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7 건 검색)
- 설 연휴 기온 ‘뚝’…도로 결빙 조심
- 2025. 01. 23 20:45사회
- 28일 아침 최저 영하 11도 전국 곳곳에 눈·비 예보도 설 연휴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3일 “설 연휴 초반은 온화한 날씨로 시작되겠지만 중반부터 추워지겠다”면서...
- 부산 체감기온 -19도 한파…동파·결빙·안전조치 5건
- 2025. 01. 10 11:35과학·환경
- ....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 매서운 한파에 이날 오전 6시26분쯤 부산진구 범전동 도로가 결빙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산소방안전본부가 출동, 결빙구간에 미끄럼 방지 조치를 했다. 앞서 연제구...
- 동파한파결빙고드름
- ‘62명 사망’ 브라질 항공기, 동체 결빙으로 인한 추락 가능성에 무게
- 2024. 09. 08 09:56국제
- ... 분석한 결과 동체에 얼음이 쌓인 흔적을 발견했다고 6일 발표했다. 세니파는 비행 중 조종실에서 “결빙이 많이 발생했다”는 취지의 부조종사 목소리를 확인했다. 또 추락 전 얼음 감지 알림이 여러 차례...
- 추락ATR-72브라질동체 결빙세니파
- “브라질 항공기 추락 사고, 결빙 영향”···탑승자 62명 유해 수습 완료
- 2024. 08. 11 13:34국제
- ... 말했다. 비행기는 사고 직전 고도 5100m 상공을 날고 있었는데, 이날 상파울루주 상공에서는 결빙 현상이 관측됐다. G1은 보통 여객기에는 날개 결빙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있지만, ATR-72 계열의...
- 브라질결빙항공기 추락 사고보이패스ATR-72-500
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 경정 3회차 결빙으로 취소, 차주부터 정상 운영
- 2025. 01. 14 10:25 생활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미사경정장 수면 결빙으로 오는 15~16일 열리는 경정 3회차 전 경주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수면 결빙으로 3회차(15~16일) 경정 경주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22일 4회차부터는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원활한 경주 진행을 위해 경주 수면 결빙방지 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왔다. 하지만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넘나드는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수면이 얼어 정상적인 경주 진행이 어렵고, 선수 안전을 고려하여 3회차(15~16일) 경주를 취소하게 됐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경주 중 얼음조각이 튄다면 선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고,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선수와 고객 모두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라며, “안정적인 경주 수면 확보를 통해 최상의 경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회차인 22일부터는 정상적으로 경주를 운영할 예정이며, 16~17경주에 열리는 온라인 스타트 방식의 경주는 결빙으로 인해 계류장 장비 오작동 등이 우려됨에 따라 별도 공지 시까지 전 경주 플라잉스타트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T맵 내비 “고속도로 실시간 결빙정보 안내”
- 2023. 02. 08 14:53 생활
- T맵 내비게이션이 주요 고속도로의 실시간 결빙 정보를 음성·이미지로 안내한다. 내비서 실시간 기상관측자료 기반의 도로 결빙정보를 제공하는 건 처음이다. T맵 내비가 속도로의 실시간 결빙 정보를 음성·이미지로 안내한다. 티맵모빌리티는 기상청과 함께 운전자가 도로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대상으로 ‘ 내비게이션 기반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 ’ 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는 갑자기 발생하는 도로 위 살얼음·안개 등으로 운전자가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판단, 기상청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도로에서 ‘300m 앞 결빙 위험 구간입니다’ 등 방식으로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고, 화면에서도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도로기상정보 서비스는 올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순차 적용되고, 이후 주요 26개 고속도로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 [오늘 날씨] 곳곳에 쌓인 눈…“출근길 도로결빙 조심하세요”
- 2019. 12. 04 00:00 생활
- 3일 강남 거리를 걷던 태국인 노폰(53)씨가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수요일인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3일 밤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서울과 경기 북부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경기 남부·충청도에는 1∼5㎝의 다소 많은 눈이 오겠다. 강원 영서 남부·경북 북부 내륙에도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3일보다 높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서쪽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에 눈 또는 비가 내린 지역은 밤사이 도로가 얼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2.0m, 남해 0.5∼2.0m, 동해 1.0∼5.0m로 예보됐다. 4일까지 동해 먼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어 물결이 높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날씨] 중부내륙 아침 기온 영하권…"출근길 도로결빙 조심"
- 2019. 11. 26 00:00 생활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화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튿날 오전 9시쯤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 안팎이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평년 8∼1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부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에는 26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다. 전날 도로 위에 내린 눈과 비가 얼면서 도로 결빙이 발생할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6일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동해 앞바다 0.5∼4.0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5.0m, 동해 1.0∼4.0m로 일겠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결빙 구간 조심!’ 겨울철 안전 운전법
- 2025. 01. 02 09:59 레저/여행
-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겨울철 제동 성능을 위해 브레이크 오일은 시스템에서 압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소모성 부품으로 오일이 수분을 흡수하면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2~3만km마다 점검 후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겨울철 교통사고 치사율은 평소보다 2~3배 높으며 결빙 구간에서 과속과 음주운전이 특히 위험한 요인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5년간 12월 한 달간 발생한 사고는 겨울철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주로 출근길인 오전 8~10시 사이에 집중됐다. 이는 기온 급강하로 블랙 아이스가 형성되는 시간대와 겹친다. 블랙 아이스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얇은 얼음 막으로,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사고를 예방하기 어렵다. 고가도로, 터널 출구, 산모퉁이, 해안도로 등 온도 변화가 심한 구간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블랙 아이스 구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는 차량이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조정하고, 브레이크는 부드럽게 반복적으로 밟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과속 역시 결빙된 도로에서 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과속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제동 거리가 평소보다 2배에서 3배 길어져 제어력을 잃기 쉽다. 실제로 연말연시 과속 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연중 평균보다 약 1.5배 높다. 특히 도심 지역에서는 신호 위반 사고가 증가하며, 교차로에서 보행자와 차량 간 충돌 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 이외에도 겨울철에는 차량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배터리 성능은 영하 10도로 떨어지면 최대 20%까지 저하되며 전기차도 히터를 작동하면 방전 시간이 빨라진다. 디젤 차량의 경우 교환 시기가 지난 연료 필터는 수분이 얼어 막히면서 시동 불량과 연료 고압 분사 장치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고가의 정비 비용을 초래한다. 부동액은 엔진 및 배터리의 과열 방지와 성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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