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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는 머지사태 또 터질라…미등록선불업체 60곳 달해(2021. 10. 05 08:08)
서울 영등포구 머지포인트 본사 모습. 연합뉴스이른바 ‘환불대란’을 일으켰던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와 같이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에 따라 등록하지 않고 선불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의심되는 곳이...
경향신문>경제 |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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