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22 건 검색)
- VVUP ‘D-1’ 이어어택→라치카 지원사격
- 2024. 03. 12 08:05 연예
- VVUP. 이고이엔티 4인조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의 첫 싱글에 댄스 크루 라치카도 힘을 보탠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을 발매하는 가운데, 안무 제작에는 라치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라치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국내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크루로 그동안 보아, 효연, 트와이스, 청하, 에스파 등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해 왔다. 특색 있는 노랫말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네 멤버의 힙한 매력을 극대화해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치카뿐만 아니라 VVUP의 첫 싱글 ‘Doo Doom Chit’을 위해 초호화 제작진이 뭉쳤다. 먼저, 곡 작업은 방탄소년단 ‘쩔어’, 갓세븐 ‘하드캐리’, 트와이스 ‘ONE SPARK’ 등을 작곡하며 K-POP 히트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맡았다.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노래를 듣는 이들을 모두 ‘두둠칫’ 하게 만들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세계적 팝스타 도자캣,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협업한 한나 럭스 데이비스(Hannah Lux Davis) 뮤직비디오 겸 영화 감독이 연출한다. 한나 럭스 데이비스만의 감각적인 해석과 영상미로 세련된 멋스러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VVUP은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인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전 첫 싱글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유튜브 트렌딩 인도네시아 7위에 오르며 이례적인 화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음악부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까지 초호화 제작진의 지원사격 속 데뷔부터 남다른 행보를 예고한다. 이들은 VVUP의 세계관을 알리는 첫 싱글 ‘Doo Doom Chit’으로 정상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 [일문일답] 라치카, ‘스걸파2’ 마스터 합류 각오 “겁 없는 10대 뽑을 것”
- 2023. 11. 16 18:13 연예
- 댄스 크루 라치카. 엠넷 제공. 댄스 크루 라치카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마스터로 합류하는 각오와 심사 기준 등을 공개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측이 오는 21일(화)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라치카 일문일답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월드클래스 10대 댄스 크루의 탄생을 그리는 ‘스걸파2’에서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훅(HOOK),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라치카(LACHICA), 마네퀸(MANNEQUEEN)이 마스터 군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라치카(가비·리안·시미즈)는 다분한 끼와 캐릭터를 가진 10대 댄서들을 발굴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하는 라치카와의 일문일답. Q. 심사 포인트가 궁금하다. A. “댄서로서 같이 작업하고 싶은 친구가 제일 기억에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본인의 색이 확실한 친구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가진 친구들을 보고 싶습니다.(가비) “끼를 다분히 펼칠 줄 알고, 자기만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지 눈여겨보겠습니다.”(리안) “본인이 추고 있는 춤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추고 있는지, 전달하고 싶은 무언가가 확실히 보이는 분 그리고 딱 봐도 ‘나는 겁 없는 10대다’가 보이는 분을 중점적으로 살피려고 합니다.”(시미즈) Q. 10대 댄서들에게 어떤 멘토가 되고 싶은가? A. “남들이 한 것, 가는 길을 그대로 가지 않고 본인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마스터가 되고 싶습니다.”(가비) “아주 친한 친구가 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이 의지하고 싶을 때 의지할 수 있는 마스터가 되고 싶어요.”(리안) “고민이 생겼을 때 찾을 수 있는 마스터가 되어주고 싶어요.”(시미즈)
- 청하 “라치카 언니들, 처음 봤을 때 너무 무서웠다”
- 2023. 10. 30 15:53 연예
- ‘가비 걸’ 영상 캡처 청하가 가비가 멤버로 있는 댄스팀 라치카와 추억을 회상했다. 청하는 29일 공개된 가비의 ‘가비 걸’ 채널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청하는 최근 새 회사와 계약했다. 그전에는 유학을 계획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가비는 “우리는 당연히 다른 회사 들어간다고 생각을 했는데 공부를 할 거라면서 갑자기 유학을 간다고 하더라. 그때 ‘왜 그래?’라고 한 게 아니라 ‘그만하고 빨리 회사 들어가라’라고 넘겼다. 결국 좋은 회사 들어갔다”라며 청하의 근황을 전했다. 청하는 “컴백한 지 1년 넘었다. 제 앨범 컴백은 작년 7월이었고, 크리스토퍼 님과 콜라보를 한 건 10월이다. 쉰 건 딱 1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분들은 길다고 느끼셨을 수 있다. 그동안 쉬지 않고 일했다 보니 긴 시간 오래 기다리셨다”라고 덧붙였다. ‘가비 걸’ 영상 캡처 청하와 가비는 인연이 있다. 서로 함께한 작업도 많았고, 그만큼 친분도 깊다. 가비는 “우린 청하 덕분에 안무를 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발전하면서 ‘스우파’도 나가고 다른 사람들의 안무도 받았다. 그래서 청하에게 너무 고맙다. 이 얘기를 한 10년 했다”라고 밝혔다. 청하는 라치카 멤버 중 리안에게 처음으로 안무를 의뢰했다. 청하는 “처음에 같은 학원에 있었다. 그래서 마주칠 기회가 많았는데 언니들을 볼 때마다 너무 춤 잘 추고, 멋있고, 이 지하 연습실 안에만 있는 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회사에 들어가면 언니들이랑 꼭 작업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다들 너무 무서웠다. 그나마 리안 언니가 제일 잘 웃어줬다”라는 이유를 밝혔다. 가비는 “맞다. 우리 그때 다 무서웠다”라고 동의했다. 청하는 “리안 언니는 지금도 착하지만, 지금이 그나마 제일 못 된 버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하는 가비와 인연에 대해 “(가비) 언니는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먼저 다가와 줬다. 머리 색깔 뭐냐고 물어봤다. 그때 나는 완전 애기였고, 가비 언니는 고등학생이었다”고 말했다. 가비가 “난 그때도 애 느낌은 없었다”고 하자 청하는 “맞다. 그때도 어른스러웠다”라고 동의했다. 청하는 “계속 ‘머리 되게 예쁘다. 색깔 뭐야”라고 물어봤다. 감사하다고 했는데 계속 물어보셔서 모르겠다고 했다. 그런데 계속 물어봤다. ’내가 어려워?‘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비는 ”맞다. 다들 나 어려워했다“고 동의했다.
- 라치카 가비 “홍진경, 소문난 댄서로 만들겠다”(홍김동전)
- 2023. 08. 23 14:03 연예
- KBS 2TV ‘홍김동전’ ‘홍김동전’에서 라도 프로듀서가 이끄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에 안무팀으로 라치카가 합류했다. 라치카 리더 가비는 “진경 언니에게 춤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혀 몸치 홍진경의 극적인 변화를 기대케 한다. 24일(목)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0회는 첫 음원 ‘NEVER’를 공개했던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벨런스’ 녹음 현장과 함께 안무 연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국내 K-POP 최고의 안무팀으로 손꼽히는 라치카가 합류해 강렬하고 매력적인 ‘NEVER’ 라틴 댄스 안무 풀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라도 프로듀서의 안무팀 소개와 함께 라치카 수장 가비를 필두로 리안, 시미즈가 연습실에 등장하자 ‘언밸런스’ 멤버들은 환호성으로 내지르며 감격한다. 이어 가비는 “평소 ‘홍김동전’을 좋아했다. 진경 언니가 춤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언니는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며 ‘언밸런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힌 후 “진경 언니를 소문난 댄서로 만들겠다”고 자신해 홍진경의 동공 지진을 불러일으킨다. 홍진경은 감사함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나를 사람 만들면 업계에서 유명해질 거야”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어 시미즈는 “사실 메인 댄서가 홍진경님이라서 놀랐다”며 “어렵게 보이는 동작이 있는데 그걸 언니가 해내면 감동일 듯”이라고 희망 사항을 덧붙여 앞으로 험난한 연습 과정을 예상케 한다. 실제로 이날 홍진경과 첫 댄스 연습에 나섰던 가비는 “(진경 언니) 들어올까 봐 무섭다”며 뜻밖의 두려움을 드러내 ‘홍진경 댄서 만들기’라는 피땀 눈물의 거친 첫걸음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라치카가 공개한 ‘NEVER’ 풀 버전 안무를 직관한 멤버들과 라도 프로듀서는 안무가 끝나자 신고 있던 신발을 하늘 높이 던지며 일제히 환호했다. 라도는 “음악을 잘 살리면서 춤이 눈에 확 보인다”며 크게 만족했고, 홍진경은 “여태까지 제가 봤던 안무 중 최고”라며 “내가 잘 추고 싶다는 욕심이 난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조세호는 라치카에게 “오늘부터 평창동에 가셔서 합숙하셔야 할 거 같다”고 제안하기도.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 데뷔곡 ‘NEVER’ 안무는 어떤 모습일지, 라치카는 진경을 소문난 댄서로 만들 수 있을지 만만치 않은 첫걸음이 ‘홍김동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4일(목)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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