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6 건 검색)
- 편의점 밖에서 내부 잘 보이게···반투명 시트지 제거하고 금연광고 부착
- 2023. 05. 17 14:24정치
- ... 명확히 입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규제심판부는 양측 주장을 검토한 결과 반투명 시트지 대신 금연광고를 부착하는 방식이 타당하다고 결론내렸다. 규제심판부는 “편의점 외벽을 가리고 있는 시트지를...
- 편의점담배광고국무조정실규제심판부
- 베트남도 ‘노담’…한국 금연광고 리메이크
- 2022. 07. 13 12:16사회
- ... 베트남 사무소와 베트남 보건부가 요청해 2017년과 2021년에 복지부가 제작한 금연광고 2편이 베트남에서 리메이크된다”고 밝혔다. 베트남 보건부와 호치민공산청년연합은 최근 베트남 청년의...
- 베트남금연광고리메이크노담임인택
- 23일부터 담뱃갑에 ‘흡연경고그림’ 부착···‘증언형 금연광고’도 시행
- 2016. 12. 22 11:06사회
- ... 미국형 금연광고를 한국 실정에 맞게끔 재구성 한 것이다. 복지부가 22일 부터 내보낼 증언형 금연광고의 한 장명 /보건복지부 제공 양 국장은 “이번 금연광고는 2002년 故 이주일씨 이후 14년만에 만든...
- 담뱃갑경고그림
- 새 금연광고 미리보니.. “흡연, 가족에게까지 고통”
- 2016. 05. 31 18:53사회
- ... 해악을 ‘페이크 다큐멘터리(허구의 상황을 실제 현실처럼 촬영한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한 금연광고 시안을 공개했다. 금연광고의 몇 장면을 캡쳐화면으로 미리본다. (1)후두암 편 ‘이것이...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와글뉴스]‘폐암 아들 돌보는 노모’ 강도 높인 TV 금연광고 내달 방영
- 2016. 05. 31 14:15 생활
-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한 텔레비전 금연광고가 다음 달부터 방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사실성을 강조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2016년 금연광고 시안을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시안은 흡연으로 후두암에 걸린 남편을 간호하는 부인의 모습, 폐암 환자가 된 아들을 돌보는 노모의 이야기 등 총 2가지다. 가족 간의 슬픈 감정을 담아내는 장면에서는 가족의 고통이 현실적으로 드러나며, 광고의 마지막에는 담배의 진실을 마주하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복지부는 “지난해 금연광고는 흡연의 폐해를 은유적으로 표현(발레 편)하거나 상징적으로 표현(폐암 주세요 편)했다”며 “사실성을 강조한 이번 광고는 광고와 예쁜 포장으로 감춰진 담배의 진실이 폐암, 후두암 같은 질병으로 나타난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광고의 의도를 설명했다. 복지부는 세계금연의 날(31일) 기념식에서 이 시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후 6월초부터 이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연장 결혼식
- 6월부터 ‘금연광고’ 적나라해진다…“충격적인 해외수준으로”
- 2014. 04. 13 11:47 생활
- 늦어도 6월 초부터 흡연폐해가 생생하게 담긴 금연광고가 영상으로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흡연폐해를 직접적으로 고발한 ‘강도높은’ 금연광고를 TV, 영화관, 유투브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내보낸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본격적인 광고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복지부 금연 광고 내용이 금연구역 또는 흡연 피해 알림 정도를 홍보하는 내용 정도에 그쳐왔다. 그러나 이번에 제작되는 광고는 영국, 미국, 호주 등 해외 수준으로 생생하고 충격적인 영상과 메시지로 흡연의 페해와 담배의 유해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해외 금연광고금연광고 사전 제작회의에 참석한 복지부 관계자는 “외국 금연광고 영상이 혐오감마저 불러일으킬 정도로 충격적이어서 일부 참석자가 국내서 그런 수준의 금연광고가 나가면 어린이가시청하기에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수 있다는 의견을 냈을 정도로 적나라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흡연율을 떨어뜨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격정책으로는 담배가격 인상을, 비 가격정책으로는 흡연경고 그림이나 광고를 우선으로 꼽는다. 그러나 담뱃값 인상문제는서민 생활 부담 등을 이유로 논의만 무성할 뿐이며, 담뱃갑에 흡연경고그림을 의무적으로 붙이는 것을 법제화하는 작업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흡연경고그림 제도는 현재 세계 55개국이 시행중이거나 도입 준비 중이다. 그러나 한국 담배회사는 갈수록 화려한 디자인의 담뱃갑을 쏟아내고 있으며, 편의점 등에서 LED조명을 동원한 대대적 광고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청소년들에게까지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다.
- 공포 금연광고 “이래도 피울래?”
- 2005. 11. 22 20:15 생활
- “이래도 담배 피울래?” 지금 세계는 담배와 전쟁 중이다. 이 ‘전투’에서 주로 쓰이는 ‘전략’은 흡연공간 제한, 담뱃값·벌금 인상, 충격요법 등이다. 특히 경고문구와 함께 담배로 인해 상한 폐 사진을 인쇄해 놓는 따위의 충격요법은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프랑스와 영국의 금연 TV광고는 엽기적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끔찍하다. 차라리 공포영화에 가깝다. 애연 인구가 많아 금연 캠페인이 번번이 실패했던 프랑스는 실제로 죽어가는 사람을 ‘광고 모델’로 삼기도 했다. 폐암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리샤르 구르랭이란 남자가 침대에 앉아 있는 가운데 광고 내레이터가 “그는 불멸을 믿는 14세에 흡연을 시작했으며, 39세 때 암에 걸렸다. 49세, 그는 34㎏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영국은 한술 더 뜬다. 폐암·구강암·후두암 등 3가지 암에 걸려 대수술을 받은 앤 터니 힉스를 ‘출연’시켰다. 후두를 제거하면서 목에 뚫린 구멍이 선명하게 보이는 이 광고에서 두 아이의 아버지인 힉스는 자신의 병에 대해 설명하며 “미국에서 살고 있는 딸이 올 때까지는 꼭 살아 있겠다”고 말한다. 물론 힉스는 후두를 제거해 거친 바람소리만 내고, 이같은 언급은 자막으로 흐른다. 힉스는 이 광고를 찍고 10일 만에 담배연기처럼 스러져 갔다. 뿌연 연기 속의 담배 끝에서 재 대신 지방덩어리가 흘러내리고, 이어 동맥경화로 사망한 흡연자의 동맥에서 지방을 짜내는 장면이 보이는 광고도 있다. 흡연과 관련한 질병으로 사망한 부모의 묘지 앞에서 자녀가 하염없이 슬퍼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역시 흡연자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담뱃갑의 금연 경고문구도 섬뜩하기는 마찬가지다. 태국 담뱃갑에는 흡연으로 인해 거의 괴사한 끔찍한 모습의 입과 호흡기를 입에 문 처참한 몰골의 사람이 등장한다. 호주의 담뱃갑에도 병상에서 죽어가는 여자가 담겨 있다. 캐나다의 금연문구는 “담배가 아이를 해칩니다” “담배는 당신을 임포텐츠로 만듭니다”처럼 직설적이다. “경고: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라고 적혀 있는 우리 담뱃갑은 아름답게 비칠 정도다. 금연정책의 또 다른 ‘전략’인 흡연공간 제한과 담뱃값·벌금 인상도 ‘폭탄급’이다. 독일은 지난해 담뱃값을 4유로에서 5유로(약 6,500원)로 올렸다. 2003년 한해에만 3차례 담뱃값을 인상했던 프랑스는 2006년까지 현행 3유로인 담뱃값을 6유로(약 8,000원) 이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부탄은 세계 최초로 담배판매를 금지하는 초강경 조치를 취했다. 또 미국 워싱턴주는 지난 3일 공공건물로부터 25피트(약 7.6m)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100달러(약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을 주민투표로 통과시켰다. 뉴욕주도 모든 술집과 공공시설, 식당을 금연지역으로 선포했다. 아일랜드 역시 술집과 모든 공공장소에서 전면 금연 조치를 단행했다. 〈엄민용기자 margeul@kyunghyang.com〉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문화]‘튀는 금연광고’ 흡연율 갈수록 추락(2007. 06. 19)
- 2007. 06. 19 문화/과학
- 매년 주제 바꾸는 참신한 소재…성인흡연율 22.9%로 떨어져 거리에서 펼치는 금연캠페인. 2006년 12월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발표한 ‘흡연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인구의 흡연율은 22.9%(약 800만 명)다. 2005년 3월 성인인구의 흡연율은 27.9%였고, 2006년 3월에는 25.9%로 흡연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금연을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 간접흡연의 위험 등이 알려지면서 흡연자들은 갈수록 설자리를 잃고 있다. 대부분 건물이 금연 건물로 지정되면서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 건물 옥상에 올라가거나 야외로 나가야만 한다. 대부분 카페와 식당도 흡연구역이 정해져 있거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커피 한 잔과 담배 한 대의 여유를 즐기려면 흡연구역을 찾아 멀고 먼 여행을 해야만 한다. 애연가들의 불편함(?)에도 아랑곳없이 사회는 더욱 강력한 금연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금연광고는 발전을 거듭하면서 흡연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예전처럼 “당신의 담배연기, 가족의 건강을 해칩니다”류의 온건한 메시지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2006년 공익광고대상 수상하기도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흡연의 폐해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광고가 나왔다. 담배를 권총의 총알에 비유하고, 관 속에서 담배를 피는 흡연자를 보여주기도 한다. 영국의 한 금연광고에서는 담배에 불을 붙이자마자 마치 총알에 맞은 것처럼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흡연자의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If you smoke, you’re killing yourself’(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살하는 것과 같다)라는 섬뜩한 메시지를 띄운다. 싱가포르에서는 담뱃갑에 흡연으로 인해 암이 생긴 식도와 폐, 발가락이 썩은 사진 등 보기에도 흉측한 금연광고 사진을 넣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우리나라의 금연광고도 변해가고 있다. 예전에는 핑클, 이주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사회의 유명인사들이 나와서 “금연하세요”라고 말하거나, 니코틴이나 폐암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금연광고의 전부였다. 하지만 2005년부터 TV에 나오는 금연광고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하면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금연광고 제작을 담당하는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김현성 팀장은 “금연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만드는 광고 중 하나다”면서 “새로운 금연광고를 준비하면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설명한다. 보건복지부 건강생활팀 박광훈 주무관은 “보건복지부에서 금연광고 제작 의뢰를 할 때 기존의 공익캠페인에서 벗어난 광고를 요청했다”면서 “흡연자들의 금연 유도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의 흡연 예방도 신경 써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설명한다. 금연광고는 매년 주제를 바꾸면서 화제를 몰고 왔다. 2005년 ‘자기학대’, 2006년 ‘이별과 단절’, 2007년에는 ‘간접흡연’이라는 주제로 금연광고가 방송되고 있다. 매년 6편씩 6월 초 현재 17편까지 만들었고, 여러 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2005년에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공익광고대상을 받았다. 스위스 국제광고제와 2007년 타임 아시아퍼시픽 광고제에서 파이널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자기학대 시리즈’ 많은 화제 불러 2005년 만든 ‘자기학대’ 시리즈는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뇌자학’과 ‘피부자학’ 편은 큰 이슈가 됐다. 자신의 머리를 주먹으로 세게 치는 것이나, 맨 얼굴을 탁자에 대고 비비는 것이 흡연의 피해와 같다는 의미의 광고였다. 탁자에 얼굴을 비비는 역할을 했던 여배우는 후에 피부 트러블로 고생할 정도였다. 기존 니코틴이나 타르 등 주로 폐질병에 한정시켜 보여줬던 금연광고의 영역을 일상으로 처음 확대한 것이다. 김현성 팀장은 “뇌자학 편은 고속촬영으로 미세한 머리카락의 흔들림과 얼굴의 표정을 잡아냈다”면서 “몽환적인 느낌의 배경음악이 광고의 분위기를 더욱 묘하게 이끌어냈다”고 설명한다. 2006년 ‘이별과 단절’ 시리즈는 ‘죽음’이라는 묵직한 소재를 다뤘다. 흡연 때문에 딸을 저 세상으로 보내는 어머니의 절규,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의 사랑 등을 보여줬다. 흡연자들이 흔히 “담배는 내가 좋아하는 기호품이다”라는 자기 합리화를 하는데, 그 선택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힘들다는 것을 보여줬다. 흡연 때문에 생기는 구취, 치아변색, 기억력 감퇴도 광고의 소재가 됐다. 특히 수저로 밥을 아이에게 먹여 주려고 ‘호호’ 불자 웃던 아이가 갑자기 울상이 되는 모습은 담배를 피는 아버지들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2007년에는 ‘간접흡연’을 주제로 흡연 때문에 고생하는 주위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휴지테스트’를 선보였다. 가족이 함께 있는 거실에서 아빠가 담배를 피우자 딸이 아빠에게 휴지를 주면서 휴지테스트를 해보게 한다. 휴지에는 이물질이 묻어나고, 이를 확인한 가족은 깜짝 놀란다. 이어 나오는 ‘담배는 나쁩니다. 당신도 나쁩니다’라는 카피는 ‘차분하면서 강렬하다’ ‘간단하면서 명료하다’ 등의 칭찬을 받았다. (주)애드크림의 김태형 부장은 “우리나라 금연광고는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김현성 팀장은 앞으로 광고 계획에 대해 “TV의 금연광고를 여러 매체와 통합커뮤니케이션으로 만드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일반인 위주의 배우 대신 스타를 통한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한다. 박광현 주무관은 “현재는 TV 광고의 영향력이 가장 크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만들 예정이다”면서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외국 광고처럼 무섭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금연광고가 다음에는 어떤 주제를 선보일지 궁금하다. 화제의 해외 금연광고 해외의 금연광고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인 것이 많다. 흡연의 나쁜 점을 알려주려는 의도는 충분하지만 도가 너무 지나쳐서 흡연자가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1. 영국 국립의료원(NHS) 금연광고 요즘 인터넷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금연광고다. 영국 정부는 금연광고 ‘hooked’(중독) 편에서 담배의 중독성을 갈고리에 걸린 모습으로 보여줬다. 흡연자들이 1년에 5000개비의 담배를 피운다는 문구와 함께 낚시 바늘에 입술이 꿰인 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광고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항의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한다. 2. 호주암협의회(CCA)의 금연광고 썩은 잇몸과 입술궤양 등으로 얼굴이 일그러진 여성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몸서리가 쳐진다. 호주암협의회가 제작한 금연광고의 한 장면인데 흡연 때문에 구강암을 앓고 있는 여성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줬다. 이 광고의 여주인공은 실제 환자가 아니라 여자배우다. 3. 싱가포르 암 협회의 금연광고 이 광고 역시 흡연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폐의 형태로 된 재떨이를 통해, 담배를 피우는 것은 폐에 재를 터는 것과 같다는 직설적인 광고다. 4. 네티즌이 선택한 기발한 금연광고 키이스 크리에이티브가 제작했다고 소개되는 금연광고 3편도 네티즌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2003년 뉴욕 페스티벌 은상 수상작이라는 설명과 함께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광고다. ‘흡연은 훨씬 더 늙어 보이게 만든다’는 메시지와 함께 늙은 피터팬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기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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