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 건 검색)

[이병천 칼럼]불로소득주의를 넘어, 공공이 미래(2024. 04. 28 20:45)

... 나름의 약점을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반면 크리스토퍼스는 그 한계를 벗어던지고 아예 불로소득자본주의론을 새롭게 구성하는 길로 나아갔다. 이는 하비가 미처 하지 못한 작업으로 하비의...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병천 강원대 명예교수

[이병천 칼럼] 돈의 분열증, 부동산과 금융의 공생(2024. 01. 28 20:19)

... 욕망에 흽쓸린다. 너도나도 내 집의 주인은 물론 워너비 건물주가 되고 싶어한다. 이로써 불로소득자본주의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데 이것이 피케티가 놓친 21세기 자본체제의 지배적 모양새다. 자산경제...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병천 강원대 명예교수

[이병천 칼럼] 경제문명의 운명, 윤석열 경제의 운명(2023. 11. 05 20:39)

... 쓴 책 <문명의 운명>이 흥미롭다. 금융과 부동산 부문이 손잡고 지배하는 현대 불로소득자본주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아가 미·중 갈등의 경제적 본질이 뭔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나름...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병천 강원대 명예교수

[이병천 칼럼] 불로소득자본주의와 은행 돈잔치(2023. 02. 20 03:00)

..., 세입인간, 반지하인간, 배달인간, 불안정노동인간, 흙수저인생 등의 사슬에 묶인 채 불로소득자본주의의 쓴맛을 보게 된다. 저금리-부동산 자산인플레를 구가하던 자산-부채경제의 모순 때문에...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병천 강원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