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2 건 검색)

‘김밥할머니 기부 정신 이은 충남대 고액기부자’ 성옥심 할머니 별세…향년 93세(2020. 06. 02 14:42)

... 기부는 20여년 전 평생 김밥 등을 팔아 모은 50여억원 상당의 재산을 먼저 충남대에 기부해 ‘김밥할머니’로 알려져 있던 고 이복순 할머니와의 각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 고(故) 성옥심 할머니. 충남대...

경향신문>지역 | 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

[대전시]‘각별한 인연으로 이어진 기부’…27년전 ‘김밥할머니’ 따라 5억 기부한 이웃 상인(2017. 12. 12 14:51)

... 언젠가는 언니처럼 좋은 일에 기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 씨의 기부는 ‘김밥할머니의 선행’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이후 충남대에는 이 씨의 법명을 딴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이...

경향신문>지역 | 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

[포럼]왜 여성은 여성에게 기부하지 않나(2010. 05. 16 18:24)

... 수 있는 축제도 열고 싶고…. 그러면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런 너스레를 떨곤 했다. 아, 왜 김밥할머니들은 유명 대학에만 기부를 하시는 거야? 우리 같은 여자들한테도 기부 좀 하시지! 홀로 되신...

경향신문> | 박미라 전 이프 편집장

[시론]박원순 변호사의 자승자박(2009. 09. 24 18:07)

... 인정할 만하다. 하지만 박원순 변호사가 그 영역을 언급하기 전에 운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김밥할머니로 대표되는 기부문화가 있었고, 아름다운 가게 전에 녹색가게가 있었으며, 많은 풀뿌리 단체들이...

경향신문>오피니언 | 하승우 | 문학평론가대안지식연구회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