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3 건 검색)
- 서울숲 곤충식물원, 새단장하고 방문객 맞이
- 2025. 01. 08 13:52사회
- ... 내 곤충식물원이 개원 20주년 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시작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숲 곤충식물원이 지난해 8~12월 중 진행한 내·외부 정비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운영 중이다. 정비...
- 울긋불긋 가을 정취 가득한 서울숲 [정동길 옆 사진관]
- 2024. 11. 03 17:29사회
- ...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밑을 거닐고 있다.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은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 숲길을...
- 정동길 옆 사진관서울숲가을정동길단풍
- “광야숲으로 걸어가”…SM, 사옥 앞 서울숲에 두번째 정원 기부
- 2024. 05. 21 13:48지역
- ... 설계·시공뿐 아니라 향후 5년간 시설물 유지·관리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해 서울숲 중앙연못과 어린이정원 사이 260㎡로 설계된 ‘광야숲’은 올해 815㎡로 넓어졌다. 특히 확장된...
- 현대글로비스, 서울숲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 2024. 05. 21 09:09경제
- ... 합성어다.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서울숲에서 출발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 주변과 성수동 일대를 걸으며 도로 등에...
스포츠경향(총 31 건 검색)
-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2024’ 성료···정재형 인상적인 연주 펼쳐
- 2024. 10. 19 07:29 연예
-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2024’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개최가된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 공연이 12일과 13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틀 동안 이어진 재즈음악 축제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총 27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첫 날인 12일 공연에 헤드라이너로는 브라질 재즈의 거장 ‘질베르토 질(Gilberto Gil)’이 여유롭고 부드러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줬다. 특히 그는 자신의 소녀딸을 세션맨 중 한명으로 대동해 따스한 분위기 속에 공연을 이어갔다. 서브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정재형은 방송인으로 보여주던 코믹한 모습이 아닌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라는 ‘본업’에 충실한 탄탄한 무대로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2024’ 정채형은 피아노 연주로 아름다운 멜로디부터 거칠고 강렬한 감성까지 풍성한 사운드를 음악팬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그의 공연은 올해 페스티벌에서 가장 빛나는순간 중 하나였고 음악인이라는그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준 무대였다. 그는 함께한 연주자들을소개하는 따스한 멘트로도 감동을 주었다. 이날 낮에 펼쳐진 라퍼커션의 퍼레이드와 서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 스카재즈유닛 무대는 대중에게 재즈의 원초적인 흥겨움을 다시 찾아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2024’ 13일 공연에는 자메이카 출신의 재즈피아니스트 몬티 알렉산더가 헤드라이너로 페스티벌을 인상적으로 마무리했다. 서브헤드라너로 공연을 펼친 김윤아는 록밴드 자우림 보컬에 가려있던 솔로 아티스트 김윤아의 매력과 재능을 잘 들려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앞서 한국 재즈계의 아이돌 고상지와 송영주 퀄텟의 무대가 이어졌다.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2024’
- 야마하뮤직코리아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 공식 협찬사로 참여
- 2024. 10. 10 17:54 연예
-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무쿠노 켄스케)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2017년 처음 개최한 이후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대중음악을 이끄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협업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자메이카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야마하 아티스트인 ‘몬티 알렉산더 트리오’, 브라질의 전설적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질베르토 질’, 그리고 국내 헤드라이너인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를 비롯해 ‘C5X’와 ‘C3X’ 등 총 3대의 그랜드 피아노를 후원할 예정이다. 야마하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 ‘CFX’는 야마하의 최상급 플래그십 피아노 모델로 전 세계 유명 공연장과 국제 콩쿠르의 공식 피아노로 지정되었다. ‘CFX’는 100년 이상 이어져온 야마하 피아노 제작 노하우가 집약되어 우아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또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C5X’와 ‘C3X’ 모델은 더욱 아름답게 공명하는 음색을 위해 피아노의 뒷면 프레임 두께를 늘려 설계해 현이 더욱 풍성하고 지속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특히 ‘C3X’는 그랜드 피아노 중 연주에 가장 이상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C5X’는 섬세한 음색으로 깊은 표현력을 가져 가정을 비롯해 콘서트홀 등 다양한 공연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츠치자와 나오토(Tsuchizawa Naoto) 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시공원 서울숲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야마하의 그랜드 피아노와 함께하는 멋진 재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숲 일대서 개최···질베르토 질·에디 고메즈·몬티 알렉산더·김윤아·고상지·정재형 등 출연
- 2024. 10. 02 05:46 연예
-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 오는 12일과13일 개최가 될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의 주최사 페이지터너는 12일 총 26팀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3차 라인업에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음악감독이자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가슴을 울리는 아티스트 정재형, ‘싱어게인3’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김수영,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보컬 음반 부문 2회 연속 수상자 김유진, 한국재즈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한석규 One Way 등이 포함됐다. 앞서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는 1, 2차 라인업으로 브라질의 전설적인 재즈 거장 질베르토 질(Gilberto Gil), 빌 에반스 트리오의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Eddie Gomez), 오스카 피터슨의 후계자로 불리는 재즈 피아니스트 몬티 알렉산더(Monty Alexander)‘ 등 세계적인 거장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에 빛나는 수민&슬롬, 월드 클래스 재즈 뮤지션 마리아 킴과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유료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서울숲 방문객을 위한 무료 스테이지를 조성하여 보다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해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펫존도 마련된다. 올해는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함께한다. 북큐레이션부터 업사이클링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현장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을 예정이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운영사무국은 “이번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의 무대부터, MZ 세대에게 사랑받는 트렌디한 아티스트까지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라며 “서울숲에서 만나는 재즈 선율로 깊어 가는 가을에 낭만을 더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티켓, 29CM, 예스24, 블림프,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숲재즈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 성동구, 도심 속 여름밤 더 특별하게 ‘제9회 서울숲 힐링영화제’ 개최
- 2024. 08. 26 19:56 연예
- 서울숲 힐링영화제. 서울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제9회 서울숲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숲 힐링영화제는 여름밤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성동구의 대표 축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제 첫날인 30일에는 2023년에 개봉한 ‘장화신은 고양이:끝내주는 모험’이 상영되고, 둘째 날인 8월 31일에는 2024년 개봉작 ‘웡카’가 상영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영화 상영 전 오후 6시부터 7시 20분까지는 택매직 공연단의 마술쇼와 뮤랑 극단의 음악공연이 마련되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숲 힐링영화제 서울 성동구 제공 영화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개인이 지참해 온 돗자리에 앉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다. 단, 비가 오면 안전을 고려해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울숲 힐링영화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숲 힐링영화제 서울 성동구 제공
레이디경향(총 2 건 검색)
- 서울숲이냐, 배다리공원이냐···세대별 선호하는 벚꽃놀이 선호 명소는?
- 2023. 03. 31 15:04 레저/여행
-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보이는 서울 여의서로(윤중로) 벚꽃길의 지난해 풍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본격 벚꽃놀이하기 좋은 이번 주말, 어디로 향할까. 각 세대별 선호하는 벚꽃놀이 장소도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31일 AI(인공지능)가 전처리한 모바일 데이터를 학습해 통계화한 유동 인구를 측정·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20대가 선호하는 벚꽃놀이 장소는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 낙산공원·도산공원 등 서울 시내와 한강 주변의 공원이다. 서울숲과 도산공원과 낙산공원 등은 주변에 카페가 많은 장소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벚꽃 명소는 주변인 만남과 높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했다. 가족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는 30대가 선호하는 장소, 서울대공원 벚꽃길이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30대는 도산공원과 서울대공원, 한국민속촌, 임진각평화누리, 동탄호수공원 등을 선호했다. 가족들과 함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유원지나 공원을 선호하는 모양새다. 방문자 수 기준으로 아이와 함께 많이 방문하는 장소는 서울대공원, 동탄호수공원, 올림픽공원 순이었다. 40대의 벚꽃놀이는 화성시 동탄여울공원, 한국민속촌, 화성시 개나리공원,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등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 인근의 공원을 찾는 ‘집주변’ 형이라는 분석이다. 50대부터는 멀리 나섰다. 행주산성과 화성시 화산체육공원, 시흥시 물왕호수, 군포시 반월호수 등을 많이 찾았다. 60대 역시 김포시 대명포구와 남한산성, 안양예술공원에 선호도를 보였다. 70대의 꽃나들이는 동두천시 소요산, 보라매공원, 올림픽공원 등에 집중됐다. 방문자 순으로는 가장 많이 찾은 장소로 나타난 벚꽃명소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였다. 이번 조사는 SKT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오비전퍼즐’을 기반으로, 지난해 벚꽃 시즌(2022년 4월 9~17일) 서울과 수도권 내 관광명소 방문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벚꽃 시즌 기간 중 서울·경기 전체 봄 나들이객 대비 20·30대의 방문 선호도와 방문자 수 두 가지를 지표로 특정 연령대의 방문 비중을 분석했다. 방문자 수 기준 세대별로 가장 많이 찾은 곳은 20·30대는 석촌호수, 40대는 미사리경정공원, 50대는 물왕저수지, 60·70대는 수원 화성 일대였다. 그렇다면 이번 주말 상춘객으로 가장 붐비는 곳은 어디일까. 단순 방문자 순으로 가장 많이 찾은 벚꽃놀이 명소는 석촌호수(59만8천명), 여의서로(여의도 윤중로)(23만8천명), 도산공원(11만명), 뚝섬한강공원(8만1천명), 망원한강공원(3만9천명)이라는 결과를 참고하자.
- 디뮤지엄, 서울숲 이전 후 첫 전시 '어쨌든, 사랑'
- 2022. 02. 16 13:50 문화/생활
- ⓒJimmy Marble.jpg디뮤지엄이 오는 3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사진,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등으로 다채로운 로맨스의 순간을 담아낸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남동에서 서울숲으로 이전한 디뮤지엄의 개관 특별전이다. K콘텐츠를 대표하는 만화 거장부터 8090년대 출생의 사적인 순간을 감각적으로 기록하는 포토그래퍼, 세계적인 브랜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일러스트레이터 등 약 25명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전시는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순정 만화 컷으로 시작한다. 수줍게 찾아온 첫사랑의 순간부터 간절했던 기다림의 순간, 뜨거웠던 열병의 순간, 애타게 기다렸던 재회의 순간, 잡힐 듯 잡히지 않던 꿈결 같은 순간, 아련하게 빛나는 추억 속 순간, 마침내 온전한 나로서 마주하는 순간 등 일곱 가지 감정을 복합적으로 담아내며 저마다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소중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새롭게 문을 연 디뮤지엄은 전시뿐 아니라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지하철 서울숲역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돼 접근성을 높인 디뮤지엄은 2개층의 전시실, 1개층의 다목적홀, 루프탑,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교육센터와 뮤지엄 샵 등 약 5400㎡ 규모의 총 5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 전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