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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95 건 검색)

파주 12㎝ 눈···경기도,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파주 12㎝ 눈···경기도,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2025. 01. 05 17:05경제
... 내외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작업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경기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경기도는 5일 오전 2시 50분 김포와 파주를 시작으로 20곳에 내려졌던...
경기도대설주의보파주김포
최고 5.1cm ‘대설주의보’ 서울시, 장비 1500대·인력 5000여명 투입해 제설 ‘1단계’
최고 5.1cm ‘대설주의보’ 서울시, 장비 1500대·인력 5000여명 투입해 제설 ‘1단계’
2025. 01. 05 10:34지역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오가는 가운데 제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5일 오전 서울시 내 최고 5.1㎝의 많은 눈이 내리자 인력 5000여명과 장비 약 1500대를 동원해...
서울시장비인력투입제설
서울·인천 ‘첫눈’…강원 지역 ‘대설주의보’
서울·인천 ‘첫눈’…강원 지역 ‘대설주의보
2024. 11. 26 22:43사회
... 오전 사이 시간당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지역에는 이날 저녁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태백·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오후 6시부터,...
[포토뉴스] 5월에 눈 내린 설악산…강원 북부 대설주의보
[포토뉴스] 5월에 눈 내린 설악산…강원 북부 대설주의보
2024. 05. 15 22:03과학·환경
... 오후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에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20분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눈은 16일 아침까지 1~5㎝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5월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스포츠경향(총 18 건 검색)

[날씨] 서울 등 수도권 일부 대설주의보 “운전·등반시 조심”
[날씨] 서울 등 수도권 일부 대설주의보 “운전·등반시 조심”
2023. 12. 30 10:16 생활
지난 25일 서울 인왕산 성곽길 모습. 연합뉴스 31일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과 인천, 경기서부, 충남북부에 비나 눈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강한 눈과 함께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교통 상황 확인하고 차량 이용 시 월동 장비 준비를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또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서남·서북권, 인천, 경기도 광명, 부천, 의정부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경기 동부와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나 눈이 확대되고,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은 빠르게 눈이 쌓이겠다. 이에 따라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31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에서는 오후 9시까지, 제주도에는 자정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다음 날 새벽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다. 주말 예상 적설량은 서울(동북권)·경기북서내륙, 경기동부 2∼7㎝, 서울(서북권, 서남권, 동남권)·경기남서내륙 1∼5㎝, 인천·경기 서해안 1㎝ 내외, 강원산지 5∼15㎝, 강원내륙 3∼8㎝, 강원북부동해안 3∼8㎝, 강원중남부동해안 1∼3㎝, 충북중북부 1∼5㎝, 충남북부 1∼3㎝, 전북 동부 1∼3㎝, 경북북부내륙 및 북동산지 1∼5㎝, 경북남서내륙 및 경남서부내륙 1㎝ 내외, 제주도 산지 1∼5㎝ 등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구름이 30일 오전 유입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등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31일 오후부터는 강원 동해안에도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서울 대설주의보 해제…내일 새벽부터 다시 눈발 강해질 수도
서울 대설주의보 해제…내일 새벽부터 다시 눈발 강해질 수도
2020. 02. 16 21:26 생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 일부 지역과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서울 남산순환도로를 찾은 시민들이 눈꽃을 감상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기상청은 16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에는 경기 연천·포천, 강원 북부 산지·양구 평지·인제 평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와 강원 철원에 발효됐던 대설 경보가 해제됐다. 제주도 산지와 나머지 내륙 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날 밤에도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은 계속 내리겠다. 특히 1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발이 강해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번 눈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경상도에는 17일 오후 3시께,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17일 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18일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16일부터 17일 밤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제주도 산지에 10∼30㎝, 충청도, 전라도,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에 5∼10㎝(많은 곳 20㎝ 이상), 서울·경기, 강원 영서, 경남 서부 내륙, 서해5도에 1∼5㎝, 경북 내륙과 경남(서부 내륙 제외)에 1㎝ 내외다.
제주 대설주의보 확대…강추위에 항공편 운항 차질도
제주 대설주의보 확대…강추위에 항공편 운항 차질도
2018. 12. 28 14:06 생활
28일 제주에 많은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확대 발효됐다. 바람도 강하게 부는 가운데 항공편 운항 차질로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8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이날 0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오전 제주시 탐라교육원 일대에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오후 1시 기준 지점별 적설량은 한라산 어리목 13.4㎝, 산천단 3.8㎝, 성산 0.3㎝ 등이다. 기상 악화로 이날 한라산 입산은 통제됐다. 산간·중산간 도로 차량 운행도 일부 통제되고 있다. 오후 1시 기준 1100도로 전 구간과 516도로 교래입구3가∼성판악 구간에서는 대·소형 차량 모두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번영로(버으내교차로∼대천동사가), 남조로, 제1산록도로, 첨단로(카카오∼첨단삼거리) 등에서는 소형 차량의 경우 체인을 갖춰야 한다. 눈이 쌓인 도로 곳곳에는 도로관리청이 동절기 제설계획에 따라 제설장비 21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한 편의점 앞에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기온도 뚝 떨어졌다. 이날 제주도 해안 지역 최저기온이 0도 안팎을 보였으며 체감온도는 오후 1시 기준 제주 영하 4.5도, 고산 영하 4.9도 등으로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전날부터 제주도 육상(남부 제외)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윈드시어(돌풍)·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공항에서는 항공편 지연 등으로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군산 지역 적설로 제주∼군산 항공편 2편이 결항했으며, 연결편 문제 등이 더해져 수십편이 지연 운항했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객선 대부분 운항이 통제됐다.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오전 제주대 입구 사거리에서 체인이 없는 소형차량과 대형차량의 516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유입돼 남부를 제외한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쌓이겠으며 도로 곳곳이 얼어붙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28∼29일) 5∼20㎝며 산지 외 지역은 28일 2∼7㎝, 29일 1∼3㎝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도로 결빙 구간이 많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월동장비를 갖춰 차량을 운행해야 하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설주의보 속 교통사고 잇따라…미끄러지고 뒤집히고
대설주의보 속 교통사고 잇따라…미끄러지고 뒤집히고
2018. 12. 12 00:00 생활
11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청·강원·경북·전북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봉평터널 입구에서 ㄱ(31)씨가 몰던 벨로스터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뒤집혔다. 11일 강원 춘천 도심 중앙로 거리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또 벨로스터를 뒤따르던 스포티지와 SM3 차량 등 3대가 잇따라 추돌, ㄱ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후 1시 52분께 충북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 도로에서 ㄴ(56)씨가 몰던 8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진 뒤 길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다. 낮 12시 48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춘천 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ㄷ(63)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BMW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ㄷ씨와 BMW 운전자 ㄹ(28)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낮 12시 30분께에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추돌해 7명이 다쳤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112로 접수된 교통사고는 총 127건이다. 경찰 관계자는 “눈이 오면서 접촉 사고 신고가 평소보다 많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이날 내린 눈으로 경북 북부내륙 일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부터 칠곡군 동명면 한티재 부근 79번 지방도 3㎞ 구간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의성군 신평면 927번 지방도 2㎞ 구간, 청도군∼대구 달성군 헐티재 부근 902번 지방도 1㎞ 구간 등 경북지역 도로 5곳이 통제 중이다. 고속도로 순찰대 10지구대 관계자는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급제동은 차량이 도는 ‘스핀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며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 속도를 천천히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겨울철 눈이 자주 내리는 지역에서는 스노타이어와 체인을 준비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퇴근 시간에 교통사고 나면서 정체현상을 빚기도 했다. 오후 6시 10분께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앞 서울방면 도로에서는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5000번 광역버스가 차선을 변경해 앞으로 끼어든 5002번 광역버스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5002번 버스가 앞서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 후미를 들이받으며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50여 명 중 10여 명이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처리를 위해 3개 차로가 통제돼 이 일대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 발생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현재 적설량은 강원 평창 12.7㎝, 용평 10㎝, 영월 7.4㎝, 경북 예천 8.2㎝, 안동 7.8㎝, 상주 7㎝, 충북 단양 6,8㎝, 음성 6.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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