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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44,083 건 검색)

“교수 자격 없어” “용기 응원”…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비판 성명 후폭풍
“교수 자격 없어” “용기 응원”…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비판 성명 후폭풍
2025. 03. 18 20:46사회
... 비판 성명’ 강희경 서울대 교수 토론회 참석 강희경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열린 ‘우리의 현주소: 의료시스템 수행지표의 팩트...
의정갈등 1년
6월부터 서울역 광장·주변 ‘금연’ 지역으로
2025. 03. 18 20:08사회
... 주변 도로 약 5만6000㎡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역 광장은 경부선과 호남선, KTX를 비롯해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등이 교차하는 핵심 교통...
서울대 교수의 전공의·의대생 비판 후폭풍···“쉽지 않은 용기” vs “교수 자격 없다”
서울대 교수의 전공의·의대생 비판 후폭풍···“쉽지 않은 용기” vs “교수 자격 없다”
2025. 03. 18 17:14사회
...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7일 메디게이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강 교수 측이 발표한 입장문은 전체 서울의대 교수들의 뜻이 아닌 단지 교수 4명의 입장일 뿐”이라며 “지금은 전공의, 의대생들이 돌아올 수...
의정갈등 1년
‘가격논란’ 서울시 탄생응원몰, 최저가보상제로 달래기
‘가격논란’ 서울시 탄생응원몰, 최저가보상제로 달래기
2025. 03. 18 16:11경제
... 특별기획가’ 등은 제외된다. 최저가 상품에는 오는 19일부터 상품 목록에 별도로 표기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운영 과정에서 저렴한 상품 구매 기회에 대한 의견이 제기돼 혜택 증대...

스포츠경향(총 12,756 건 검색)

‘진격의 거인’ 콘서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월드 투어 서울 티켓 오픈
‘진격의 거인’ 콘서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월드 투어 서울 티켓 오픈
2025. 03. 19 02:41 연예
쇼당이엔티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콘서트가 인터파크티켓 단독으로 18일 예매가 시작이 됐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6월 1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진격의 거인’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음악, 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 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 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쇼당이엔티 ‘진격의 거인’ 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 음악, 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 2, 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 히로유키’와 파이널 시즌 음악에 함께 참여했던 ‘야마모토 코타’가 작곡한 사운드 트랙이 연주된다. ‘at’aek ON taitn’, ‘counterattack-mankind’, ‘Apple Seed’, ‘Footsteps of Doom’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트랙들이 세계적인 록 뮤지션들과 심포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무대에서 연주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6월 1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캐치테이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서울 개최 기념 팝업 단독 예약 오픈
캐치테이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서울 개최 기념 팝업 단독 예약 오픈
2025. 03. 19 01:53 생활
외식업계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대표이사 용태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이하 A50BR)’의 서울 개최를 기념하는 ‘서울미식 팝업(Seoul table: Discover the taste of Seoul)’ 행사의 독점 예약을 맡았다고 18일 전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2년 연속 유치한 A50BR 기념 팝업으로 오는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솔빛섬에서 열린다. A50BR는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미식 어워드로 아시아 전역의 미식 전문가들이 투표해 뽑는다. 현재는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레스토랑 순위로 인정받고 있다. 예약은 1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며, 1인당 최대 2석까지 가능하다. 지난 팝업 행사는 예약 오픈과 함께 45만 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전석이 즉시 마감된 바 있어, 올해 역시 치열한 예약 경쟁이 예상된다. 행사에는 미쉐린 3스타 셰프로 선정된 강민구 셰프가 참여해 더욱 화제다. 강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밍글스’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5월까지 전석 마감된 상태다. 이외에도 윤남노(디핀) 셰프와 김태성(포노 부오노) 셰프의 매장도 각각 4월까지 마감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팝업은 접하기 어려웠던 미쉐린 3스타 강민구 셰프와 외식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미식 애호가들에게 놓칠 수 없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양일간 진행되는 팝업에서는 각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와 전통주 칵테일을 포함한 스몰 플레이트 메뉴가 제공된다. 먼저 23일에는 최현석 셰프가 헤드 셰프로 나서며, △송하슬람(마마리마켓) △김태성(포노 부오노) △장호준(네기라이브) △윤남노(디핀) △손석호(소코 바) 등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셰프들이 오프닝 데이를 장식할 예정이다. 24일은 미쉐린 3스타 강민구 셰프가 요리 감독으로 참여해 △박무현(무오키) △박가람(드레스덴 그린) △이찬양(오리지널 넘버스) △이용우(해리스) △임홍근·신가영(페리지) △최규성(파티세리 뮤흐) △임병진(바 참) 등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과 함께한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캐치테이블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공식 부킹 서포터로 2년 연속 선정되며 공인된 예약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파인다이닝이나 업장별 니즈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동시에 안정적인 플랫폼 환경 구축에도 계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붉은벽돌 건축물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공사 시 최대 2000만원 지원
서울 성동구, 붉은벽돌 건축물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공사 시 최대 2000만원 지원
2025. 03. 18 20:15 생활
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붉은벽돌 건축물을 지원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성수동을 감성과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성동구는 2015년 성수동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더불어, 붉은벽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성수동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전통적인 산업과 트렌디한 문화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시로부터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서울숲 북측 일대 아틀리에길 주변 건축물 약 30개소를 대상으로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은 1970~80년대에 지어진 붉은벽돌공장과 창고, 1980~90년대에 조성된 붉은벽돌 주택을 보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붉은벽돌 재료가 지역의 새로운 도시경관 트렌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으며, 성수동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벽돌 건축물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기성세대가 즐겨 찾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성동구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구는 기존 사업지인 서울숲 북측 아틀리에길 일대를 포함한 뚝섬역 남측 일대, 서울숲역 북측 일대, 방송통신대 일대, 성수역 주변 카페거리 일대를 ‘붉은벽돌 건축물 밀집 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구비 4억 원이 투입된다.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은 건축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붉은벽돌 건축물로 건축 또는 대수선 시 건당 전체 공사 금액의 1/2 이내에서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2023년에 신축 1개, 증축 및 대수선 4개 등 5개 건축물, 2024년 상반기 신축 3개, 증축 및 대수선 1개, 대수선 1개 건축물이 붉은 벽돌 건축물 대상지로 선정됐다. 그중 6개 건축물이 사용승인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건축물도 착공에 들어갔거나 사용승인을 앞두고 있다. 아틀리에길과 뚝섬역 남측은 젊은이들의 문화를 견인하는 의류 매장, 소품 가게, 공방 및 유명 맛집 등이 밀집한 핫플레이스로, 붉은벽돌 건축물 거점 공간으로 집중지원 할 경우, 붉은벽돌 군집이 형성되어 성수동 일대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어 성수동 전역으로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또, 성수동은 예술가와 창작자, 그리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그 중심에 자리한 붉은벽돌 건축물이 주는 특색있는 디자인과 감성이 성수동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붉은벽돌 건축물’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성수동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만들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붉은벽돌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오래도록 보전하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와 감성에 따라 조화를 이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11년 연속 동행
서울 이랜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11년 연속 동행
2025. 03. 18 17:43 축구
서울 이랜드 제공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가 든든한 버팀목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이랜드는 18일 뉴발란스와 11년 연속 공식 킷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2015년 창단 첫 시즌부터 뉴발란스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고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의류 및 용품을 지원받았다. 매년 뉴발란스와 협업해 제작된 유니폼은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유니폼도 지난해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담당한 뉴발란스 소속 디자이너의 정교한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해당 디자이너는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는 물론 원정 경기에도 직접 방문하는 등 구단과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유니폼을 선보였다.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담은 ‘11개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이번 시즌 유니폼 판매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했다. 또 올해는 최초로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이랜드 유니폼이 출시됐다. 수량이 한정된 유니폼이 빠르게 완판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랜드는 매년 뉴발란스와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하며 단순한 용품 스폰서십을 넘어 팬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브랜드데이가 예정돼 있으며 지역 내 풋살대회를 함께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포츠 문화 발전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뉴발란스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뉴발란스와 함께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간경향(총 413 건 검색)

서울 ‘국민평형’이 14억원대···‘토허제’ 해제 후 강남3구 평균 20억 넘어
서울 ‘국민평형’이 14억원대···‘토허제’ 해제 후 강남3구 평균 20억 넘어(2025. 03. 17 14:42)
2025. 03. 17 14:42 경제
지난 12일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성동훈 기자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이후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 중인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국민평형 가격이 3년 3개월 만에 모두 평균 2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가격도 14억원을 돌파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84㎡인 이른바 국민평형 아파트의 평균 거래가격은 14억3895만원으로 전월(13억6859만원) 대비 5.14%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직방이 데이터 집계 기준으로 삼은 202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특히 서초(31억4043만원), 강남(27억634만원), 송파(20억2813만원)는 평균 거래 가격이 각각 20억원을 넘어섰다. 서초구는 래미안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등이 평균가를 끌어올렸고, 강남구는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와 디에이치아너힐즈 등 준신축 아파트가 30억원 이상에 거래됐다. 송파구는 헬리오시티, 리센츠, 잠실엘스 등에서 20억원 이상 거래가 늘었다. 강남3구 집값이 동시에 20억원을 웃돈 것은 2021년 11월 이후 3년 3개월만이다. 지난달 용산(19억1413만원), 종로(18억7190만원), 성동(16억1137만원), 마포(15억8311만원)는 15억원을 넘었다. 평균 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6억1529만원)과 강북(6억8257만원)이었다. 직방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 해제와 함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이 예상되면서 주택 시장에서도 변화 조짐이 보인다”며 “실거주 수요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거래량이 증가했고 가격도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주택매매소비심리도 5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국토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4.7로 전월보다 14.3포인트 급등했다. 지난해 9월(125.8) 이후 5개월 만에 ‘상승 국면’이 됐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서울시민 10명 중 6명 “무임승차 연령 올려야”
서울시민 10명 중 6명 “무임승차 연령 올려야”(2025. 03. 05 13:29)
2025. 03. 05 13:29 사회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이 현재 65세 이상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향 연령은 70세가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은 5일 열린 ‘서울시 도시철도 노인무임승차 현황 및 개선에 대한 토론회’에서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12월 11∼15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서울시민 114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현장 설문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50대가 18.4%로 가장 많고 이어 30대(17.7%), 40대(17.2%), 20대와 60대(각 16.3%), 70대(9.4%), 80대 이상(4.8%) 순이다. 응답자의 71%는 노인의 기준 연령에 대해 만 70세 이상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8%는 만 75세 이상, 8%는 만 80세 이상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무임승차 제도 연령 상향에 대해선 64%가 ‘찬성’했고 ‘모르겠다’ 19%, ‘반대’ 17%였다. 연령 상향 찬성 이유로는 미래 세대의 부담이 커진다(39%), 사회적 인식 변화(37%), 지하철 없는 도시 노인과의 차별 발생(24%) 등을 꼽았다. 상향할 경우 적정 연령은 70세를 꼽은 응답자가 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68세 11%, 66세 6%, 67세 5%, 69세 2%였다. 윤 의원은 “응답자 다수가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동의했고 100세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기준 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면서 “70세를 기준으로 단계적 상향을 통해 연령을 조정한다면 사회적 갈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토론에 참석한 임세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사무처장은 “지하철 적자의 원인은 무임승차가 아니다”라며 “정년연장과 연금개혁, 노인연령 상향 세 가지가 맞물려 사회적으로 논의되는 만큼 서울시가 먼저 나서서 연령을 올리지 말고 논의 진행 상황을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이은기 서울교통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작년 기준 무임승차 인원은 전체의 약 17%인 하루 751만명이고, 이로 인한 손실액은 한해 4000억원 수준”이라며 “재원 대책이 없는 무임손실 증가는 구조적 적자를 야기시켜 안전투자 기회를 놓치는 등의 문제로 이어진다”고 했다. 박주선 서울시 도시철도과장은 “이동권이라는 것은 사회경제적으로 여러 가치를 지니므로 국가의 기본적인 서비스 개념으로서 국비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 국수본 ‘경찰청장·서울청장 긴급체포’···내란 혐의
경찰 국수본 ‘경찰청장·서울청장 긴급체포’···내란 혐의(2024. 12. 11 10:38)
2024. 12. 11 10:38 사회
조지호 경찰청장이 지난 8월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 24대 경찰청장 취임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12월 11일 새벽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긴급체포했다. 계엄 당일 국회 출입통제를 지시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3시 49쯤 “조 청장, 김 청장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전날인 12월 10일 오후 4시부터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김 청장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 서대문 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체포된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은 조사를 마친 뒤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비상계엄 당시 두 차례 이뤄진 국회 전면 출입통제 조치를 일선 경찰에 하달하는 등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국회로 향하는 국회의원 등의 출입을 막은 혐의(형법상 내란 등)를 받는다. 조 청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경찰력을 보내 계엄군의 계엄 집행에 협조한 의혹도 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8월 16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별수사단은 그동안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으로부터 임의 제출받아 압수한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이들을 출국금지했으며, 국회와 선관위 등 현장에 출동한 일선 경찰관들의 참고인 진술과 당일 무전 기록도 분석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체포 시점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거나 법원에서 발부받지 못하면 이들을 석방해야 한다. 특별수사단은 계엄 당일 조 청장과 연락한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 등 군 수뇌부도 곧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시사 2판4판]‘서울의 밤’ 이후…
[시사 2판4판]‘서울의 밤’ 이후…(2024. 12. 09 06:00)
2024. 12. 09 06:00 정치
시사 2판4판

레이디경향(총 275 건 검색)

이지숙 작가, 서울-강진 이원 개인전 <화양연화> 연다
이지숙 작가, 서울-강진 이원 개인전 <화양연화> 연다
2025. 03. 03 21:23 문화/생활
‘테라코타’ 장인 이지숙 작가가 꽃피는 3월, 서울과 전남 강진 두 곳에서 전시회 <화양연화>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지숙 작가 제공 열립니다. 테라코타 장인 이지숙 작가의 개인전 <화양연화>가 3월 서울과 전남 강진 두 곳에서 이원 개인전을 연다. 서울 삼청동 오매갤러리에서는 ‘매화’ 등 신작 입체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전남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이지숙 작가의 대표적인 ‘책가도’ 작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80평 규모의 대형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지숙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23년여 동안 도예 작업에 매진해 왔다. 그의 작품은 흙으로 사물들의 가치와 의미를 재구성하며, 민화의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지숙 작가의 <화양연화> 테라코타 위에 아크릴 채색. 그의 주요 개인전으로는 ‘꽃 책 상’(2017, 노블레스컬렉션, 서울), ‘정물도’(2017, KSD갤러리, 서울), ‘부귀영화-이지숙전’(2015,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등이 있으며, 단체전으로는 ‘생의 찬미’(2022,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주년 특별기획전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2020, 영은미술관, 광주), ‘경기별곡: 민화, 경기를 노래하다’(2020, 경기도박물관, 용인) 등이 있다. 이지숙 작가의 ‘매화’. 또한 그의 작품은 경기도미술관, 미술은행, 한국문화재재단, 인천공항, YTN NEWSQUARE, 영은미술관, 한결교회, 양구백자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이지숙 작가는 “힘든 일을 해내는 동안에도, 상처로 아픈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찰나처럼 반짝이는 순간들을 엮어 작품을 만든다. 금이 가고 틈이 생기더라도 그 틈을 메우고 다듬어, 처음 떠올린 장면처럼 단정하고 상처 없이 완성해 간다”며 “이렇게 여러 번 색을 입히고 상처를 보듬는 과정이 마치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이번 개인전은 문득 지나온 시간들이 가장 아름답게 빛남을 의미하는 ‘화양연화’다. 이지숙 작가의 개인전 <화양연화 - 꽃피다>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오매갤러리 3월4일부터 15일까지(오프닝 리셉션 4일 오후 3시). 그리고 특별전 <화양연화>는 전남 강진군 대구면 <한국민화뮤지엄 기획전시실에서 3월7일부터 5월30일까지 열린다.
‘설 연휴 아프면…’ 서울시 문 여는 병의원·약국은?
‘설 연휴 아프면…’ 서울시 문 여는 병의원·약국은?
2025. 01. 25 12:00 건강
서울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를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한다. 서울시 제공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연휴 동안 내가, 혹은 가족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된다면? 서울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를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한다. 연휴 중 집 근처 문 여는 병의원·약국 등 의료기관은 어디인지 알아본다. 서울시는 의료 파업 장기화와 인플루엔자 유행, 명절 기간 응급실 내원환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1월 25일~2월2일)를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해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4만 3천여 곳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시립병원은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인플루엔자 환자를 위한 발열클리닉도 운영해 신속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의료체계 24시간 운영 긴급한 환자를 위한 응급의료체계는 설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21개소 등 총 70개소가 상시 운영된다. 서울시 25개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설 연휴 4일간(1월 27~30일) 권역별로 이틀씩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4개소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대응한다. 경증환자 위해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 시는 설 연휴 8일 동안 시민들이 원활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 평균 5400여 개소(병·의원 3500개소·약국 1900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운영해 응급실 과부하를 줄이고,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5 설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의 긴급한 야간 진료를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2개소와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개소도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준응급),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중증응급)도 24시간 운영된다. 경증 환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개소, ‘달빛어린이병원’ 14개소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호흡기감염병 환자 신속대응 발열클리닉 운영 시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 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해 발열클리닉(야간, 공휴일 호흡기 증상 환자 진료), 협력병원(중증, 중등증 및 경증 환자 진료)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치료제 처방 현황과 수급 관리도 강화해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를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 의약품(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 7168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업소는 서울시 ‘2025 설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자살예방 가이드라인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자살예방 가이드라인 개발했다
2025. 01. 14 10:01 건강
서울대병원이 자살 위험을 낮추는 정신질환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한국형 자살예방 임상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다. 픽셀즈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교수팀이 개발한 ‘정신과 진료현장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수용개작 표준진료지침’이 최근 자살예방 효과와 근거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운영하는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객관성과 효과를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예비인증과 본인증으로 구분되며, 학술연구를 통해 근거와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만 본인증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인증받은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확산, 보급되도록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지원을 받는다. 전문가를 위해 마련된 지침·권고 프로그램이 본인증을 획득한 것은 안 교수팀의 사례가 처음이다. 서울대병원 제공 ‘정신과 진료현장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수용개작 표준진료지침’은 자살 위험을 낮추는 정신질환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한국형 자살예방 임상 가이드라인이다. 기존 미국·스페인·브라질의 자살예방 진료지침을 바탕으로, 문헌검토와 전문가 합의를 통해 국내 의료 시스템에 맞춰 수정하는 수용 개작(Adaptation) 방법으로 개발됐다. 안용민 교수를 중심으로 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양정훈 교수, 중앙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원영 교수 등 15인의 개발진과 11명의 외부 자문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자살 사망자 90% 이상이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연구가 있는 만큼, 정신질환은 자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다른 질환보다 자살 위험이 높다고 알려진 주요우울장애, 양극성 장애, 조현병 환자는 정신과적 치료와 동시에 자살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동안 국내 정신건강의학과에는 환자의 자살 행동 예방과 치료 방법을 다룬 표준 진료지침이 부재했다. 이 진료지침은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구분된다. 각 지침은 환자의 연령과 질환에 따른 치료 권고안, 문헌적 근거, 국내 수용성·적용성 평가, 전문가 합의 등으로 구성된다. 각 치료 권고안에는 근거수준(A~D)과 권고등급(Ⅰ,Ⅱa,Ⅱb, -)이 부여된다. 이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환자에게 가장 객관적이고 효과적인 자살예방 치료법을 찾아 적용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제공 예를 들어 자살 위험성이 있는 성인 양극성장애 환자를 진료할 경우, 전문의는 이 지침을 참고해 근거수준(A)과 권고등급(Ⅰ)이 가장 높은 ‘성인 양극성장애에서 리튬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치료 권고안을 우선적으로 참고하여, 환자의 자살 예방을 위한 약물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다만 지침이 반영하지 못하는 실제 임상 현장의 복잡성을 고려해, 권고안에서 추천되지 않은 치료라도 상황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진료지침은 정신질환 환자의 자살 행동을 예방하는 국내 최초의 표준 진료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환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안용민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의 자살예방 진료지침을 개발하게 돼 뜻깊다”며 “수많은 전문가의 지견을 모은 이 진료지침이 자살 고위험군에게 효과적인 표준 치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진료지침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지원을 받은 ‘주요정신질환 장기추적조사 및 정책 활용 전략 개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병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교육·홍보될 예정이다.
‘파인앤코’와 함께하는 웨스틴조선서울의 특별한 밤
‘파인앤코’와 함께하는 웨스틴조선서울의 특별한 밤
2025. 01. 09 13:56 화제
파인앤코 박범석 오너 바텐더.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새해를 맞아 웨스틴 조선 서울이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는 오는 14일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바 ‘파인앤코(Pine & CO.)’의 박범석 오너 바텐더를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이름을 올린 파인앤코는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유니크한 바텐딩을 경험할 수 있는 바로 사랑받고 있다. 14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영국 왕실 최초 인증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위스키’와 프리미엄 데킬라 ‘패트론 실버 데킬라’를 활용해 파인앤코의 스타일로 구성한 창의적이고 세련된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은 각각 패트론 실버 데킬라를 활용한 ‘팻’, 패트론 레포사도와 안동 생강, 훈연 소주를 활용한 ‘안동’, 로얄 브라클라의 풍미를 하이볼과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로얄 하이볼’과 ‘러스티 로얄’이다. 로얄 브라클라 위스키와 패트론 실버 데킬라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보틀 세트도 마련됐다. 14일 전 사전 예약 후 선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과일 치즈 플래터와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을 모두 제공한다. 보틀 세트를 예약 문의는 유선(02-317-0365)을 통해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인숍.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인숍에서는 다가오는 설날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를 특별가에 판매하는 와인 바자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과 화이트·레드와인 및 조선호텔 독점 PB 와인까지 약 700여 종의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 추천 리스트 와인으로는 ‘크룩 그랑 뀌베 172eme 에디션 브뤼’와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3 브뤼 샴페인’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45만5000원), ‘듀발 르로이 블랑 드 블랑 프리미에 크뤼 2008’(13만원), 화이트 와인 ‘키슬러 소노마 코스트 레 누아제티에 샤도네이 2022’(20만원), 레드 와인 ‘프랑수와 루이비통 샤또 라스꼼브 마고 2014’(22만원)등이 있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명절 선물로 준비하기에 제격이다. 자세한 와인 상품 리스트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웨스틴 조선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thewestinjosunseoul)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0507-1491-2320)을 통해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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