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6 건 검색)
- 소방관 옷 입고 빈집털이···산불 틈 타 LA 부촌 범죄 기승
- 2025. 01. 14 13:08국제
- ...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혼란이 생긴 틈을 타 빈집털이와 모금 사기 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LA 카운티...
- 소방관LA산불미국산불빈집털이
- 추석 연휴 서울 강북지역 상가 수십곳 ‘빈집털이’한 20대 남성 검거
- 2023. 10. 02 10:46사회
- ... 추석 연휴 서울 강북지역 상가를 돌며 ‘빈집털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추석 연휴 직전 서울 강북지역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 A씨 붙잡아 야간주거침입절도...
- 러시아군, 퇴각하며 ‘빈집털이’···훔친 물건은 ‘택배 발송’
- 2022. 04. 12 16:42국제
- 가구부터 속옷까지 ‘싹쓸이’ 민가·차량에 폭탄 설치 주장도 러시아 군인들이 지난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민가에서 약탈한 물건들을 벨라루스에서 포장해 택배로 부치고 있다. 벨라루스 탐사보도...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북, 러시아 파병
- 2억원대 금품 턴 압구정 빈집털이 검찰로…질문엔 '묵묵부답'
- 2022. 03. 25 08:45사회
- 서울 강남의 아파트단지. 김기남 기자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를 돌며 2억원대 금품을 훔치다 발각되자 집주인을 상대로 강도행각까지 벌인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오전...
스포츠경향(총 11 건 검색)
- 여름 휴가철 7월 넷째주에 빈집털이 가장 많아
- 2021. 07. 15 14:58 생활
-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넷째 주에 ‘빈집털이’ 범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2016~2020년 5년 동안 휴가가 집중되는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자사 침입 범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7월 넷째 주가 28%로 가장 많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극성수기 휴가철인 8월 첫째 주, 이어 광복절 연휴가 포함된 8월 둘째 주가 각각 25%였고 7월 다섯째 주는 21%였다. 에스원은 “7월 넷째 주 침입 범죄가 가장 많은 것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만큼 들뜬 마음으로 보안점검이 소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침입 시간은 자정부터 오전 6시 야간시간대가 67%를 차지했고 정오~오후 6시(22%), 오후 6시~자정(11%) 등이었다. 침입 경로는 창문(45%), 이어 출입문(33%), 베란다(22%) 순이었다.
- 111
- 우린 알고 있다…‘빈집털이’ 너, 7월24일 창문 뚫고 온다는 것을
- 2020. 07. 19 22:11 사회
- 게티이미지뱅크휴가철 주택 빈집털이 범죄는 7월 넷째 주에 가장 많고, 창문을 뚫고 들어와 귀금속과 현금을 주로 털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의 침입 범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7월 넷째 주 발생 건수가 전체의 26%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소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기라 들뜬 마음 때문에 보안 점검을 소홀히 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극성수기 휴가철인 8월 첫째 주가 24%, 7월 다섯째 주가 22%, 8월 둘째 주가 21%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연구소는 “일자별로 살펴보면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넷째 주 금요일인 7월 24일에 빈집털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며 “이 기간 보안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0시부터 오전 6시까지가 발생 건수의 6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침입 경로는 창문이 63%로 1위에 올랐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이 69%로 가장 많았다. 다세대주택은 25%, 아파트는 6%였다. 연구소는 “단독주택은 창문이나 베란다 등 침입할 수 있는 경로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절도범들은 주로 귀금속과 현금을 노린 것으로 나타났다.
- 맨시티 마레즈, 빈집털이 당해 귀중품 8억원어치 털려
- 2020. 05. 31 21:15 축구
- 맨체스터시티 리야드 마레즈. 게티이미지코리아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시티)가 명품 시계 등 8억원 상당을 도난당했다. 영국 더선은 31일(한국시간) 마레즈의 자택에서 빈집털이 신고를 받은 맨체스터 경찰이 사건 수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레즈는 명품 시계와 팔찌, 희귀 유니폼, 현금 등 총 50만파운드(약 7억8천만원)어치 금품을 도난당했다. 특히 도난당한 시계 중에는 3억5천만원 상당인 ‘리처드 밀레 타임피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마레즈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대중에 공개됐다. 영국 가디언은 “매우 계획적인 범행임이 분명하다”며 “마레즈는 감시당해왔다는 사실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 중순에는 토트넘 미드필더 델리 알리가 새벽에 자택에서 강도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리는 범인에게 칼로 위협을 받고 12억8천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털렸다. 지난 3월에는 토트넘 얀 베르통언이 원정길을 떠난 동안 그의 가족이 강도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 대낮에 유리창 부수고 빈집털이 …목격자 폭행하고 도주하기도
- 2019. 04. 01 09:54 생활
- 부산 중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ㄱ(51)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달 9일부터 22일까지 낮 시간대 아무도 없는 주택과 빌라 등 유리창을 둔기로 부수고 침입, 7회에 걸쳐 금품 340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15일 낮 12시 50분에는 금품을 훔쳐 나오다 이를 발견한 ㄴ(76)씨를 주먹으로 때린 뒤 도망간 혐의도 받는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경륜장에서 ㄱ씨를 검거했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파이브지티’가 드리는 행운]명절 빈집털이 걱정 끝!
- 2016. 02. 04 15:13 문화/생활
- 다가오는 명절, 며칠씩 집을 비우기가 걱정된다면 보안 리모델링에 주목하자. 얼굴 인식으로 출입문을 열어주는 유페이스키는 빈집털이 걱정 없는 첨단 시스템이다. “마음 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어요” 명절마다 전라도의 본가에 며칠씩 다녀오는 이성기(44)·이수연(44) 부부. 지난 명절, 현관문 앞에 여러 개비의 담배꽁초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슴이 철렁했다. 이번 설날에는 마음 편히 보내고 싶다며 「레이디경향」에 사연을 보내왔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이 「레이디경향」을 즐겨 보는데, 유페이스키 기사를 읽고는 요즘엔 이런 기계도 있다며 알려줬어요. 집을 비울 때 현관문 앞에 누군가 서 있으면 얼굴 사진이 찍히고, 이렇게 찍힌 얼굴 리스트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죠. 작년 명절에 마음 졸인 일도 있고 시댁이 멀어서 한 번 가면 3, 4일은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인데 그동안 집에 혼자 있을 강아지가 걱정되기고 하고요. 강아지가 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처음 보는 사람도 잘 따르는 편이거든요.” 현관문 옆에 유페이스키 단말기를 설치하고 일주일 동안 사용해본 부부는 첨단 시스템 덕에 안심이 된다며 반가운 후기를 전해왔다. “아파트 동 반장이라 집에서 반상회 모임을 자주 하는데 현관문을 열 때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여는 것을 보고 이웃들이 모두 놀라워했어요. 주민들 사이에 최첨단 시스템의 집이라고 소문났어요. 아이들도 친구들을 데려와 구경시키고 우리 집 자랑거리가 됐답니다. 혹여 낯선 이가 오더라도 단말기 화면으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으니 안심이 돼요. 이번 설날은 아마도 가장 마음 편한 명절이 될 것 같아요.” 차세대 보안 시스템, 얼굴 인식 유페이스키 차세대 바이오 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브지티가 개발한 얼굴 인식 유페이스키(Uface key)는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는 보안 리모델링 시스템이다. 얼굴을 등록하면 50~80cm 근거리에서 단말기 화면을 바라보기만 해도 1초 이내에 인증을 완료해 잠금장치가 해제된다. 지문 인식처럼 손에 물이 묻거나 추운 겨울날 인식이 오래 걸리는 불편함이 없고, 얼굴이 곧 열쇠이기 때문에 분실, 복제 등의 우려가 없는 보안 수단. 4만여 개의 포인트로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에 생김새가 매우 흡사한 쌍둥이도 구분이 가능하며 안경을 껴도 인식한다. 적외선 카메라가 내장돼 어두운 곳에서도 얼굴을 인식하며 비접촉 방식이라 위생적인 것도 장점.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똑똑한 기능 스마트폰으로 유페이스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연동시키면 외부에 있어도 집에 손님이 찾아왔을 때 문을 열어줄 수 있다. 빈집에 누가 찾아오지 않았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워킹 맘도 자녀가 집에 안전하게 귀가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등록하지 않은 얼굴이 포착되면 즉시 사진을 찍어 주인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똑똑한 기능으로, 가족이 출입할 때 음성이나 문자메시지를 전송해줘 늦은 밤 퇴근할 때도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다. 이렇게 참여하세요! 얼굴 인식 유페이스키 설치를 희망하는 독자는 현관문 사진을 찍어 아래 응모권과 함께 「레이디경향」 편집부로 사연을 보내주시거나 이메일(ladykh@khan.kr)로 보내주세요.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유페이스키는 계단식 아파트나 빌라처럼 출입문이 비에 젖지 않는 실내에만 설치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연동 기술은 현관문에 인터넷 선 설치가 필요하며, 인터넷 연결 비용 및 인터넷 서비스 비용은 고객 부담입니다.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레이디경향」 유페이스키 담당자 앞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