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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 건 검색)

부산 도모헌서 11일 미쉐린 맛집 요리사와 함께하는 미식행사
부산 도모헌서 11일 미쉐린 맛집 요리사와 함께하는 미식행사
2024. 11. 07 10:21라이프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일 도모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소소한 미식 소풍 테이스티(TASTY) 부산 다이닝’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미식도시 부산’을 알리고 미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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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명령 뒤 프랑스 미식행사 참석
박근혜 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명령 뒤 프랑스 미식행사 참석
2016. 03. 24 15:47사회
... 박수를 치고있다. |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미식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박 대통령은 북한 위협에 대해 “전국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스포츠경향(총 1 건 검색)

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더니···프랑스 미식행사 참석
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더니···프랑스 미식행사 참석
2016. 03. 24 16:11 생활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미식주간 마스터클래스 행사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있다. |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미식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박 대통령은 북한 위협에 대해 “전국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24일은 총선 후보 등록 시작일이다. 박 대통령은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서 프랑스 최우수 기능인으로 선정된 에릭 트로숑이 간장과 참기름 등 우리나라 소스를 활용해 프랑스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를 보고,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한 나라의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 차원을 넘어 그 나라의 자연, 그 사람들의 생활방식, 철학을 잘 녹여낸 문화 자체”라면서 “프랑스 미식주간 마스터클래스로 프랑스 음식에 담긴 철학, 문화를 공유하면서 서로 교감하는 아주 좋은 기회를 갖게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저는 이런 프랑스 음식과 또 많은 전통을 가진 한국 음식이 서로 잘 조화를 이뤄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그런 어떤 음식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교부 장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요리사를 희망하는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미식주간 마스터클래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욱정 KB SPD, 오른쪽은 에릭 트로숑 셰프 |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선 전국 경계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를 1차 타격 대상으로 거론한 북한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과 관련해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성우 홍보수석이 전했다. 또 “국민 여러분께서도 비상 상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면서 “군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성우 수석이 전했다. 이에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열렸으며, 경찰도 강신명 경찰청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고 비상 경계태세 확립을 지시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이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를 1차 타격 대상으로 거론한 북한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경계태세 강화’ 지시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지시로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경계태세를 강화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4일에는 20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전국적으로 일제 시작됐다. 총선은 20일을 앞두고 있다. 전날 유승민 의원이 친박계가 주도한 ‘비박 학살 공천’에 반발하며 새누리당에서 탈당했다. 이어 이재오 의원 등 공천에서 제외된 의원들도 당을 떠나는 등 새누리당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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