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 건 검색)
- 지드래곤, 권지용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월드투어 콘서트 '모태'
- 2017. 06. 11 16:44문화
- ... 솔로 앨범 ‘권지용’의 타이틀곡 ‘무제’ 등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인간 권지용이라는 사람의 첫번째 콘서트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고…(관객석 아우성). 며칠 전...
- 권지용
- 지드래곤은 새 앨범 ‘권지용’에 무엇을 담았나
- 2017. 06. 08 18:18문화
- ... 문제의 답이에요.’(‘신곡’ 중) 지드래곤의 나이 만 29세. 그는 30대를 시작하는 ‘성장통’을 <권지용>이란 앨범에 담아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다른 히트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 지드래곤
- 티아라 지연, 화보 촬영…“나는 빅뱅 권지용의 팬”
- 2010. 07. 20 14:35문화
- ... 많았던 지연은 요즘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세련된 그룹으로 비스트를 꼽았으며, 특히 빅뱅의 권지용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기타 레슨을 시작했으며, 재즈 댄스도 배워보고 싶다고 밝히는...
스포츠경향(총 15 건 검색)
- 지드래곤, 팔로잉 1=팬 계정 “역시 팬 사랑은 권지용”
- 2024. 08. 19 17:21 연예
- 지드래곤. SNS 캡처 가수 지드래곤의 공식 팬 계정이 개설됐다. 지난 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 계정에 “FAN+1=FAM”이라는 멘트와 함께 ‘FANPLUSONE’ 로고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공식 팬 계정을 태그로 달아놓기도 했다. 빅뱅 데뷔 18주년차인 지드래곤이 생일인 8월 18일을 맞아 해당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팬+나=가족(family)’의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팬을 사랑하는 지드래곤의 마음에 감탄했다. 또 12년간 팔로잉이 0명이었던 지드래곤의 SNS 계정이 유일하게 팔로우하는 계정이 해당 팬 계정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 SNS 캡처 이에 팬들은 “유일한 팔로잉 계정 1명이 팬 계정인 거까지 역시 팬 사랑은 권지용 ㅜㅜㅜㅜ”, “유일한 팔로잉이 팬 계정인 남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음”, “이 팬사랑 보이를 어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계정의 팔로워 수는 개설 하루 만에 13만 명에 도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20일 17년간 몸 담았던 YG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 지드래곤, 의지 활활 용띠 ★ “권지용씨 오셨습니다”
- 2024. 01. 02 11:02 연예
- 지드래곤 개인 SNS 갈무리 가수 지드래곤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의지를 불태웠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피 뉴 이어. 권지용 씨 오셨습니다”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귀여운 청룡이 담긴 새해 기념 축전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하늘을 나는 용과 함께 “웰컴 2024 지드래곤”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또한,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영상과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가 담긴 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옹띠 스타이면서 이름에 ‘용 용(龍)’ 자가 들어간 만큼 특별한 올 한해 시작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지드래곤은 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러시코퍼레이션과 함께하는 첫 해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됐으나 소변, 모발, 손톱 등 모든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지드래곤은 마약 퇴치 및 근절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 출연금 3억원을 기부?g다. 가수로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 “난 코리아 권지용” 지드래곤, 독특한 말투 화제
- 2022. 05. 30 12:06 연예
-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독특한 말투가 재차 화두에 오르며 쏟아지는 관심을 증명했다. 인스타그램 캡처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말투’가 재차 화두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3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비치 호텔 자갈 해변에서 열린 2023 샤넬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 지드래곤은 더욱더 슬림해진 근황을 보였다. 꽃무늬 카디건과 무지개색 염색 헤어 스타일 등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지드래곤은 팬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당시 지드래곤은 컬렉션에 참석한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의 인삿말을 담은 이 영상이 팬들에게 공유되며 그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안녕하세요,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 저는 코리아 권지용이다”라며 “이 곳은 몬테카를로 샤넬 컬렉션 현장이다”라고 말했다. 말을 마친 뒤 지드래곤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기 담긴 미소를 전하기도 했다. 팬들은 지드래곤의 말투와 행동에 관심을 보였다. 어눌한 말투와 발언 시 쉴세 없이 몸을 움직이는 그의 모습을 보고 ‘독특하다’ ‘특이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드래곤의 말투는 독특한 것으로도 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 여러 방송에서 그의 실제 말투가 공개될 때마다 현재와 비슷한 반응이 뒤따랐다. 특히 무대 위에서 여러 속사포 랩을 선보여 왔던 그였기에 괴리감이 느껴지는 그의 실제 말투에도 팬들은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지드래곤의 일거수일투족은 세간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났던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결별설이 제기된 데 이어 제니와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열애설이 이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지드래곤, 제니, 뷔 인스타그램 게시물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를 하며 결별설·열애설을 증폭시키고 있다.
- 국방부 “권지용 일병 특혜 없다…1인실 일반 사병 입원 가능”
- 2018. 06. 25 16:51 연예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9·권지용)의 특혜 입원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에 이어 국방부도 전면 부인했다. 국방부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권지용 일병은 수술 후 안정 및 치료를 위해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이라며 “이는 안정적인 환자 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 환자의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가수 지드래곤. 소속사 제공 이어 “군병원 1인실은 필요시 간부와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면서 “2017년 이후 지금까지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병사 2명과 부사관 1명이 입원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국군 양주병원에는 중앙냉난방 시스템이 구비돼 있다”면서 “6인실의 경우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도 없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다만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병원 내 1인실 유지가 필요한지 등은 추가로 점검하겠다는 국방부의 입장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특실, 이른바 ‘대령실’에서 특혜 입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수술로 뼈 조각을 제거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었고 매주 중요한 치료 과정이기에 수술 후 군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며 “지드래곤은 군에서 정해진 병가 기간을 엄수하고 개인 휴가까지 모두 반납하며 재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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