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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16 건 검색)

‘대학가요제’ 김이나 “민증 검사할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연륜 느껴져”
‘대학가요제’ 김이나 “민증 검사할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연륜 느껴져”
2024. 10. 10 10:33 연예
‘TV조선 대학가요제’ 김이나 작사가 김이나가 ‘대학가요제’ 참가자의 연륜미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10시 열린 ‘TV조선 대학가요제’ 온라인 제작발표회엔 MC 전현무를 비롯해 심사위원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 그리고 제작진 김영석 PD, 박원우 작가가 참석했다. 오디션 명가 TV CHOSUN의 하반기 초특급 프로젝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 이날 김이나는 “나도 어느덧 고인 심사위원이 됐다. 이번 ‘대학가요제’에선 그동안 봐왔던 것과는 다른 에너지가 많았다. 그 와중에 푸릇푸릇하기만 한 게 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기성 가수가 와서 축하공연하는 수준도 있고 어떤 팀은 해맑음이 TV 속에서 본 적 없는 해맑음이 느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 자체를 준비하는 시스템도 많이 생겼기 때문에 정석적으로 잘하는 뮤지션이 많아졌지만 아직 어떤 선을 타지 않은 무대들은 최근 몇 년 간 봤던 적이 없어서 그 고유성만은 보장이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혹시 민증검사 했냐라는 얘기까지 나올만한 깜짝 놀랄만한 연륜이 느껴지는 무대도 있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캐릭터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여태 날 따라다녀” 신봉선, 충격의 민증사진 전말 밝혔다
“여태 날 따라다녀” 신봉선, 충격의 민증사진 전말 밝혔다
2024. 08. 23 09:44 연예
신봉선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신봉선이 주민등록증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쌍커풀을 지우고 아무튼 포토샵을 한 사진을 다시 붙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봉선 인스타그램 이어 “여태 나를 따라다닐 줄은 몰랐네. 그리고 주민등록번호 뒤 1자도 포토샵 한 것”이라며 “방송에서 몇 번을 얘기해도 편집만 되고. 아무튼 저 사진이 제 주민증의 사진인 적이 없었다. 내 동기 제니퍼 오빠(현 김재롱) 오빠의 포토샵 실력은 참..ㅋㅋㅋㅋ”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콘서트’의 ‘뮤지컬’ 코너에서 소품으로 사용된 신봉선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담겨있다. 절반뿐인 그의 눈썹과 지금과는 다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신봉선이 해명한 민증사진은 과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으며, 이후 타 방송에서도 자료화면으로 사용된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진이 신봉선의 실제 주민등록증 사진인 것으로 소문이 퍼지자 이같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나 서른인데?” 혜리, 미국서 미성년자 오해→민증 검사 자랑
“나 서른인데?” 혜리, 미국서 미성년자 오해→민증 검사 자랑
2024. 08. 06 11:19 연예
짠한형. 방송 캡처 혜리가 미국 뉴욕에서 술 먹을 때 여권 검사를 받은 일화를 들려줬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혜리 박세완 {짠한형} EP. 53 [술천재 X 먹천재] 예상치 못한 속도에 짠한형 조리팀도 大위기였다는 그 영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 혜리는 “저희가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청돼 갔다. 그 장소에서 무대 인사도 하고 GV도 했다. 그런데 솔드아웃이 되고 자리가 없어서 막 서서 보시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뉴욕에서 민증 검사한 일화를 얘기해줬다. 혜리는 “서양분들이 보면 세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되게 애기처럼 본다”며 “그래서 스테이크 집에 다 같이 갔는데 와인을 시켜서 한 잔씩 마시려고 했더니 세완이랑 저한테는 잔을 안줬다”라고 밝혔다. 종업원은 혜리와 박세원을 미성년자로 보고 잔을 안 준 것. 이에 혜리는 “아임 써리(나 서른살)”이라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종업원은 더 안 믿었다. 스물 넷 이랬으면 그래도 의심이라도 했겠는데”라고 덧붙였다. 당시 신이 났던 혜리는 기분 좋게 민증을 찾아 보여줬다고. 한편 혜리와 박세완이 출연하는 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연출은 ‘싱글 인 서울’의 박범수 감독이 맡았다. 오는 14일 개봉.
“관리 안 하는데”…‘♥차예련’ 주상욱, 45살에 민증 검사?
“관리 안 하는데”…‘♥차예련’ 주상욱, 45살에 민증 검사?
2024. 05. 17 14:39 연예
유튜브 ‘차예련 chayeryun’ 배우 주상욱이 동안 미모에 뿌듯해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최애 술 안주 레시피, 밥반찬으로도 가능 안주 먹방, 삭슈카, 그린 커리, 오뎅탕 칼국수 라면, 주상욱, 박성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우 박성웅은 차예련, 주상욱 집에 방문했다. 차예련은 슈트를 차려입고 온 박성웅에게 “진짜 슈트 입으시니까 사람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도 “처음 뵀을 때 ‘누구지?’ 했다. 너무 익숙한데 못 알아봤다”고 거들었다. 이에 박성웅은 주상욱을 쳐다보며 “봤지? 젊어서 몰라봤다잖아”라고 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편의점에 술을 사러 갔는데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거다. 그래서 내가 ‘마흔이 넘었습니다’ 했다. 그래도 신분증 보여달라더라. 관리 안 하는데 이 정도인데 관리하면 난리 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차예련은 “오빠가 평상시에 후드티에 운동복 입고 다니니까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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