔다고 합니다. 연예계에서 남자 스타들이 여성팬들의 육탄 공세를 거절했을 때 ‘게이 소문’이 가끔 돌곤 합니다. 또한 또래의 스타들이 고급 안마시술소에 몰려갈 때 거절하면 이런 소리를 듣기도 한다네요. A군은 이런 소문이 돌자 나이트에 발을 딱 끊었다고 합니다. - 남녀 톱스타 열애설 10년만에 ‘리바이벌’ - ▲대형급 톱스타 B양과 C군의 열애설이 잠깐 돌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B양은 현재 미혼이고 C군은 유부남인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10년 전에 한번 돈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사실무근으로 결론나고 사그라졌는데요. 최근 인터넷상에서 다시 돌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취재결과 역시 사실무근입니다. 인터넷 댓글이 소문의 주범이라고 하네요. B양 기사에 한 네티즌이 댓글로 10년 전 소문을 언급했는데 이 소문을 몰랐던 나이 어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사실무근이기에 더 이상 확산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댓글이 정말 여러 사람 잡는 것 같습니다. - ‘작업’걸던 여성출연자 싸늘한 반응에 삐쳐 -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D군의 소심한 성격이 눈길을 끕니다. D군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E양에게 사심(?)을 품고 추파를 던지고 있는데요. 결과는 D군이 생각하는 것처럼 수월하게 풀리고 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최근 E양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에 대한 냉랭한 태도를 보이자 녹화 중간에 이 E양을 불러서 사정하고, 심지어 문자로도 ‘잘 지내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E양의 마음은 별로 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E양의 ‘부담스럽다’는 답장에 D군은 다시 마음에 상처를 입고 한동안 E양에게 말을 붙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주변에서는 D군이 보기와는 달리 킹왕짱 소심한 트리플 A형이라고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 前매니저 해고 앙심 “안마방 출입 폭로” 협박 - ▲최근 연예활동에 한창인 탤런트 F군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전 매니저의 존재 때문입니다. F군은 과거 이 매니저와 동고동락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이유인지 F군이 매니저를 해고하라고 소속사 쪽에 읍소했다고 하네요.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F군의 요청에 당황했으나 결국 매니저를 해고하고 말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 매니저는 F군에게 앙심을 품고 “F군이 안마방에 자주 간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다닌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여러가지 앙금이 생기고 문제가 생길 수 있으나 이런 식의 행동은 모두가 공멸하는 결과밖에 낳지 못할 듯합니다. F군 역시 자신을 뒷바라지한 은혜를 잘 헤아리는 아량이 필요하겠네요. - 헤어진 일반인 여친 폭로전에 이미지 치명타 - ▲연예인들은 때로 뜻하지 않은 스캔들로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기도 합니다. 본인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지만 만일 상대가 일반인일 경우,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깊을 경우 이 스캔들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최근 연기자 G군에게도 이러한 사건이 벌어질 뻔했습니다. G군은 일반인 여자친구를 만나 교제를 하고 지상파 드라마에도 출연할 만큼 전도유망한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생겨났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했고 여자친구는 G군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G군은 여자친구를 냉정하게 내칩니다. 정신적 충격을 받은 여자친구는 G군에게 사생결단의 각오로 폭로전을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여자친구의 화는 가라앉았으나 연예가에서 G군의 신뢰는 많이 떨어지게 됐습니다. TV 안에서의 신뢰감 못지않게 TV 밖에서의 신뢰감도 연기자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인 모양입니다. - 스토커 탓에 들통난 방송사 직원·아나운서 불륜 - ▲한 방송사 직원의 애정행각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아침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이 직원은 그 프로그램의 진행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역시 부적절한 경로를 통해 알려지게 됐는데요. 그 직원을 사모하는 스토커가 사내 메일을 해킹해 알려지게 됐습니다. 메일 안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게 하는 야릇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직원은 신입사원 교육기간에도 선배와 애정행각을 벌이다 CCTV에 그 장면이 찍히는 창피를 당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 과함은 모자람과 같은 법입니다. - ‘성형중독’ 중년 여배우 어색해진 얼굴에 두문불출 - ▲중년 여자탤런트 H씨에게도 근심이 생겼습니다. 성형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수술을 많이 받아 부자연스러운 용모를 갖게 됐기 때문이죠. H씨는 주위의 시선을 우려해 맑은 날은 외출도 삼간다고 합니다. H씨의 이러한 속사정은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로 주변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인들은 “과연 무슨 사정이 있기에 친한 사람의 결혼식에도 오지 않았느냐”며 궁금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한국적인 외모로 사랑을 받았던 H씨의 얼굴은 이제 다리미로 말끔하게 민 것처럼 변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한국은 물론 외국 연예가에서도 성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의 매력을 저버린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외모보다 내면을 가꾸라”는 말은 바른 말이긴 하지만 실제로 실천에 옮기기엔 정말 힘든 말인가 봅니다. 방담(참석자: 문화연예부 오광수부장, 강석봉차장, 최재욱기자, 강수진기자, 박은경기자, 박준범기자·정리= 하경헌기자)
연예가 별별 이야기
[연예가 별별 이야기]A군 ‘살인키스’ 맛본 여배우들 “NG 났으면…”
[연예가 별별 이야기]A군 ‘살인키스’ 맛본 여배우들 “NG 났으면…”
2008. 06. 06 20:34 연예
- 권민·채민서 ‘공사’ 없이 알몸베드신? - ▲ 케이블 드라마 ‘경성기방 영화관’에서 김선우·요시하라 1인2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권민이 촬영 당시 일어난 대형사고(?)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권민은 “작품 중에 채민서와 전라의 베드신을 찍었을 때의 일이다”며 운을 뗐습니다. 권민은 연기인생 처음 도전하는 농도 짙은 베드신에 나름 철저한 준비를 했습니다. 남자배우들은 전라의 장면을 찍을 때 보통 중요부분을 가리는 속칭 공사를 하고 카메라 앞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권민은 너무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땀을 많이 흘려 공사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은 촬영이 끝난 후 상대배우 채민서와 채민서 코디가 술자리에서 권민에게 증언해 만천하에 알려졌습니다. 권민은 “찍을 당시엔 공사한 부분이 떨어져나간 것을 몰랐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놀랄 일이다. 찍을 당시에는 아무 말이 없더니…. 아마 내 연기몰입을 도와주기 위해 그랬을 것 같다”며 채민서의 동료애에 감탄했습니다. - 스타커플 ‘양다리’ 방담기사에 결별 - ▲방담의 사전적 의미는 생각나는 대로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 또는 이야기입니다. 때론 근거가 없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라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최근 C군과 D양이 결별한 이유가 바로 방담 기사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현재 활동이 뜸한 C군은 우연히 신문에 실린 방담을 꼼꼼하게 읽게 됐는데 그중 한 내용이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즉시 수소문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서울 모 처에서 남녀 배우가 딥키스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는 것이었습니다. C군이 보기에 여배우가 바로 D양인 것 같은 인상을 받은 것이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결국 D양이었던 것이 드러났답니다. C군은 분한 마음에 D양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확인하려 했지만 D양은 끝까지 부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D양이 “누가 봤대?”라고 되묻자 사실임을 직감한 C군이 결별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D양과 헤어진 뒤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C군이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를 어슬렁거리고 있답니다. - 치솟는 기름값에 너도나도 밴 개조 - ▲최근 급등하고 있는 유류비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연예계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스타들이 타고 다니는 밴은 유류비에 많은 금액을 지출해야 하는 일명 ‘기름먹는 괴물’입니다. ‘차를 그냥 두는 것이 돈을 버는 일이다’는 말이 들릴 정도가 되자 연예기획사들이 경유나 휘발유보다 싼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밴 개조에 나서고 있습니다. 평소 한달 유류비로 200만원 가까이 들어가지만 LPG를 사용하면 효율은 좀 떨어지지만 유류비 걱정을 덜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개조 비용이 불과 100만~150만원 정도라고 하니 이런 추세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밴 개조는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겸용으로 나오기도 하고 LPG로 개조한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네요. - 톱 여스타 남몰래 고액 연기과외 - ▲영화와 방송가를 넘나들며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톱스타 F양이 비밀리에 연기 과외를 받고 있어 화제입니다. 외모나 몸값에서는 최고를 자랑하지만 몸값에 비해 ‘저렴한’ 연기력 때문에 고민에 빠진 F양이 과외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건데요. 밤마다 모 대학 연극영화과 교수를 찾아가 1:1 연기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액수도 고액이죠. 일부러 인적이 드문 밤에 조용히 캠퍼스를 찾았는데도 그녀의 빛나는 외모를 본 학생들의 입을 통해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움을 숨길 수 없는 것처럼 그녀의 연기력 또한 한계를 숨길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이 교수는 틈만 나면 “어쩌면 쟤는 저렇게 연기가 안느냐”면서 푸념을 한다는 군요. 고액 과외로도 연기력이 해결할 수 없으니 그녀의 한숨은 더 깊어질 것 같네요. - 능수능란 키스신 단박에 OK 사인 - ▲꽃미남 배우 A군이 ‘키스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평소 얌전한 이미지의 A군은 키스를 ‘아주’ 잘하기로 유명한데요. A군과 키스신을 한번 촬영한 여자 연예인들은 그 마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냥 대강 밀어붙이는 키스가 아니라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혀놀림으로 여성들을 녹다운시킨다고 합니다. A군의 능수능란한 키스의 기술에 촬영은 대부분 NG가 나지 않고 한번에 끝는다고 하는군요. 키스신 촬영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여성 상대역은 아쉬움의 눈길로 A군을 바라본다고 하는군요. 한번은 A군은 작품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여배우들을 배려하며 “한번에 끝나서 다행이다”며 말했는데요. 기사를 읽은 이 상대역은 측근에게 “누가 한번에 끝내달라고 했나?”며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 글래머 女스타 특대형 가슴 고민 - ▲글래머 스타 B양이 얼마 전 외국에 촬영을 나갔다가 속옷 전문점에서 브래지어를 대량 구입했다고 합니다. 평소 대형 가슴으로 이름난 B양은 한국에서 속옷 전문점에 가는 걸 꺼리는데요. 그 이유는 특대형 사이즈 때문입니다. 데뷔 때 국내 속옷 전문점에서 브래지어를 산 후 사이즈가 인터넷에 알려져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브래지어는 꼭 외국에서 구입한다고 합니다. 입국 때 공항에서 짐검사를 하다가 새로 산 브래지어만 수십벌 있어 공항직원으로부터 이상한 눈초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B양 측근들은 자신의 가슴에 좀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외국에서 브래지어를 산다고 해도 육안으로도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 가거든요. 그런 수고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한류스타 E군 커보인다했더니 비밀은 ‘키높이 구두’ - ▲한류스타 E군도 역시 키높이 구두의 유혹을 못 이겼습니다. E군은 평소 반듯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로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최근 공식 석상에 나타난 그가 실제 키보다 훨씬 커보여서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비밀은 E군의 구두. 외부로 보인 굽만 3~4㎝ 정도가 되어 보였고 구두 안에도 깔창이 있으니 최소 7㎝는 넘지 않겠냐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남자의 자존심이라는 키를 위해 한류스타 E군도 눈속임을 한 건데요. 그는 키를 제외한 나머지에서는 솔직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유의 표정 때문인지 E군의 눈가에는 주름이 자글자글했거든요. 이에 키높이도 좋지만 얼굴에 보톡스도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흘러나왔습니다. 방담(참석자: 문화연예부 오광수부장, 강석봉차장, 최재욱기자, 강수진기자, 박은경기자, 하경헌기자·정리= 박준범기자)
연예가 별별 이야기
[연예가 별별 이야기]섹스머신 A군 변칙체위에 여친 줄행랑
[연예가 별별 이야기]섹스머신 A군 변칙체위에 여친 줄행랑
2008. 05. 30 21:02 연예
- 김수미 ‘삼순이’ 열풍에 ‘삼식이’ 출간 포기 - ▲중견배우 김수미가 애완견 서적을 집필하다가 포기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수미는 평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삼식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게 강한 걸로 유명한데요. 몇 년 전 ‘삼식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노하우를 담은 ‘내 사랑 삼식이’라는 제목의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방송되면서 극중 현빈의 별명인 ‘삼식이’ 열풍이 불기 시작한 거죠. 김수미는 드라마의 인기에 편승하려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책을 내는 것을 전면 보류시켰답니다. 김수미는 “삼식이는 드라마 방영 전 이미 오래전에 지은 이름이었다”며 “사람들이 드라마를 좀 잊을 때쯤 책 내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뚱녀’ 된 여배우 한복 입고 사극출연 “감쪽같네” - ▲미모의 여성스타 C양은 최근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눈치 빠른 누리꾼들이 ‘살이 너무 쪘다’ ‘돼지 같다’고 놀려 드라마는 물론 영화 캐스팅에 난항을 겪은 것입니다. 그녀의 너무 풍만한 몸매를 숨기기 위해 소속사가 짜낸 묘안은 의사 가운이었습니다. 의사 역을 맡아 가운을 입으면 불어난 뱃살과 허벅지를 가릴 수 있겠다는데 의견일치를 본 거죠. 이지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미모의 의사로 확정되려는 찰나 그만 캐스팅이 어그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나요. C양이 의사 역에서 미끄러진 후 사극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C양은 “한복이 체형을 가려주는 것은 물론 흰색뿐인 의사 가운보다 훨씬 아름다우니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딨냐”고 싱글벙글거렸습니다. 정말 한복의 아름다움과 효용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서해 봉사’ 안간 스타들 ‘지진 돕기’ 딜레마 - ▲중국 쓰촨성이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연예인들도 쓰촨성 이재민 돕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데요. 반면 일부 연예인들은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지난해 말 서해안 주민들에게 악몽과도 같았던 기름유출 사건 때문입니다. 서해안을 살리기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자원봉사를 했지만 일부 연예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참여를 하지 못했죠. 이 때문에 서해안 사고 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중국 참사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면 국내 팬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고 실망감을 줄 것이라는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때 무리해서라도 서해안 살리기에 나설 걸’ 하는 심정으로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관심은 계속돼야 하고 중국 쓰촨성도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예상되니,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 김선아 “god 탈퇴 여성 내가 아니야” - ▲영화배우 김선아가 그룹 god에 얽힌 오해를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김선아는 god 결성 초기 잠시 몸담았다가 탈퇴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봄 데니안이 한 토크쇼에서 “데뷔 전 동고동락하다가 팀을 떠나게 된 여성 멤버에게 미안하다”는 발언을 하자 김선아가 다시 화제에 오르며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김선아는 “데니안이 말한 여성 멤버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며 “팀에 이름을 올렸지만 실질적으로 연습을 함께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선아는 모든 멤버가 모이기 전 소속사를 바꿔 팀을 떠났고 다른 여성 멤버가 투입돼 연습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팀 컨셉트가 남성그룹으로 바뀌면서 그 여성 멤버는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김선아는 “손호영, 안데니, 윤계상이 하나씩 들어오는 건 봤지만 김태우는 데뷔할 때까지 얼굴 한번 보지 못했다”며 특유의 시원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 미모의 女스타에 ‘몸로비’ 제의 전화 - ▲한 여자 스타에게 최근 한 굵직한 목소리의 남자로부터 생뚱맞은 전화가 걸려왔더랍니다. 자신을 모 재벌 CEO를 모시고 있는 비서실장이라고 밝힌 이 남자는 다짜고짜 긴밀히 만나고 싶다는 전갈을 넣더랍니다. 뉘앙스를 보아 하니 TV를 보던 돈많은 CEO께서 이 여자 스타를 찍었고, 이를 비서실장인 자신이 중간다리가 돼서 연결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왕왕 이런 일이 있다고 하더니 정말이었더군요. 나이 드시고 점잖은 분들이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말에는 보통 발이 달리는 법입니다. 망실살 더 뻗치기 전에 그쯤에서 그만 두시는 게 어떨까요. - ‘연기력 부족’ 미남배우, 선배에 꾸지람 - ▲국내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 영화촬영장에서 있었던 배우들 간의 신경전이 화제입니다. 아니 신경전보단 선배 연기자의 꾸지람이 더 좋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들 간의 불꽃튀는 연기대결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촬영장에서 한 선배배우 D씨가 후배배우 E씨의 연기력을 질책하는 말을 해 호사가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D씨는 후배배우와 같이 연기하는 신이 끝난 후 E씨를 불러 “내가 그러니까 연기연습하라고 했지?”라며 후배를 나무랐다고 합니다. D씨가 자리를 떠난 후 촬영장 분위기는 데면데면해지고 말았습니다. E씨는 잘생긴 외모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으나 “연기패턴이 늘 비슷하다”는 비아냥거림을 듣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이 배우가 선배의 지적으로 연기력이 나아졌는지는 곧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연 D씨의 말이 약이 됐을지, 무용지물이었을지 관객들의 평가가 증명할 것입니다. - ‘속궁합’ 안맞은 결별 사연 뒤늦게 화제 - ▲몇 년 전 헤어진 연예계 공식 커플 미남스타 A군과 B양의 결별 이유가 최근에야 연예계에서 알려지고 있습니다. B양의 측근에 따르면 A군의 파격적인 성적 취향 때문이랍니다. 평소 연예계에서 ‘섹스머신’으로 알려진 A군은 섹스를 할 때 다양한 체위를 즐긴다고 하는데 앞이 아닌 뒤로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교제 전까지 섹스 경험이 많지 않았던 B양은 A군의 요구에 무척 당황해했다고 합니다. A군은 “피임할 필요도 없다”며 “곧 익숙해질 것”이라고 B양을 달랬다고 하네요. 고통에 시달리던 B양은 주위 측근들에게 “결혼하면 매일 이렇게 해야 할까 두렵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결국 B양은 결별을 선택했고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사랑했던 A군은 이별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결국 속궁합이 안 맞았던 것이었습니다. 역시 연인들끼리는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방담(참석자: 문화연예부 오광수부장, 강석봉차장, 최재욱기자, 강수진기자, 박은경기자, 하경헌기자·정리= 박준범기자)
연예가 별별 이야기
[연예가 별별 이야기]톱스타 A군 ‘3색 애정행각’ 화제
[연예가 별별 이야기]톱스타 A군 ‘3색 애정행각’ 화제
2007. 10. 04 21:42 연예
▲ 톱스타 A군의 문란한 애정행각을 성토하는 비장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A군이 회사원인 한 여성과 최근 3개월가량 동거를 했고 임신까지 했었는데, 알고 보니 A군이 ‘문어발식’ 연애를 했더라는 겁니다. 상대여성의 측근이라는 이 제보자에 따르면 A군은 여성 톱스타 B양과 수년째 깊은 관계를 이어왔고 연예인 동료들에게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하기도 했었죠.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해 탈이었지만…. 이 와중에 한 외국인 여성도 개입돼 있었으니 A군은 한번에 3명의 여자를 희롱한 셈입니다. A군은 그의 바람둥이 행각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에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 ‘연상킬러’ C군, 또 누나가수와 열애 - ▲ ‘연상킬러’로 통하는 인기그룹의 멤버 C군이 최근 여자친구를 바꿨다고 합니다. 상대는 청순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여성가수 D양이며 물론 C군보다 연상이죠. 서울 강남과 한강 주변에서 이들의 데이트를 봤다는 목격담이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두 사람이 같은 종의 강아지를 키우는 것까지도 화제가 될 정도입니다. C군을 사랑하는 수많은 여동생 팬들은 무척 안타까워할 노릇이네요. - ‘안다=잤다’ 고수들의 작업공식? - ▲모델로 활동하다 나란히 데뷔한 두 톱 탤런트들의 ‘여성 사냥 행각’이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두 사람은 나이트에서 만나는 여자마다 닥치는 대로 잠자리를 갖는 걸로 유명한데요. 두 사람이 여자를 선택할 때 치르는 통과의례가 있다고 합니다. E군은 부킹한 여자에게 “F군을 아느냐”고 물어보고, F군은 반대로 “E군을 아느냐”고 물어본다네요. 상대 여자가 “안다”고 대답하면 가차없이 탈락을 시킨답니다. 그 이유는 ‘안다=걔랑 잤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유채영 “뜸들이다 유행놓쳐 앨범못내” - ▲가수 출신 ‘감초배우’ 유채영이 아직도 자신은 ‘가수’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일 용인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색즉시공 시즌 2’의 촬영 현장 공개 후 기자회견에서 만난 유채영은 5년째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앨범 준비가 길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열심히 트렌드에 맞춰 앨범을 다 준비하면 언제나 이미 유행에 뒤처져 엎어버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1년반 준비해 녹음을 하려고 하면 이미 한물간 음악이고 다시 또 준비하면 또 이미 유행이 지나갔다”며 “이번에는 한 3년 앞선 음악을 준비하고 있으니 드디어 앨범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과연 3년 앞선 음악의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 ‘궁녀’ 박진희 촬영장 힘자랑 웃음바다 - ▲‘건강미인’ 박진희가 영화 ‘궁녀’에서 넘치는 힘을 마음껏 과시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린 영화 ‘궁녀’ 시사회에서 박진희의 남다른 힘 때문에 미스터리 스릴러답지 않게 폭소가 터져 나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내의녀 천령 역할을 맡은 박진희가 극중에서 희빈전에서 직언을 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천령이 궁녀들에 의해 끌려나오다 힘으로 이를 뿌리치고 나오는데 박진희가 너무 열연을 펼쳤는지 아니면 원래 힘이 너무나도 센지 궁녀들이 정말 리얼하게 바닥에 내동댕이쳐집니다. 거의 하늘을 날아 내리꽂히는 수준이었죠. 박진희의 남다른 파워를 목격한 한 관계자는 “앞으로 박진희 앞에서 조심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깜짝 신예 뒤에 男스타 은밀한 지원 - ▲눈에 띄게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 여성 신예가 있었습니다. 파격적인 캐스팅에 따라 승승장구하는 그를 두고 뭔가가 있을 것 같다는 쑥덕거림도 오갔지요. 아닌 게 아니라 그 여성의 뒤에는 남자 톱스타가 자리잡고 있었더군요. 이 여성을 발굴해낸 이도 사실은 연예기획사가 아니라 이 남자 스타였답니다. 그의 입김이 작용해 이 신예는 비중 있는 배역을 따 낼 수 있었던 것이고요. 이 신예는 서울 삼성동 인근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틈틈이 이곳을 방문해 회포를 풀고 있는 남자 스타가 마련해준 집이라고 합니다. 집도 구해주고 직업도 구해준 만큼 고마운 사람임에는 분명하겠지요. 다만 실력과 무관하게 지연으로 모든 것이 이뤄졌다는 점이 썩 유쾌하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 코성형 의혹에 “휜 코 교정” 오리발 - ▲대표적인 연예계 꽃미남으로 꼽히는 남성 그룹의 멤버 모군이 최근에 코 성형을 했답니다. 남들이 보기엔 조각 같은 완벽한 외모지만 자신에게는 아직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주변의 계속되는 추궁에 “코를 세운 게 아니라 휜 코를 바로잡았을 뿐, 절대로 높이는 높아지지 않았다”고 잡아뗀다고 하네요. ‘휜 것을 바로 잡아서’인지 최근 이 그룹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쭉쭉 뻗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 싱글PD·유명 중견배우 ‘위험한 사랑’ - ▲남녀상열지사는 뜻밖일 경우가 참 많습니다. 도저히 상상도 못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의외로 눈이 맞아 뜨겁게 달아올라 있을 때가 심심찮게 발견되거든요. 최근에도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주 유명한 한 PD와 그리고 또 유명한 중견 배우가 최근 깊은 만남을 갖고 있다네요. 이런 소식에 대해 주변인들도 ‘어쩐지, 좀 수상쩍다 싶었다’며 맞장구를 칩니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남다른 친밀감을 완벽히 숨길 수는 없었겠지요. 두 사람은 작품을 함께하면서 친해졌다네요. PD는 싱글이고, 중견 배우는 가정이 있는 이랍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외도, 혹은 간통이 되겠는데요. 아무쪼록 현행법상 불법적인 사랑놀음이 분명한 만큼 어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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