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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규 가짜변호사’ 논란에 입 연 당사자···“오히려 검찰 회유 의심”
- 2024. 05. 02 17:24사회
- ...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가짜변호사’로 지목했던 전모 변호사가 “(되려) 검찰이 저 몰래 유동규를 회유하려 한 게 아닌지...
- 변호사검찰유동규법원가짜변호사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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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TV] ‘슈츠’ 박형식, 가짜변호사 들통… 장동건 “넌 내 약점 아니다”
- 2018. 06. 14 08:27 연예
- 박형식의 가짜 변호사 정체가 탄로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유니온·엔터미디어픽처스) 15회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가 고교중퇴의 가짜 변호사라는 게 알려졌다. 고연우는 돌아온 함기택(김영호 분) 대표 때문에 최강석(장동건 분)이 위기에 처하자 함기택에 편에 선 것처럼 행동해 최강석을 구하고 함기택에게 일격을 가했다. KBS2 ‘슈츠’ 방송 캡처 이에 함기택의 반격이 이어졌다. 함기택은 최강석이 고용한 김문희(손여은 분)에게 약점이 있음을 간파하고 그에게 약점을 빌미로 최강석의 비밀에 대해 추궁했다. 이 과정에서 함기택은 고연우가 고교중퇴 가짜 변호사란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 상태에서 강앤함에 위기가 닥쳤고, 로펌 김앤조 조대표(김선경 분)가 강하연에게 합병을 제안했다. 최강석은 반대했지만 강하연은 합병에 긍정적이었다. 고연우는 최강석의 합병 반대 이유에 자신도 있음을 직감했다. 회사가 합병될 경우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기 때문. 최강석은 그런 고연우에게 “넌 내 약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강석이 합병이 함정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막으려 했으나 함기택은 조대표와 강하연을 동시에 자극해 합병을 부추겼고 끝내 고연우의 정체까지 폭로했다. 최강석의 분노가 폭발하고 함기택을 찾아가려 했으나 고연우가 막아섰다. 과연 최강석이 위기에 빠진 고연우와 합병 위기의 회사까지 구하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슈츠>는 지난 13일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유일하게 정상 방송했으나 시청률은 9.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소폭 하락했다. 오늘(14일) 밤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후속작은 하석진 주연의 <당신의 하우스헬퍼>이다.
- 간밤TV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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