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52 건 검색)
- 여당 몫 국회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개원 28일 만에 원구성 완료
- 2024. 06. 27 20:54정치
- ... 후보, 신성범 정보위원장 후보,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 후보. 박민규 선임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이 27일 완료됐다. 국회 개원 28일 만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몫...
- 국회본회의상임위원장원구성
- 국민의힘, 7개 상임위 받고 보이콧 해제…이르면 27일 국회 원구성 마무리
- 2024. 06. 24 20:34정치
- ... 출범한 지 25일 만, 국회법상 상임위원장단 구성 시한을 넘긴 지 17일 만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에 합의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차지하고...
- [스팟+터뷰] 김종인 “여당이 원구성 보이콧? 상상 어렵다···국회 방치할 수 없잖나”
- 2024. 06. 10 09:51정치
-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10일 “여당이 국회를... 협상을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21대 국회 개원 때 ‘18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다...
- 스팟+터뷰
- 국회 원구성 ‘운명의 한주’...여 “법사위 가져가려면 국회의장 내줘야”
- 2024. 06. 02 17:30정치
- ... 입법 독주 견제를 위해 확립된 관례”라며 “민주당에서 반드시 법사위원장을 맡겠다면 국민의힘이 국회의장직을 맡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그간 국회의장은 원내1당이 경선을 거쳐 후보를 뽑으면...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여야, 국회 원구성 협상 타결…민주당 운영위, 한국당 법사위
- 2018. 07. 11 00:00 생활
- 여야가 10일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20대 국회 전반기가 종료된 이후 지난 5월 30일부터 계속됐던 입법부 공백 사태가 41일 만에 해소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대 국회 이후 후반기 원구성 협상 기간을 살펴볼 때 역대 최장을 기록했던 15대 국회 때의 79일보다는 짧지만, 두 번째로 길었던 16대 국회 때(42일)와 비슷한 수준이다.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부대표 회동에서 7월 국회 일정에 합의한 원내대표들이 브리핑하고 있다. 왼쪽부터 평화와정의 장병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연합뉴스민주당 홍영표, 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하고 원구성 합의문을 발표했다. 우선 국회의장과 상임위 배분은 원내 의석수에 따라 정해졌다. 국회의장단 가운데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인 민주당이, 국회부의장 2명은 원내 2, 3당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맡게 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월 6선인 문희상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여야는 13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키로 했다. 여야는 또 18개 상임위를 민주 8곳, 한국 7곳, 바른미래 2곳,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1곳씩 나눠 맡기로 했다. 특히 관심이 쏠렸던 운영위와 법사위는 관례대로 여당인 민주당이 운영위를, 제1야당인 한국당이 법사위를 맡는 것으로 조정됐다. 여기에 더해 민주당은 기획재정위, 정무위,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국방위, 여성가족위 등을, 한국당은 예산결산특위, 국토교통위, 외교통일위, 환경노동위 등을, 바른미래당은 정보위 등을,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를 각각 맡기로 했다. 여야는 또 거대 상임위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바른미래당 담당)와 문화체육관광위(민주당)로 분할하기로 합의했다. 대신 윤리특위를 비상설 특위로 변경해 상설 상임위 개수는 18개로 기존 규모에 맞췄다. 여야는 16일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행하고, 같은 날 교문위 분할 등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했다. 교육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선출은 26일 진행된다. 여야는 상임위 정수 및 법안심사소위원장 배정은 후속 실무협상에서 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복수 부처를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는 법안심사소위도 복수로 구성키로 했다. 원구성 협상 막판까지 쟁점이 됐던 법제사법위의 월권 방지 문제는 운영위 산하 국회운영개선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다. 여야는 소위에서 법사위 등 효율적인 상임위 활동에 관한 제도개선과 특수활동비 제도개선을 협의키로 했다.
- 여야, 국회 원구성 협상 타결
- 2018. 07. 10 23:03 생활
- 여야가 10일 국회 원구성 협상에 합의를 해 40여일 이어진 ‘국회 부재’ 상황이 마무리 됐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정의의의원모임(평화와정의) 장병완 등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두 차례 회동을 거쳐 하반기 국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배분에 합의했다. 쟁점으로 남아 있던 법제사법위원회는 월권적 관행을 일부 수술하는 대신 법사위원장을 자유한국당 몫으로 정리함으로써 타결을 이뤄냈다.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여야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원 구성에 합의한 원내대표들이 합의문을 발표하고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평화와정의 장병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권호욱 선임기자 국회의장은 민주당, 부의장 2석은 한국당, 바른미래당에 배분했다.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로 합의했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 국회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8개를 배분했다. 한국당에는 법제사법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7개를 배분했다. 바른미래당은 교육위원회와 정보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평화와정의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는 오는 16일 오후 2시로 합의했다. 여야는 비상설특별위원회 6개 설치에도 합의했다. 비상설특위는 윤리특별위원회(한국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평화와정의), 남북경협특별위원회(민주당), 에너지특별위원회(한국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민주당),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바른미래당) 등으로 배분됐다.
-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시작
- 2018. 06. 28 04:40 생활
-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평화와정의) 등 4개 교섭단체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27일 시작했다. 민주당 홍영표, 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정의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 모여 회동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른 시일 내에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고, 28일부터 4개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들 간의 원구성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러나 20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단 선출,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등 각당 이익이 달린 민감한 과제들이 쌓여 있어 협상 과정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목표로 한 ‘6월 말 원구성’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상임위 배분 등 원구성 협상에서 여야 간 시각차가 크기 때문이다. 국회의장단은 민주당 국회의장 1석, 한국당 국회부의장 1석은 확정적이지만 나머지 야당 몫 국회부의장 1석을 두고 바른미래당과 평화와정의가 경쟁하는 양상이다.
- 국회
-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27일 이후 시작 될 듯
- 2018. 06. 26 01:37 생활
-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이번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6·13 지방선거 참패 등으로 혼란에 빠졌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이 25일 원구성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원구성과 산적한 민생현안에 대해 한국당이 정책정당으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주를 기점으로 원구성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신임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연락이 오는 대로 바로 협상에 착수하겠다”고 했다.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27일부터는 원구성 협상을 시작해 늦어도 7월 초에는 원구성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국회가 다음달 17일 70주년 제헌절을 정상화된 상태로 맞기 위해 7월 초까지 원구성이 마무리돼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곧 협상을 시작할 듯하다”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협상을 분리해 의장단이라도 먼저 뽑고, 상임위는 순리대로 국회법 규정에 따라 논의했으면 한다”고 했다. 정가에서는 늦어도 27일에는 협상 테이블이 마련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반기 국회가 종료된 5월30일부터 27일째 계속되는 입법부 공백 사태가 해소될지 주목된다.
-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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