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5,690 건 검색)

[스경x현장] 박진만 감독이 승리 후 가장 먼저 언급한 그 이름 ‘최지광’…“빨리 1군에 오고 싶었다”(2024. 06. 13 00:06)

...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잘 던져줬다”고 칭찬했다. 최지광은 지난 2021년 6월30일 인천 SSG전 이후 3년 만에 한 경기 최다 이닝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초반 광배근 부상 탓에 1군 콜업이...

스포츠경향>야구 | 대구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살크업은 포기, 150이닝은 포기 못해(2024. 06. 13 01:18)

... 이닝을 끝냈다. 최고 구속이 140㎞ 중반에 불과했지만 제구력으로 이닝을 끌어나갔다. 지난 4월11일 SSG전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 한 후 2달 만에 시즌 4번째 승리를 올렸다. 5월에 접어들면서 마운드에서...

스포츠경향>야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끝내기 패배의 아픔을 잊게한 역전승···KIA, ‘0-5→13-7’ 화끈한 ‘뒤집기쇼’, 통산 ‘4083루타’ 최형우는 최다 루타 단독 1위(2024. 06. 13 02:27)

.... KIA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SSG에 역전승을 거두고 5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KIA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와 원정 경기에서 0-5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고 13-7의...

스포츠경향>야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오심’으로 시작된 ‘억울한’ 연장전, 극적인 ‘끝내기 승리’까지···SSG, ‘신인’ 박지환 맹활약으로 KIA에 7-6 승리(2024. 06. 12 00:50)

... 11일 인천 KIA전에서 9회말 홈을 찍은 뒤 아웃되자 불만스러워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 SSG는 4-5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1·2루에서 9번·2루수로 출전한 박지환이 KIA의...

스포츠경향>야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불펜의 책임감, 되찾은 자신감…부진탈출 비결(2024. 06. 12 02:03)

... 5월 말 2경기 연속 부진했다. 그러나 이승현은 부진에서 바로 벗어나서 다시 제 궤도에 올랐다. 4일 SSG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데 이어 9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투구를...

스포츠경향>야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스경X현장] 이범호 감독 ‘나성범 3루타 금지령’ 해제 선언···“의지 때문에 다칠까봐, 이젠 맡기기로”(2024. 06. 12 06:31)

.... 이후 재활에 힘쓰다가 지난 4월 28일에야 시즌 첫 타석에 나설 수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11일 인천 SSG전에 앞서 ‘3루타 금지령’의 실체에 대해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나성범이 시즌 초반 햄스트링이...

스포츠경향>야구 | 인천 |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스경x인터뷰] “내가 끝냈다니 꿈만 같아”···고졸신인 박지환이 SSG를 구해낸 날(2024. 06. 12 07:31)

... 제공 SSG의 기대주, 고졸 신인 박지환(19)이 SSG를 구하고 첫번째 꿈을 이뤘다. 박지환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해 SSG의 7-6 승리를 이끌었다. 9번 2루수로...

스포츠경향>야구 | 인천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스경x이슈] 27홈런 100타점 페이스라는데, 도대체 왜?···테스형의 위기는 어디에서 비롯됐을까(2024. 06. 12 10:27)

... 19안타)다. 7~9일 두산 3연전에서 12호 홈런을 포함해 13타수 5안타 4타점 2득점을 올렸고 11일 SSG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에 걸리던 발동이 올해는 6월에 걸리는 중일 수도 있다....

스포츠경향>야구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살이 안 쪄 스트레스 받았던 키움 하영민, 체중은 중요치않아…한 차례 재정비 후 다시 시작하는 150이닝 향한 여정(2024. 06. 12 11:42)

... 끝냈다. 최고 구속이 140㎞ 중반에 불과했지만 제구력으로 이닝을 끌어나갔다. 지난 4월11일 SSG전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 한 후 2달 만에 시즌 4번째 승리를 올렸다. 지난 3월30일 LG를 상대로...

스포츠경향>야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슈퍼루키’ 05년생 박지환, SSG를 구하다···“다음엔 홈에서 홈런 치고파”(2024. 06. 12 12:20)

... 직구를 좌익수 왼쪽 2루타로 받아쳤다. 이 안타는 잔루가 됐지만 박지환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SSG가 4-5로 밀리고 있던 8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KIA 마무리 정해영의 슬라이더를 우중간으로 받아쳐...

스포츠경향>야구 |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