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4 건 검색)

[반세기, 기록의 기억](14) 한때 최고의 번화가…그곳서 소환한 빛바랜 추억(2022. 04. 08 03:00)

... 관철동 쪽은 50년간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1971년 사진에서 ‘고려당’ 등의 간판이 보인다. 고려당은 1945년 이곳에 제과점을 열면서 “아침 식사는 빵으로”라는 문구를 내걸었다고 한다. 밥 대신...

경향신문>오피니언 | 정치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지리학전공 교수

통합 10년, 마창진은 괜찮나요?(2020. 09. 26 09:02)

...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최신 가요만이 거리의 적막함을 달랬다. 학문당 서점, 코아양과, 고려당, 복희집 등 창동의 ‘랜드마크’부터 둘러봤다. 이들은 모두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들이...

경향신문>사회 | 이하늬 기자 hanee@kyunghyang.com

[지극히 味적인 시장 ㉙]낮에는 아귀수육, 저녁엔 복 불고기…겨울바다의 선물에 ‘황홀’(2020. 02. 18 06:00)

... 다양한 복요리를 즐길 수 있다. 복 거리 바로 옆이 아귀찜 거리다. 아귀찜 외에도 1959년에 창업한 고려당 빵집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복어 거리의 유혹을 뿌리치고 반건조한 아귀찜을...

경향신문>여행 | 김진영 식품 MD

‘넘사벽’ 노포와 ‘초신상’ 핫플레이스가 공존하는 시간 여행지, 창원(2019. 03. 13 18:43)

... 생각나서 들렀다”며 양손 가득 빵봉지를 들고 가게 문을 나섰다. 고려당의 베스트셀러 왕관빵고려당은 과거 마산 청춘남녀들이 즐겨 찾던 미팅 장소이기도 했다. 지금도 빵집 안에 테이블과 좌석이...

경향신문>여행 | 김형규 기자 fidelio@kyunghyang.com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NC 김진성, 새해 맞이 또 기부…창원 고려당과 함께 마산의료원에 빵, 우유 선물(2021. 01. 27 16:40)

... NC 홈구장의 입장권 기부 프로그램인 ‘드림티켓’에 참여해 온 NC의 지역 파트너이기도 하다. 고려당은 드림티켓을 통해 창원 NC파크를 찾은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학생과 단체에 빵과 우유 등을...

스포츠경향>야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가을빛 좋은 날, 도시로 떠나는 추억 여행(2017. 10. 12 15:02)

... 생기를 불어넣는다. 1955년에 개업한 ‘학문당’, 클래식 다방 ‘만초’, 빠다빵으로 유명한 ‘고려당’, 40년이 넘은 헌책방 ‘영록서점’ 등은 창동의 옛 낭만을 전해 준다. 마산이 낳은 세계적 조각가...

스포츠경향>생활 | 엄민용 기자 | 한국관광공사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