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 건 검색)
- 음악제 고액 레슨비 비난
- 2004. 03. 31 21:28지역
- ... 오는 7월 ‘대관령 국제음악제’를 개최하면서 고액 레슨비를 받는 음악학교를 운영키로 해 일부 부유계층을 위한 행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31일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인 평창을...
- 스노보드 레슨비디오 나와
- 2002. 11. 06 15:42매거진X
- 레저스포츠 전문업체 (주)넥스프리(www.nexfree.com)는 스노보드 전문 인스트럭터 김현식의 스노보드 레슨 비디오 ‘김현식의 스노보드 노하우(중급편)’를 출시했다. 이 비디오는 총 제작비 1억5천만원을...
스포츠경향(총 9 건 검색)
- [종합] 박인비 딸, 골프 유전자 남다르네…18개월에 스윙 “레슨비 안 들어” (슈돌)
- 2024. 11. 14 09:59 연예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골프 황제 박인비가 남편 남기협과 함께 딸을 프로 골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골든 그랜드 슬래머를 달성한 누적 상금 237억 골프 레전드 박인비가 출연했다. 이날 박인비는 남편이자 자신의 골프 코치인 남기협에 “코치 때는 되게 프로페셔널하게 한다. 남편 만나기 전에는 스윙도 불안정했고 골프가 골프가 아니었다”고 했다. 남기협은 “어떻게 저렇게 못 치지? 싶을 정도로 못치는 거다. 당시 박인비의 스윙에 조언을 건넸는데 ‘그럼 네가 가르쳐봐라’ 하더라”라며 코치와 선수 조합으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남기협의 코칭을 받고 박인비는 심적 안정을 찾았다고. 박인비는 “남편 만나기 전에는 우승을 한 번밖에 못했는데 남편을 만나고 26승을 했다”며 남기협이 자신의 킹메이커였다고 밝혔다. 2006년 미국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9년 만에 첫 딸 인서를 얻게 됐다. 남기협은 “육아할 때 아내가 컨트롤 타워다. 내가 충신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박인비는 자신의 딸에 대해 “제 성격과 다르게 활발하고 흥도 많은 편이다. 눈웃음을 칠때는 너무 예쁘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자료화면에는 박인비 딸이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채를 잡고 스윙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한 골프 가족인 만큼 인서 역시 벌써부터 골프에 관심을 보였다. 인서 양은 골프 스윙 동작을 따라하는 등 18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집중력으로 골프 영상을 관람했다. 남기협은 “박인비가 골프선수의 선례가 좋아서 인서도 골프를 하면 좋겠다”고, 박인비는 “다른 사교육보다 돈이 안 들 거다. 레슨비가 안 들어간다”며 웃었다.
- [전문]로잘린, 레슨비 먹튀 논란 사과 “경솔했다”
- 2021. 10. 01 16:26 연예
- 로잘린 인스타그램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 및 협찬 먹튀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로잘린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한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철 없고 경솔한 언행으로 상처 받으신 당사자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레슨비 환불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로잘린은 레슨비를 전액 환불 조치했음을 밝히며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레슨비를 받고 레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점, 상황에 미숙하게 대처한 점을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또 로잘린은 협찬 의혹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협찬 문제는) 광고 대행사와 지난 2019년 마무리 된 일이었다”며 “갑자기 기사화가 돼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다. 다시 한번 죄송스럽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로잘린은 “일련의 일들을 통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며 “앞으로는 신중히 행동하고 신경쓰겠다.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로 사과문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로잘린은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누리꾼의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누리꾼 A씨는 로잘린이 레슨비 290만 원을 받고도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환불 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로잘린과의 문자 메시지 내역을 공개해 로잘린의 언행을 문제 삼기도 했다. 논란 직후 로잘린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 가운데 로잘린의 협찬 먹튀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로잘린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후 A씨는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로잘린으로부터 사과 받은 사실을 공개해 불화가 해결됐음을 전했다. <로잘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로잘린입니다. 먼저 저의 철없고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당사자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레슨비를 받고 레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점과 미숙했던 상황대처에 대한 저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나뵙고 저의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전액환불을 해드렸습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협찬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광고대행사와 2019년 이미 업무처리가 완료 된 일인데 뜻하지 않게 갑자기 기사화가 되어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며 다시 한번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이번 일련의 일들을 통해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히 행동하고 신경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상처를 드렸던 학생과 학부모님께 죄송하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1
- [종합]로잘린, 레슨비 먹튀 피해자에 사과 “직접 만나 풀었다”
- 2021. 10. 01 14:13 연예
- 사진=로잘린 인스타그램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 먹튀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에 사과했다. 이번 논란을 제기한 누리꾼 A씨는 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로잘린으로부터 사과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어제(지난 30일) 글 올린 날 선생님께 ‘글을 보았고 늦었지만 무슨 잘못을 했는지 깨달았다. 네가 괜찮다면 혹시 전화 또는 만나서 사과를 해도 되겠냐’라는 내용의 문자가 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통화로 한 번 사과를 하신 후 약속을 잡아서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며 “그간 못했던 말들과 당시 선생님의 생각, 글을 읽으시며 느끼신 것들, 환불 건, 미안한 마음들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로잘린은 A씨의 부모님에게도 직접 사과를 드렸고, A씨의 부모님 또한 로잘린의 잘못을 용서하기로 했다. A씨는 “저와 선생님은 이렇게 잘 끝낸 것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며 “과분한 응원과 조언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로잘린이 입시 레슨 환불 비용을 미지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로잘린에게 입시 작품(안무비), 연습실 대관비 명목으로 290만원을 지불했지만, 3개월 동안 수업이 진행되지 않아 환불을 받아야 됐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로잘린이 이미 안무를 창작해 환불 불가하다고 주장하며 레슨비 50만원만 돌려주겠다고 했다”며 그 50만원도 돌려받지 못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로잘린은 협찬 먹튀 의혹에까지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 한편 로잘린은 현재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 1
- [종합]로잘린, 레슨비 이어 협찬도 먹튀? 논란 점입가경
- 2021. 09. 30 09:37 연예
- 로잘린 인스타그램 캡처크루 원트 소속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에 이어 협찬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9년 로잘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댓글의 캡처본에 확산됐다. 해당 캡처본에는 PR 대행사 A사가 로잘린에 협찬 제품을 반납하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A사는 “연락이 되지 않아 댓글을 남긴다”며 “사전 연락도 없으시고, 기한도 한참 지나, 제품 반납 요청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품에 태그 또는 하자가 있을 시 비용처리 부탁드린다”며 “이번 주중으로 모든 처리 부탁드리며, 이 부분은 사전에 안내된 부분으로 법적 처리가 가능함을 다시 한번 안내드린다. 빠른 연락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댓글이 공개되자 로잘린이 레슨비에 이어 협찬비까지 먹튀(거액의 돈을 벌어들이고 그만큼의 구실은 하지 않은 채 수익만을 챙겨서 떠나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3 입시 댄스 의뢰비 290만 원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폭로가 등장한 지 하루 만에 또 하나의 논란이 생긴 것이다. 29일 누리꾼 B씨는 “댄서가 5월 말 유명 아이돌분의 댄서로 활동하게 되면서 바빠졌다. 그렇게 레슨 시작 시기가 점점 늦춰졌고, 로잘린이 갑작스럽게 레슨 취소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희 부모님이 레슨비 입금한 게 세 달 전인데 왜 진행하지 않느냐고 댄서에게 전화를 했더라. 댄서는 기분이 상했고, 이를 드러내자 부모님은 더욱 화가 났다. 그렇게 서로 말싸움이 오가던 중 댄서가 먼저 환불 이야기를 꺼냈고, 부모님을 ‘해달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로잘린이 “이미 입시 작품을 창작한 상태다.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쓴 시간이 있으니 작품비는 환불해드릴 수 없다”며 레슨비 290만 원 중 50만 원만 환불할 의사를 밝혔다는 게 B씨의 주장이다. B씨는 “영상으로도 볼 수 없었던 작품이라 정말 안무를 창작했는지 모르겠다”며 “환불해 준다던 50만 원에 대관비 30만 원이 포함되어 있는지 의문이 생겼다. 그렇다면 작품비만 240만 원이고 레슨은 1시간 30분 당 5만 원이 되느냐”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처럼 레슨비 의혹부터 협찬 먹튀 논란까지 터져 로잘린을 향한 비난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로잘린은 침묵으로 일관 중인 상황이다. 한편 로잘린은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1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