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00 건 검색)
- 흑자 행진 경상수지, 4월엔 적자 왜?
- 2024. 06. 11 21:41경제
- ... 다시 흑자 전망 올 4월 국내 경상수지가 1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상품수지 흑자가 줄어들고,... 여행 수입이 늘어나 적자 규모는 줄었다. 4월 경상수지 적자 전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 경상수지국제수지한국은행
- 적자로 출발한 작년 경상수지, 355억달러 흑자 기록
- 2024. 02. 07 20:32경제
- ... 크게 웃돌아 서비스수지는 25억달러 적자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가 한국은행 전망치를 웃도는 354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초 적자 기조로 출발했지만 연말로 갈수록...
-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상품수지는 7개월 만에 ‘불황형 흑자’ 전환
- 2023. 06. 09 14:38경제
- ... 이동원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왼쪽 두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월 경상수지가 한달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상품수지는 7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수출입 감소에 따른...
- 경상수지, 한 달 만에 적자 전환···수입감소로 상품수지는 7개월 만에 ‘불황형 흑자’
- 2023. 06. 09 08:24경제
- ... 1조원) 적자를 나타냈다. 올해 월별 경상수지는 지난 1월과 2월에 각각 42억1000만달러와... 만에 다시 적자를 나타냈다. 올 4월까지 경상수지 적자는 53억7000만달러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경상수지 57개월 연속 흑자, 여행수지 적자는 7억5000만달러
- 2017. 01. 04 14:53 생활
- 경상수지가 57개월 연속 흑자기록을 세웠다. 반도체, 화학제품, 자동차 등 수출이 증가하면서 상품수지가 개선됐다. 반면 서비스수지에서 중국인 관광객 감소, 해운업계 구조조정 등으로 적자 폭이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6년 11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11월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89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2012년 3월부터 57개월 연속 흑자를 내면서 사상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흑자 규모는 10월(87억2000만 달러)보다 2억7000만 달러 늘었다. 상품수지 흑자는 105억2000만 달러로 10월(98억3000만 달러)보다 6억9000만 달러 늘었다. 수출은 1년 전보다 7.7% 늘어난 464억6000만 달러였고, 수입은 10.6% 증가한 359억4000만 달러다. 경상수지에서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여행수지 적자가 늘어 10월 15억9000만 달러에서 11월 17억4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여행수지 적자의 경우 7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월보다 2억5000만 달러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주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운송수지는 지난 10월 1억5000만 달러 흑자에서 11월 1억5000만 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해운업계의 부진 때문이다. 급료·임금과 배당, 이자 등 투자소득을 가리키는 본원소득수지는 4억4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의 국내 송금 등 대가 없이 주고받은 거래를 뜻하는 이전소득수지는 2억3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자본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의 순자산(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은 89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21억 달러 증가했으며,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14억4000만 달러 늘었다. 주식, 채권 등 증권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42억8000만 달러 증가했지만,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26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외국인 국내 채권투자의 경우 27억1000만 달러가 줄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외국인의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수출수입
- 9월 경상수지 흑자 82.6억달러···한진해운 여파·서비스수지 적자
- 2016. 11. 01 13:27 생활
-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 9월에도 늘었지만, 해운업 부진의 영향으로 서비스 수지는 적자 규모가 5년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6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9월 상품과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82억 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2013년 3월부터 55개월 연속 흑자를 내면서 최장 흑자 기록을 다시 세웠다. 흑자 규모는 지난 8월보다 29억8000만달러 늘었다. 경상수지는 한 국가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나라와 사고파는 과정에서 벌어들인 외화와 지급한 외화의 차이를 보여주는 경제지표다. 무역으로 벌어들인 외화(상품수지)뿐 아니라, 여행·유학 자금(서비스수지), 외국에서 일한 대가로 받은 급여(본원소득수지) 등 국가의 총체적인 외화 수급 여건을 보여준다. 경상수지 흑자는 외국에서 받을 돈이 지급해야 할 돈보다 많다는 의미다. 상품수지 흑자는 107억6000만달러로 전달보다 37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수출은 작년 9월보다 2.4% 줄어든 440억1000만달러, 수입은 0.1% 늘어난 332억 5000만달러였다. 9월 품목별 수출액(통관기준)은 승용차는 21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25.1% 줄었고, 정보통신기기는 32억2000만달러로 21.2% 감소했다. 현대자동차 파업 및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와 비교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기계류·정밀기기 수입이 40억8000만달러로 11.6% 늘었다. 정밀기기나 기계류 수입이 늘어난 것은 설비투자와 연관된 긍정적인 수치로 보인다. 경상수지에서 서비스수지의 적자는 8월 14억5000만달러에서 25억4000만달러로 늘었다. 9월 서비스수지 적자는 2010년 12월(26억5000만달러 적자) 이후 5년9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여행수지는 10억9000만달러 적자,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3억9000만달러 적자로 각각 집계됐다. 운송수지는 8월 3000만달러 흑자에서 2억4000만 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 등에 따른 해운업계의 부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급료·임금과 배당, 이자 등 투자소득을 포함한 본원소득수지는 8억3000만달러 흑자로 파악됐다. 이전소득수지는 7억9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이전소득수지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의 국내 송금 등 대가 없이 주고받은 거래다. 자본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의 순자산(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은 106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16억3000만달러 증가했고,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6억달러 늘었다. 주식, 채권 등 증권투자의 순자산은 89억2000만달러 늘었다. 내국인의 해외투자는 69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8월 16억2000만달러 증가세에서 19억4000만달러 감소세로 전환됐다. 파생금융상품은 19억6000만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에서 환율 등 비거래 요인을 제거한 준비자산은 19억 달러 늘었다.
- 한진해운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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