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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예약]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정체 들킨 불순분자 임현서, 정면 돌파 통할까
- 2024. 02. 23 01:16 연예
- 웨이브(Wavve)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벤자민(임현서)이 배수진을 친다. 오는 23일에 공개될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10회에서는 불순분자를 향한 모두의 의심이 벤자민에게 쏠리고, 탈락하지 않기 위해 과감하게 정면 돌파를 택한 벤자민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질 전망이다. “벤자민이 조금 이상하다” 그간 벤자민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강력하게 의견을 제시하기보다는 조용히 다수의 의견을 따르거나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말을 전하는 방식으로 신뢰를 다져 왔다. 하지만 지난밤 국민 참여 재판에서 달변가가 되어 여론을 휘어잡고 적극적으로 배신자를 색출하려는 평소와 다른 모습에 참가자들의 의심이 벤자민에게 쏠리기 시작한다. 모든 의심 정황이 벤자민에게 향하는 상황. “벤자민 쇼는 끝났습니다.” 탈락자 선정을 걸고 시작된 ‘인생 스피치’ 대결에서 벤자민은 과감한 정공법으로 “제 마음속에서 벤자민은 이미 죽었다”라며 여태까지의 벤자민은 모두 콘셉트였다는 것을 자진해서 밝히며 탈락 위기를 뚫고 나아가려 한다. 자신이 불순분자라는 가정 하에 시작된 그의 열변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이렇게 선수를 친다고?” 참가자들은 벤자민의 역공에 당황한다. “여러분은 불순분자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불순분자가 제거되어도 다시 생겨난다는 벤자민의 말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참가자들. 진실과 거짓, 연합과 배신으로 혼란에 빠진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과연 남은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인생 스피치에서 ‘변호사가 되지 못한 서울대 법대생’이라며 처음으로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는 슈퍼맨(김재섭)과 “위선자는 내 꿈이다”라는 테드(이승국)의 이야기 등으로 참가자들은 서로의 신념 코드만으론 알 수 없는 인간의 다면적인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다. 또한 다시 한번 탈락자를 최소화시키는 필승법을 고안한 테드의 전략이 이번에도 성공할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종 게임을 진행하게 될 참가자는 누가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정체가 들통나며 참가자들의 신뢰를 잃은 불순분자 벤자민이 마지막 발악을 시도하는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며 우승 상금의 주인공에 궁금증을 더하는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는 극과 극의 가치관을 가진 출연자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예능. 각각의 이념을 가진 13인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종의 사회적 실험으로 매주 금요일 오직 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첫 주 대비 시청 시간 420% 상승
- 2024. 02. 20 20:04 연예
- 웨이브(Wavve)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달 26일에 첫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사상검증구역’)는 매주 가파른 시청시간 상승세에 힘입어 9회 오픈 당일인 16일 웨이브 예능 장르 내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상검증구역’은 3~4회가 공개된 오픈 2주차 전체 시청시간이 앞선 1주차 대비 120%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설 연휴였던 오픈 3주 차에는 4회차 동시 공개(5~8회)라는 파격 편성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오픈 4주차인 현재는 첫 주 대비 무려 420% 상승한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웨이브는 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여심 잡기에 나섰는데, ‘사상검증구역’이 30대 여성 시청시간 비율 약 30%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이념 서바이벌’이라는 소구 포인트가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더불어 30~40대 남성 시청자 유입까지 성공시키며 시청층을 다양하게 넓히는 유의미한 결과도 이뤄냈다. ‘사상검증구역’은 정치, 젠더, 계급, 개방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극과 극 신념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어갈지 방영 전부터 관심이 쏠렸다. 또한 방영 후에는 서로가 날카롭게 대립하면서도 토론과 설득을 통해 결국 자신들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너뜨리고 다시 재건하는 모습이 마치 “사회의 축소판을 그려내고 있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서바이벌 마니아층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역대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중 가장 잘 만든 프로그램”이란 극찬도 이어졌다. “서바이벌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평과 함께 “사회 실험에 걸맞은 게임판을 촘촘히 설계해 경탄했다. 모든 행위가 정치와 생존과 직결된다”라는 등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요소를 접목한 게임과 커뮤니티 시스템이 큰 호응도 얻고 있다. 커뮤니티 하우스 내 스파이인 불순분자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벤자민(임현서), 타 서바이벌 예능에서는 좀체 볼 수 없었던 평화주의자 테드(이승국), 비운의 첫 탈락자로 소신 발언을 통해 여운을 남긴 하마(하미나)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출연진들 역시 시종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차만 남은 현재, 하미나, 이수련 등 연이어 탈락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남은 참가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우승 상금을 차지할 사람은 누가될지 궁금증도 더한다. 극과 극의 가치관을 가진 출연자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는 다른 이념을 가진 12인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종의 사회적 실험이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회차가 오직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 웨이브 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9일 4편 동시공개!···종신리더→첫 탈락자 나온다
- 2024. 02. 09 05:16 연예
- 웨이브(Wavve)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4회차를 동시 공개하며 몰입감을 확 끌어올린다. 웨이브(Wavve)는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사상검증구역’) 5회부터 8회까지, 총 4회차를 9일 동시 공개한다. 매주 2회씩 공개하던 방식을 뒤집은 파격적인 행보다. 오픈 2주차 만에 120% 시청 시간 증가를 이끌어낸 ‘사상검증구역’이 설날 연휴 기간 동안 기존 시청층의 몰입도를 높이고, 신규 시청층 유입을 늘리기 위한 전략적 편성을 진행한다. 공개되는 5~8회에는 커뮤니티 하우스의 기존 1일 리더 시스템이 종료되고, 종신리더를 선발하는 선거 유세와 후보자 토론 등이 담기며 흥미를 더욱 유발할 예정. 또한 종신리더와 더불어 최초 탈락자가 누구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긴장감도 최대치로 솟구칠 전망이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마이클(윤비)의 행보, ‘불순분자’ 벤자민(임현서)의 돋보이는 활약, ‘기자’가 됐지만 불순분자가 자신의 사상코드를 검증했단 사실에 눈물을 보인 낭자(이수련), 자신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내는 하마(하미나), 평화주의자 테드(이승국) 등 각각의 참가자 특성이 도드라지고 권력과 실리에 따라 화합과 대립이 빠르게 교차하며 보는 맛을 유발한다. 웨이브(Wavve) ‘사상검증구역’ 제작진은 “슈퍼맨(김재섭)과 백곰(박성민)이 대립각을 세우며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지, 상대적으로 초반 활약이 강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고애신(안근영), 그레이(전민기)와 같은 인물들이 활약하는 모습이나, 서로 어울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인물들의 교류, 혹은 코드 점수를 통해 가지고 있던 인물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씩 입체적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라고 중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극과 극의 가치관을 가진 출연자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는 다른 이념을 가진 12인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종의 사회적 실험이다. 오직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5~8회는 9일 확인할 수 있다.
- 웨이브 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메인 포스터→12인 인물 포스터+강렬한 멘트 공개
- 2024. 01. 22 20:53 연예
- 웨이브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메인 포스터와 12인 인물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더 커뮤니티’)는 출연자 12인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인물 포스터를 각각 선보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권력 앞에서도 신념을 지킬 자, 누구인가?’라는 ‘더 커뮤니티’ 서바이벌만의 대전제 속 최종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 출연진들의 면면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컬러와 각기 다른 도형들을 형상화한 인물 배경은 정치, 젠더, 계급, 개방성에 각자의 이념을 지닌 12인이 한데 모였다는 것을 드러낸다. 또 각기 다른 표정과 시선의 참가자들은 연합과 배신 등의 동상이몽을 꾸는듯해 이들이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마주하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든다. “니들은 세상이 만만하지?”, “다 개소리고! 난 아무 말도 안 믿어”, “펜대만 굴리는 상류층들이 뭘 알아”. 흑백의 인물 위로 새겨진 여성 1호 대통령 경호원 이수련, ‘피의 게임2’ 출연 전적이 있는 래퍼 윤비, 대테러부대 출신 이창준의 강렬한 문구가 인상적이다. 또한 “남녀차별? 난 느껴본 적 없어”, “페미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는 김나정과 하미나의 멘트도 눈길을 끈다. 쉽게 공존하기 힘든 이념들이 한 커뮤니티 안에서 서로 뒤엉킴을 예견하는 듯한 분위기. 웨이브 각자의 사상과 신념을 지닌 12명이 연대하거나 대립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예측되는 ‘더 커뮤니티’. 이들 중 권력을 잡아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자는 과연 누구일까. “다 같이 살자. 천국은 있어”라는 유튜버 이승국의 발언처럼 서로를 포용하고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진정 가능할까. ‘흙수저’, ‘페미니즘‘, ‘이민자’ 등 실제 우리 사회에서 화두가 된 민감한 소재들을 다루며, 극과 극의 가치관을 가진 출연자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더 커뮤니티‘. 출연자들이 보여줄 다양한 입장과 의견, 변화와 공조에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완전 새로운 서바이벌이 될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는 오는 26일 오직 웨이브를 통해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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