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 건 검색)

울창할 것만 같은 DMZ에 나무가 없다…도대체 왜?(2023. 02. 15 09:46)

... 대형화하는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우선 꼽힌다. 또 지구온난와 등 기후변화에 따라 고산수종이 사라지는 등 생물 다양성이 줄어드는 것도 다른 요인으로 분석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DMZ에서...

경향신문>과학·환경 |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지리산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떼죽음’…산사태도 늘어(2018. 09. 16 12:24)

.... 희끗한 부분들이 나무가 죽어가는 곳이다. | 녹색연합 ■구상나무 백두대간의 대표적 ‘한국 특산 고산수종’이다. 분비나무와 비슷하게 생겨서 분비나무로 오인되어 오다가 1920년 윌슨(Wilson)이 열매의...

경향신문>사회 |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멸종위기 한라산 구상나무 보존한다(2013. 03. 19 22:46)

... 유전적 형질을 갖고 있지만 해발 500~600m 정도의 따뜻한 기후에도 잘 적응해 자란다. 한대성 고산수종인 구상나무는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특산종으로 한라산에 가장 많다. 2010년 조사 결과...

경향신문>지역 | 강홍균 기자 khk5056@kyunghyang.com

뜨거워진 지구… 설악산 정상의 눈향·눈잣나무 멸종 위기(2012. 05. 27 21:33)

.... 산림과학원은 현재 섭씨 7.2도인 남한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2020년에는 8.4도로 상승하면서 고산수종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환경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림과학원은 또 2060년 연평균...

경향신문> |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