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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4 건 검색)

‘개통령’ 강형욱 새 출발...“솔루션 필요한 반려견, 100% 무료”
개통령’ 강형욱 새 출발...“솔루션 필요한 반려견, 100% 무료”
2024. 09. 15 19:39사회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솔루션 제안 영상 한 장면. 사진 보듬TV 유튜브 채널 방송화면 쳐 갑질논란에 휘말렸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형욱은 지난 14일...
‘개통령’만 그럴까...일상화 된 일터 ‘감시 갑질’
개통령’만 그럴까...일상화 된 일터 ‘감시 갑질’
2024. 06. 02 15:05사회
... 사용자 감시와 관련된 고충을 호소한 e메일 40건을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 감시는 최근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가 운영했던 보듬컴퍼니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개통령’ 강형욱 직장 괴롭힘 의혹에…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개통령’ 강형욱 직장 괴롭힘 의혹에…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2024. 05. 20 22:30문화
... 훌륭하다> 방송을 계속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강 대표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통령’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반려견 훈련사다. 최근 한 채용·구직 플랫폼에 보듬컴퍼니에서...
개통령갑질개는훌륭하다KBS
‘개통령’과 사진까지 찍고…송도 ‘댕댕런’ 무산 4개월간 쉬쉬
개통령’과 사진까지 찍고…송도 ‘댕댕런’ 무산 4개월간 쉬쉬
2023. 09. 14 11:13정치
... 걸쳐 댕댕런이 송도에서 개최된다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은 5월 2일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주)1986프로덕션 대표와 ‘댕댕런 2023 인천 업무 협약식’ 까지 체결했다....
송도인천반려견댕댕런개라톤가평

스포츠경향(총 20 건 검색)

개통령의 두얼굴?
개통령의 두얼굴?
2024. 05. 20 05:00 연예
“강형욱 부부, 지속적 가스라이팅·메신저 감시” 퇴사직원들 폭로 발칵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사진)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반련견 훈련 회사 보듬컴퍼니와 관련해 과거 근무했던 직원들의 평가와 후기가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구직 정보 차 전·현직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평가를 남기는 한 사이트에 올라온 후기들을 캡처한 것으로, 대부분 낮은 점수와 혹평을 쏟아 충격을 안겼다. 특히 많은 직원이 강 대표와 그의 아내인 이사의 가스라이팅과 감시, 인격 모독 등을 퇴사의 주요 이유로 꼽았고, 적은 월급에 대한 불만도 다수였다. 5점 만점의 점수 중 1점을 준 한 전 직원은 “강형욱 부부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 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녔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더불어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싹 다 감시해 본인들에 대한 욕이 있나 확인했다.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강제로 작성시키고 해당 내용을 트집 잡아 협박했다”고도 주장했다. 이 외에도 “교묘한 가스라이팅” “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직원들 급여는 최최저임금 수준으로, 직원들 앞에서 직원에게 주는 돈이 아깝다고 했다” 등 다른 직원들의 악평이 이어졌다. 강형욱은 반려견 교육 예능에 출연해 일명 ‘개통령’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발칵 뒤집힌 상황이다. 아직 강형욱 측의 입장이나 해명이 나오지 않은 상황으로, 여론은 엇갈리고 있다. ‘우선 중립적인 입장으로 상황을 지켜보겠다’ ‘원래 퇴사한 회사 평가는 악평이 대부분’ ‘일부 평가가 전체 직원을 대변한다고는 볼 수 없다’ 등 옹호 의견도 있지만, 의혹이 제기된 것 자체에 충격을 표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실망이다’ ‘반려견 주인에게 하는 모습이 싸했다’ ‘방송 보면서도 불편할 때가 많았다’ ‘실력과 인성은 별개’ 등 부정적인 여론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언제 터져도 터질 일이었다’ ‘드디어 기사가 나온다’ 등 회사 관계자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들도 여럿 달리면서, 논란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선이 모인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및 SNS 사이트에는 ‘논란이 진짜냐’ ‘해명해달라’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지만,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보듬컴퍼니는 이달부터 대표전화 연결을 종료하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문의를 받겠다고 공지했으며, 다음 달 30일 내부 사정으로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전면 종료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개는 훌륭하다’ 개통령 강형욱 놀라게 한 고민견 ‘두부’
‘개는 훌륭하다’ 개통령 강형욱 놀라게 한 고민견 ‘두부’
2024. 03. 08 20:19 연예
KBS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 견습생으로 등장해 보호자 생계를 위협하는 ‘동네 건달 犬’을 만난다.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며 ‘예능남신’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손동운은, 이날 인생 최초 고민견과의 만남에 앞서 준비한 특급 필살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 당일 공개되는 신곡 ‘BODY’에 어울리게, 고민견 앞에서 몸을 불사르는(?) 맹활약으로 ‘개훌륭’ 견습생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킬 예정. 그의 활약에 ‘예능 대부’ 이경규는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개훌륭’을 찾아온 고민견은 개통령 강형욱도 놀랄 만큼 큰 덩치를 가진 비숑프리제 두부. 두부는 평균 7~8kg의 체중인 다른 비숑 프리제들에 대비되는 13kg의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며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 강형욱은 두부의 외모를 보자마자 힌트를 캐치해 “성격이 셀 것”이라며 역대급 사연을 예고했다. 두부 보호자는 두부의 시도 때도 없는 입질 때문에 손에 상처가 마를 날이 없다는 사연과 함께, 두부의 입질로 손을 다쳐 생계까지 위협을 받는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연과 함께 두부의 입질로 다친 보호자의 손가락을 본 강형욱은 “손가락이 절단되기 직전까지 물린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KBS 두부는 또 산책 시 동네 주민과 다른 반려견을 향해 달려드는 무분별한 공격성을 보이며 보호자와 동네 주민들의 일상을 위협하기도 했다. 상대를 향해 살벌하게 짖으며 맹렬하게 달려드는 두부의 모습에 3MC와 견습생은 “깡패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매일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일상에 보호자는 점점 지쳐가는 상황. 하지만 보호자는 이미 두 번의 파양을 겪은 두부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동네 건달 犬’ 두부의 교화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두부의 고민 행동을 직접 마주하기 위해 방문한 강형욱은 두부를 ‘○○○○가 고장난 ○○○’에 비유해 보호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또 보호자가 반려견을 책임지지 못할 경우 초래되는 결과에 대한 경고를 남기며 모든 반려인들이 가져야 할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후문이다. 동네 건달 犬 두부는 교화에 성공해 ‘개훌륭’한 반려견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두부를 위한 강 훈련사의 특별 훈련은 11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개통령’ 이찬종,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송치…피해자 맞고소
개통령’ 이찬종,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송치…피해자 맞고소
2023. 08. 11 09:11 연예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경향신문 자료사진 ‘개통령’으로 불리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던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이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지난 1일 이찬종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송치했다. 이찬종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6차례에 걸쳐 자동차 안이나 사무실 등에서 촬영 보조직원 30대 A씨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찬종이 강압적인 가스라이팅 수법을 범행 수단으로 삼았다”며 ‘방송 출연을 시켜주겠다’ ‘아직 유명한 여성 출연자가 없으니 너를 키워주겠다’ ‘방송PD를 소개해주겠다’ 등의 말로 A씨의 심리적 지배를 유도했다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이찬종은 범행 직후 A씨에게 연락해 ‘어제 하루는 인생에서 지워버려라’ ‘너하고 나하고 만난 거 대화 내용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아달라’ 등 범행 사실을 자인하면서도 신고를 막으려고 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가 이찬종의 강제추행을 견디다 못해 신고하려 하자 이찬종은 A씨의 직장 상사에게 직접 전화해 인사발령을 내도록 외압을 행사하고 A씨의 동료에게도 A씨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라고 노동청에 허위신고하도록 종용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고도 A씨 측은 덧붙였다. A씨는 결국 지난 1월 18일 이찬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피소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이찬종은 “추행이 있었다는 1년 6개월간 A씨는 단 한번도 문제를 제기하거나 사과를 요구한 적이 없다.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징계를 받자 갑자기 무고 행위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A씨에 대해 어떠한 신체접촉이나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찬종은 최근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역겹다, 쓰레기 같은 훈련···” 개통령 강형욱, 옛 동료에게 들은 충격발언
“역겹다, 쓰레기 같은 훈련···” 개통령 강형욱, 옛 동료에게 들은 충격발언
2022. 11. 24 19:21 연예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개통령’ 강형욱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24일 방송되는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3화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가장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를 만나 고민을 털어 놓는다. ‘고독한 훈련사’는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상의 모든 개들과 만나기 위해 떠난 강형욱의 여정을 담은 독큐멘터리다. 상위 1% 개토피아 지리산 산내면 귀촌 마을, 전라남도 담양에 이어 서울 서대문구를 찾아 도시의 진화된 반려 문화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배움을 더 얻고자 떠나게 된 진짜 이유가 공개된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강형욱이 가장 존경하는 분이 재직 중인 이화여자대학교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이자 동물 보호 학자로 저명한 최재천 교수를 만난 강형욱 훈련사는 최근 가장 고민거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강 훈련사는 “10~15년 전 함께 했던 유럽의 훈련사들과 아직 연락을 하고 지내는데 ‘역겹다’ ‘변했다’ 지금 쓰레기 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긴다. 강형욱은 “한국의 환경에서 실생활과 타협을 하는 교육을 하고 있지만, 그것 자체가 정말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고 말한다. 이에 최재천 교수는 자신의 솔직한 진심이 담긴 의견을 전한다. 또 최 교수가 말하는 반려견에 대한 깜짝 놀랄 반전 상식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최 교수와의 만남 이후, 강형욱 훈련사는 국내 최초 반려견 친화형 공동체 주택을 찾는다. 그곳에서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시스템, 입주민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는다. 또 서대문구는 국내 최초 반려견 순찰대가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서 우리 동네를 지키는 주민 참여형 활동이다. 반려견 순찰대에 대한 최초 의견을 낸 강민준 경위와순찰대원들을 만나 그들의 화려한 성과를 들어본다.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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