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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60 건 검색)

이재명,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주제는 ‘회복과 성장’
이재명,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주제는 ‘회복과 성장’
2025. 02. 10 08:10정치
...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의 이날 연설 주제는 ‘회복과 성장’이다. 이 대표는 튼튼한...
대표연설은 불허, 재보궐선거는 언감생심…군소정당의 착잡한 명절
대표연설은 불허, 재보궐선거는 언감생심…군소정당의 착잡한 명절
2024. 09. 12 15:40정치
... 돌입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4일과 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했고, 지난 9일엔 총 12석을 보유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로는...
추경호,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 연금개혁 등 협치 강조할 듯
추경호,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 연금개혁 등 협치 강조할 듯
2024. 09. 05 06:46정치
...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22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추 원내대표는 노동·교육·연금 등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에 대한 여야의 협치를...
홍익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정부 심판론’ 강조
홍익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정부 심판론’ 강조
2024. 02. 20 07:57정치
...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분야의 실정을...

스포츠경향(총 14 건 검색)

[전문] 청와대 간 BTS 청년의 날 대표연설 “청년들이 시대의 불빛”
[전문] 청와대 간 BTS 청년의 날 대표연설 “청년들이 시대의 불빛”
2020. 09. 19 16:21 연예
사진|연합뉴스19일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청와대 행사에 초청된 방탄소년단(BTS)이 ‘대표 연설자’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 자리에서 방탄소년단은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 분들을 응원하겠다”며 “여러분의 훌륭한 생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보다 더 미래의 청년을 위해, 앞장서 시대의 불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1위에 올랐다. 아래는 방탄소년단의 대표연설 전문이다. [이하 ‘방탄소년단’ 대표 연설 전문]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입니다. 오늘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이 자리에 섰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탄생한 청년의 날이, 19년 후 진짜 청년이 되는 날, 문득 그날을 한 번 떠올려봅니다. 저희는 오늘,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있을, 그 날의 청년 분들께 메시지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미래의 청년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십니까. 먼저, 전 세계 어딘가에서 지금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용기 있게 삶을 이끌고 계실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부터는, 스물일곱. 많지 않은 나이지만, 롤러코스터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어느 일곱 청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미래의 삶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2020년 저희의 이야기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하는 제이홉> 빌보드 1위 가수. 글로벌 슈퍼스타. 저희는 요즘, 이런 멋진 표현들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너무 비현실적인 기분입니다. 사실 시대와 관계없이, 아이돌, 아티스트라는 직업은 이정표가 없는 길과 같습니다. 음악이란 큰 꿈 하나 메고 떠나지만, 내가 걷는 길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이제부터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한참 가다가 너무 힘들어 멈췄을 때 조금만 더 가면 코앞이 낙원일 지, 낭떠러지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저희의 시작은 그랬습니다. <이하는 슈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데뷔 초, 방탄소년단은 오기와 패기, 열정과 독기를 무기삼아 감히 예측도 할 수 없는, 그런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보다 더,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데뷔해 많은 어려움, 걱정과 맞서가며, 어쩌면 무모하고, 어쩌면 바보 같을 만큼 앞뒤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몰랐지만, 먼 훗날 다 추억이 될 것이고, 지금 힘든 것들은 다 지나갈 것이다, 그렇게 절실하게 주문을 외웠던 것 같습니다. <이하는 지민> 쉬지 않고 달린 것 같은데, 분명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참 오랜 시간 동안 제자리였습니다. 서로 예민해지고 다투고, 지쳐갈 때쯤, 일곱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저희의 일을 도와주시던 형들이 해 주시던 말씀, “너희를 다 이해할 순 없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다. 함께 힘을 내 보자”. 어쩌면 너무나 평범한 그 한 마디, 따뜻한 그 말이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됐습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청년들에게, 큰 불빛이 됐습니다. <이하는 진> 그 시절, 스무 살이 갓 지났던 저는 또 다른 현실과 싸워야 했습니다. 데뷔하기 전엔, 노력만 하면 뭐든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데뷔를 하고 보니 노력보다는 재능이 필요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들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의 자신감, 자존감은 크게 아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문득 깨닫게 됐죠. 진짜 내 모습은 뭘까? 지금 내 모습에 더 당당해져도 되지 않을까? 자신을 믿어보자. <이하는 제이홉> 어느 새 방탄소년단이 걷던 길은 조금씩 넓어지고, 밝아졌습니다. 팬들의 행복한 얼굴도 보이고, 그렇게 마냥,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과 관심만큼, 저희의 그림자도 점점 크고 무거워졌습니다. 음악을 사랑했던 우리의 마음까지, 짓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어떤 사랑을 받고 있는가? 치열하게 자신을 다그치며, 되물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하는 뷔>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던 것 같습니다. 이젠 내가 어디로 가는 건지, 좋아 보이는 이 길도, 내가 원치 않는 길은 아니었을지, 목표를 잃어버린 듯 했습니다. 행복하지 않았고, 공허함이 밀려왔습니다.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자. 감정 하나 하나까지 느끼고, 쏟아내자. <이하는 정국> 마치 거짓말처럼, 멤버들과 팬들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힘내 보기로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길에서 시작했는데, 이젠 서로가 서로의 이정표가 된 것 같았습니다. 함께 하는 것이 고맙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해줬습니다. 혼자 걸었다면, 이렇게 멀리 오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즐겁게 춤추며 달려가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이하는 RM> 2018년 무렵, 과분한 성공을 얻고, 일곱 멤버가 모두 방황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걷고 있는 길에 꽃밭이 펼쳐지고, 탐스런 열매가 떨어져도, 저희는 그 길이 늘 그럴 것이다, 믿지 못합니다. 언제 다시 내리막이 시작되고, 또 폭우가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 불안과 우울의 끝에서 저희 일곱은 다시 소년이 된 듯, 서로에게 꿈과 믿음을 불어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8월이 됐습니다. 빌보드 1위. 그리고 또 한 번 빌보드 1위. 우리가 다시 일어섰을 때 주신 이 상들, 우리 일곱 명 모두,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감사한 건, 지난 십 년 동안, 포기와 낙오의 순간에 서로 단단히 붙잡고 의지가 되어 준 우리 멤버들과 팬들입니다. <이하는 진> 미래의 청년 여러분, 미래가 되어, 우리가 서로 청년과 어른으로 마주하게 되어도, 이쪽이 맞는 길이다. 방법은 이게 좋다. 이런 삶이 훌륭하다. 이것이 정답이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늘 강하고, 대단했습니다. 대신, 순간의 행복과 불행이 인생 전체를 좌우하지 않도록, 2020년의 방탄소년단이 해낸 것처럼, 항상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돕고 의지하며 갈 수 있게, 격려해드리겠습니다. 어제의 청년들처럼, 오늘의 청년들처럼,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씩씩하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훌륭한 생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보다 더 미래의 청년을 위해, 앞장서 시대의 불빛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탄
정치권,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일정 놓고 이견
정치권,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일정 놓고 이견
2019. 09. 17 00:00 생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왼쪽), 자유한국당 나경원(오른쪽),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연합뉴스.국회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이 16일 국회에서 만나 정기국회 일정 조정 문제에 대해 협상을 했지만 합의를 만들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출석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예정됐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무산됐고,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파행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이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앞서 합의한 정기국회 정상적인 진행 여부 등을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지난 2일 교섭단체 대표연설(17∼19일), 대정부질문(23∼26일), 국정감사(30일∼내달 19일) 등의 일정에 합의했었다. 민주당은 교섭단체 대표연설 등 합의된 일정을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조 장관 임명에 반발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대표연설이 있을 본회의장에 조 장관의 출석은 안 된다며 맞섰다. 이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에게 “내일부터 시작해야 할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파행을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피의자로 된 조국 전 (청와대)민정수석이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석하는 것이 맞냐는 부분에 대해 이견이 있어서 이번 주 정기국회 일정은 일단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번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은)국무위원 출석의 건 자체가 해결이 안 돼 불가피하게 못 한다”고 말했다. 3당 원내대표들은 이번 주중에 만나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대정부 질문 일정 등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3당 원내대표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22∼26일)과 겹치는 대정부질문(23∼26일) 일정 변경도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조정안에는 합의하지 못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국 장관을 국무위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보인 가운데 조 장관 해임건의안 문제도 이날 협상에 영향을 준 요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해임건의안 본회의 통과 요건인 재적 의원 과반(149명) 찬성을 위해선 한국당(110석)과 바른미래당(28석)에 더해 다른 야당 협조가 필요하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해임건의안에 반대하는 민주평화당,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등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한 데다 본회의 표결 규정도 고려해 해임건의안 발의 시점과 정기국회 일정을 연계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국회법은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오신환 교섭단체 대표연설 “문대통령, 최저임금 동결 선언해야”
오신환 교섭단체 대표연설 “문대통령, 최저임금 동결 선언해야”
2019. 07. 05 11:32 생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5일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 쇼크가 다시 일어나는 일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소득주도성장론이 저성장 양극화를 더욱 심화하는 상황에서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더 이상 노동계 주장에 휘둘렸다가는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의 완전한 몰락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른미래당과 저는 ‘경제가 성공으로 가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안이한 경제 인식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우리 경제는 지금 소득도, 성장도 뒷걸음질 치는 퇴행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의 소득을 함께 줄여놓고 소득주도성장 때문에 소득 격차가 완화됐다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이러려고 통계청장을 바꿨나.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호영 국회의원, 대표연설서 “우리도 핵 직접 관리해야”
주호영 국회의원, 대표연설서 “우리도 핵 직접 관리해야”
2017. 09. 07 10:47 생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문재인 정부 비판’과 ‘안보’에 방점을 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히 북한의 잇따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6차 핵실험 강행으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부각하면서 확고한 안보태세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혜훈 대표가 사퇴하면서 이날 바른정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주 원내대표가 대신하게 됐다. 연합뉴스 개혁 보수야당으로서의 분명한 목소리를 낸 것이다. 먼저 안보 문제와 관련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한 대책으로 ▲다층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 ▲핵 균형 ▲굳건한 한미동맹을 제시했다. 최근 논란이 되는 ‘전술핵 논란’과 관련해 “전술핵 재배치가 되든 핵공유가 되든 우리도 핵을 직접 관리해 북한이 절대 핵을 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에 버금가는 대량응징보복(KMPR) 수단까지 갖추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 원내대표가 ‘안보’에 우선 방점을 둔 것은 북핵 위기 속에서 문재인 정부의 안보는 무능하며, 바른정당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진정한 보수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안보를 ‘대실패’로 규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또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데도 주력했다. 인사와 관련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김외숙 법제처장, 4강 대사 인선 등을 일일이 거론하며 “코드인사, 연줄인사가 왜 그리 많나”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의 이른바 ‘적폐청산’ 드라이브에도 견제구를 날렸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적폐 프레임은 낡은 보수진영이 정략적 공격을 위해 사용한 ‘종북 프레임’과 다를 바가 없다”며 “마음속에 새겨 넣은 분노와 원한이 있다면 블랙리스트를 이제 활활 태워 없앨 것을 부탁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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