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 건 검색)

[2021 박인환상] ‘야생의 위로’ 고진하 시인 “골고루 가난해지기를 빌고 또 빈다”(2021. 08. 10 11:01)

... 산야를 평생 터전으로 삼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는 그는 10여년 전부터 70년 된 낡은 한옥 ‘불편당’에 살고 있다. 그는 “불편한 생활도 익숙해지면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말한다. “오늘 우리가...

경향신문>문화 | 선명수 기자 sms@kyunghyang.com

천대받던 잡초, 봄 향기 가득한 요리로 재탄생(2016. 05. 26 20:29)

... 있다. 부부에게 잡초는 농사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존재다. 강원도 원주시 한 마을엔 60여년 된 ‘불편당’이란 이름의 한옥이 있다. 살기 불편한 집이라는 뜻이다. 여기 사는 부부의 집 마당엔 잡초가...

경향신문>문화 | 김지원 기자 deepdeep@kyunghyang.com

김생의 글씨 쓰며 그림 연마, 천년 신라 조형미 붓에 담다(2012. 04. 12 19:19)

... 그림과 글씨로 표현한 시리즈도 계속 그리는 중이다. 그는 10여년 전 경주로 내려가 남산 아래 ‘불편당(不便堂)’이란 이름을 붙인 집에 살고 있다. 왼쪽 팔 절반이 없는 그는 평생 ‘불편’을 추구하며...

경향신문>문화 | 이로사 기자 ro@kyunghyang.com

[책과 삶]다르게 사는 불편, 세상을 위한 배려(2009. 02. 13 18:00)

... 가르치는 박홍규 영남대 교수, 냉장고 없이 살며 에너지 독립선언을 한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 불편당(不便堂)이란 한옥에 사는 박대성 화백, 울릉도에서 더덕농사를 짓는 가수 이장희씨, 마이너리티의...

경향신문> | 한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