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5 건 검색)
- [서울25]매일 오후 5시 띵동~ 서초구, 미세먼지 주간예보 자동 알림 서비스
- 2024. 01. 09 09:26사회
- 서초구 ‘미세먼지 주간예보 자동 문자 알림 서비스’ 전송 화면. 구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기 위해 서울 서초구가 매일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초구는 지난...
- 서울25미세먼지서초구주간예보전성수
- 몸과 마음 멍들어도 “띵동, 배달 중?”…‘산재 1위’ 이유 있네
- 2023. 10. 25 15:08사회
- 한 배달 노동자가 잠시 멈춰 서서 종이에 무언가 쓰고 있다. 한수빈 기자 배달노동자 10명 중 7~8명은 상점·고객을 상대하는 감정노동 과정에서 심각한 정서적 손상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단독]“띵동, 통계청입니다”…친절한 조사원들, 사실 ‘문 뒤’가 두렵다[국감2023]
- 2023. 10. 11 07:00사회
- 김주영 의원 ‘통계조사원 근로실태 조사’ 조사원 절반 이상 ‘신체적 위협·폭언’ 경험 성적 수치심 드는 언행에 ‘사적 연락’까지 처우도 열악해…“보호와 처우개선 필요” Gettyimage “늘 낯선 사람...
- 2023 국감
- [박주연의 메타뷰(VIEW) ④] ‘띵동’ 대표 정민석씨 “또 다른 변희수의 죽음만은 막아야죠”
- 2022. 02. 27 08:28인물
- ... 트렌스젠더라고 확신했지만 말하지 않았어요. 결국 스스로 찾아야 하니까요. 희수는 그렇게 여러 번 띵동 포차에 찾아왔어요. 군에 복무하고부터는 띵동에 후원금을 내며 가끔 안부전화만 걸어왔고요. 그러다
- 박주연의 메타뷰(VIEW)띵동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성소수자변희수 하사
스포츠경향(총 6 건 검색)
- 팀스파르타 초등생 온라인 코딩 강의 ‘띵동코딩’···‘2023 코딩 교육 온라인 설명회’ 개최
- 2023. 08. 23 03:37 생활
- 팀스파르타 팀스파르타가 코딩 교육 필수 시대에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연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의 초등생 온라인 코딩 강의 ‘띵동코딩’에서 오는 24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미래 코딩 교육 전략 로드맵과 교육 트렌드를 주제로 한 ‘2023 코딩 교육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띵동코딩’은 2025년 시행되는 초중고교 코딩 교육 의무화에 앞서,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효과적인 코딩 교육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기획했다. 코딩의 중요성이 커지는 현 시점에서 보다 자녀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전략 수립에 띵동코딩이 힘을 보태겠다는 의도다. 팀스파르타는 그 동안 ‘스파르타코딩클럽’, ‘항해99’ 등 다양한 성인 코딩 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온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 핵심 인재들을 보유한 기업인만큼 이를 바탕으로 초⋅중등 코딩 교육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과학 크리에이터 ‘엑소쌤(이선호)’, 전 삼성SW아카데미 총괄을 역임한 최지웅 강사 등 화려한 연사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1부에서는 엑소쌤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전략 수립을 위해 코딩 교육의 현주소와 필요성, 트렌드에 대해 살피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에서는 전 삼성SW아카데미 총괄을 역임한 최지웅 강사가 진학/진로 목표부터 성향, 학업 성취도, 코딩 기본기 유무 등 학습 조건에 따른 자녀 교육 로드맵 수립을 위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3부는 ‘띵동코딩’의 교육 전문 매니저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해 학부모들의 고민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띵동코딩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아이들의 디지털 교육 확대 분위기 속에서 맞춤형 코딩 교육 전략을 통해 자녀의 잠재된 IT 역량을 육성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팀스파르타는 성인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에도 보다 쉽고, 핵심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팀스파르타는 오는 9월 3일까지 초등학생 코딩 교육 강의 ‘띵동코딩’ 3기를 모집한다. 100%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되며 코딩의 기본기를 학습하는 파이썬 기초 문법을 6주간, 매주 1시간씩 수강할 수 있다. 해당 강의는 다양한 실습 프로젝트는 물론, 튜터의 일대일 맞춤 코칭, 나만의 코딩 프로젝트 발표 등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낯선 남성들이 ‘띵동띵동’ 초인종 눌러 알고보니…
- 2020. 07. 27 17:56 사회
- 채팅앱으로 이웃에 남성들 유인. 연합뉴스익명 채팅앱으로 대화한 남성들을 허위 주소지로 유인, 해당 주소지의 주민을 불안에 떨게 한 범인은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은 이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채팅앱에서 만남 남성들에게 허위 주소를 보내 방문을 유도한 혐의(주거침입 미수 간접정범)로 박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19일 오전 익명 채팅앱에서 여성을 가장해 “나를 만나려면 찾아오라”고 남성 3명을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만남 의사를 보인 남성들에게 자신의 거주지 위층 아파트의 주소를 보내고 잠금장치가 된 1층 출입문의 비밀번호도 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남성들이 잇따라 방문해 초인종을 누르는 행위에 놀란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방문자 중 1명이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이 남성은 익명 채팅에서 여성이 “만나려면 이 주소지로 찾아오라며, 1층 비밀번호도 알려줬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4~5명의 남성이 방문했다고 밝혔으나, CCTV 확인 결과 방문한 남성은 3명으로 나타났다. 박씨는 언론을 통해 남성들을 유인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날 자수했다. 박씨는 “평소 층간 소음 탓에 위층 주민에게 불만이 있어, 남성들을 허위 채팅으로 유인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거침입 미수 간접정범’ 혐의로 박씨를 처벌할 계획이지만, 박씨의 거짓 채팅에 속아 남의 집에 방문한 남성들은 입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간접정범은 범죄행위임을 모르는 대상자 등 고의성이 없는 이들을 ‘도구’로 동원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뜻한다. 대전지법은 최근 지난해 8월 랜덤 채팅 앱 프로필을 ‘35세 여성’으로 꾸민 뒤 “강간당하고 싶은데 만나서 상황극 할 남성을 찾는다”며 거짓 주소로 남성을 유인해 여성을 성폭행하게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다만 ‘강간범 역할’을 한 피의자는 자신의 행위가 범죄라는 사실을 알기 어려웠다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 블락비 박경, KBS2 수목극 ‘어서와’ OST ‘띵동’ 공개
- 2020. 03. 19 15:13 연예
-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참여한 KBS2 수목극 ‘어서와’ OST 수록곡 ‘띵동’의 재킷 이미지. 사진 도너츠뮤직앤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KBS2 수목극 ‘어서와’의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다. 박경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어서와’의 OST 수록곡 ‘띵동’을 공개한다. 이미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싱글 ‘새로고침’을 낸 박경은 자신의 노래와 OST 참여를 통해 활발하게 대중과 만나게 됐다. 신곡 ‘띵동’에 대해 박경은 “‘새로고침’을 작업하던 중, ‘어서와’의 시놉시스를 우연히 접하게 됐고 드라마의 전체적인 느낌과 남자 주인공 홍조의 이미지에 매료돼 작업 내내 즐겁게 임했다”고 애정을 보였다. 박경의 싱글 ‘새로고침’은 배우 하석진과 방송인 전현무, 가수 권현빈, 그룹 빅스의 라비, 블락비 피오, 지코, 유권, 가수 겸 제작자 라이머 등의 응원 속에 ‘새로고침’ 놀이까지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노래가 OST 수록곡으로 들어가는 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박경
- [간밤TV] ‘한끼줍쇼’ 함소원, 띵동한 첫 집이 문소리 본가…초고속 한 끼 성공
- 2019. 11. 28 09:38 연예
- ‘한끼줍쇼’. JTBC 제공배우 함소원이 배우 문소리의 본가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함소원과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이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들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한 팀이 된 함소원은 첫 띵동 도전에 나섰다. 그런데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함소원이 초인종을 누른 집이 문소리의 부모님 집이었던 것. 게다가 위층에는 문소리·장준환 부부가 살고 있었다. 문소리·장준환 부부는 부재중으로 만날 수 없었지만, 이경규·함소원 팀은 문소리 부모님의 환대로 도전 시작 20여 분 만에 한 끼를 즐길 수 있었다. 문소리 부모님은 문소리의 배우 도전기,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결혼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들려줬다. 문소리 아버지는 “딸이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교사를 준비하던 중 하루는 할 말이 있다며 무릎을 꿇더라. 300만 원을 달라고 했다”면서 “서울예전 특별 입학 전형에 합격했음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오디션에서 2000:1 경쟁률을 뚫고 통과해서 시작했던 첫 작품이 ‘박하사탕’이다”라고 문소리가 배우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 사위 장준환 감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냈다. 문소리 아버지는 사위인 장준환 감독에 대해 “‘지구를 지켜라’ 이후 천재 감독이라는 얘기는 계속 듣는데 돈도 못 벌고 영화를 못 만들더라”면서 “둘이 결혼한다고 허락받고 집을 보러 다니는데 안쓰러워서 5일 뒤 다시 불러서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고 결혼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사위가 아이랑 종일 놀아준다. 남편감으로서 100점, 아빠로서도 100점이다. 이제 돈 좀 벌었다. 10년 기다리니 한 방에 해결하더라”며 영화 ‘1987’로 대박 난 사위를 자랑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간밤TV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주목! 이 사람]청소년 성소수자 쉼터 ‘띵동’ 운영하는 정욜씨 “함께 돌 맞고, 함께 돌 던지기도”(2016. 05. 24 10:19)
- 2016. 05. 24 10:19 사회
- 정율 띵동 대표 / 정율 제공 ‘띵동’은 10대 레즈비언들이 서로를 알아봤을 때 사용하는 은어다.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의 이름도 ‘띵동’이다.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인 정욜 띵동 대표(38·사진)는 지난 10여년간 청소년 성소수자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오래전부터 정 대표 머릿속에 청소년 성소수자들만을 위한 쉼터에 대한 구상이 있었다. 지난해 기준 전국에는 100곳이 넘는 탈학교·탈가정 청소년 쉼터가 있다. 정 대표는 “기존 청소년 쉼터에 성소수자들이 안심하고 찾아갈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며 “당장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위한 독립공간을 몇 년 전부터 구상했다”고 말했다. 2013년 5월에 기회가 왔다. 섬돌향린교회, 차별없는기독인연대 등 진보 개신교계가 성소수자를 위한 모금계획을 잡았다. 정 대표는 이 모금이 청소년 성소수자 쉼터를 위한 모금이 될 수 있도록 직접 기획안을 들고 이들 단체를 찾았다. 정 대표의 기획안이 채택됐고, 1년 가까이 모금이 이어졌다. 성소수자, 진보적 개신교인들, 기타 여러 시민들이 4000만원을 모았다. 이후 아름다운재단과 구글코리아의 금전적 지원으로 띵동은 지난해 2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정 대표는 “쉼터 문을 열기까지 몇 년이 더 필요할 줄 알았는데, 모금 이후 몇 달 만에 개소된 것은 지금도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띵동을 이용하려면 띵동 홈페이지(ddingdong.kr)를 통해 먼저 연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정 대표는 “고민상담을 해도 되고, 놀다 가도 된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많이 구비돼 있다”며 웃었다. 띵동을 찾는 청소년들은 기존의 쉼터에서 풀어놓기 어려운 고민을 갖고 있었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호모포비아 발언을 하며 웃는 게 너무 불쾌했다고 말한 청소년이 있었다. 거기에 불만을 표시하면 ‘너도 동성애자냐’라는 말을 들을까봐 속으로만 앓다가 우리에게 온 거다. 같이 욕해주면서 공감을 얻는 게 ‘띵동’의 역할이다. 물론 성소수자가 아닌 청소년들도 할 법한 친구나 가족에 대한 고민상담도 많다.” 다만 ‘띵동’은 공개적으로 위치를 밝히지 않는다. 정 대표는 “우리도 누구나 쉽게 올 수 있게 장소를 공개하고 싶지만 청소년 인권을 위한 단체가 무엇보다 안전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생각에 건물에 간판도 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은 점점 좋아지지만, 반대편에서 성소수자 개인에 대한 증오와 공격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도 증오의 대상이었다. 지난해 10월 조우석 KBS 이사는 한 토론회에서 정 대표의 실명을 거론하며 “동성애와 좌파의 연결고리”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물론 그의 전 애인의 신상까지 토론회장에서 낱낱이 공개됐다. 올 3월에는 한 개신교 목사가 동성애 치유상담학교를 열어 동성애를 고쳐야 할 병이라고 주장했다. “학계에선 20여년 전에 논쟁이 끝났는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동성애가 병이라며 ‘치료’해야 한다는 이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고통받을 때 때로는 같이 돌을 맞고, 때로는 함께 돌을 던져주는 곳이 ‘띵동’이다.”
- 주목!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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