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4 건 검색)
- [송경동의 사소한 물음들]김남주 30주기 ‘해남집회’를 다녀와서
- 2024. 10. 07 20:08오피니언
- ... 노동자 민중이 오랜만에 활짝 웃던 날이었다. 그 투쟁에 힘껏 함께한 후 결국 구속되던 날, 누구보다 김남주 선생님께 칭찬받고 싶었다. 20대 때 선생님을 만난 이후로 그는 내 삶의 이정표와 같았다....
- 송경동의 사소한 물음들송경동
- “유신독재 타도” 김남주 시인 등 42명, ‘정신적 손해배상’ 승소
- 2023. 06. 08 13:40지역
- ....2%를 인정해 1인당 390만∼11억5970만원 등 총 3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이강씨와 김남주 시인은 전남대 재학 중이던 1972년 12월 9일 반유신 투쟁 지하신문인 ‘함성’지를 제작해 전남대와...
- 5·18문학상에 김형수 ‘김남주 평전’·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 2023. 05. 03 20:54인물
- ... 모두 5·18정신 확산을 위해 ‘문학적 상상력’의 큰 걸음을 내디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김남주 평전>은 시인 김남주의 생애뿐 아니라 더 나아가 광주 정신의 위대한 계승이며 확장이라는...
- 김형수 ‘김남주 평전’·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5·18문학상 선정
- 2023. 05. 03 15:06지역
- ... 모두 5·18정신 확산을 위해 ‘문학적 상상력’의 큰 걸음을 내디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김남주 평전>은 시인 김남주의 생애뿐 아니라 더 나아가 광주지역 정신의 위대한 계승이며 확장이라는...
스포츠경향(총 374 건 검색)
- [직격인터뷰] 리틀야구연맹 회장된 김승우 “아내 김남주, 동생 안재욱 가장 기뻐해”
- 2024. 12. 19 15:39 야구
-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배우 김승우. 사진 스포츠경향DB “한국 리틀야구의 위상을 훨씬 올려놓겠습니다.” 배우 김승우가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제7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승우는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린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선거에서 153명의 선거인 중 86표를 얻어 경기인 출신 유승안 전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애초 김승우는 연예계나 야구계 그 누구도 쉽게 예상할 수 없었던 후보였다. 하지만 배우 출신의 인지도와 함께 22년 동안 배우 사회인야구팀 ‘플레이보이즈’ 구단주를 역임한 경력 그리고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도입 등 신선한 공약으로 승부를 한끝에 한국리틀야구의 수장이 됐다. 김승우는 당선 이후 19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선 소감과 함께 최우선 해결과제 그리고 한국 리틀야구의 지향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우 출신으로서 대중과 리틀야구가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하 김승우와의 일문일답. - 당선을 축하한다. 소감이 어떤지. “어떻게 보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심정이었다. 현 회장님이 경기인, 야구인 출신이시고 나는 팬 입장이 아닌가. 초석을 다지자는 생각이었는데 당선됐다. 어깨가 무겁다.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배우 김승우. 사진 스포츠경향DB - 선거위원단이 어떠한 점에서 표를 줬다고 생각하는지. “감히 판단하자면 신선한 바람을 원하신 게 아닌가 싶다. 리틀야구의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 그래도 야구를 위해 20년 넘게 일을 한 것에 대해 연맹을 끌고 가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주신 것 같다.” - 리틀야구연맹회장 출마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행보인 것 같다. “우리 프로야구가 올해 1000만 관중을 넘겼다. 하지만 경기력에 있어서는 아쉬운 한 해였다. ‘프리미어12’에서도 예선에서 탈락했고, 과거 일본을 위협하고 미국과 경쟁하던 대표팀이 이제 대만을 쫓아가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리틀야구부터 초석을 다져서 성장을 시키자는 생각에 제일 기본적인 연맹으로 간 것이다.” - 야구와의 인연도 궁금하다. “후보자 연설을 할 때도 ‘비경기인에 선수 출신이 아니지만, 야구인’이라고 소개했다. 22년 동안 배우들의 팀을 만들어서 구단주로 지낸 일은 스스로도 기특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꿈도 배우가 아니었다면 야구선수였다. 야구를 통해 기쁨과 슬픔을 느꼈고, 학문적으로도 접근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야구 사랑과는 길이 달랐던 것 같다.” - 리틀야구에 ABS를 도입하자는 공약이 신선했다는 평가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제 이 이야기는 없어져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볼과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경기의 흐름이 바뀐다. 심판의 자질에 대한 문제라기보다는 결국 그러면 감독이 나와서 어린 선수들 앞에서 싸워야 하는데 그걸 보여줄 필요가 있는지 묻고 싶은 것이다. 모든 스포츠가 자동판독을 하고 있으니, 어릴 때부터 승패는 시스템의 판정에 맡기고 공정한 게임을 했으면 한다.”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배우 김승우의 선거공약집. 사진 더 퀸 AMC - 가장 시급해 해결해야 하는 현안은 무엇으로 보나. “중학교 진학 후 이중등록 문제다. 세계리틀야구연맹은 중학교 1학년까지 리틀야구 활동을 허용한다. 한국도 그동안 중학교 진학 후 1학년까지 리틀야구 출전이 가능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이중등록 선수로 분류돼 리틀야구 출전이 불가능해질 위기다. 6학년이 대부분인 팀의 경우, 내년 이 선수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 선수 부족으로 팀을 해체해야 할 수도 있다. 최소한의 유예기간이라도 필요하다. 선수 수급 문제는 리틀야구의 대중화를 통해 접근하려 합니다. 리틀야구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심도를 높이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 주변 지인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절친한 배우 안재욱이 가장 먼저 축하를 해줬다. 출마를 만류하기도 했지만, 어제 투표 때는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더라. 너무 축하한다면서 ‘형, 진짜 좋아?’하고 물어오기도 했다.” - 아내 김남주의 반응도 궁금한데. “어제 연맹과 축하자리를 가지고, 집에 와서 와이프와 마지막 축배를 들었다. 느닷없는 출마자가 된 건데, 축하한다고 열심히 해달라고 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우리 둘 다 아이 문제는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 연맹의 일과 연기, 연출까지 병행하기엔 어려울 것 같은데. “리틀야구연맹회장은 상근직이 아니고 협회에 필요한 일을 적절히 하면 된다. 일정이 연맹에서 나오면 필요한 일을 채워서 하면 된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 마지막으로 신임 회장으로서 각오가 있다면. “선거 때 ‘리틀야구의 위상을 훨씬 올려놓겠다’고 약속을 드렸다. 그 말씀을 다시 드리고 싶다. 그리고 스포츠 담당 기자분들 외에 연예 담당 기자님들과도 많이 소통하면서 많은 기삿거리를 드리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웃음)”
- 직격인터뷰
- ‘시간을 달리는 군산’ 에이핑크 김남주, 먹방·집라인·미션 야무지게 즐긴 군산 여행 ‘밝은 에너지’
- 2024. 11. 23 23:11 연예
- KBS 네트워크 기획-시간을 달리는 군산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밝은 에너지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남주는 23일 방송된 KBS1 ‘KBS 네트워크 기획-시간을 달리는 군산’에 출연해 군산 여행에 나섰다. 김남주는 군산 곳곳에서 미션을 펼치며 여행을 즐겼다. 여행 이틀째 되는 날 김남주는 아침부터 추억의 시장을 찾았다. 그는 길을 걸으면서도 끼 넘치는 워킹과 댄스를 펼치는 등 ‘콘셉트 장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시장에서 식사를 하기 전 김남주는 엽전을 얻기 위해 극장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고, 발 빠르게 움직이며 극장을 찾아 시간 엽전 50냥을 획득했다. 그는 “나 엽전 가진 여자. 너희들이 엽전을 알아? 엽전으로 역전”이라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김남주는 군산공설시장에서 다양한 분식을 즐기며 먹방을 펼쳤다. 특히 김남주는 “나는 강력하게 말할 수 있다. 이걸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 군산에 오시면 잡채를 꼭 드셔야 해요. 인정입니다”라며 여행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김남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흥으로 막내의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또 대장봉 집라인에 도전한 김남주는 무서워하는 것도 잠시, 이내 흥을 재충전한 뒤 용기를 내 집라인 체험 미션에 성공했다. 미션 성공 후 김남주는 삼합에 푹 빠졌다. 그는 “맛있고, 볼거리도 많다”며 군산 여행에 만족했고, 영화의 명소 군산을 여행하며 영화 ‘타짜’, ‘8월의 크리스마스’ 속 장면을 코믹하게 따라 해 웃음을 줬다. 김남주는 “군산에 너무 다시 오고 싶다. 이렇게 매력적인 곳인 줄 이제야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남주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아무 데서나 찍진 않는다. 그런데 군산이 생각보다 사진 명소가 많다. 사진이 잘 나온다”며 “햇빛도 너무 예쁘고 바다에 황금빛 들판도 있으니까 젊은 친구들도 와서 먹고 즐기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에이핑크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4 7th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핑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 ‘시간을 달리는 군산’ 김남주, 에너지 넘치는 군산 여행 분위기 메이커
- 2024. 11. 17 05:03 연예
- KBS1 ‘KBS 네트워크 기획-시간을 달리는 군산’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지치지 않는 시간 여행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남주는 16일 방송된 KBS1 ‘KBS 네트워크 기획-시간을 달리는 군산’에 출연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첫 등장한 김남주는 군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여행을 마친 김남주가 “시대별로, 제가 살아보지 않은 시대들을 진짜처럼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 군산이 그런 힘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미리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남주는 시간 엽전을 가지고 이국주, 황광희, 크리스티안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다. 1970년대의 추억 속으로 떠난 김남주는 당시 교복을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고, 동심으로 돌아가 여행을 즐겼다. 이후 김남주는 여행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그는 급 상황극으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걸그룹 경력 14년 차의 노련함으로 다양한 춤과 포즈를 취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김남주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발랄한 막내의 흥을 발산하면서도 진지하게 여행에 임하는 김남주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남주는 에이핑크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표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4 7th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핑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 김남주, 데뷔 30주년 영상 편지에 눈물 “나 자신 사랑하지 않았다”
- 2024. 10. 17 13:32 연예
- 매거진 <싱글즈>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김남주의 데뷔 30주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싱글즈 편집장을 시작으로 배우 정준호, 임세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등 수 많은 이들이 김남주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김남주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영상을 함께 보며 인터뷰가 진행됐다. 동료들의 3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본 후 김남주는 “엄마로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 30주년 이 채워졌다. 사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는데, 힘을 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팬분들과 인터뷰해준 모든 식구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과 인터뷰해준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거진 <싱글즈> 김남주는 10년간 모델을 했던 브랜드의 영상을 보며 “당시 광고 카피가 유행어가 됐었다. 그리고 저희 세대에는 처음으로 외국 팬들이 한국 배우를 좋아해주는 경험을 했다. 베트남 ‘김남주쇼’ 공연에서 당시 베트남의 가장 인기 있는 가수와 듀엣곡도 불렀다. 노래를 잘 못하지만 많이 좋아해 주셨다”라며 지난 기억을 회상했다. 매거진 <싱글즈> 김남주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내조의 영상’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첫 촬영 전에 다리를 다쳤는데, 남편이 ‘촬영 전에 다치다니 대박 날 것 같다’고 했었다. 실제로 드라마가 잘 되자 남편이 ‘나랑 결혼해서 이렇게 된 거다’라며 잘난 척을 했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김남주는 “당시 육아가 너무 재밌어서 출연을 안하려고 했는데 남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출연하게 됐다.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남편이 ‘미스티’나 ‘원더풀 월드’처럼 심각한 드라마가 아니면 내가 출연하는 작품에 꼭 카메오 출연을 해줘서 재밌었다”며 남편인 김승우 배우를 ‘내조의 왕’이라 칭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김남주에게 지난 시절을 돌아본 소감을 물었다. 김남주는 “어릴 적 뭔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여유없이 달렸던 젊은 배우 김남주가 아쉽다. 앞으로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돌아보며 여유로운 삶을 살아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남주의 30주년을 돌아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디경향(총 18 건 검색)
- 김남주·이민정, 올봄은 ‘콰이어트 럭셔리’
- 2024. 04. 25 13:37 패션
- 이민정이 장식 없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선을 살린 실크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브 살로몬 제공 지난해 미국에서부터 불어온 올드머니룩 같은 미니멀하지만 고급스런 패션 스타일이 올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봄 국내 패션업계가 콰이어트 럭셔리(조용한 명품) 콘셉트를 담은 새 시즌 옷을 선보이고 있다. 콰이어트 럭셔리는 화려한 장식이나 로고 대신 고급스러운 품질에 섬세하고 정교한 디테일에 집중하는 미학이다. 콰이어트 럭셔리의 인기가 이어지는 이유를 경기침체와 금융 위기로 반영된 결과라고 보는 전문가도 많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SNS 발달로 인한 과시형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엔데믹 이후 경제적 불확실성이 찾아오면서 부의 과시를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맞물린 것이다. 이민정은 이태리 피렌체의 한 고성을 배경으로 ‘콰이어트 럭셔리’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브 살로몬 제공 콰이어트 럭셔리를 잘 보여준 화보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브랜드 이브 살로몬이 작업한 이민정의 화보다. 출산 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이민정은 이태리 피렌체의 한 고성을 배경으로 캐시미어 니트 소재의 원피스와 실크 드레스, 레더 재킷 등을 선보였다. 섬세한 디테일과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장식없이 단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 이브 살로몬 제공 이브 살로몬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로 최근 ‘콰이어트 럭셔리’ 트렌드를 타고 많은 패션 피플들의 더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김남주가 콰이어트 럭셔리 스타일의 우아하고 세련된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잗바바 제공 우아하고 세련된 콰이어트 럭셔리 스타일하면 떠오르는 배우 김남주도 국내 브랜드 ‘아이잗바바(IZZAT BABA)’와의 화보를 매거진 보그에 공개했다. 김남주가 은은한 광택감이 나는 환절기에 입기 좋은 베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잗바바 제공 김남주가 착용한 은은한 광택감을 자랑하는 베스트는 환절기에 이너와 함께 코디하기 좋으며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함께 착용한 H라인 스커트 또한, 허리 밴딩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체형의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김남주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아이잗바바만의 아이코닉한 테일러링 슈트, 시어한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 외에도 경쾌한 색감이 돋보이는 프린트 패턴 블라우스, 스커트 세트업과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집업 원피스 등 여유로운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룩을 제안한다.
- 6년 만에 돌아온 김남주, 아들 살인범 처단하는 엄마로 변신
- 2024. 02. 07 18:02 연예
-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6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 <트레이서 1,2>, <보이스 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랜만의 복귀에 김남주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야 하는 책임감과 반가움이 함께한다. 작품을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부분은 ‘내가 이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다. 은수현은 모성이 강한 인물이고 나 또한 두 아이의 엄마이기에 은수현의 감정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김남주가 맡은 은수현은 심리학과 교수이며 작가로 사회적으로 성공해 완벽한 가정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인물이다. 김남주가 맡은 은수현은 심리학과 교수이며 작가로 사회적으로 성공해 완벽한 가정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인물이다. 그러나 어린 아들을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다. 김남주는 “은수현이 가지는 힘의 원천은 강한 모성애다. 인생에서 가족을 최우선으로 사랑하고 아이를 위해 못 할 것이 없는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을 대변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은수현을 준비하면서 오로지 엄마의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매 장면 그 순간에만 몰입하려고 애썼고 그 상황이 현실이 아님에 감사하며 촬영할 때는 오로지 은수현의 감정만을 따라가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차은우에 대해서 “시간이 갈수록 놀라움을 주는 배우”라며 칭찬했다. 이번 드라마는 차은우와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됐다. 김남주는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차은우에 대해서 “시간이 갈수록 놀라움을 주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또한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고 귀를 기울이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매 순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촬영 내내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 차은우는 생각의 유연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겸비한 좋은 배우”라고 강조했다. 극 중 전직 기자 출신의 능력 있는 앵커이자 남편인 김강우(강수호 역)에 대해서는 “ 언제나 든든하게 기댈 수 있던 베테랑 배우”라며 “힘든 촬영도 묵묵하게 내색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연기했고 그 역시 가족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아빠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김남주는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가 강한 드라마이다. 또한 사회악의 존재들에게도 경종을 울리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김남주, 심플하지만 우아하게 [화보]
- 2023. 10. 27 07:00 연예
- 패션 브랜드 아이잗바바가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브랜드 아이잗바바가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페셜 에디션 ‘아이 더 레이블(I THE LABLE)’ 라인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소재와 스타일을 제시한다.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1월호 화보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1월호 화보 김남주는 브랜드의 철학인 ‘Feel Proud(자랑스러운), Satisfied(만족하는), Comfortable & Powerful(편안하고 강렬한)’ 키워드를 자신만의 색으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겨울 컬렉션은 캐시미어 블렌드 소재를 베이스로 부드러운 촉감과 세련된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이 강조된 아이템이다.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1월호 화보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1월호 화보 이외에도 메탈사가 들어간 줄무늬 패턴의 슈트 세트업과 독특한 컬러 배색의 울 헤링본 재킷과 스커트 세트업, 밑단과 소매 라인에 컬러 배색을 더한 입체감 있는 실루엣의 논칼라 무스탕 등을 착용, 우아하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남주는 오는 2024년 상반기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 ‘5년 만에 컴백’ 김남주 <원더풀월드> 출연 확정…차은우는?
- 2023. 05. 30 09:14 연예
- 배우 김남주가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로 5년 만에 컴백한다. 더퀸AMC 제공 ‘흥행퀸’ 김남주가 차기작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남주는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 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의 여주인공 은수현 역에 캐스팅됐다. 김남주가 분한 여주인공 ‘고혜란 열풍’을 일으킨 JTBC <미스티> 이후 5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자랑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데 이어 주연부터 제작진까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중 김남주는 남부럽지 않은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 ‘은수현’ 역을 맡았다. 수현은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고 희망 없던 세상에서 자신이 직접 가해자를 처단하고 처절하게 살아가던 중 자신과 같은 상처를 지닌 사람들과 서로 얽히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영혼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게 된다. 김남주는 아들을 잃고 직접 가해자 처단에 나선 모성 등 파격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전에 없던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김남주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김남주 배우가 대본을 받아들자마자 작품에 깊이 빠져들며 촬영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날 생각에 설렘과 긴장감 속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주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케 한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는 <원더풀월드>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원더풀월드> 출연 관련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으로 확정된 건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원더풀월드>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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