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 건 검색)
- 롯데온, 5일까지 '롭스' 최대 70% 할인
- 2021. 09. 03 11:03경제
- ... 할인 판매한다. 3일 롭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롭스 세일’ 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21% 신장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 관련 상품의 매출이 54%...
- 롭스
- 아이돌 마스카라로 입소문난 ‘치카이치코 원픽 스키니 카라’ 롭스 마스카라 1위 선정
- 2021. 03. 22 15:20문화
- ... 유명 해외 마스카라들을 제치고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제품력을 인증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롭스에서도 마스카라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아 자주 품절 사태에 이르는 만큼, 고객 여러분들이...
- 랄라블라·롭스·올리브영 “DHC 제품 판매 중단”
- 2019. 08. 12 21:07경제
- ... 대해 이날부터 온라인몰 판매 중단과 오프라인 점포에서 발주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롭스(LOHB’s)를 운영하는 롯데쇼핑도 “DHC 제품에 대해 당분간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업계...
- 일본 불매운동
- 올리브영·롭스, “조센징” 비하 일본 DHC 제품 퇴출
- 2019. 08. 12 16:06경제
- ... 스토어들이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벌어진 일본 기업 DHC 제품을 매대에서 빼기로 했다. 롯데 계열인 롭스(LOHB’s)는 12일 “DHC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 등 다른 매장에서도...
- 롭스
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 철수하는 롯데 ‘롭스’까지 정리한 롯데쇼핑 처방은?
- 2022. 03. 15 19:20 생활
- 롯데쇼핑의 올해 사업 행보가 어떠한 방향성을 가져 나갈 지 유통업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몇년간 마트, 쇼핑 등 매출이 급락하며 진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재기를 노리고 추진중인 ‘롯데온’마저 여전히 성장통을 겪고 있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이같은 상황에서 롯데쇼핑이 H&B스토어 ‘롭스’를 시장에서 철수시키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롭스 온라인몰과 멤버십 서비스도 이달까지만 운영하고 사업을 종료하는데, 이는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롯데의 헬스&뷰티 전문 영업장을 뻬는 흐름이다. 다만 롯데마트에 한해 숍인숍 매장으로 축소한 ‘롭스 플러스’가 살아남아 운영하게 된다. 롯데그룹은 2021년 강희태 롯데 유통BU장을 비롯해 조영제 롯데쇼핑 이커머스 사업부장, 황범석 백화점 사업부장 등 경영진들에 문책성 인사를 한 이후 그룹 차원에서 각 부문별, 사업장 유닛별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챙기고 있다. 이 과정에서 롯데마트, 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은 외부와의 협업, 투자 등을 이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최대 변수다. 롭수를 정리한 결정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이같은 롯데의 새판짜기 전략에 대해 대형 유통 업계 한 관계자는 “(롯데가)남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올해 마트, 쇼핑 분야는 실적 턴어라운드 대응, 전문성이 없는 분야는 지속 가능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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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근무하세요’ 롯데쇼핑 디지털화 가속화, 백화점·슈퍼 이어 마트·롭스 재택근무 도입
- 2020. 06. 02 07:16 생활
- 구조조정을 잇고 있는 롯데쇼핑이 주 1회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다. 롯데쇼핑은 이달부터 본사 직원 320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와 현장 근무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 백화점과 슈퍼·이커머스 사업부는 전날부터, 마트는 6월 초, 롭스도 8일부터 재택근무를 이어 나간다. 직원들은 자신의 근무 상황에 맞춰 주중 하루를 골라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 롯데쇼핑 외 롯데그룹의 다른 일부 계열사에서도 주 1회 재택근무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롯데지주는 그룹 계열사 중 처음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주 1일 의무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본과 한국에서 재택근무를 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임원 회의에서 재택근무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근무 환경 변화에 따라 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실제 신 회장 자신도 롯데지주 재택근무제 시행 첫 주인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선택해 재택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택근무 때는 해외 사업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회사마다 근무 환경이 다른 만큼 일괄 도입보다는 회사 사정에 맞게 도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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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스’ 캐시슬라이드 초성 퀴즈…‘ㅅㅊㅅㅁㅊㅌㄱ’ 정답 공개
- 2019. 11. 29 09:12 생활
- 캐시슬라이드 앱 캡처캐시슬라이드가 진행하는 ‘롭스’ 초성 퀴즈 이벤트가 화제다. 오늘(28일)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는 ‘롭스 미친세일 기간 중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는? ㅅㅊㅅㅁㅊㅌㄱ’에서 초성을 맞히는 퀴즈를 출제했다. 정답은 ‘선착순미친특가’다.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 ‘롭스’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퀴즈는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힌 모든 유저에게 30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 “DHC 제품 안팝니다”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 혐한 논란에 판매중단
- 2019. 08. 13 00:00 생활
- 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 DHC를 검색하면 ‘결과가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홈페이지 캡처국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업계가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올리브영은 12일 오전부터 온라인 매장에서 DHC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또 고객에게 DHC 상품 노출을 최소화하라는 지침에 따라 1200여개 오프라인 매장의 진열 위치도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도록 했다.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가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를 내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불매운동이 일어나는 등 여론이 악화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협력사와의 계약관계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우선 매장 내 진열 위치 변경과 온라인몰 판매 잠정 중단 등 지침을 내리고 여러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업계 2위 랄라블라는 발주 중단에 나섰다. 랄라블라는 이날부터 20여종의 DHC 상품을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단하고 150여개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발주를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에 남은 재고는 진열 위치를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가 운영하는 롭스도 이날부터 온라인몰에서 DHC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또 전국 1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DHC 제품 진열을 중단하기로 했다. DHC는 2002년 한국에 진출한 뒤 클렌징 오일 등으로 인기를 끌며 국내 H&B 스토어와 온라인몰 등에 입점했다. 그러나 일본 불매운동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원래 바로 뜨거워지고 바로 식는 나라다”거나 “조센징(한반도 출신을 비하하는 표현)은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했다”는 등의 주장을 ‘DHC테레비’로 내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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