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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72 건 검색)

‘지방정부연합’ → ‘광역연합’ 명칭 변경…충청권 메가시티 출범 준비 박차
2024. 09. 19 21:23지역
... 시도의회, 규약 개정 마쳐 충청권 4개 광역단체가 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 구축을 목표로 출범시킨 ‘충청지방정부연합’이 ‘충청광역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연내 출범 준비에 나선다. 19일...
충청권 메가시티 ‘지방정부연합→광역연합’…명칭 변경해 연내 출범
충청권 메가시티 ‘지방정부연합→광역연합’…명칭 변경해 연내 출범
2024. 09. 19 13:54지역
..., 충청시대 선포식’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충청권 4개 광역단체가 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 구축을 목표로 출범시킨 ‘충청지방정부연합’이 ‘충청광역연합’으로 명칭을...
“베이밸리 메가시티 기반”…충남도, 15㎢ 규모 경제자유구역 조성 추진
“베이밸리 메가시티 기반”…충남도, 15㎢ 규모 경제자유구역 조성 추진
2024. 06. 05 13:49경제
... 중 정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의 핵심 사업으로 경제자유구역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경제자유구역충남베이밸리메가시티규모천안
전국 첫 ‘메가시티’ 나오나…‘충청지방정부연합’ 행안부 규약 승인
전국 첫 ‘메가시티’ 나오나…‘충청지방정부연합’ 행안부 규약 승인
2024. 05. 24 11:16지역
... 공식 출범 전망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지난해 11월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충청권 4개 광역단체를 묶은...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전남과 서울·광주·부산 3축 이룰 메가시티 추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전남과 서울·광주·부산 3축 이룰 메가시티 추진”
2024. 06. 25 20:24 생활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5일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합쳐 서울 광주 부산 3축을 형성하고, 대한민국 발전의 강력한 축으로 성장하는 메가시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2년 기자회견에서 “메가시티의 시작은 관문 공항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광주·전남이 민·군 통합 공항을 발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강기정 시장은 “올해는 공항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전남 메가시티의 관문을 열 수 있는 골든 타임”이라며 “무안 공항을 사람과 물류를 실어 나르는 서남권 관문 공항으로, 무안을 수도권 관문 도시인 인천 같은 공항 경제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광주∼완도·광주∼영암·광주∼고흥 고속도로, 경전선 전철화, 광주∼나주 광역철도, 새만금과 연결, 영호남 광역경제권 등 광역 교통망 구축도 메가시티의 필수 요건으로 제시했다. 강 시장은 “데이터와 에너지를 결합해 RE100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며 “광주·전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업 생산량보다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지역이고, RE100은 수도권 기업이 광주·전남으로 와야 하는 이유이자 광주·전남 미래 발전의 명확한 수단”이라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 2년을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가는 준비 기간으로 규정했다. 그동안 하드웨어인 산업단지와 소프트웨어인 고부가가치 산업이 부족했지만, 광주 산업의 그릇을 키웠다고 자평했다. 광주에서는 14년 만에 100만평 미래 차 국가 산단을 유치하고 진곡산단·빛그린산단·미래 차 산단을 아우르는 220만평 미래 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조성도 추진해 기존 제조업은 성장하고 노후 산단은 미래 차 콘텐츠산업 단지로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했다. 개점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 3종’은 투자, 일자리, 상생의 ‘기회 3종’이 돼 누리고 즐기는 도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그는 예측했다. 강 시장은 또, 정부 목표보다 5년 이른 ‘2045년 탄소중립 도시’를 이끌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구축, 통합돌봄·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 장려 등도 성과로 꼽았다. 강기정 시장은 “더 일하기 좋은, 더 누리기 좋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시민, 이웃 지역과 손잡고 나아가겠다”며 “광주가 대한민국의 3대 축으로 지방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이끌겠다”고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김동연 “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12월 중순까지 답해 달라”···“메가시티 서울은 사기극”
김동연 “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12월 중순까지 답해 달라”···“메가시티 서울은 사기극”
2023. 11. 22 19:59 생활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와 관련 “21대 국회 내에서 특별법 처리를 위해서는 12월 중순까지 중앙정부에서 가인지 부인지에 대한 답을 명확히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북부청에서 도정열린회의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이제는 정부로 공이 넘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9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고기동 행안부 차관을 각각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인 주민투표 실시를 요청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달 8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세미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를 하려면 500억원 이상의 큰돈이 든다”며 “경기남북도를 가르는 것이 과연 합당한지 어느 정도 타당성이 인정됐을 때 주민투표를 실시해야지 초반부터 투표를 실시하고 나중에 검토해봤더니 합리적이지 않다고 했을 때는 500억∼600억원을 날리게 되는 것”이라고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 지사는 “21대 국회 내 특별법 처리를 위해서는 12월 중순이 데드라인”이라며 “비용 얘기를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옹색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한민국 성장을 위한 투자로써 아주 적은 투자”라며 “들어간 비용의 몇십 배, 몇백 배 벌어다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또 “정치적인 고려로 의사 결정을 한다면 360만이 넘는 북부 주민은 물론 1천400만 경기도민, 대한민국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며 “많은 국민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해 “서울 확장 문제를 들고나오고 있는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비교하면 아무런 비전 제시나 발전의 콘텐츠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아무런 의견 수렴과 지방의회에 의논과 결의도 없었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를 정치적으로 풀겠다고 하면 정치적인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동연 지사는 “12월 중순까지 주민투표를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줄 것을 정부에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며 “경기도는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규제 완화, 기업 투자 유치 등 할 일을 다하면서 중앙정부에 주민투표에 대한 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가 주민투표를 거부할 명분은 없다고 생각하며 (주민투표를) 거부하거나 부정적으로 나온다면 정치적 이유에서 일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국회와 얘기를 한다든지 해서 국민께 직접 묻는 등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는 얘기를 지사로서 분명하게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단의 조치’에 대해 “지방의회 의견수렴이라든지 국회특별법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며 “지방의회 의견수렴을 할 수 있음에도 주민투표를 요청한 것은 많은 주민의 의견을 들어 추동력을 받기 위한 것으로, 주민투표가 거부되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면서 국회와 의논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여당에서 메가시티 서울 추진 관련 하남, 구리 등을 일괄 편입하고 행정통합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국민을 현혹하는 정치적 사기극”이라고 비판한 후 “2008년 뉴타운 공약이 선거를 위해 급조됐다가 선거 뒤 유야무야됐다. 정치권에서 같은 전철을 밟으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 “‘서울 메가시티’ 본질이 잘못돼, 접점 있을 수 없는 주제”
김동연 지사 “‘서울 메가시티’ 본질이 잘못돼, 접점 있을 수 없는 주제”
2023. 11. 17 19:20 연예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서울 메가시티’ 추진에 대해 “본질이 잘못됐다. 서울 일극화 아닌 전국 다극화가 본질이고 소멸하는 지방 살리기가 메가시티”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날 오후 1시간가량 진행된 오세훈 서울시장·유정복 인천시장과의 3자 회동을 언급하고 “서울 메가시티에 대해 긴 얘기를 나눌 필요가 없었다. 처음부터 접점이 있을 수 없는 주제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전국 다극화를 위해 지방 메가시티는 필요하다”며 “광주호남·부울경·충청·대구경북은 메가시티로 키우고 중소도시, 멀리는 농촌까지 발전시키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포 등 인접 도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서는 ‘정치쇼,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김 지사는 “‘김포 서울 편입’은 단언컨대 실현 가능성이 없다. 김포시민들을 위한다면 5호선 연장부터 해야 한다”고 했고, 구리·하남·광명 등의 편입 추진에 대해서는 “사기를 또 다른 사기로 덮으려는 시도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같은 패턴”이라고 지적했다. 경기도가 요청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00억원 이상이 든다. 투표 전에 분도가 합당한지 결론 내야 한다’고 한 데 대해 김 지사는 “주민투표를 위한 모든 절차를 거쳤는데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주민 판단과 결정이 중요한데 그건 주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정치적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가 끝까지 주민투표를 허락하지 않을 경우 투트랙(특별법 제정과 주민투표 실시)을 포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확신이 있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4인방 ‘원칙과 상식’ 모임 결성과 관련해서는 “내용을 잘 모른다”면서 “정치교체·개혁, 기득권 내려놓기, 도덕성 회복, 선거제도 초심으로 가는 것에 대한 강한 소신이 있어서 당내에서 이런 얘기를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답했다.
부산, 울산, 경남 통합 이용 가능한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 완판
부산, 울산, 경남 통합 이용 가능한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 완판
2021. 10. 12 20:13 생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완판되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는 올 1월부터 수도권 집중 해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전략인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목표로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3개 시·도 통합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일환으로 메가시티 상품권을 발행을 추진했다.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은 단일 지자체 권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존 지역상품권과 달리, 부산·울산·경남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 구매 후, 제로페이 가맹점 지도 앱인 지맵(Z-MAP)의 잔액조회 기능을 통해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제로페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40여 명을 추첨하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숙박권’, 삼성 Bespoke 큐커 22L’, ‘갤럭시 버즈 프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3만원)’ 등을 증정하며, 11월 중순경 당첨자 발표와 경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은 “생각보다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이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완판을 통해서 한글날 황금연휴 3일 동안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로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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