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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68 건 검색)

마포구민의 ‘상암동 소각장’ 취소 소송 패소한 서울시 “항소”
마포구민의 ‘상암동 소각장’ 취소 소송 패소한 서울시 “항소”
2025. 01. 10 17:29지역
... 마포구 소각장신설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에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건립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자 이에 항소하기로 했다....
서울시항소상암마포구민소각장
상암 잔디 문제 날씨 탓하더니?…서울시 ‘해외 잔디’ 연구 한 번도 안 해
상암 잔디 문제 날씨 탓하더니?…서울시 ‘해외 잔디’ 연구 한 번도 안 해
2024. 11. 06 09:56지역
...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돌파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계절 변화가 뚜렷한 한국의 기후에서도 잘 자라도록 연구해야 할...
잔디연구서울시해외사례상암
오세훈, 상암 ‘잔디 부실’ 논란에 “정말 죄송하게 생각”
오세훈, 상암 ‘잔디 부실’ 논란에 “정말 죄송하게 생각”
2024. 10. 15 17:44지역
... 서울시 국정감사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 부실 논란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5일...
잔디오세훈부실논란상암
“상암 잔디 심각” 린가드, 국정감사 안 나온다
상암 잔디 심각” 린가드, 국정감사 안 나온다
2024. 10. 12 11:39정치
제시 린가드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의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불출석을 결정했다. 연합뉴스는 12일 프로축구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스포츠경향(총 191 건 검색)

[오피셜] 이젠 상암에서 ‘관제탑 세리머니’ 보인다!···서울,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영입 “서울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오피셜] 이젠 상암에서 ‘관제탑 세리머니’ 보인다!···서울,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영입 “서울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2025. 01. 01 20:28 축구
FC서울 제공 문선민(32)이 2025년에는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서울 구단은 1일 문선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계약 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까지 전북 현대에서 뛴 문선민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를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공격수다. 문선민의 합류로 서울은 기존 제시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으로 구성된 2선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전방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역시 전북에서 데려온 특급 풀백 김진수에 이어 서울이 새 시즌을 앞두고 전한 두 번째 대형 이적 소식이다. FC서울 제공 문래중, 장훈고 출신의 문선민은 2012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2016년까지 5년 동안 스웨덴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7시즌을 앞두고 국내 무대에 입성한 문선민은 2024시즌까지 K리그 통산 227경기 50골·3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17경기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문선민은 “서울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일대일 돌파, 공간 침투, 침착한 마무리 등 나의 장점을 활용해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하고 싶다”면서 “서울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선민은 1월3일에 소집돼 김기동 감독을 비롯한 팀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의 1차 동계 전지훈련은 5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FC서울 제공
30일 상암서 코리아컵 결승 ‘동해안 더비’
30일 상암서 코리아컵 결승 ‘동해안 더비’
2024. 11. 22 06:52 축구
포항 최다V·울산 2관왕 도전…리그최종전·ACLE 일정 변수 포항 스틸러스의 한찬희(왼쪽부터)와 박태하 감독, 울산 HD 김판곤 감독, 김민우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컵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HD의 2관왕이냐, 포항 스틸러스의 최다 우승이냐.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최강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이름이 바뀐 이 대회 첫 결승전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최고 라이벌인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로 열린다. 김판곤 울산 감독과 박태하 포항 감독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컵 양보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김 감독이 “K리그1에선 우승했지만 코리아컵은 또 다른 대회다. 코리아컵까지 반드시 우승해 팬들에게 2관왕의 기쁨을 드리겠다”고 말했다면, 박 감독은 “이 자리에 오를 때까지 힘겨운 여정이었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꼭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받아쳤다. 울산과 포항 모두 라이벌전이라는 의미를 넘어 우승의 동기 부여가 확실하다. 올해 K리그1에서 우승을 조기 확정한 울산은 2017년 첫 코리아컵 우승 이후 7년 만의 정상 탈환과 함께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코리아컵에서 5번 우승(1996년·2008년·2012년·2013년·2023년)한 포항은 울산을 꺾고 정상을 밟으면 2년 연속 우승이자 최다 우승 단독 1위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올해 포항과 맞대결에서 3승(1패)을 거둔 울산이 앞서지만 단판 승부에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결승전이 열릴 때까지 11월 A매치 휴식기가 끝나면서 재개되는 K리그1 최종전(23일)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경기(울산 26일·포항 27일)가 기다리는 것도 변수다. 결승전이 끝난 뒤에는 12월 3일 올해 마지막 ACLE 1경기도 있다. 박 감독은 “울산은 좋은 선수를 보유해 항상 경계해야 하는 무서운 팀”이라면서도 “(타이트한 일정으로) 울산의 노쇠화와 기동력이 문제일 수 있다. 이 부분을 파고들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김 감독은 “난 노쇠화가 아닌 노련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 그래도 부상과 피로도가 걱정되는 만큼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받아쳤다. 선수들도 코리아컵 우승컵에 대한 갈망을 감추지 않았다. 포항을 대표해 참석한 미드필더 한찬희와 울산 미드필더 김민우 모두 결승전에서 골 맛을 봤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찬희는 “한 경기에서 올해를 잘 보냈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 만큼 중요성이 크다. 동해안 더비에서 드라마틱한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임팩트 있는 골도 욕심난다”고 말했다. 김민우도 “시즌 도중 감독님이 바뀌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가 똘똘 뭉쳐 극복했다. 결승전도 팬들에게 좋은 결과와 경기력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상암동에 아이스링크 오픈
상암동에 아이스링크 오픈
2024. 10. 29 05:10 스포츠종합
10월 17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프라자 지하 1층에 아이스링크장이 오픈했다. 주변 은평구와 마포구에 거주하는 빙상 강습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한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정민주씨가 운영하고 있는 글라이드엑스 아이스링크장은 국가대표출신 코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수준높은 강습을 받을수 있다. 관리책임자는 쇼트트랙 스타 이정수 선수의 아버지인 이도원씨가 맡아,월드챔피언급 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하인즈, 한샘 상암사옥 인수한 이유 ‘고부가가치 창출 기회’
하인즈, 한샘 상암사옥 인수한 이유 ‘고부가가치 창출 기회’
2024. 10. 14 10:34 생활
글로벌 부동산 투자기업 하인즈(Hines)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상암사옥을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샘 상암사옥은 22층, 총면적 6만6천㎡ 규모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했다. 현재 100% 임대 상태로, 건물을 매각한 한샘이 주 입주사이기도 하다. 한샘은 이번 거래에 일부 공통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장기 임대 조건으로 해당 건물을 본사로 유지할 예정이다. 하인즈는 이번 인수와 관련, 국내 시장에 대한 하인즈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고부가가치 창출 기회를 우선시하는 회사의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인즈는 앞서 2022년 6월 서울 서대문 웨스트게이트 타워를 인수해 자산 경쟁력 강화 노력 등을 통해 건물 인수 1년 내 임차율 99%를 달성한 바 있다. 이형섭 하인즈코리아 대표는 “서울 오피스 시장은 하인즈에게 있어 중요한 영역 중 하나”라며 “건물의 위치와 견고한 임대 기반 등을 고려할 때 본 자산은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하인즈는 한샘 상암사옥이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 O+M 골드’ 인증을 획득하도록 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간경향(총 2 건 검색)

[E@L]상암지구 ‘노른자위’를 잡아라(2005. 05. 31)
2005. 05. 31 경제
SH공사 4단지 156가구 분양… 시세차익 1억 원 육박할 듯 ‘판교와 대등한 수준의 로또아파트를 잡아라!’ 서울 강북권의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상암4단지 아파트가 일반 분양된다. SH공사는 40평형(전용면적 32평) 156가구를 청약예금 1000만 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5월 23일부터 공개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며, 입주는 2006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올 들어 상암4단지는 투자자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 상암지구는 총 52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130층짜리 국제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시민공원, 월드컵시민공원 등을 걸어서 5~10분이면 갈 수 있다. 하지만 1~3단지는 지역주민에게 이미 돌아갔고, 7단지는 2003년 말 분양했으며, 5·6단지는 지난해 7월에 분양을 끝마쳤다. 8~9단지 조성계획은 취소됐다. 때문에 이제 남은 분양일정은 4단지밖에 없다. 더욱이 2~3년 후 분양될 상암2지구는 일반 분양 물량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황이 이러니 상암4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이를 입증하듯 분양이 임박하면서 몇 개월 전부터 현지 중개업소에는 4단지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평당 분양가 1240만~1310만 원 지난해 분양됐던 5·6단지와 인접해 있는 4단지의 평당 분양가격은 1240만~1310만 원으로 결정됐다. SH공사는 “상암4단지는 부지 매입비가 비싼 편이어서 평균 1250만 원에 공급된 상암 5·6·7단지보다 더 높게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4단지는 특히 5·6단지보다 월드컵경기장역에 더 가깝고 일반 상업지역으로 둘러싸인 택지지구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3평형인 5·6단지의 시세가 4억5000만~5억 원으로 평당 1500만 원으로 형성돼 있어 40평인 4단지는 대형 평형이란 프리미엄까지 붙어 분양 후에는 6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4단지 분양가격이 4억9615만~5억2527만 원이니 차액이 1억 원에 육박한다. 따라서 청약경쟁률도 최소 10 대 1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이너스 옵션제 채택 상암4단지는 상암5·6단지처럼 내부마감재나 빌트인 제품을 시공사가 아닌 입주자가 직접 선택하는 마이너스 옵션제가 도입돼 3가지 유형으로 아파트가 공급된다. 기본형인 A형은 설치비가 2953만2000원이다. A형에는 디지털 도어록, 천연대리석 현관바닥, 실크벽지, 강화온돌마루, 세라믹 욕조기, 아치형 천정틀 등 28개 품목이 제공된다. 그러나 빌트인 가구를 설치하지 않는 B형을 선택할 경우 분양가격에서 884만3000원을 차감해준다. B형에는 식기세척기, 가스오븐레인지, 행주도마살균기, 거실장, 주방컬러TV폰, 부부욕실용 비데 등 14개 품목이 A형에서 빠진다. C형은 아파트 사용검사를 받기 위해 설치해야 할 기본생활품목을 저가형으로 설치하고 빌트인 제품을 설치하지 않는다. 전 주택에서 사용하던 물품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한 C형을 선택할 경우 분양가격에서 2005만4000원을 빼준다.
[E@L]상암 4단지에 주목하라(2005. 04. 05)
2005. 04. 05 경제
오는 5월말 SH공사 분양 물량… 입주자 입맛따라 선택하는 마이너스옵션제 도입 일반 청약자들의 큰 관심지역인 서울 마포구 상암 4단지 40평형(전용면적 32평형) 156가구의 평당 분양가가 13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5월 말 분양되는 상암 4단지는 지하철 수색역·월드컵경기장역과 더 가깝고 상암택지지구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인근에 KBS미디어센터가 건립되는 등 입지여건이 다른 단지에 비해 좋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대략 13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SH공사(옛 서울시도시개발공사) 김승규사장은 최근 “상암 4단지는 부지 매입비가 비싼 편이어서 평균 1250만원에 공급된 상암 5·6·7단지보다 더 높게 분양가가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SH공사는 오는 4월 말까지 모델하우스를 건립하고 5월 말 1000만원짜리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낸 뒤 6월에 당첨자 발표와 계약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입주는 2006년 10월쯤 가능하다. 상암 4단지는 상암 5·6단지처럼 내부 마감재나 빌트인 제품을 시공사가 아닌 입주자가 직접 선택하는 마이너스옵션제가 도입돼 3가지 유형으로 아파트가 공급된다. 천연대리석 현관바닥과 실크벽지 등 28개 품목을 갖춘 A형(기본형)과 빌트인 가구를 설치하지 않은 B형, 기본생활 품목을 저가형으로 대체하고 빌트인 가구가 없는 C형 등이다. B형은 884만3000원, C형은 2005만4000원을 분양가에서 빼준다. 지하저수조 내부 스테인리스로 SH공사는 이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아파트를 첫 공급한다. 기존의 청소년근로자 임대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로 지어진 이 임대아파트는 33평형(전용면적 25.7평) 157가구와 25평형(전용면적 18평) 38가구, 두가지이며 전체 195가구 가운데 125가구는 청약저축자에게, 나머지는 국가유공자 등에게 특별공급된다. 33평형의 경우 임대보증금은 4450만원 안팎, 월임대료는 57만원선이며 전세로 전환했을 때는 1억4641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전셋값의 70∼80% 수준이다. 4월 13∼19일 접수를 받으며 7월 8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SH공사는 또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재개발 임대주택 1942가구를 국민 기초생활수급 자와 국가유공자, 청약저축가입자 등에게 일반공급한다. 재개발 임대주택은 중구 등 13개 자치구에 40개 단지에 고루 분포돼 있고 공급평형은 12∼15평형, 임대보증금은 774만∼1440만원이다. 한편 SH공사는 노후한 임대아파트단지의 콘크리트 지하조수조가 방수층의 파손 등으로 수조 내부로 지하수 등이 침투, 식수를 오염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지하저수조 내부를 스테인리스 재질의 이중구조로 바꾸기로 했다. SH공사는 직접 관리하고 있는 120개 임대아파트단지 가운데 콘크리트구조물로 땅 속에 직접 매설된 33개 아파트 단지 중 입주한 지 10년이 넘는 13개 단지에 대해 내년까지 개선을 완료하고, 나머지 단지로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SH공사는 준공된 지 14년이 지난 임대아파트 중 서울 성산(7개동 1807가구), 하계 5지구(13개동 640가구) 임대아파트 단지 지하저수조를 스텐인리스 이중구조로 개선,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잼버리 콘서트’ 11일 상암 도로 통제된다
‘잼버리 콘서트’ 11일 상암 도로 통제된다
2023. 08. 11 10:17 화제
오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콘서트 개최와 관련해 상암월드컵경기장 일대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8월 11일(오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콘서트 개최와 관련해 상암월드컵경기장 일대가 오후 2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탄력적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전국 시도 8개 지역에 분산된 4만 여명 잼버리 참가자들이 1400여 대의 버스를 타고 이동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 이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콘서트와 함께 잼버리 폐영식도 치러진다. 이날 폐영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콘서트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통제는 오후 2시부터 행사 종료 시(밤 11시 예상)까지,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 양방향 구간 실시된다. 경기장교차로에서 농수산교차로, 난지IC 및 상암교차로는 교통량을 고려한 탄력적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강변북로를 진·출입하는 차량은 월드컵지하차도로 통행시킬 예정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콘서트 개최와 관련해 상암월드컵경기장 일대가 탄력적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태풍 ‘카눈’ 상황에도 대비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과 동시에 이동 자제를 권고한다. 먼저, 대량의 전세버스가 상암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오후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 종료 후까지 주변 혼잡상황을 알리기 위해 서울 전역 VMS를 가동, 실시간 교통정보를 안내한다. 아울러 11일 월드컵로 및 증산로를 경유하는 14개 버스노선(시내버스 12개, 마을버스 2개)은 모두 우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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