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1 건 검색)
- “말 안 듣는다”…11살 아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빠 구속
- 2025. 01. 21 11:30경제
- ... 마크 초등학생인 11살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40대 아버지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 아동학대치사인천아동복지법둔기온몸훈계초등학생
- “너 때문에 게임 졌다” 지인 둔기로 쳐 숨지게 한 20대 검거···구속영장 신청
- 2024. 09. 23 11:36지역
- ...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 7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B씨(26)를 둔기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울산에 거주하는 A씨는 B씨를 만나기 위해 지난 19일 아내...
- [단독]“불친절할까봐” 병원에 둔기 가져가 난동부린 60대, 현행범 체포
- 2024. 09. 10 17:00사회
- ...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0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 앞에서 둔기를 가져가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용산경찰서
- 삼촌 둔기 살해 혐의 60대 조카 1심서 무죄…“제삼자 범행 배제 못해”
- 2024. 08. 22 14:03사회
- ... 마크 삼촌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60대 조카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는 2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스포츠경향(총 32 건 검색)
- 이윤아 “둔기로 맞고 의식 잃어” (경이로운 습관)
- 2025. 02. 01 18:13 연예
-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이윤아 아나운서가 퍽치기를 당했다는 충격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입춘이 다가왔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에 특히 주의해야 할 혈관 건강에 대해 짚어 본다. 2월까지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많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는데. 이에 닥터 군단이 혈관 건강을 사수하는 황금 비율을 알려주겠다며 호언장담하자, 이윤아 아나운서는 “황금 비율은 난데? 10등신이니까!”라고 뿌듯해했다. 이에 이경규는 기가 막힌다는 듯 너털웃음을 연발했다는데. 혈관 건강을 다루는 이번 방송에서는 두 MC의 혈관 나이를 검사해 보았는데, 뇌 MRI 검사를 앞둔 이윤아는 유난히 걱정스러워하더니 고3 때 수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던 으슥한 골목길에서 퍽치기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둔기로 머리를 맞아 며칠간 의식을 잃었다고. 다행히 MRI 검사 결과 뇌혈관 상태가 양호해 신경외과 전문의로부터 “미스코리아 입상하셨다더니, 혈관도 미인이다”라는 최고의 극찬과 함께 ‘이윤아의 혈관 나이는 30대’로 진단받았다. 그러자 이경규는, ‘몸은 40대인데 머리만 30대이니 균형이 안 맞아 따로 논다“라며 구박 아닌 구박을 했다. 한편, 이경규 역시 뇌 MRI로 혈관 나이를 진단해 보았는데 자신 역시 ’뇌 미남‘일 것이라던 이경규의 기대와 달리 이경규의 뇌 숨골에서 뇌경색이 지나간 흔적이 선명하게 발견되었고, 신경외과 전문의는 숨골에 뇌경색이 찾아올 때 전신마비 등의 후유증과 함께 최악의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설상가상으로 혈관 나이가 70대에 이른다는 심각한 경고도 받는다. ’경이로운 습관‘은 오는 2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 미성년 아이돌 멤버 둔기로 폭행한 소속사 대표, 검찰 송치
- 2024. 06. 28 12:43 연예
- 연예기획사 대표가 자신의 회사에 소속된 아이돌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향신문 자료이미지 자신의 회사에 소속된 아이돌 멤버들을 둔기로 폭행한 소속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강찰서는 28일 소속사 대표 A씨를 특수상해, 특수폭행,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채로 아이돌 멤버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를 찾아 90cm 정도 길이의 둔기를 이용해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멤버들이 숙소를 더럽게 쓰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아이돌 멤버들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을 당한 아이돌 멤버 중에는 미성년도 있었다. 경찰은 이날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8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A씨가 멤버들과 합의했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기각했다.
- “숙소 왜 더럽게 써” 소속사 대표, 아이돌 둔기로 폭행
- 2024. 06. 18 16:30 연예
- 한 연예기획사 소속사 대표가 소속된 아이돌 멤버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경향신문 자료이미지 현직 아이돌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아이돌 그룹 숙소로 찾아가 90cm 정도 길이 둔기를 이용해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소속사 대표는 숙소를 더럽게 쓰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아이돌 멤버들을 폭행했다. 이 소속사 대표는 음주 상태였고 폭행을 당한 아이돌 멤버 중에는 미성년도 있었다. 경찰은 해당 소속사 대표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술집서 대낮에 여성 둔기 살해’ 70대 남성 구속
- 2021. 03. 12 19:12 생활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대낮에 주점에서 자매를 둔기로 때려 언니를 숨지게 하고, 동생을 크게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장기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A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입장하던 중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억울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 8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한 주점에서 B(59·여)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폭행으로 B씨의 동생 C(57·여)씨도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주점은 B씨가 운영하던 곳”이라며 “A씨와 C씨가 당시 주점에 있었던 이유나 A씨의 범행 동기 등은 지금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2시간 후인 당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인근 도로에 쓰러진 채로 소방당국에 발견됐다. 그는 당시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추정됐으나 혈액·소변 검사에서 약물 관련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지난 10일 오전 퇴원과 동시에 경찰에 체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 시신을 부검한 후 “두개골 골절로 인해 사망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B씨 부상 부위는 머리에 집중돼 있었으며 C씨도 폭행으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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