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84 건 검색)
- “동대문구 직원들은 좋겠네”…31일 특별휴가로 최장 9일 연휴
- 2025. 01. 23 18:04사회
- ....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이번 설 연휴에 최장 9일 연속 쉴 수 있게 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는 31일에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 110억원대 동대문구 전세사기 수법 보니…위조문서 대출, 빚·보증금 돌려막기로 건물 증식
- 2025. 01. 22 15:26사회
- ... 전세보증금을 받았지만 이를 계약에 따라 반환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보고있다. 서울 동대문구 전세사기 피고인 김모씨가 관리하던 한 빌라 엘리베이터에 21일 ‘운행정지’를 알리는 스티커가...
- 피해자전세동대문구
- [서울25]동대문구 “상반기 중 예산 최대한 조기집행할 것”
- 2025. 01. 06 16:22사회
- ...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구는 부서별로 조기 집행...
- [서울25]중랑·동대문구 ‘중랑천 출렁다리’ 업무협약 체결
- 2024. 11. 26 14:43지역
- ...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랑구는 이날 오전 중랑구청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두 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중랑천 출렁다리는...
- 서울25
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 경희의료원·동대문구간호사회, ‘119가 오기 전까지 부모도 할 수 있다’ 교육 진행
- 2023. 07. 30 23:19 생활
- 소중한 생명의 골든타임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서현기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과 동대문구간호사회(회장 서현기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는 지난 20일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119가 오기 전까지 부모도 할 수 있다’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질식, 화상, 창상 등 응급상황을 알아보고 대처방법을 익혀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고 상처를 최소하고자 마련됐다. 심폐소생술(BLS Provider) 자격을 갖춘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병동 간호사와 간호팀장이 참여해 이론 교육과 실습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여러 응급상황과 질식의 위험이 있을 때 시행하는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실습에서는 긴급 상황에 부모가 실행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유아모형을 활용한 개인별 1:1 교육이 이뤄졌다. 서현기 동대문구간호사회 회장은 “응급 상황시 부모의 작은 행동이 아이들의 생명을 위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소중한 가족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하반기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 경희의료원, 동대문구 보건소와 함께 온라인 교육 통해 예비맘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 2021. 03. 03 16:29 생활
- 경희의료원은 25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동대문구 보건소와 함께하는 제1회 온라인 예비맘 교실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시대에 소중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의 온라인 특강 및 상담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예비맘 교실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임신·출산·육아 등 전반적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는 “과거에 비해 출산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대다수의 예비산모들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다”며 “코로나로 병원방문조차 어려운 특수한 상황 속에서 온라인 교실을 통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각종 고민거리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가능인원은 100명으로, 동대문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 온라인 접수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 삼육서울병원, 2019 가을 음악회 개최…개원 111주년 기념해 환자와 동대문구 주민 위한 문화예술 공연 개최
- 2019. 10. 28 09:55 생활
-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23일 병원 옥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환자와 동대문구 주민과 함께하는 ‘2019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의료선교 111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입원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과 동대문구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20여 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별히 음악회 시작에 앞서 ‘사랑 나눔 기부 행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11포’를 동대문구에 전달했다. 이날 공연은 발라드, 트로트, 난타, 팝페라 등의 순서로 김경훈, 이진관, 유현상, 정향숙, 신나라, 한담희, 최완정, 이정용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와 아름다운 노래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음악회를 통한 문화예술 공연 나눔뿐 아니라 삼육서울병원의 종합검진센터, 산후조리원, 리더스라이프, 유자원(노인전문요양시설), 혈관혈액힐링센터,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 등이 부스를 운영하며, 질병예방과 치료, 생활에 필요한 건강정보 등을 함께 제공했다. 그리고 영양부와 유자원은 각각 1,500명분의 생강차와 먹거리 등을 준비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삼육서울병원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주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병원 신축으로 동대문구민을 위한 대민 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리라 생각하고 동대문구에서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환자와 지역주민의 지친 마음에 안정과 위로를 드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육서울병원을 만나면 “건강을 회복하는 길, 건강하게 사는 길, 행복하게 사는 길” 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삼육서울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및 동대문구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행복 나눔 실천을 지속할 예정이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동대문구청에 사회공헌 성금 전달
- 2019. 08. 19 10:13 생활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12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구를 찾아 저소득층에게 보다 밝은 빛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LED조명 교체성금을 전달했다.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왼쪽)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2일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 및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이은희 본부장은“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헌혈캠페인,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간경향(총 2 건 검색)
- [특집]서울 동대문구청, 살기 좋은 동부서울 성장거점도시 건설(2008. 07. 24)
- 2008. 07. 24 경제
- 홍사립 동대문구청장동대문구는 2002년 민선3기 출범과 함께 ‘동부 서울의 성장거점도시’ 건설 계획을 준비했고, 여론 수렴을 거쳐 2004년도에 16개 분야 138개 핵심사업의 ‘비전 동대문 2008’을 수립했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은 그동안 낙후한 동대문구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민선3기 때 전농·답십리 2차 뉴타운 및 이문·휘경 3차 뉴타운을 지정받아 지역개발의 밑그림을 그렸고, 민선4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재개발(19개 구역), 재건축(10개 구역)사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현재 대표적인 역점사업들인 청량리민자역사건립, 전농·답십리 뉴타운사업, 이문·휘경재정비촉진사업,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 뉴타운지구 내 에듀파크 건설, 서울약령시 한방특구개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활성화사업 및 사회복지 시책사업 등을 추진해 동대문구가 쾌적하고 편리한 동부서울의 성장 거점 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홍 구청장은 “뉴타운 개발과 균형개발촉진사업, 청량리민자역사 건립, 에듀파크 건설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떠나간 구민들이 다시 돌아오는 구를 만들겠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 편리한 도시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특집
- [신뢰경영CEO 대상]홍사립 동대문구청장(2007. 12. 18)
- 2007. 12. 18 경제
- 지방자치단체분야 기초자치단체부문 동부 서울 거점구로 중기 발전계획 추진 홍사립 구청장은 동대문구에서 민선 3기에 이어 현재 4기까지 연임하고 있다. 공약사항 9개 분야 28개 사업을 대부분 완료하여 구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 동대문구는 1970년대 정부가 강남지역을 집중개발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역이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2002년 민선 3기 출범과 함께 희망의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전략으로 ‘동부 서울의 성장거점도시’ 건설 계획을 준비했다. 이러한 중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학술용역을 시행했고, 2004년도에 16개 분야 138개 핵심사업의 ‘비전 동대문 2008’을 완성, 적극 추진 중이다. 홍 구청장은 동대문구에서 43년을 거주한 토박이로서 그 동안 낙후한 동대문구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민선 3기 때 전농·답십리 2차 뉴타운 및 이문·휘경 3차 뉴타운을 지정받아 지역 개발의 밑그림을 그렸고, 민선 4기를 맞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재개발(19개 구역)·재건축(10개 구역) 사업을 착실히 진행시켜나가고 있다. 동대문구의 역점 추진사업은 현재 청량리민자역사건립, 전농·답십리 뉴타운사업, 이문·휘경재정비촉진사업,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 에듀파크 건설, 서울약령시 한방특구개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홍 구청장은 동대문구가 뉴타운 개발과 균형개발촉진사업, 청량리민자역사 건립, 에듀파크 건설 등을 완료하는 시점이 되면 “떠나간 구민들이 다시 돌아오는 사랑이 넘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로 변모해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따뜻한 구, 건강한 구, 편리한 구, 깨끗한 구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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