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경향신문(총 1,642 건 검색)

[새책]민낯의 삶 外
[새책]민낯의 삶 外
2025. 02. 13 21:12문화
민낯의 삶 탈식민주의 문학의 선구자이자 대안 노벨 문학상인 뉴아카데미문학상을 수상한 마리즈 콩데(1937~2024)의 자전에세이. 첫아이를 출산하고 작가로 성장해나가는 청장년기의 삶과 고향을 떠나 자신의...
새책
[새책]시간의 연대기 外
[새책]시간의 연대기 外
2025. 02. 13 21:03문화
시간의 연대기 19세기 말부터 일제강점기가 끝나는 1945년까지 한국에서 근대적인 시간이 어떤 모습으로 형성됐는지 추적한 책이다. 저자는 달력, 종, 오포, 사이렌, 시계, 라디오 같은 사물들이 근대적 시간...
새책
[새책]나이프를 발음하는 법 外
[새책]나이프를 발음하는 법 外
2025. 02. 06 21:03문화
나이프를 발음하는 법 시와 소설, 두 장르에서 활약하며 주목받는 작가 수반캄 탐마봉사의 첫 소설집이다. 이민자,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소수자의 다채로운 삶이 담겼다. 라오스계 캐나다인인 작가는...
새책
[새책]자본주의와 생태주의 강의 外
[새책]자본주의와 생태주의 강의 外
2025. 02. 06 20:50문화
자본주의와 생태주의 강의 기후위기와 대멸종, 전쟁과 극단주의, 민주주의 위기가 공존하는 총체적 위기의 시대다. 자본주의를 연구하고 생태주의적 삶을 실천해온 강수돌 교수는 자본과 생명은 대립할...
새책

스포츠경향(총 29 건 검색)

[새책] 스토리가 있는 맛의 세계 ‘대한민국 미식보감’
[새책] 스토리가 있는 맛의 세계 ‘대한민국 미식보감’
2017. 12. 07 17:18 생활
‘한국판 미쉐린(미슐랭) 가이드’를 표방하는 ‘코릿’이 맛집으로 선정된 업체와 그곳의 대표 요리, 셰프들의 요리철학과 살아온 이야기를 엮은 ‘대한민국 미식보감’을 출간했다. ‘코릿’은 ‘코리아’(KOREA)와 ‘먹다’(EAT)를 뜻하는 영어 합성어로, 2015년부터 국내 외식업계 종사자와 미식 전문가, 요리·맛 관련 파워블로거 등 100명이 평가한 레스토랑들을 소개하고 있다. 2017년의 미식트렌드를 ‘한식의 재발견’,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맛’, ‘얇은 지갑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좇는 현실적 소비’, ‘환경과 공존하는 채식’, ‘최고의 맛을 찾는 외식의 고급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찾는 전통의 맛’으로 요약한다. 현직 언론인인 김영상 씨 등 8명이 함께 썼다. 북오션. 328쪽. 2만5천원.
새책
[새책] 이용균 기자의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
[새책] 이용균 기자의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
2016. 03. 30 13:19 야구
인생, 야구에서 배우다 이용균 지음/알렙/298쪽/1만5000원 저자는 학창시절 야구 마니아였다. 소원대로 야구 기자가 됐고 올해로 15번째 프로야구 시즌을 맞는다. 저자는 ‘야구 환원론자’를 자처한다. 세상의 모든 일은 야구를 통해 해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야구가 그냥 공놀이가 아님을, 인생을 알면 야구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야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이 책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저자는 야구를 통해 리더십, 조직론, 경영 방법론, 인사 관리, 위기 관리를 강의했고 내용을 다시 책으로 엮었다. 야구 감독과 선수, 유명 구단의 일화에서 ‘세상의 비밀’ ‘인생의 맛’을 이끌어냈다. 상대 심리를 철저히 분석해 ‘1이닝 마무리’라는 혁신적인 전략을 짜낸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의 토니 라루사 감독, 선수 대신 퇴장을 당하며 충성심을 이끌어낸 애틀랜타 바비 콕스 감독,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선수들의 사생활까지 철저히 통제한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가와카미 데쓰하루 감독 등이 훌륭한 리더십의 예로 등장한다. 술·담배는 물론이고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았으며 새벽 3시에 일어나 단백질 세이크 식사를 한 훌리오 프랑코는 철저한 자기관리, 홈런 54개를 치고도 꾸준히 타격폼을 바꿔나간 이승엽은 도전 정신의 화신이다. 이 책의 부제는 ‘리더와 매니저를 위한 야구멘터리’이다. 책은 결정이 필요할 때, 지금 위기라고 느낄 때, 조직이 흔들린다고 느낄 때, 삶의 비법이 필요할 때, 야구는 길을 밝혀 준다고 주장한다. 또 야구는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종목이라고 말한다. 열 번의 타석에서 벌어지는 7번의 아웃(실패)이 나머지 3번의 성공을 이루는 바탕이 되는 종목이라는 것이다.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지만 풍부한 일화와 데이터로 설득력을 더했다. 야구팬이라면 더욱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물론 그 방식을 그대로 따를 지 여부는 독자의 몫이다.
야구
11번가, 30일까지 ‘새책 같은 개똥이네 중고전집’ 진행
11번가, 30일까지 ‘새책 같은 개똥이네 중고전집’ 진행
2015. 11. 04 12:39 생활
11번가는 유아 중고전집을 살균 소독해 배송하는 ‘새책 같은 개똥이네 중고전집’ 기획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 ‘새책 같은 개똥이네 중고전집‘11번가는 중고도서 전문몰인 ‘개똥이네’와 손잡고 오픈마켓 단독으로 중고 도서를 살균소독 후 재포장해 배송하는 ‘살균소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3~7세를 위한 중고 유아동 전집을 한데 모아 할인 판매한다. 3~7세 추천 도서인 <바바파파> 전집은 15만2000원, 0~3세 영아들이 좋아하는 <허니북> 전집은 3만2800원, 6살~초등 저학년에게 인기가 좋은 감성 동화책 <EQ 천재들> 전집은 14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2~5세가 읽을 수 있는 한국헤밍웨이 <우리아이 읽기 생활동화> 전집은 5만1200원, 4~7세 추천 도서인 <지혜의 달인 탈무드> 전집은 3만7300원에 판매한다. 모든 고객에게는 11일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11번가 앱 전용 장바구니 쿠폰(1만·2만원)을 지급하고, T멤버십 50%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30일까지 ‘새책 같은 개똥이네 중고전집’ 기획전 진행
[새책]20년 침묵깨고 돌아온 시인
[새책]20년 침묵깨고 돌아온 시인
2014. 07. 03 20:39 생활
1980~1990년대 한국의 암울한 시대상을 노래하며 현대사의 좌절을 딛고 새로운 깨달음을 모색한 신동호 시인이 20년 가까운 오랜 침묵 끝에 새 시집을 들고 돌아왔다. <장촌냉면집 아저씨는 어디 갔을까?>다. 저자는 이번 시집을 통해 분단과 분열, 억압을 극복하고 화해와 소통, 이해로 가는 길을 찾고자 한다. 그 길에서 성공보다는 실패를, 희망보다는 좌절을 후대에게 넘겨주고자 한다. 후대는 그것을 탐침봉 삼아 현실이 좌절한 원인을 찾아 극복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 최준 시인은 “이 나라 이 사회는 그를 거리로 내몰고, 감옥에 가두었다. 청소년 시절의 그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고교 재학 중에 신춘문예 당선으로 시인이 된 그를, 그의 문학적 재능과 열정을 한순간만이라도 훔쳐보았다면, 그가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를 진즉에 알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 이 나라가, 시대가 그를 그렇게 살지 못하게 했다”는 말로 그의 시 정신을 이야기했다.

주간경향(총 286 건 검색)

[새책] 外
[새책] 外(2012. 01. 03 18:43)
2012. 01. 03 18:43 문화/과학
문학 전문기자와 사진기자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16인을 만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두 사람은 단순히 작가들의 생각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가 거주하고 있는 공간의 분위기까지 담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작가들의 사진이 인상적이다. 사비 아옌 지음·정창 옮김·스테이지팩토리·2만1000원    이상문학상과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최윤씨가 8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이다. 부모가 죽고 생후 2년 만에 벨기에로 입양간 뒤 유진 뒤발이라는 이름으로 성장한 한국인 입양아가 자신의 부모와 어린 시절의 흔적을 찾아나간다. 냉정한 문장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그렸다. 최윤 지음·자음과모음·1만1000원 건축의 생애는 문명의 생애와 거의 일치한다. 이집트, 로마, 중세, 르네상스 시대 건축가들의 이야기부터 근대 프랑스 왕실건설청, 영국에서의 직업건축가의 등장, 건축과 여성, 현대 건축의 실무 현장 등 건축과 건축가를 소재로 한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모았다. 스피로 코스토프 엮음·우동선 옮김·효형출판·2만5000원 알바니아 출신 작가 이스마일 카다레의 첫 장편이다.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알바니아에 묻힌 자국 군인들의 유해를 찾아나선 어느 외국 군인의 시선을 통해 전쟁의 부조리성을 폭로했다. 1999년 프랑스 르몽드가 뽑은 20세기 100대 소설에 선정됐다. 이스마일 카다레 지음·이창실 옮김·문학동네·1만1000원
[새책]레닌 재장전 / 공재 윤두서 外(2010. 02. 04 11:21)
2010. 02. 04 11:21 문화/과학
레닌 재장전 알랭 바디우, 슬라보이 지제크, 프레드릭 제임슨, 테리 이글턴, 알렉스 캘리니코스….세계에서 손꼽히는 좌파 지식인들이 ‘레닌’을 주제로 쓴 글들을 묶었다. 왜 블라디미르 레닌인가. 카를 마르크스는 ‘고전’이 되면서 그 불온성이 ‘살균’됐다. 체 게바라는 티셔츠의 이미지로 소비된다. 저자들은 레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잊고 있던 정치와 행동, 당과 개입 같은 말들을 환기시킨다. 레닌으로 재장전해 무기력해진 사유에 총탄 같은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뜻일 테다. 슬라보예 지젝 외 지음 | 이현우 외 옮김 | 마티 | 2만2000원 공재 윤두서 공제 윤두서(1668~1715)의 자화상. 종이를 뚫을 듯한 눈빛과 터럭 한 올까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책은 공제의 일생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하고, 여기에 그의 삶을 분절하는 중요한 지점과 그 시기에 그려진 그림을 분석함으로써 윤두서의 삶을 복원한다. 저자는 윤두서가 공리공론을 일삼던 기존의 성리학풍에서 벗어남으로써 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고 평가한다. 박은순 지음 | 돌베개 | 2만3000원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로 통한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제1 관심사는 신사업 창출이다. 새로운 성장 동력은 서비스 비즈니스에 있다고 믿는 저자는 ‘서비스 창조력’을 통해 비즈니스의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은 200여 개 선진 서비스의 사례를 편리, 감성, 재미, 시간, 관계, 열린, 기본충실 등 7개 주제로 구분해 소개한다. 김현곤 지음 | 삼우반 | 1만3000원 1미터 테두리 법칙 직장인과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강연해 온 저자의 프레젠테이션 안내서다. 핵심은 ‘청중의 1미터 안으로 들어가라’는 것.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에만 신경 써서는 청중을 사로잡을 수 없다. 책은 ‘반경 1미터에서 시작하라’ ‘키워드로 말하라’ 등 다섯 가지 주제어를 통해 청중을 사로잡는 기술을 설명한다. 야마구치 요시유키 지음 | 전경아 옮김 | 지훈 | 1만원
신간
[새책]내가 살던 용산 外
[새책]내가 살던 용산 外(2010. 01. 28 11:45)
2010. 01. 28 11:45 문화/과학
내가 살던 용산 용산참사를 다룬 만화가 나왔다. 여섯 명의 작가들은 1년 전 망루에서 생을 마감한 이들과 유족들의 이야기를 펜 끝으로 되살렸다. 메시지는 하나다. 그들은 “열사도 아니고 테러리스트도 아닌 그저 사람 대접 받으며 살고 싶었던 평범한 우리 이웃이었다”는 것이다. 김성희 외 지음 | 보리 | 1만1000원 심리학의 힘 P 사회적으로 사람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11가지 심리학적 개념의 창으로 들여다본다. ‘사회적 촉진’ ‘동일시’ ‘콤플렉스’ 같은 개념들을 데이비드 베컴, 문근영, 박지성 등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끌어들여 설명한다. 예를 들어 문근영은 어머니가 하는 행동을 모방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닮고자 한다. ‘동일시’ 이론이다. 책은 이처럼 특정인의 구체적 사례를 실마리로 삼아 일상의 행위 뒤에 숨은 심리적 동기를 쉽게 풀어서 썼다. 전우영 지음 | 북하우스 | 1만3800원 가난한 이의 살림집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10년 동안 취재하고 5년 동안 집필했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가난한 사람들이 짓고 살았던 민간 가옥을 120여 장의 사진을 곁들여 기록한 에세이다. 저자는 기존 건축학이 정작 우리가 살아온 살림집에 주목하지 않았다는 데 대한 문제의식에서 책을 쓰게 됐다. 서민들의 주거지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찬찬한 글과 사진에 담겼다. 노익상 지음 | 청어람미디어 | 1만8000원 브라질에서 진보의 길을 묻다 2002년 브라질 노동자당 후보로 출마해 브라질 대통령이 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는 전 세계 좌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룰라의 당선에 자극돼 포르투갈어를 배우고 매년 브라질을 방문한 저자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좌파들이 기대한 변혁의 실험은 없었다. 그러나 80%에 육박하는 지지율은 꾸준히 지속됐다. 책은 신자유주의 시대 브라질 노동운동과 룰라 정부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 노동계급과 진보의 길을 모색한다. 조돈문 지음 | 후마니타스 | 1만9000원
신간
[새책]히틀러 I, II / 이집트인 모세 外
[새책]히틀러 I, II / 이집트인 모세 外(2010. 01. 20 10:37)
2010. 01. 20 10:37 문화/과학
히틀러 I, II 히틀러는 20세기의 가장 문제적인 인물이다. 책은 영국 역사학자 이언 커쇼가 30년에 걸친 히틀러와 제3제국에 대한 연구 성과를 종합해 완성한 대작이다. 페이지수로만 2000쪽이 훨씬 넘는 압도적인 분량이다. 저자는 전기적 생생함과 학술적 엄밀함을 결합한 필치로 히틀러의 출생부터 권력 장악, 몰락에 이르는 과정을 샅샅이 조명했다. 책은 출간 직후 “지금까지 나온 모든 히틀러 전기를 초라하게 만든 전기”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언 커쇼 지음 | 이희재 옮김 | 교양인 | 1권 5만원, 2권 6만원 이집트인 모세 성경은 모세가 이집트에서 유대인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왔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모세가 실존 인물이었는지는 논쟁의 대상이다. 저자는 ‘문화적 기억’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실존 인물 모세보다는 모세라는 인물이 유럽 역사에서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책은 유대교 전통에서 유일신론적으로 해석돼 온 모세 이야기에 범신론적 해석의 지평을 삽입함으로써 이집트를 유럽의 문화적 기억 일부로 편입시킨다. 얀 아스만 지음 | 변학수 옮김 | 2만5000원 의료 사유화의 불편한 진실 의료를 민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있다. 책은 경제자유구역법, 건강보험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 영리병원 설립 허용, 민간 의료보험 활성화가 실현될 경우 평범한 시민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따진다. 필자들이 밝히는 ‘불편한 진실’은 의료가 산업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과장된 근거에 입각해 있고, 막대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책은 의료 민영화를 경험한 국가들의 사례를 분석하면서 보건의료의 공공적 개편이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김명희 외 지음 | 후마니타스 | 1만원 한국영화와 4·19 한국영화사에 대한 연구 가운데 특정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글은 많지 않다. 책은 4·19를 전후해 급속하게 바뀐 한국영화계의 흐름을 살폈다. 총 4편의 논문을 엮은 책에서 필자들은 당시 영화 관련 정책과 산업 동향, 영화화된 문학작품, 당시 유행한 조선왕조 사극과 이승만의 관계, 사극 속의 젠더 같은 주제를 분석했다. 함충범 외 지음 | 한국영상자료원 | 1만2000원
신간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