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5 건 검색)
- [경향시소]뉴스톱 김준일 에디터의 ‘오염수’ 완벽 정리
- 2023. 06. 01 19:10국제
- ... 뉴스 해설 콘텐츠 ‘경향시소(시사 소믈리에)’에서는 전 경향신문 기자이자 현 뉴스톱 수석에디터인 김준일 에디터로부터 후쿠시마 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한 상세한 분석을 들었습니다. 김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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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일·변기훈 받고 김동량·이원대 내줘…창원 LG ‘연속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
- 2021. 06. 01 22:01스포츠
- ... 2 대 2 트레이드를 했다. 당시 시즌을 마친 뒤 후속 트레이드를 예고했고 이에 센터를 주고받았다. 김준일은 2014년 드래프트 2순위로 삼성에 지명돼 입단했다.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갖춘 토종 빅맨으로
- [경향포토] 김준일, 발목 부상으로 병원행
- 2019. 12. 25 18:16스포츠
- 서울 삼성 김준일이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2019.12.25
- [경향포토] 김준일의 파워 슛
- 2019. 11. 13 19:16스포츠
- 서울 삼성 김준일이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오세근의 마크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9.11.13
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 트레이드 후 첫 대결, 김준일 14득점 폭발···한국가스공사, 드디어 현대모비스 잡았다
- 2025. 02. 07 21:37 스포츠종합
- 한국가스공사 김준일(앞)과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헌이 트레이드 이후 7일 처음 만나 맞대결 하고 있다. KBL 제공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올시즌 처음 꺾었다. 한국가스공사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94-85로 이겼다. 개막 이후 현대모비스에 첫승을 거두면서 전 구단 상대 승리, 20승(16패) 고지를 밟고 수원 KT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3일 트레이드로 이대헌과 김준일을 맞바꾼 양 팀의 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김준일을 앞세워 승리했다. 트레이드 이후 처음 출전한 김준일은 14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대활약했다. 특히 14점 중 8점을 승부처였던 4쿼터에 넣으며 전 소속 팀에 패배를 안겼다. 이대헌은 4득점 3리바운드에 머물렀다. 앤드류 니콜슨이 22득점 8리바운드를 올리고 전현우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렸다. 정성우(16점)와 샘조세프 벨란겔(10점)과 김준일까지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내내 앞서나갔다. 전현우의 외곽슛이 폭발하면서 초반부터 앞서나간 한국가스공사는 73-59로 앞선 채 시작한 4쿼터에서 자칫 따라잡히는 듯했다. 4쿼터 종료 5분을 남기고 한호빈에게 3점슛을 내줘 10점 차를 허용했다. 여기서 김준일이 중거리 2점슛을 넣어 분위기를 잠재웠다. 4분여를 남기고는 한국가스공사 전현우가 상대와 충돌해 얼굴을 다쳐 벤치로 물러났고, 현대모비스는 압박 수비를 펼치며 종료 1분50여초를 남기고 이대헌의 이날 첫 득점으로 다시 10점 차로 좁혀 추격 기회를 살렸다. 이대헌이 김준일의 파울까지 유도해 5반칙 퇴장을 시켰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끝내 따라잡지는 못했다. 6점 차까지 좁혀봤으나 종료 53초를 남기고 한호빈이 던진 외곽슛이 빗나가면서 사실상 승기를 내줬다. 공동 9위끼리 만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서울 삼성이 고양 소노를 77-63으로 누르고 7연패를 벗어나며 단독 9위가 됐다.
- 이대헌, 10년 몸담은 가스공사 떠나 모비스행···김준일과 1대1 트레이드
- 2025. 02. 03 15:03 스포츠종합
- 울산 현대모비스로 트레이드된 이대헌. 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헌과 울산 현대모비스 김준일이 트레이드됐다. KBL은 3일 가스공사 이대헌과 현대모비스 김준일이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고 알렸다. 두 선수는 오는 7일부터 새로운 소속팀에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대헌은 스트레치형 빅맨으로 내·외곽에서 슈팅 능력이 뛰어나다. 이대헌의 뛰어난 스페이싱 능력이 선수들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트레이드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대헌은 가스공사의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 시절부터 10년간 팀을 바꾸지 않고 뛰었다. 데뷔 직후 서울 SK에서 뛴 2015~2016년, 상무 복무를 한 2017년~2019년을 제외하면 줄곧 전자랜드와 가스공사에서 활약했다. 김준일은 2023년부터 두 시즌을 뛴 현대모비스를 떠나 가스공사에 합류한다. 이번 시즌 성적은 평균 출전 시간 11분 17초, 3.5득점 2.8리바운드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주로 식스맨으로 뛰었다. 신장이 202cm로 큰 만큼 가스공사의 높이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재도·김준일 41점 합작···LG, 현대모비스 꺾고 2위 굳히기 돌입
- 2023. 03. 02 21:20 스포츠종합
- KBL 제공 창원 LG가 2위를 두고 경쟁하던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2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LG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94-80으로 이겼다. 29승(15패)째를 거둔 LG는 3위 서울 SK(27승18패)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34승12패)와 격차는 4경기다.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3위였던 현대모비스는 4위(26승18패)로 떨어짐과 함께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2위와 간격이 벌어졌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지휘봉을 잡은 조상현 LG 감독과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의 쌍둥이 감독 맞대결은 형인 조상현 감독이 3승2패로 한 발 앞서나갔다. 전반까지는 1점차 접전이 펼쳐졌다. 1쿼터를 현대모비스가 29-20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LG가 2쿼터에 반격해 전반을 48-47로 앞섰다. 3쿼터 들어 LG는 이재도와 김준일의 득점을 앞세워 오히려 차이를 벌리기 시작해 72-64, 8점 차로 달아났다. 이어 4쿼터 초반 단테 커닝햄의 연속 득점으로 76-64, 두 자릿수 이상의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약 2분이 지날 때는 김준일이 다시 연속 득점을 올려 15점차로 달아나 승부를 결정지었다. LG는 이재도가 21점·8어시스트, 김준일이 20점·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외국인 선수 역시 아셈 마레이가 전반에만 16점을 넣었고, 커닝햄이 전반 2점과 후반 12점을 합해 14점을 보태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 LG, 삼성 김준일+SK 변기훈 영입…연속 트레이드 단행
- 2021. 06. 01 10:58 스포츠종합
- 삼성에서 LG로 트레이드 된 김준일(왼쪽)과 SK에서 LG로 이적한 변기훈. KBL 제공창원 LG가 트레이드 2건을 한꺼번에 단행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LG는 1일 서울 삼성으로부터 센터 김준일(29·200㎝)을 받고 김동량(33·198㎝)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LG와 삼성은 지난 2월 김시래·테리코 화이트와 이관희·케네디 믹스를 주고받는 2대2 트레이드를 했다. 당시 시즌을 마친 뒤 후속 트레이드 예고했고 이에 센터를 주고받았다. 김준일은 2014년 드래프트 2순위로 삼성에 지명돼 입단했다.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갖춘 토종 빅맨으로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평균 9.3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LG는 김준일 영입을 통해 국내 센터진 높이를 보강했다. 삼성으로 이적한 김동량은 울산 현대모비스를 거쳐 2019~2020시즌부터 LG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에는 26경기에 나와 3.7점 2.2리바운드 0.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LG는 이날 서울 SK와도 트레이드를 했다. 슈팅가드인 변기훈(32·187㎝)을 영입하고 이원대(30·183㎝)를 내줬다. 조성민의 은퇴로 슈터가 필요했던 LG와 포인트 가드진의 강화를 원한 SK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2010~2011시즌 프로 데뷔 이후 줄곧 SK에서만 뛰어온 변기훈은 처음으로 이적했다. SK에서 10시즌 동안 평균 6.1점 1.9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성적을 낸 변기훈은 2012~2013시즌 식스맨상을 받았고, 프로 통산 35.5%의 3점 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34경기에 출전해 2.0득점 1.1리바운드 0.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원대는 2012년 드래프트 7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돼 프로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LG에서 32경기에 출전해 평균 7.7점, 2.7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백업 가드로 활약했다. LG에 합류한 김준일과 변기훈은 오는 7일 LG 선수단 소집과 함께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한편 SK는 출전 기회가 적었던 슈터 박상권을 원주 DB에 무상으로 양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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