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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3 건 검색)

17년간 집수리한 전문가 봉사단…22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17년간 집수리한 전문가 봉사단…22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2024. 09. 05 11:15지역
.... 서울시는 3개 분야 총 10명(단체)을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 복지상은 2003년 제정돼 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초선 당선인 인터뷰] ‘보건의료 전문가’ 조국혁신당 김선민 “복지가 시혜 아닌 권리인 ‘사회권 선진국’ 만들고 싶다”
[초선 당선인 인터뷰] ‘보건의료 전문가’ 조국혁신당 김선민 “복지가 시혜 아닌 권리인 ‘사회권 선진국’ 만들고 싶다”
2024. 04. 21 20:43정치
... 얹혀 있었다”며 “할 일이 많다는 생각에 당선 이후에도 기뻐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보건복지 영역에서 예인선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심평원장 이후가 화제였다. “마음...
초선 당선인 인터뷰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교권 보호” 아동복지법 ‘정서적 학대’ 조항 개정 논의에 아동·사회복지 전문가들 우려하는 이유는
“교권 보호” 아동복지법 ‘정서적 학대’ 조항 개정 논의에 아동·사회복지 전문가들 우려하는 이유는
2023. 09. 20 16:18사회
...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동·사회복지 전문가들은 개정안에 지속해서 반대 목소리를 내고... 학대’가 38.0%로 비중이 가가장 크다. 아동복지 전문가들은 이런 아동학대 발생 특성상 해당 조항이...
아동학대교권보호무너진 교권
“약자복지 한다면서 약자 때리기만”…실업급여 전문가들 ‘작심 비판’
“약자복지 한다면서 약자 때리기만”…실업급여 전문가들 ‘작심 비판’
2023. 08. 24 16:58사회
... 받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정부는 항상 약자 복지를 말하면서, 약자 때리기만 하는 맥락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고용보험 전문가들이 정부·여당의 실업급여 개편을 두고...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복지TV ‘정경수의 만남’…복지전문가 양승조 충남도지사 출연
복지TV ‘정경수의 만남’…복지전문가 양승조 충남도지사 출연
2020. 08. 15 10:26 연예
복지TV의 인기프로그램 ‘정경수의 만남’은 전 MBC 앵커출신인 정경수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명사나 보고 싶은 인물들을 초청해서 대화를 나누는 교양프로그램으로서 올해 5월부터 시작했다. 우리시대의 만남이라는 화두를 통하여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 프로그램은 재능기부 형태로 이루어지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가 새롭게 덧입혀지고 있다. 특별히 8월 13일 복지TV(회장:최규옥) B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만남에는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거듭된 수해와 재난재해 속에서도 양승조 도지사가 복지TV의 출연을 결심한 것은 복지전문가로서 장애인들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다. “제가 국회사무총장도 지내고 여러 보직을 맡았지만 가장 애정이 가고 자랑스러운 것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만 12년을 지낸 것입니다. 다른 상임위도 많았지만 저는 오로지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한 우물을 파도록 만든 것이지요. 보건복지위원회야말로 행정이 섬세해야 되고 또 전문화된 식견으로 접근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법 이전에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방송에서 그는 최근 코로나와 수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민선 7기 2주년 성과에 대한 충청남도의 도정을 이야기 하였다.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3대 문제를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로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도정과 그런 도전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들이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비결에 대해 차분한 어조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최근 이슈화된 수도이전의 문제에 대해서도 그 타당성과 국가균형 발전이라는 대의를 달성하는 길만이 대한민국이 고루 잘 사는 길임을 설파하였다. 마라톤을 통한 건강관리 그리고 장애인 복지의 기본과 근간들 이제는 대한민국에서도 충청권 주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등등 개인과 도정과 국정을 아우르는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정경수의 만남-양승조 도지사편’의 방송시간은 오는 19일 수요일 8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유투브 채널 복지TV와 인터넷사이트 http://www.iwbc.co.kr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해외 전문가 초청 말마사지 교육으로 동물 복지 향상 기술 전파
한국마사회, 해외 전문가 초청 말마사지 교육으로 동물 복지 향상 기술 전파
2019. 08. 08 15:56 생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난 달 30일부터 3일까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원 및 말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재활승마 전문가를 초청하여 ‘말 마사지’ 수업을 진행했다. 강사로 초청된 킴 마리 베르그렌은 미국에서 30년 이상 말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활승마 전문가로서 말 마사지 분야에서만 25년 이상 경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스포츠, 의학 마사지 치료 면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킴 마리 베르그렌 말 마사지 강사가 말 마사지 시범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30일부터 2일간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수, 교사, 학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3일간은 재활승마교관 등 말산업 재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말 마사지의 개념, 마사지법 훈련, 말 복지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교육참가자의 말산업 현장실무 적용을 강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말 복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제고했다. 강사 킴은 “마사지는 말의 기분을 좋게 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말의 상태를 더 면밀히 관찰할 수 있고 질병을 빨리 발견할 수 있어 동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과 말이 교감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승마를 할 수 있다”라며 “이번 수업을 계기로 한국 말산업 재직자의 말복지 인식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습시간 말 마사지를 받는 말들은 눈빛이 부드러워지고, ‘푸흐흐’하는 기분 좋은 소리를 내기도 하며 편안함에 하품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교육참가자인 말 생산자 이경진씨는 “21살인 말을 관리하고 있어 말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꼭 필요한 수업이었다. 현업에서 말 순치 등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국마사회는 국내 말산업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승마 역사가 오래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선진 기술 국내 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간경향(총 2 건 검색)

[창간특집]보건·복지·경제분야 ‘전문가’ 포진(2008. 06. 05)
2008. 06. 05 정치
18대국회 초선의원들 (위 왼쪽부터)강명순 의원, 나성린 의원, 이두성 의원, 전현희 의원. (아래 왼쪽부터) 배영식 의원, 이성남 의원, 전혜숙 의원, 최영희 의원. 초선 의원 중에는 의정 활동이 기대되는 전문가가 많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보건·복지다. 각 당에서 비례대표 상위 순위에 보건·복지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해, 18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에 들어가려는 의원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1순위인 강명순 의원은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빈민운동가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 출신이다. 총선 이후 한나라당 민생대책특별위원회 취약 계층 분과에서 간사로 활동한 강 의원은 18대 회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빈곤아동 청소년, 빈곤층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및 정책 제언’이라는 자료집을 발간했다. 강 의원은 “보건복지위에서 빈곤 아동·청소년·가정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 비례대표 1번은 금융전문가 한나라당 비례대표 2순위인 임두성 의원도 한센병력자 모임인 한빛복지협회의 회장 출신으로 보건·복지 전문가다. 두 사람 외에도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의원 중에는 보건·복지 전문가가 많다. 한국장애인정치포럼 대표이사인 이정선 의원(비례대표), 의사인 조문환 의원(비례대표), 대한약사회 회장을 역임한 원희목 의원(비례대표), 간호사 출신으로 대한간호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애주 의원(비례대표)까지 모두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보건·복지 전문가다. 미 노스캐롤라이나대 영양학 박사 출신으로,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손숙미 의원(가톨릭대 교수·비례대표)은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하고 싶으며 먹을거리 안전과 여성·육아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 출신인 최영희 의원(비례대표)이 보건복지위를 희망하고 있다. 최 의원 측은 “청소년과 복지 문제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박은수 의원(비례대표), 약사 출신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를 지낸 전혜숙 의원(비례대표)과 치과의사 출신이자 변호사로 이름을 알린 전현희 의원(비례대표)이 보건·복지 전문가로 손꼽힌다.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인 곽정숙 의원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장애인 운동을 펼쳐온 전문가로 장애인 분야에서 정책 활동이 기대된다.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들 외에도 초선 의원 중에는 경제 전문가들이 눈에 띈다.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인 나성린 의원은 뉴라이트 계열의 경제전문가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나 의원은 “재정경제위원회로 갈 계획”이라며 “부동산 세제 정상화와 국가 재정법 손질, 규제 완화에 주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동산 세제 정상화에 대해 나 의원은 “종합부동산제를 완화하고 거래세와 양도소득세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재정경제부 출신 관료로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직을 역임한 배영식 의원(대구 중·남구)과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인 유일호 의원(서울 송파 을)은 경제전문가로 손꼽힌다. 뉴욕주립대에서 세포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배은희 의원(비례대표 3번) 역시 리젠바이오텍 대표이사로 벤처산업의 전문가다. 배 의원은 “옛 산자위인 지식경제위원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 비례대표 1순위인 이성남 의원이 대표적인 경제전문가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직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직을 거친 금융전문가로 활약이 기대된다.
[뜨는 대학, 뜨는 학과]고령화 사회, 노인복지 전문가 양성(2007. 10. 16)
2007. 10. 16 사회
우송대학교 의료사회복지학과, 일본자매대학 연계 학위 복수 취득 우송대 의료사회복지학과는 노인종합복지관 견학 등 현장 중심 수업을 강조한다.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진입 속도는 세계 1위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06년을 기준으로 9.5%를 넘었으며, 초고령사회(14%)도 멀지 않았다는 전망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2007년부터 공적노인요양보장제도를 도입했다. 요양비용을 사회화하여 요양보호 대상 노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케어매니저, 케어복지사, 노인전문간호사 등 노인복지 서비스 인력이 약 20만 명 이상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우송대학교 의료사회복지학과(학과장 홍숙자). 이미 2001년부터 10년 앞을 내다본 커리큘럼으로 의료적 전문지식을 가진 현장 밀착형 사회복지사를 양성해왔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더 세분화된 지식과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재단 설립센터서 현장 실습 수업 우송대 의료사회복지학과는 의료복지 코스와 노인복지유학 코스의 교육과정으로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의료복지 코스는 국내 노인복지 관련 전문가를, 노인복지유학 코스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노인복지 전문가를 각각 양성한다. 노인복지유학 코스는 2+2의 복수학위 코스로 우송대의 자매대학인 일본 이와테현립대학에 유학해 일본어와 일본 복지 관련 전공과목을 수강한다. 우송대학교와 일본 자매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 졸업 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가능한 복지전문가 자격을 얻는다. 노인복지유학 코스는 입학부터 일정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 방학을 이용해 일본어능력시험과 일본 문화 교육 등 철저한 과정을 거친다. 탈락 비율은 0%에 가깝다. 우송대 의료사회복지학과의 또 다른 강점은 재단에서 설립한 우송 솔도라도 웰빙센터에서 현장밀착형 실습 중심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학생들은 재학 중 이미 노인상담, 노인복지, 치료레크리에이션 지도사, 간호 조무 등 노인케어를 위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한다. 사회복지는 물론 의학 용어까지 해박한 지식을 갖춘 노인복지 전문가로 인정받으면서 업계의 인력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화로 5년 연속 누리사업에 선정됐다. 학생들에겐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준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종합사회복지기관종사자, 노인종합복지관종사자, 가족상담사, 국민연금·건강보험·실업보험관리공단, 학교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노인케어매니저 등 진출 영역이 다양하다. 인터뷰 | 홍숙자 학과장 “편입 희망학생 크게 늘어” 한국 고유의 복지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홍숙자 교수. “노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노인케어를 위한 전문인력 확보가 시급하다. 앞으로는 사회복지사보다 더 다양한 능력을 갖춘 전문적인 사회복지사가 필요한 시대다. 우송대 의료사회복지학과에서는 준비된 인재를 양성, 취업경쟁력에서 단연 우위다.” 의료사회복지학과 커리큘럼 기획부터 직접 참여한 홍숙자 학과장. 한국 고유의 노인복지모델을 완성해가기 위해 매년 학과목을 피드백하고 업그레이드한다. “선진국의 노인복지가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가 후발주자이지만 그들의 실패를 거울삼아 우리에게 맞는 복지제도를 구축하고 학생들도 지금 당장은 물론 앞으로 필요한 인재로 지도하고 있다. 우송대 하면 노인복지, 의료복지를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홍 학과장의 표정에서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우송대 의료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입학하자마자 고3 수험생처럼 공부한다. 교수진의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로 학생들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입소문 나면서 편입하거나 대학원에 등록하려는 학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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