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0 건 검색)
- 홍천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 무료화···개정 조례안 본회의 통과
- 2024. 12. 20 11:07사회
- 홍천군청 전경. 홍천군 제공 강원 홍천군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될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 비용을 면제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홍천군의회는 최근 제35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 주민등록증모바일홍천군
- ‘무료화’ 앞둔 백양터널, 통행료 계속 받겠다는 부산시
- 2024. 06. 25 21:26지역
- ... 1월9일 종료 예정이었다. 부산시는 유료화 이유로 ‘효율적인 교통서비스 제공’을 앞세우고 있다. 무료화하면 차량이 몰려 혼잡해진다는 설명이다. 일일 통행량이 41% 증가해 하루 1만6000대에 육박할...
- 백양터널통행료무료화유료화부산시의회공론화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소송 1심 이어 2심서 운영사 승소
- 2024. 05. 24 16:02사회
- ... 경기도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2021년 경기도는 일산대교의 통행 무료화를 위해 일산대교 측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내용의 공익처분을 내렸다. 당시 경기지사였던...
- 28㎓ ‘제4 이통사’ 스테이지엑스, 내년 ‘핫스폿’ 무료화
- 2024. 04. 01 21:38경제
- 지하철·공연장 등 인구 밀집지에 시장 안착 때까지 서비스할 계획 제4 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내년 상반기 중 지하철 등 인구 밀집 장소에 28㎓ 대역 주파수 기반 와이파이를 구축해...
스포츠경향(총 18 건 검색)
- 팀스파르타 IT인재 채용 플랫폼 ‘인텔리픽’, 신입 채용 수수료 전면 무료화
- 2023. 07. 28 02:05 생활
- 팀스파르타 신입 IT 인재들에게는 취업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 채용 니즈가 있는 기업들에게는 구인 부담을 덜어주는 팀스파르타 움직임이 주목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IT인재 채용 플랫폼 ‘인텔리픽’의 신입 채용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고 27일 전했다. 팀스파르타는 채용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합격자 계약 연봉의 7%를 신입 채용 수수료로 적용해왔다. 수수료 무료화는 그 동안 IT 인재들의 취업 지원을 이어온 팀스파르타가 채용 시장에 또 한번 활력을 불어넣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뜻을 두고 결정하게 됐다. 수수료 무료 정책의 적용 대상은 IT 개발자와 기획 직무 외에도 △마케팅 △디자인 △CS 등 전직군 신입 포지션으로 범위를 확대해 업계 전반의 신입 채용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기업은 채용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돼 적극적으로 능력있는 신입사원 채용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들 역시 보다 넓어진 IT 취업 시장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일자리 찾기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팀스파르타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인텔리픽은 기업에게는 뛰어난 인재들을 채용 가능한 공간으로, 지원자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중이다. 기업회원 신청 시 담당 매니저가 배정돼 채용공고 작성부터 지원자의 추가 레퍼런스 체크까지, 직원 채용의 전 과정을 서포트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원자들은 현직 시니어 개발자에게 무료로 이력서 피드백을 받거나 1:1 모의 기술 면접을 통해 미리 평가 받아 보다 성공적인 취업준비, 입사 지원을 준비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이번 수수료 무료 정책이 기업들의 신입 채용 부담을 덜고, 나아가 많은 IT 인재들이 실제 필드에서 활약하게 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을 선사하겠다는 인텔리픽의 본질적인 목표 아래 플랫폼을 꾸준히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NFT 대중화 승부수 띄운다"… 비블록NFT,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화
- 2023. 03. 07 09:01 생활
- 기존 2.5% → 0% 판매 수수료 조정 "전체 NFT 시장 성장 위해 전면 무료화 결정"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비블록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NFT 대중화를 위해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실시한다. NFT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 및 활성화를 통해 시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7일 비블록NFT에 따르면 NFT마켓 대중화 및 이용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NFT마켓 판매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이번 정책으로 NFT 판매 수수료는 기존 2.5%에서 0%로 변경, 이용자들의 부담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NFT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는 정식 VASP(가상자산사업자) 사업자 중 최초다. NFT 거래 활성화를 위해 민팅 수수료 역시 대폭 인하한다. 클레이튼, 폴리곤(메틱) 이용 시 발생하던 민팅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변경하며, 이더리움의 경우 0.01ETH로 조정한다. 국내 NFT마켓 1세대로 꼽히는 비블록NFT에서 NFT 대중화를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 실제로 비블록NFT는 업비트, 코빗 등과 함께 1주년을 돌파한 NFT마켓 중 한 곳으로 △월간비블록(큐레이팅 서비스) △라이브마켓 △BXB관(기업 콜라보) △인증작가관 △오픈마켓 등 국내 최대급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비블록NFT는 올해를 NFT 대중화의 원년으로 바라보고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대학생 공모전 등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화 역시 NFT 대중화의 일환이다. 비블록NFT의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 및 민팅 수수료 인하는 이날 14시를 기점으로 적용된다. 디지털자산통합 플랫폼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코인 거래는 물론, NFT마켓도 개발해 운영 중인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VASP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를 통해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 개인지갑에 이르기까지 간편한 Open API 등록을 통해 본인의 자산을 한 눈에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론칭했다. 비블록NFT 관계자는 “NFT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에 따라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전체 NFT 시장을 성장을 위해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라며 “올해 안에 NFT에 대한 사회적 정의와 순기능이 안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비블록NFT가 NFT 대중화를 위해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실시한다.
-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 최민호 세종시장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2025년 시행 목표”
- 2023. 02. 21 21:26 생활
-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은 21일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 시기와 관련해 “2025년부터 시행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간담회에서 “시가 2025년 4월 국제금강정원박람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 행사에 맞춰 시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주차장 확충과 합리적인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아무런 대책 없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통해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세종을 찾는 외지 관람객에게 ‘전국 최초의 시내버스 요금 무료 지역’이란 사실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려면 시간이 빠듯하지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범운행을 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세종시 도로는 좁고 넓힐 수도 없는 구조지만, 인구와 함께 자가용은 계속 늘고 있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 승용차로 인한 교통 체증이 심각한 수준이고 향후 5·6 생활권 입주 시 교통상황은 더 악화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은 광역시 평균(15%) 절반 수준(7%)으로, 분담률을 높이고 승용차를 줄여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밖에 없다”며 “특히 미세먼지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승용차 억제정책을 추진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출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은 시내버스 운송업체가 세종교통과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2개뿐으로, 운송회사 간 이해관계가 비교적 단순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여건이 좋다”며 “시내버스 운행 대수를 늘리고 시민들이 시내버스 이용 시 내는 비용, 즉 연간 180억원만 추가하면 무료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시장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대책에 대해 “버스노선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운행 대수를 현대 310대에서 352대로 42대 증차하고, 집에서 시내버스 승강장까지 이동 편의를 위해 승강장마다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할 방침”이라고 제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는 단순히 요금을 내지 않거나 경감해 주는 경로우대나 복지정책이 아니라 시민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이라며 “시민들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제로’ 요금제 이용고객 음성로밍 전면 무료화
- 2021. 02. 09 11:07 생활
- LG유플러스가 ‘제로 요금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음성 로밍 수신 및 발신을 무료화한다고 9일 밝혔다. ‘제로’(제대로 로밍하자)는 LG유플러스가 2019년 9월 출시한 통합 로밍 요금제 브랜드다. 대용량 데이터 및 음성 수신·발신이 모두 무제한인 ‘프리미엄’, 사용 기간별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하는 ‘라이트’ 5종, 데이터 이용이 많은 1020세대 전용 ‘라이트 1020’ 4종 등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음성 발신 서비스 무제한 무료 혜택 대상을 프리미엄에서 전 요금제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라이트와 라이트1020 고객은 기간별 정해진 시간만큼만 음성 수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제로 요금제 가격은 프리미엄 일 1만3200원, 제로 라이트 3일·2GB 2만4000원, 7일·3.5GB 3만3000원, 30일·4GB 3만9000원, 30일·8GB 6만3000원, 60일·10GB 8만원 등이다.
- LG유플러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