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71 건 검색)
- ‘중등교사 합격자 재발표’ 경기교육청 피해자 지원…“기간제 임용 우선 채용”
- 2025. 02. 14 12:08사회
- ... ‘2025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발표결과 변동자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경기교육청은 해당 응시자들이 1차 필기시험과 2차 수업능력평가로 이뤄진 이번 시험의 1차 필기시험...
- 경기교육청 어이없는 채점 실수…중등교사 합격자 재발표 ‘혼란’
- 2025. 02. 12 20:45지역
- ... 경기지부는 “교육행정 전반의 허술한 시스템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기교육청은 “이번 일은 명백한 행정 부실에 따른 것으로 응시자는 물론 경기도민, 교육가족 모든 분께...
- 경기교육청, ‘중대오류’ 중등교사임용 합격자 재발표…98명 당락 바뀌어
- 2025. 02. 12 11:00지역
- ... ‘수업실연’ 과목이 환산점수(30점 만점)가 아닌 원점수(60점 만점)로 반영된 사실이 확인됐다. 경기교육청은 1시간 만에 홈페이지 합격자 발표 게시판에 ‘긴급안내, 합격자발표 일시중단 안내’ 창을...
- 경기교육청 나이스 시스템 한때 접속 장애…현재 정상화
- 2024. 11. 14 08:59지역
- ...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 접속에 한때 장애가 발생했다. 현재는 정상 운영 중으로 경기교육청은 수능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나이스 접속이 안...
스포츠경향(총 6 건 검색)
- 용인대 언어학습클리닉센터, 경기교육청 난독증 바우처 제공기관 선정
- 2022. 04. 18 14:24 생활
- 용인대(총장 한진수)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정경희)의 언어학습클리닉센터가 2022~2023년 경기도 교육청 난독증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2019년부터 경기도 내 읽기곤란(난독증)이 의심되는 아동을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추천을 거쳐 선정하고, 전문치료기관에 연계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진단비와 20회기 치료비 전액은 교육청에서 부담하고 있다. 용인대 언어학습클리닉센터는 2017년부터 한국난독증협회의 의뢰를 받아 난독증이 의심되는 아동의 진단평가 및 치료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연속 2년 동안 경기도 난독증 바우처 제공기관에 선정되어 용인시 내 읽기곤란 아동들의 난독증 진단 및 치료지원을 제공해 왔고, 다수 아동의 읽기문제 개선으로 치료효과를 입증해왔다. 특히, 문해전문가 자격을 갖춘 전문치료사가 선테에서 자체 개발한 읽기 수준별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체계적인 읽기지도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경기도 교육청에서 공모한 난독증 치료 우수사례에 당선되기도 했다. 용인대 언어학습클리닉센터장 정경희 교수는 “코로나로 비대면 교육이 장기화 됨에 따라 초등학생의 기초학력부진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읽기곤란으로 학교 적응 및 학업성취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늘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읽기곤란 아동을 조기에 진단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읽기지도를 통해 학업 및 학교 적응지원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 용인대 언어학습클리닉센터경기교육청 난독증 바우처 제공기관 선정
- [스경포토] [경기교육청 배구대잔치] 탄벌중 선수들 “우리팀이 최고”
- 2019. 06. 22 14:51 스포츠종합
- 탄벌중학교 선수들이 22일 경기도 안양서중에서 열린 ‘2019 경기도교육청 중고등학교 스포츠클럽 배구대잔치’ 남중부 경기가 끝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경향신문과 코리아하이파이브가 공동주관하며 켈미, 스타스포츠, 한국배구연맹, 스포츠토토가 후원한다.
- 한신대, 경기교육청과 민주시민 양성 위한 교육협력 협약
- 2019. 04. 08 22:01 생활
-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8일 오전 11시 30분 ‘평화통일 교육,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도교육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반도 평화정세를 반영한 평화통일과 민주시민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13일 ‘경기학생 동북아 평화역사 유적지 탐방단’이 간도 지역 탐방에 나선다.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김재홍 연구원(故 규암 김약연 선생 증손자)이 총괄·기획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경기지역 중·고생 33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청산리 전적지를 시작으로 백두산 등반, 해란강, 일송정, 봉오동 전적지, 은진중학교, 명동중학교, 명동교회 등을 찾을 계획이며 독립운동의 산실인 명동서숙을 세운 김약연 묘소 참배, 윤동주 생가와 안중근 의사 권총 사격장인 문안골도 답사한다. 또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일인 11일에는 간도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할 예정이다. 한신대학교 연규홍 총장은 “통일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위대한 평화운동 지도자들이 경기도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며 “한신대학교에서는 이를 위한 교육 컨텐츠, 지식과 정보 등을 연구·개발하고 교육해 가며 미래 100년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2019년 역사적 의의와 가치의 계승은 한반도 평화체제의 완성과 통일에 있다”며 “경기교육 혁신이 미래 100년을 위한 학생의 평화와 통일, 민주시민 교육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태풍 ‘솔릭’ 상륙에 경기교육청, 24일 학교 전체 휴교 검토
- 2018. 08. 23 09:41 생활
- 경기도교육청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수도권 상륙이 예상되는 24일 도내 학교 전체가 휴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태풍 ‘솔릭’ 예상 이동 경로. 기상청 제공 전날 각급 학교장이 판단해 학교별 휴업을 결정하도록 했으나 태풍 피해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판단, 교육청 차원의 휴업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이재정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전체 휴업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2일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태풍 피해가 예상되면 학교장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업 등을 적극적으로 조치하도록 했다. 재난대비 학교현장 매뉴얼, 5분 안전교육 자료 등을 활용해 태풍 대비 학생·교직원 행동 요령 등도 교육하도록 전달했다. 이에 학교 7곳이 23일 휴업을 결정했고 24곳은 24일 휴업하기로 했다. 학교 30곳도 23일 하교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태풍 ‘솔릭’이 23일 밤 중부 서해안에 상륙한다는 예보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태풍 경보가 발령되면 24시간 근무하는 등 기상특보 상황별 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강풍과 폭우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을 점검·정비하고 학교 주변 공사장과 붕괴 위험 지역을 파악해 위험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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