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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진의 시골편지] 말테우리 첫사랑(2023. 01. 19 03:00)
... 하는데, 중산간에 사는 테우리는 잦은 폭설과 냉골 추위에 맞서 사투를 벌여야 했다. 말몰이꾼 말목동은 ‘말테우리’라 불렀어. 보리밥으로 만드는 음료 ‘쉰다리’를 한 그릇 푸지게 마신 뒤 말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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