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3 건 검색)
- [일문일답]‘스타들의 스타’ 페이커 “선수촌에서 사인 요청 많이 받았다···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 2023. 09. 25 15:05스포츠
- ... 사인 요청도 많이 해주셨고, 같이 사진도 많이 찍었다”면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첫 경기 소감으로는 “예선이라 경기 자체는 그리 치열하지 않았지만, 이제...
- ‘우크라 전쟁에 감사하다’는 독일 국방장관, 결국 사임
- 2023. 01. 17 16:25국제
- 역량 부족·아들 군용헬기 동승 등 물의 AP 연합뉴스 전문성 부족, 군 개혁 부진, 부적절한 처신 등으로 논란이 됐던 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독일 국방장관이...
- 북, 러시아 파병
- 윤 대통령, 문화예술인들 만나 “국격 키워줘 감사하다”
- 2023. 01. 04 21:24정치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 우크라 전쟁에 감사하다는 독일 국방장관
- 2023. 01. 03 21:49국제
- “덕분에 훌륭한 인연 만나” 새해 인사 중 부적절 언행 정치권·언론 비판 잇따라 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독일 국방부 장관(사진)이 새해부터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었다....
- 북, 러시아 파병
스포츠경향(총 217 건 검색)
- ‘정희’ 김소유, 김신영과 ‘전국노래자랑’ 인연 공개···“불러주셔서 감사하다”
- 2025. 03. 06 19:59 연예
- 기수 김소유 가수 김소유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나른한 오후를 제대로 깨웠다. 김소유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김소유는 먼저 김신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신영과 김소유는 앞서 KBS1 ‘전국노래자랑’ 만난 바 있다. 김소유는 “당시 라디오 나올 수 있냐고 하셨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소유는 평소 보여줬던 트로트 창법이 아닌, 서문탁의 ‘난 나보다 널’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록 창법까지 완벽히 소화한 김소유는 시원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고음은 물론,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소유는 “노래방에서만 부르다 방송국에서 부르려니 긴장해서 땀이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좋아하는 가수로는 서문탁, 마야, 알리를 꼽았다. 세 사람 모두 시원한 목소리가 특징인 만큼, 김소유의 무대를 본 청취자들은 “좋아하는 가수들처럼 너무 시원하다”, “성량과 목소리에 힘이 넘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또 김소유는 “항상 떡집 딸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이제 부모님이 순대국 집을 하신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김소유는 기억 못 해도, ‘떡집 딸’, ‘떡순대국 집 딸’은 기억해달라”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소유는 최근 MBN ‘한일톱텐쇼’부터 송가인 ‘아사달’ 커버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양준혁, 새해 첫 뜻깊은 기부···“후배들에 감사하다”
- 2025. 01. 20 11:01 야구
- 양준혁스포츠재단 김대진 이사장(왼쪽부터),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 양준혁스포츠재단 양준혁 이사. 양준혁스포츠재단 제공 양준혁이 새해 첫 선행을 실천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는 재단법인 양준혁스포츠재단이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자선 경미 수익금 1330만원을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 양준혁스포츠재단 김대진 이사장, 양준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준혁스포츠재단은 지난해 11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선수들의 실착 사인 유니폼을 ‘채리티 옥션’ 자선 경매를 진행해 판매했다. 롯데 자이언츠 감독인 로이스터를 비롯해 이대호, 윤석민 등 은퇴선수들과 강백호, 김서현, 정철원 등 현역 선수들 50여 명이 참여했다. 양준혁스포츠재단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양준혁 이사는 “겨울마다 후배들이 뜻을 모아주는 데 감사한 마음을 더해 참여한 선수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종종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성희 이사장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이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좋거나 나쁜 동재’ 이성우 “좋은 작품에 참여해 감사하다” 종영소감
- 2024. 11. 14 01:52 연예
- 티빙 캡처 배우 이성우가 ‘좋거나 나쁜 동재’ 속 든든한 감초로 활약했다. 지난 7일 티빙을 통해 전편이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비밀의 숲’ 스핀 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우는 극 중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를 도와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 분)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김형우 역을 맡았다. 철저히 계산된 남완성의 악행을 잡아내어 정의 구현을 하기 위해 힘쓰는 형사의 모습으로 완벽히 분하며 호연을 펼쳤다. 김형우는 조사 과정에 의문점을 제기하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푸는 등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감초 역할로 등장마다 존재감을 보였다. 또 마지막까지 위험에 처한 서동재를 도우며 끝내 남완성을 체포하는 사이다 결말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배우 이성우 스프링컴퍼니 이성우는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큰 사고 없이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종영 소회를 밝혔다. 이어 “조만간 다른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다짐도 덧붙였다. 이처럼 이성우는 ‘좋거나 나쁜 동재’ 속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몰입에 힘을 보태기도 하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 2’에서 화살촉 햇살반에 의해 시연 당하는 정경석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영화 ‘뜨거운 피’, ‘성난황소’, ‘범죄도시’, ‘메리 좀 찾아줘’ 등 스크린부터 ‘황야’, ‘지옥 시즌 2’, ’좋거나 나쁜 동재‘ 등 OTT까지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성우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성우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티빙(TVING)을 통해 전편 감상 가능하다.
- “죄송하고 감사하다” 곽튜브, 논란 이후 유튜브 복귀
- 2024. 11. 05 15:14 연예
- 타지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난 영상을 올린 곽튜브. 유튜브 방송화면 한 차례 마음고생을 겪었던 유튜버 곽튜브(곽민준)가 유튜브로 돌아왔다. 곽튜브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9시간 실크로드 택시기행-타지키스탄’ 영상을 올리고 약 2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를 선언했다. 곽튜브는 이번 영상을 올리며 “오래간만에 여행기로 찾아 뵙는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곽튜브는 이번 영상에서 타지키스탄으로 떠나 현지 숙소와 음식점을 찾는 여행기를 담았다. 곽튜브는 지난 9월 15일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함께 이탈리아로 떠난 여행기를 올렸다 거센 비판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나은을 만나 그의 멤버 따돌림 의혹, 학교폭력 의혹 등을 언급하며 “(학교폭력)가해자라고 해서 차단했는데, 아니라고 하길래 차단을 풀었다. 오해 받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고 했다. 곽튜브의 해당 영상을 두고 ‘이나은의 논란을 곽튜브가 대리용서했다’는 취지의 비판이 들끓었다.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그를 둘려싼 비판은 사라지지 않았다. 곽튜브가 수차례 학교폭력 피해를 언급해왔기에 그를 향한 비판은 거세졌고 교육부 학교폭력 광고 영상에서도 하차했다. 곽튜브는 방송계에는 이미 복귀한 상태다. 그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스페셜 ‘팔도 주무관’에 출연해 작전초등학교 현장 점검에 나서는 모습을 그렸다. 현장 점검을 마친 곽튜브는 “학교 교육이나 선생님들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이런 학교를 다녔다면 지금의 성격과 달랐을 거다”며 자신의 학교폭력 과거를 재차 언급했다. 하지만 곽튜브를 두고 그의 학교폭력 피해를 재차 비꼬는 댓글 등이 이어지며 그를 둘러싼 성난 여론이 존재함을 증명했다. ‘그 선생님도 내가 대신 용서해주겠다’ ‘학교폭력은 그만 언급했으면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곽튜브가 해당 논란 이후 유튜브 영상을 올린 것은 처음이다. 영상을 올린 2시간 가량 된 5일 오후 3시 기준 이 영상의 좋아요는 1만1000에 달했고 싫어요 반응은 4200을 기록했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나는 솔로> 남규홍 PD “시청자의 출연자 ‘검증·심판’ 감사하다”
- 2023. 06. 07 15:21 문화/생활
- <나는 SOLO>가 100회를 맞았다. MC 이이경, 데프콘, 송해나(왼쪽부터). 2021년 7월 시작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100회를 맞았다. 인기 장수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는 <나는 SOLO>의 인기 비결과 관전 포인트를 남규홍 PD와 제작진으로부터 들어봤다. ‘솔로나라’ 인기비결은…거리두기 연출 ‘솔로나라’의 높은 문턱은 사랑에 진심으로 절박한 이들만 넘을 수 있다. 자연스럽게 <나는 SOLO>에서는 사랑과 사람에게만 집중할 수밖에 없다. 사랑 하나에만 직진하는 이들이 만드는 진정성은 <나는 SOLO>에서만 볼 수 있는 포인트. 여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트 선택의 기회는 만들어 주되, 개입은 철저히 피하는 제작진의 ‘거리두기 연출’은 출연진들이 <나는 SOLO>의 본질인 사랑에만 집중하게 만들었다. <나는 SOLO>는 지금까지 많은 결혼 커플을 탄생시켰다. 특히 6기 영철-영숙은 결혼에 골인한 것에 이어 ‘나는 SOLO’ 출연자 중 최초로 2세인 딸 ‘로라’까지 출산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를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은 물론 로라의 육아법까지 공개하며 <나는 SOLO>의 진정성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가 됐다. 특별한 솔로 특집도 한몫 <나는 SOLO>는 평범한 솔로남녀의 사랑뿐 아니라 조금은 특별한 솔로남녀들의 사랑에도 관심을 기울여 화제성과 재미를 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는 SOLO> 7기는 산전수전 모두 겪은 40대 솔로남녀가 모인 ‘40대 특집’으로 구성돼 농익은 로맨스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같은 학원강사라) 절대 싫다”던 순자, 영호가 가까워지고, 방송 녹화 종료 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 결국 “40세가 넘어서도 미친 사랑을 하게 됐다”고 고백한 사랑의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안겼다. 또한 10기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졌다. 10기는 ‘그대좌’, ‘손풍기’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낳으며 타 예능 프로그램에도 패러디될 정도로 ‘역대급’ 화제성을 자랑했다. 또한 12기 모태솔로 특집과, 최근 종료된 14기 ‘골드미스&미스터 특집’도 시청자들의 격한 응원을 받았다. <나는 SOLO>에서만 볼 수 있는 참신한 특집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휴식 없이 달린 100회 시즌제가 정석이 된 현 방송계에서 <나는 SOLO>는 휴식 없이 100회까지 달려왔다. 대하드라마급 장기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나는 SOLO> 제작진이 가진 노하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나는 SOLO> 제작진은 오랜 시간 연애 예능을 꾸준히 선보이며 독보적인 노하우를 터득했다. 또한, 리얼 로맨스의 탄생을 위해 ‘솔로나라’ 뒤에서 피땀 눈물을 흘린 100여 명 스태프의 노력이 받쳐 줬기에 <나는 SOLO>의 장기 레이스가 가능했다. <나는 솔로> 100회 특집 방송한다. 남규홍 PD “시청자의 출연자 검증 감사하다” 100회를 맞아, 3MC와 남규홍PD도 소감을 전해왔다. 터줏대감 데프콘은 “늘 애정을 가지고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그리고 큰 용기로 ‘솔로나라’에 방문해주신 소중한 출연자분들 덕분에 저희 MC들도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더욱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본방이 더욱 기다려지고 설렘이 가득한 <나는 SOLO>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이경 역시 “100회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오신 제작진분들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또한 모든 출연진분들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옆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주시는 데프콘, 송해나 님과 함께해 영광이며, 더 깊이 공감하는 MC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송해나는 “<나는 SOLO>는 나의 인생작이다. 송해나라는 사람을 가장 잘 보일 수 있게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다. 제 절친들이 연애 고민을 얘기했을 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들의 곁에서 얘기 들어주고 편들어주는, 친구가 되어 주고 싶다. ‘솔로나라’에서의 모든 연애를 응원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남규홍 PD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제작진은 최선을 다해 만들 것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아울러 출연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들에게 비난보다는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 변함없는 애정과 질책 보여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출연자 관련 문제가 전혀 없을 거라고 단정하지는 못하겠지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검증하고 심판해주는 것에 대해 제작진으로서 감사드린다. 프로그램이 긴장하고 건강하게 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된다고 생각하며 더 신중하게 제작에 임하겠다”며 “먼 훗날 ‘21세기 한국인의 사랑’ 하면 가장 떠오를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 되게 우리 시대 청춘남녀의 사랑과 연애, 결혼상대자를 찾는 과정을 정직하고 담백하게 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SOLO> 100회 특집은 7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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