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37 건 검색)
- “전통시장 점포 빌려드립니다” 광진구, 청·중년 창업가 모집[서울25]
- 2025. 03. 07 14:46사회
- ... 활력을 더하고, 사업 목돈이 부족한 청·중년에게는 사업장 운영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광진구는 ‘전통시장 빈 점포 창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점포는 신성전통시장...
- 서울25
- [서울25] 광진구, 다문화·외국인 자녀 방문학습 참여자 모집
- 2025. 02. 20 16:06지역
- ... 광진구청 청사 전경 서울 광진구가 올해 다문화가정·외국인 주민 자녀 방문학습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방문학습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 서울25
- DL이앤씨, 광진구 자양7구역 정비사업 시공사 최종선정
- 2024. 10. 14 14:41경제
- ... 투시도. DL이앤씨 DL이앤씨가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공사비는 약 3607억원이다. 저층 주거단지가 밀집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 464-40번지 일대를 정비해...
- 검찰, 서울 광진구 ‘교제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 기소
- 2024. 07. 01 21:34사회
- ... 밝혔다. [단독]광진구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 교제살인이었다지난달 21일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남녀가 흉기로 상해를 입은 채 발견됐던 사건에서 살아남은 20대 남성이...
스포츠경향(총 21 건 검색)
- 김지선, 광진구 한강뷰 자택 공개…조혜련도 “빌린 집 같아” 감탄 (4인용)
- 2025. 01. 14 10:20 연예
-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코미디언 김지선이 광진구 한강뷰 자택을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연예게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이 출연해 지인들을 초대했다. 이날 김지선의 자택에는 동료 코미디언 김효진, 조혜련, 변기수가 방문했다. 이날 김효진은 “집이 너무 넓어서 다리가 아프다”며 넓고 탁 트인 거실을 둘러봤다. 이에 조혜련은 “급하게 집을 렌트한 것 같다”고 의심, 김효진도 “모델하우스 같다”고 감탄해 시선을 끌었다.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광진구 소재인 김지선의 집은 시원한 한강 뷰까지 가지고 있었다. 김지선은 “우리 집은 뷰 맛집이라 해 지기 전에 외경을 보셔야 한다”며 손님들을 발코니로 안내했다. 한강과 잠실 고층 타워가 한 눈에 보이는 조망에 김효진은 “여행갈 필요가 없겠다. 스트레스 받다가 나오면 상쾌해지고 너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이후 김지선이 공개한 부부의 침실에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변기수는 “안방에서도 한강 뷰가 있다”고 감탄했고, 김지선은 “안방에서는 한강을 잘 안 보지 않냐. 서로를 바라봐야지”라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함께 살고 있는 4남매의 방도 공개됐다. 김지선은 셋째 아들의 방에 대해 “원래 거실이었는데 가벽을 설치해서 방을 만든 거다”라고 소개했으며, 막내딸의 방에 대해서는 “사춘기라 자기 방은 공개할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 전현무, 광진구 고소영과 맛집 투어 “그냥 해줘” 애교 작렬 (전현무계획2)
- 2025. 01. 02 13:59 연예
- MBN·채널S 제공 방송인 전현무가 ‘트로트 디바’이자 ‘광진구 고소영’인 조정민과 만나, 40년 전통의 식당 사장님에게 애교까지 부리며 맛집 섭외에 열정을 다한다. 3일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1회에서는 전현무와 ‘트로트 디바’ 조정민이 찾은 진짜 ‘겨울의 맛’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영하 10도의 날씨에 ‘힙(hip)지로’로 유명한 을지로 한복판에서 “저는 여기를 진짜 서울이라고 생각한다. 여긴 안 변하는 구나”라며 감상에 젖는다. 전현무가 을지로의 분위기에 취한 그 시각, 이날의 ‘먹친구’ 조정민은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골라봤다. 40년 된 식당인데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한다”며 한 맛집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조정민을 발견한 전현무는 “광진구 고소영씨!”라고 반갑게 인사한다. 이후 두 사람은 조정민이 ‘강추’한 식당으로 들어선다. MBN·채널S 제공 외관에서도 풍기는 묵직한 맛집 분위기에 전현무는 “여기 포스 있다”며 감탄한다. 그러나 두 사람을 발견한 사장님은 “죄송하지만 촬영은 안 한다”며 촬영을 거절한다. 이 와중에도 사장님은 전현무를 향해 “잘생기셨다”며 칭찬을 퍼붓는데, 이에 자신감을 얻은 전현무는 “그냥 (섭외 허락) 해줘~”라고 애교를 작렬한다. 그럼에도 사장님은 “카메라 놓고 오면 내가 밥 사줄게”라며 ‘철벽’을 친다. 역대급 위기를 맞은 ‘전현무기’가 ‘전현무계획’ 시즌 1,2를 통틀어 최초로 섭외에 실패할지, 아니면 이번에도 극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이날 소개하는 또 다른 식당인 ‘우동집’에 들어가 따끈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때 전현무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는가 하면, 조정민의 과거에 대해서도 묻는다. 조정민은 “저는 원래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다. 피아노 선생님을 오랫동안 하다가 R&B 가수로 데뷔했는데”라며 파란만장했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밝힌다. 과연 조정민이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무엇인지와, 전현무-조정민이 찾은 ‘겨울의 맛’의 정체는 1월 3일(금)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트릿 댄스 배틀 열기 속으로···관악구 ‘GIG 축제’ 광진구 ‘나루 올 스타일 배틀’
- 2022. 07. 10 22:53 스포츠종합
- ‘2021 고등팝퍼 경연대회’. 관악구 제공‘2021 고등팝퍼 경연대회’. 관악구 제공브레이킹 댄스가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후 지역에서 댄스대회와 축제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선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2022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이하 2022 GIG 페스티벌)이 16일부터 펼쳐진다. (재)광진문화재단(사장 한진섭)은 지난달 18일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를 마치고 9월에 이어질 행사를 준비중이다. 지난 5월 경남 양산시에서는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2022 GIG 페스티벌’은 관악구와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주최하며 스트릿 댄스를 거리 문화·공연예술과 함께 다룬 축제로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다. △프리스타일 1on1 배틀(총상금 700만원) △틴에이저 프리스타일 배틀(총상금 200만원) 등이 진행된다. ‘프리스타일 1on1 댄스 배틀’과 ‘틴에이저 프리스타일 배틀’ 등 스트릿 댄스 경연 프로그램까지 구성해 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축제다. 스트릿 댄스 경연은 부문별로 축제 참여링크(https://linktr.ee/gigfesta)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연은 별빛내린천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예술감독을 맡아 행사를 지휘할 예정이다. 그는 벨기에 ‘피핑톰 현대무용단’ 단원이자 크리에이터 그룹 ‘무버’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된다. 관악구 청년들이 마련한 플리마켓과 스케이트 보드 체험존, 그래피티 아티스트 조대(JODAE)가 구성하는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쇼 등 문화체험공간이 구성될 예정이다. ‘별빛내린천 대표 명소’로 떠오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15일부터 8월31일까지 전시 ‘GIG EXHIBITION’도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릿 댄스 역사와 관악구 지역의 특색과 스트릿 댄스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2020-21 스토리 인 관악’ 아카이빙을 다룰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는 “청년들의 거리문화인 ‘스트릿’ 문화를 현대예술 관점에서 해석했다”며 “그 첫 번째 시도로 전국 지자체 최초 스트릿 댄스 역사 전시와 모든 장르의 스트릿 댄스를 다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축제 참가 신청 및 관람 방법은 관악문화재단 축제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현장 사진. (재)광진문화재단 제공(재)광진문화재단(사장한진섭)이 지난달 18일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 ‘2022 나루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은 오는 9월로 이어질 행사의 서막이다.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장르 배틀로 진행됐으며, 유명 비보이 및 비걸 46팀이 예선전을 펼쳤다. 베이스 어스크루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와일드 크루, 부긴아웃 크루, 원웨이크루 순으로 뒤를 이었다. 행사에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참여자 시노비(리버스 크루), 러쉬(갬블러 크루)와 유명 비보이 페스터(엠비크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관객들 호응을 불렀다. 비보이 ‘질럿(엠비크루)’의 유쾌한 진행과 DJ ‘브렉슨’의 디제잉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광진문화재단과 지역예술단체 메이커스(엠비크루)가 함께하는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9월3일 ‘나루 올 스타일 배틀’로 이어진다. 락킹, 왁킹, 크럼프, 팝핑 등 장르를 아우르는 이 행사는 2대2 스트릿 댄스 배틀이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경쟁을 넘어 배틀을 함께 즐기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며 스트릿 댄스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광진문화재단의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스트릿 댄스 장르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되길 바라며, 9월에 진행될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현장사진. (재)광진문화재단 제공‘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 양산시 제공지난 5월에는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가 3일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 됐다. 지방 도시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댄스 경연대회라는 의미와 함께 주최 측 추산 약 8000명이 다녀간 이 행사는 지난달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 동안 양산 황산공원을 춤과 음악으로 뜨겁게 달궜다.
- 댄스스포츠브레이킹광진구관악구
- 몰입형 전시장 ‘빛의 시어터’ 서울 광진구서 27일 개관
- 2022. 05. 17 23:43 생활
- 티모넷 제공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두 번째 빛의 시리즈 몰입형 전시장 ‘빛의 시어터’가 서울 광진구에서 오는 27일 개관한다. 개관전은 ‘20세기 황금빛 색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을 해석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이다. ‘빛의 시어터’는 1963년 개관한 ‘워커힐 시어터’를 단장했다. 기존 공연장 공간적 특색과 총 면적 약 1000평, 최대 높이 21m 압도적인 규모다. 프로젝터와 서버, 스피커, 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 3D 음향 등 기술은 3000개 이상 이미지를 구현한다. 개관전에는 클림트 대표작 ‘키스’, ‘유디트’ 등 구스타프 클림트 전 생애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망한다. 프랑스 누보레알리즘을 대표하는 근대 미술 거장이자 ‘파란색의 작가’ 이브 클랭 작품도 10분간 상영한다. 컨템포러리 전시관에는 현대 작품으로 구성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그린룸’, ‘미러룸’, ‘작은 수조’ 등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주최·주관사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시어터’는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명화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재생 공간으로써, 관람객들 삶에 행복감과 만족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햇다. 티모넷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2만장 한정)도 진행한다.
- 빛의 시어터구스타프 클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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