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 건 검색)

[독박간병사회③]“감옥 같았던 요양병원…지역 돌봄 받으니 여기가 천국”(2021. 12. 09 06:00)

돌봄받는 사람도 ‘인권’이 있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김경순씨(가명·69)가 대화 중 웃음을 짓고 있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요양병원에서 퇴거해 광산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경향신문>사회 | 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독박간병사회③]존중받지 못하는 돌봄노동, 질 낮은 간병으로 이어진다(2021. 12. 08 14:24)

간병·돌봄의 한 축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들이다. 하지만 ‘100세 시대 필수직업’이라는 수식이 무색하게 요양보호사들은 열악한 처우 속에서 일하고 있다. 사회에 없어선 안될 필수노동자이자만...

경향신문>사회 |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독박간병사회②]“하루 간병비 13만5000원”…가족·보호자의 삶을 옭아맸다(2021. 11. 25 13:57)

비용뿐만 아니라 서비스 질도 낮고 돌봄 위해 일 그만두는 ‘간병파산’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만족도 높지만 인력부족으로 병상 확보 저조 ‘한계’ 전문가들 “지역사회서 돌봄 제공해야” 한 경증...

경향신문>사회 |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

[독박간병사회②]13만원 넘는 하루 간병비…청년 돌봄자들엔 ‘가장 큰 부담’(2021. 11. 25 21:01)

건강보험 적용 안 되는 ‘비급여’ 투잡 뛰어도 부족해 사채까지 간병에 대한 공적 지원 확대를 요양병원에서 뇌경색 치료 중인 아버지의 유일한 보호자인...

경향신문>사회 |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