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96 건 검색)
- 이르면 3월 중순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기본요금 1550원
- 2025. 01. 21 19:43지역
- ...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이달 초 회의에서 3월 중순에 성인 지하철 기본요금을 1400원(교통카드 기준)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상...
- 지하철수도권요금기본요금
- 인제군, 인제읍·북면 지역 LPG 가스 기본요금 56% 인하···2170원→950원
- 2024. 09. 22 14:08사회
- ... 가격이 높아 세대의 부담이 커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인제군은 LPG 사용 세대에게 부과하던 기본요금을 낮추기 위해 3억 원을 들여 ‘다기능 계량기’ 교체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월...
- 인제군기본요금가스lpg
- 다음달 세종 택시요금 오른다…기본요금 4000원·할증률 30%
- 2024. 07. 26 09:59지역
- ..., 자정부터 적용되던 심야 할증 시간도 오후 10시부터로 늘어난다. 대형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이 35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르며, 심야·사업구역 외 할증률은 중형택시와 동일하게 30%로 조정된다. 세종...
- 강원도 택시 운임·요율 인상···중형택시 기본요금 3800→4600원
- 2024. 07. 16 14:32사회
- ... 전경. 강원도 내 택시 기본요금과 운임이 오는 8월 5일부터 인상된다. 강원도는 최근 소비자 정책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에 따라 택시 운임·요율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 택시강원도운임요금인상
스포츠경향(총 14 건 검색)
- ‘세모집’ 김광규 “데뷔 전 택시기사였다, 기본요금 800원 시절”
- 2023. 12. 22 09:50 연예
-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베트남에서 한 달 사는데 드는 돈은 얼마일까.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4회에서는 겨울 방학을 앞두고 한 달 살기 좋은 나라 TOP3 하와이, 칠레, 베트남을 랜선 임장한다. 그중 제주도보다 더 저렴한 베트남 한 달 살기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세 나라 중 베트남은 가장 적은 돈을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생활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교통비는 택시비 기준 서울 기본요금이 4,800원인 반면, 베트남은 1,100원으로 약 1/4 수준이라고. 택시비를 듣고 “우리나라 90년대 초반 같다”라고 말하는 다른 가(家)이드들에게 김광규는 “데뷔 전에 택시 기사를 했다. 당시 기본요금이 800원이었다”고 답한다. 김광규의 놀라운 이력에 가이드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잠시 김광규의 인생 토크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베트남 호이안의 한 달 살기 좋은 집이 공개되고, 고급 리조트 같은 풍경이 가이드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침실 2개, 욕실 3개, 주방, 화장실에 예쁜 공용 수영장과 호수 위 그림 같은 휴식 공간까지 있는 집을 보며 준범 엄마 홍현희는 “베트남은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이라며 감탄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 집의 한 달 가격이라고. 여기에 더해 저렴한 물가 덕분에 다른 나라들에 비해 확연히 싼 한 달 생활비가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베트남 호이안의 한 달 살기 좋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베트남 한 달 생활비는 얼마일까. 방송은 22일 오후 10시.
- 타다, 내달 기본요금 4800원까지 인상 발표
- 2019. 10. 18 14:17 생활
- 실시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는 다음 달 18일부터 타다 베이직의 기본요금을 800원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VCNC는 정부 정책 방향에 협력하고, 택시업계와의 가격 경쟁을 피하기 위해 한 달 뒤부터 타다 기본요금을 인상한다”면서 이러한 계획을 전했다. 이에 따라 타다 베이직 기본요금은 기존 4천원에서 4800원으로 오르게 된다.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천원에서 3800원으로 오른다. 박 대표는 “타다는 기존 산업과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정부와 택시업계의 목소리에 따라 타다 베이직의 증차를 연말까지 중단하고 택시 기반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더 큰 상생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신 이동 거리가 길어질수록 합리적인 요금으로 가능하도록 가격정책을 보완하겠다”며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기반한 더 좋은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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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택시도 3월9일부터 기본요금 3800원…시계 할증률도 30%로 늘려
- 2019. 02. 21 00:00 생활
-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택시 기본요금 및 거리·시간 요금을 변경하는 미터기 조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인천 택시기본요금이 3월9일 오전 4시부터 3800원으로 오른다. 인천시는 20일 물가대책위원회을 열고 택시요금 17.8% 인상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물가대책위에서 확정된 택시 요금은 현행 3000원인 기본요금을 3800원으로, 심야(자정∼오전 4시)기본요금도 3600원에서 4600원으로 각각 올리는 것이다. 거리요금도 현행 100원당 144m에서 135m로, 시간요금도 100원당 35초에서 33초로 줄였다. 이와 함께 인천을 벗어나 경기와 서울 등 다른지역을 갈 경우 적용되는 시계 할증률은 현행 20%에서 30%로 늘렸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상된 택시 요금은 25일 공고를 거쳐 3월9일 오전 4시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 택시 기본요금, 오늘 새벽 4시부터 인상…모범택시는?
- 2019. 02. 16 00:00 생활
-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6일부터 3800원으로 오른다. 15일 서울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오전 4시부터 기본요금은 3000원에서 3800원, 심야요금(밤 12시∼오전 4시)은 3600원에서 4600원으로 각각 800원, 1000원 인상된다. 대형·모범택시 기본요금도 6500원으로 1500원 오른다.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시내 한 LPG 충전소에서 배포 중인 요금조견표. 연합뉴스서울 택시요금 인상은 2013년 10월 이후 5년 4개월 만이다. 인상 요금은 16일 오전 4시 이후 탑승부터 적용된다. 미터기가 올라가는 속도도 빨라진다. 100원당 거리요금이 현행 142m에서 132m로 줄면서 요금 100원이 추가되는 시간도 35초에서 31초로 줄어든다. 서울시는 16일부터 보름 동안 서울 택시 7만여대의 미터기를 새로운 요금표에 맞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미터기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택시 승객은 조수석 뒤에 달린 새 요금표에 따라 택시비를 내면 된다. 심야할증 요금은 10원 단위에서 반올림해 계산한다. 예컨대 요금이 4040원 나오면 4천원을, 4050원이 나오면 41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우정이야기]우편요금 50원 올려 기본요금 430원(2021. 09. 03 15:33)
- 2021. 09. 03 15:33 경제
- 9월부터 우편요금이 50원 올랐다. 이에 따라 3가지 종류의 일반우표도 새롭게 발행됐다.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새 디자인의 일반우표 3종을 9월 1일 공개했다. 통상우편 기본요금(430원) 우표에는 우리나라 상징인 ‘태극 문양’과 ‘훈민정음’이 담겼다. 통상우편 규격 외 요금(520원) 우표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 ‘무궁화’가, 등기우편 기본요금(2530원) 우표엔 보물 제1930호로 지정된 고려시대 유물 ‘청자 퇴화초화문 표주박 모양 주전자 및 승반’이 담겼다. 보물 제1930호로 지정된 고려시대 유물 ‘청자 퇴화초화문 표주박 모양 주전자 및 승반’이 담긴 새 우표(위)와 ‘태극문양’이 담긴 새 우표 / 우정사업본부 우리나라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활동하는 만국우편연합(UPU)의 우편운영이사회(POC) 이사국에 당선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8월 27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제27차 만국우편연합 정기총회에서 당선되면서 2회 연속으로 이사국에 진출하게 됐다. 만국우편연합 우편운영이사회는 192개 회원국을 대표해 국제우편 운영 및 기술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기관으로, 4년 임기의 48개 이사국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는 1994년 개최된 서울총회에서 이사국으로 처음 당선돼 이사국을 맡는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우본은 “우리나라가 속한 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은 11개 공석에 20개국이 입후보해 치열한 경합이 있었으나, 우리나라는 투표에 참여한 158개 회원국 가운데 90개국의 지지표를 받아 당선됐다”며 “앞으로 4년간 이사국으로서 국제우편서비스 품질과 가격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표준 및 우편요금 등의 결정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고객을 위한 우체국예금 새 상품도 출시됐다. 9월 1일에 새로 출시된 ‘모바일 푸르니 적금’은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할 것을 약속하고 가입하는 상품으로, 2만 계좌 한정으로 제공된다. 종이 통장은 발급되지 않는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1인 1계좌)이고, 가입기간은 12개월, 월 최대 50만원 납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예금이다. 기본금리는 연 0.95%(9월 1일 기준)이며, 우체국 스마트뱅킹으로 처음 거래하고 오픈뱅킹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등으로 환경지킴 약속에 동참한 가입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텀블러 교환권(3만원 상당) 또는 우체국쇼핑 모바일 상품권(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벤트 캐시 응모’에 참여한 가입고객에게는 선착순 1만명에게 스마트뱅킹에서 사용 가능한 3000캐시(3000원 상당)를 즉시 지급한다. 우본은 “국가기관으로서 ESG 가치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모바일 푸르니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통장 등 종이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약한 예산으로 친환경 종이테이프 2만여개를 제작해 전국 우체국 소포 이용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에 접속하거나,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예금 고객센터(1599-1900), 우체국예금 홈페이지(www.epostban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우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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