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 건 검색)
- 김주애 ‘백마’ 등장, 높아진 ‘백두혈통’ 권위···선전 도구냐 후계자냐
- 2023. 02. 12 17:03정치
- ...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북한이 ‘사랑하는 자제분’ 김주애가 아끼는 백마를 굳이 공개한 것은 백두혈통의 권위를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이 백마를 타고 항일 투쟁을 했다며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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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침략의 아성 모조리 불마당질”…전투기 조종사들 “백두혈통 보위”
- 2022. 12. 01 11:27정치
- ... 조종사들을 불러모아 “침략의 아성을 모조리 불마당질해버린다”고 격려했다. 조종사들은 “백두혈통 보위”를 결의하며 김 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29일 평양에서 열린...
- 김정은공군백두혈통김주애
- [여적] 백두혈통 4대
- 2022. 11. 20 20:28오피니언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앞에서 딸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아버지와 딸이 다정하게 손잡고 귀엣말을 하며 걸어가는 모습. 배경이...
-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icbm백두혈통 4대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김정은 딸 김주애양
- 북한, 김정일 생일 중앙보고대회 “백두혈통 받들어야만 살아”…김정은·김여정 참석
- 2022. 02. 16 07:32정치
- ... 동상 앞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백두산 인근에 있는 삼지연시는 북한이 주장하는 ‘백두혈통’ 뿌리를 상징하는 곳이자 김정일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보고대회에...
- 김정일 생일광명성절중앙보고대회북한김정은김여정박정천리일환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뭐든하기루’ 신기루, 드디어 ‘백두혈통 아우’ 풍자와 신명나는 먹키타카
- 2024. 02. 15 18:13 연예
- 유튜브 캡처 개그우먼 신기루가 풍자와 함께 신명나는 먹키타카를 뽐냈다. 신기루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서 ‘풍자랑 대게 되게 많이먹기루(feat. 백두혈통)’를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신기루는 자칭 ‘백두혈통 아우’ 풍자를 초대해 환상의 입담을 펼쳤다. 풍자는 음식 선정에만 3주가 걸렸다며 ‘뭐든하기루’에 출연하기 어렵다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가 준비한 와인과 대게 한 상이 차려지자 두 사람은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신기루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초반에 부르기도 미안했다. (채널이) 알음알음 알려졌을 때 부르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훈훈한 섭외 과정도 공개했다. 낮 2시부터 먹방을 펼친 신기루는 풍자를 위해 대게 살을 손수 발라 풍자에게 건넸다. 하지만 풍자가 대게 살이 담긴 접시를 양보하려 하자 신기루는 “언니가 주면 먹어야지”라며 180도 돌변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풍자는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신기루의 모습에 “너무 편안하다. 이러니까 재밌구나”라며 ‘뭐든하기루’가 잘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신기루는 “답은 편안한 사람들이랑 편안하게 하는 것이었다. 뭘 하려고 하면 오히려 나도 어색하더라. 그게 사람들이 보기에도 편안하고 재밌다”며 유튜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또 두 사람은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신기루는 풍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와중에도 쉴 새 없이 대게 먹방을 펼치는 등 ‘네버 스탑 젓가락질’로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기도. 그런가 하면 신기루와 풍자는 네티즌들이 포털 사이트에 남긴 질문과 답변을 읽는 Q&A 부터 홍콩 공항에서 벌어진 ‘음! 빵! 방귀 사건’ 등 두 사람의 차진 티키타카는 ‘낮술하기루’ 촬영 내내 이어졌다. 촬영 말미 신기루는 “친한 아우가 와서 너무 행복했다. 고마움을 느끼는 게 가장 힘들 때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심신이 지친 상태였지만 마음에 가득 얻어간다”며 마무리 했다. 신기루의 편안한 진행력과 풍성한 웃음이 담긴 영상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뭐든하기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광민, 평양 예술단 합류…알고보면 김정은과 같은 백두혈통?
- 2018. 03. 27 18:26 연예
-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평양 공연 예술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버지의 고향이 북한이라고 밝힌 사실이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김광민은 당시 방송에서 “아버지가 학교 선생님이셨는데 이북 출신으로 평양에서 내려오셨다”면서 “저희 집안이 (김)일성이 삼촌, 정일이 형…이쪽이다. 거기(북한)에 있었으면 좀 잘나갔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와 윤종신 등 패널들은 “말로만 듣던 백두혈통 이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김광민은 “1·4후퇴 때 잠깐 내려왔다가 그렇게 됐다”면서 “거기 있었으면 제가 문화부 장관 정도는 했겠죠”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MBC‘라디오스타’ 한편,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방북 예술간에 김광민, 강산에씨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수석대표 윤상은 예술단 평양공연 관련 남북 실무접촉 후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YB,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그룹 레드벨렛 등이 예술단에 포함된다”고 밝힌 바 있다. 남측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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