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1 건 검색)
- [사설] ‘만시지탄’ 정부·여당 추경 논의, 규모 늘리고 속도내라
- 2025. 01. 22 18:15오피니언
- ... 일주일 전만 해도 야당의 추경 주장을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했다. 정부와 여당의 입장 변화가 만시지탄이지만, 환영한다. 추경은 기존 예산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경제·민생 위기가 생겼을 때 추가로...
- [사설] 6년 만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배상 판결, 만시지탄이다
- 2023. 11. 17 19:19오피니언
- ...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재판 6년 만에 사필귀정으로 매듭지어진 것이나, 만시지탄이란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서울중앙지법은 17일 배우 문성근씨·방송인 김미화씨 등 36명이 제기한
- 블랙리스트만시지탄
- [사설]만시지탄인 의대 ‘정원 1000명’ 확대, 의협은 수용하라
- 2023. 10. 15 20:50오피니언
- ... 적용하고, 정원 확대 규모는 매년 수백명에서 1000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만시지탄이다. 그동안 의대 정원 확대 노력이 없었던 건 아니다. 문재인 정부도 400명씩 10년간 늘리는 방안을...
- 정원의대의사의협
- 피해자들 “사필귀정·만시지탄”…특별법 제정 후속조치 촉구
- 2022. 08. 30 21:26사회
- ... 인해 주문이 뒤집힌 지 무려 7년5개월이란 긴 시간이 경과된 시점에서 바로잡은 판결”이라며 “만시지탄의 느낌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이 7년 만에 판례를 바꿨지만 이미 패소 확정판결을...
스포츠경향(총 1 건 검색)
- 김한길 대표, 대통령 사과에 “만시지탄이지만 위로 되길”
- 2014. 05. 19 16:40 생활
-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대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통령이나 청와대가 시스템을 책임지고 챙기지 않아 생긴 이번 참사의 대책에서 청와대가 책임지지 않는 것은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가 재난시 청와대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위기관리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직접 보고 받고 지휘해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사진|정지윤기자이어 “세월호 특별법안에는 성역없는 조사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조사 대상에서 우리 정치권도 예외일 수 없다. 진상조사위에는 유가족 대표 참여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검에서는 국가재난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은 문제와 정부 초동대응 실패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국민 생명을 저버린 정부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담당할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취재진과의 오찬에서 대통령 사과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대통령의 사과가 피해자 가족과 국민들께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 말씀 중에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선 책임 있는 제1야당으로서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서 최대한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